[파이낸셜뉴스] 예스24가 내달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마음폴짝홀에서 이슬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21일 예스24에 따르면 이번 북토크는 이 작가가 지난 2년간 종합지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첫 칼럼집 '날씨와 얼굴'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작가는 새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질의응답 및 사인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당 북토크 상품은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정원은 80명이다. 이 작가는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소설 '가녀장의 시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2-21 13:29:05【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헤엄출판사 대표이면서 '일간 이슬아'라는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이슬아 작가를 초청, '이슬아의 창작생활-집순이의 연재노동'을 주제로 '상상톡!'(TALK) 강연을 오는 11일 오후 7시 씨네큐 신도림점 2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이 작가는 기자, 글쓰기 교사를 거쳐 현재 '연재 노동자'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이다. 한 달에 1만원만 구독료를 지불하면 매일 한 편의 글을 구독자에게 이메일로 보내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후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2018년), '심신단련'(2019년) 등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 선착순 80명은 씨네큐 신도림점에서 참석 가능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11-04 13:44:04▲ 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슬아가 연극 '최고의 사랑'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최고의 사랑'은 11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슬아는 '최고의 사랑'을 통해 박정복, 이모, 엄마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사랑'은 남들에게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 3가지를 완벽한 짜임새로 무대 위에 풀어낸 작품이다. 여섯 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풋풋한 사랑, 노년에 꽃피는 만돌과 옥분의 사랑, 15년 지기 절친의 애틋한 짝사랑을 하나의 연극에 자연스럽게 섞어내 자연스러운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슬아는 오는 13일 오후 3시와 6시에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1-11 14:30:05LF의 헤지스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1월의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헤지스가 카페꼼마와 협업한 1월의 북콘서트는 시인 이병률의 특강과 작가 이슬아의 북토크로 1월 21일과 23일 각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명동 스페이스 H 1층에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유명 문학가의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헤지스는 지난 해 11월 단순한 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의 콘셉트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 스페이스 H를 열었다. 헤지스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의 스페이스 H는 헤지스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방문만으로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1-08 09:44:39▲ 사진=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슬아가 숨겨져 있던 미모를 과시했다. 이슬아는 지난 26일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여우각시별' 종방연 현장에 참석했다. 이슬아는 드라마에서 단아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하얀색 티셔츠 위에 코트와 청바지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슬아는 '여우각시별'에서 여객서비스팀 최혜린 대리 역으로 출연해 늘씬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이슬아는 이전 설현과 함께 출연한 음료 CF에서 "후배님 내가 4학년이라 팀과제는 빼줘"라는 대사로, 얄밉지만 보는 대중들로 하여감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한편 이슬아는 현재 연극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모습들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11-28 10:44:01▲ 사진=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우각시별'의 이슬아와 채수빈이 동료 여배우들 간의 친목을 다져 눈길을 끌었다. 20일 이슬아 소속사 mbg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슬아와 채수빈은 서로 고개를 가까이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안에서는 급박하게 업무적으로 돌아가는 여객 서비스팀의 모습만 볼 수 있었던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여배우들 간에 귀여운 친목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총 3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11-20 11:23:14▲ 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슬아가 '여우각시별'에서 '썸'을 부르는 '멜로눈빛'을 발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슬아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회사에서 이렇게 생긴 대리님이 자꾸 쳐다본다면?'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영상의 조회수가 급격히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촬영장에서 촬영한 이슬아의 메이킹 영상으로, 배경음악으로는 방탄소년단의 'coffee'가 나오며 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영상은 이슬아가 앞에 앉은 배우를 짧게 응시하는 영상이지만, 영상의 배속을 느리게 해 상황이 마치 로맨틱한 분위기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슬아 특유의 '멜로눈빛'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좋은 설렘 유발 영상이다. 이슬아는 현재 '여우각시별'에서 여객서비스팀 최혜린 대리를 연기하며 이제훈, 채수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11-13 11:34:57배우 이슬아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벤허’ 시연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14 19:14:29▲ 사진=방송 캡처'아름다운 당신'에서 강은탁이 이슬아에게 절연 선언을 해 화제다. 27일 방송한 MBC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하정연(이슬아)의 동생 하진형(강은탁)이 차서경(이소연)의 딸 은비를 위해 골수기증을 결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하정연은 곧바로 이 사실을 엄마 이하연(문희경)에게 알렸고, 엄마 이하연은 크게 분노하며 하진형에게 골수기증을 그만둘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하진형은 이 사실을 밝힌 하정연에게 분노하며 "너 오늘부터 내 누나 아니다"라며 절연을 선언해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진형은 "막 나가는 건 너다.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경외심도 없냐. 물론 난 은비에게 가길 바라고 하는 거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 골수로 인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됐다"며 하정연을 향한 독설을 퍼부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4-27 21:41:56▲ 사진=SBS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통역사 실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풀레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진행됐으며 KBS1, MBC, SBS 공중파 3사가 동시 생중계했다. 특히 SBS의 동시통역사는 긴장한 나머지 실수와 무뚝뚝한 말투의 “플레코 안녕”과 “축구공 호나우도입니다”라는 통역으로 새벽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이에 배성재는 SBS 통역사에 대해 “이슬기 통역사로 정정합니다. 우정이 통역사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면서 “조추첨식 흥분하며 함께 봐주신 축구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배성재 아나운서 SBS 통역 실수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성재 아나운서 SBS 통역 실수 언급, 통역사 이슬기구나”, “배성재 아나운서 SBS 통역 실수 언급 이슬아에서 이슬기로 바뀌었군”, “배성재 아나운서 SBS 통역 실수 언급 재치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록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2013-12-07 11: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