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일자로 이승열씨(사진)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MBC 기자, 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 향후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4일까지 3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2-05 19:51:3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글로벌 인재양성 및 환경단체인 모와커뮤니티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이승열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사진)이 ‘블루스카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랭크 릭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이승열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은 “지난해 한국 정부의 주도로 지정된 유엔 최초의 기념일인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이 기후변화 인식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블루스카이 릴레이 캠페인은 SDGs 13번째 목표인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두고 국제사회가 공조해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줘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승열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코리아타임스 사장을 지목했다. kapsoo@fnnews.com
2020-06-22 14:34:02문화체육관광부는 5일자로 이승열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됐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문화방송(MBC) 기자, 에스비에스(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분야 전문가로서 향후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18년 2월 5일부터 2021년 2월 4일까지 3년 동안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2-05 13: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