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자유로운 순간이 베일을 벗었다. 이승윤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수록곡 '28k LOVE!!(28k 러브!!)'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승윤이 밴드 멤버들과 함께 일본 삿포로의 다양한 장소를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빈티지한 무드의 필름 질감 영상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즐거운 이승윤과 밴드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다. '28k LOVE!!'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손형섭 감독은 세상의 모든 시곗바늘이 계속해 빙글빙글 돌아가듯 이승윤과 밴드의 순간도 계속해서 흘러가지만, 그 틀에서 벗어나고픈 이승윤과 밴드의 자유분방한 면모를 브이로그 형태로 담아냈다. 이승윤과 밴드 멤버들 역시 헤어 및 메이크업은 물론 직접 뮤직비디오의 기획과 제작 그리고 촬영 일부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8k LOVE!!'는 순도를 거스르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시간, 금, 프레임 등 '24'라는 숫자로 규정된 것들이 많은 세상에서, 마음의 순도는 불순물이 섞이거나 규정된 틀을 벗어나더라도 오히려 그 숫자를 넘어선 더 진한 우리만의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곡의 완성도에 대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에 이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만큼 얼마 남지 않은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이하 '역성')의 서울 공연 역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9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역성'의 포문을 연 뒤, 10월 12일 전주, 10월 19일 부산 등에서 잇달아 공연을 펼친다. 투어뿐 아니라 이승윤은 10월 4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격해 '공연 강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마름모
2024-09-19 10:53:24【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지난해 팩트블록 주최로 개최된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KBW2023)에 참석했던 이승윤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토리프로토콜이 8000만 달러(약 106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토리프로토콜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한 뒤 이를 카카오에 5000억원에 매각한 이 CEO의 두번째 스타트업이다. 스토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로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토리프로토콜의 모회사 PIP랩스는 21일(현지시간) 시리즈 B 라운드에서 8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라운드에서 8000만 달러를 투자 받은 PIP랩스의 총 투자 모금액은 1억 4000만 달러(약 1870억 원)로 늘어났다. PIP 랩스의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는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VC인 안드레센호로위츠(a16z)가 주도하고 폴리체인이 참여했다. 또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의 임원인 스콧 트로브리지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코조모 드 메디치 등이 투자했다. 스토리프로토콜은 지난해에도 a16z가 주도한 라운드에서 삼성전자의 VC 삼성넥스트와 패리스 힐튼의 11:11 미디어로 부터 투자를 받았다. a16z의 매니징 파트너인 크리스 딕슨은 이날 "PIP 랩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계약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토리프로토콜의 플랫폼은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스토리프로토콜은 다음주에 사용자가 IP를 등록하고 다른 사람의 저작물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일했던 PIP Labs의 공동창업자 제이슨 자오는 "입소문 등에서 스토리프로토콜이 기존 IP 모델보다 더 높은 수익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펜과 종이로 작성된 계약서는 중세의 낡은 시스템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IP 시스템을 무한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4-08-22 10:31:37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흡인력 있는 무대를 선물했다. 이승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수록곡을 포함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였다. '낭만 로커'라는 소개말과 함께 등장한 이승윤은 '역성'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이자, 6분가량의 대곡 '폭포'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승윤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폭포' 완곡 무대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윤은 기타넥을 긁는 압도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한 샤우팅이 더해진 무대로 감탄을 안겼다. 이어 이승윤은 '역성'의 수록곡 '28k LOVE!!'도 짧게 라이브로 소화했다. 시간, 금, 프레임 등 '24'라는 숫자로 규정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순도보다 더 진한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 '폭포' 무대와 대비되는 이승윤만의 부드럽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객석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승윤은 또한 어린 시절 어머니가 요리하며 자주 불렀던 '그리움만 쌓이네'를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가창했다. 이승윤 표 특색 있는 음색이 돋보인 가운데,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은 페스티벌 무대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날아가자'를 선곡했다. 맨발로 무대를 시작한 이승윤은 그야말로 객석으로 날아갔다. 이승윤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며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다년간의 공연 경험으로 쌓아 올린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현장을 페스티벌 무대로 탈바꿈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9월 28일~29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12일 전주, 10월 19일 부산 등에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역성)'을 개최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2024-07-13 14:41:45'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지난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에 따라 잠정 보류를 결정. 약 두 달여 만에 재개된 일정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다. 이날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에는 10CM를 포함해 나상현,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연 헤드라이너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10CM는 청춘의 색깔을 대표하는 '그라데이션'부터 성큼 다가온 여름과 어울리는 '방에 모기가 있어' 무대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10CM는 최근 발매한 '너랑 밤새고 싶어'와 솔로들의 마음을 더욱 강렬하게 대변하는 '봄이 좋냐??'의 록 버전을 열창했다. 이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 '스토커' 등 대표곡과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티라미수 케익',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봄눈'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아티스트로서의 역할은 물론, 공연 MC를 맡아 색다름을 안겼다고. 유연한 진행 능력과 관객 호응 유도 등으로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을 더욱 검은색으로 물들였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공연으로만 진행했던 '올해도 글렀나 봄'과 달리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에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미디어 후원사 PRIZM(프리즘) 앱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진행, 미처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들에게 생생한 열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수많은 사람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16년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으로 시작한 '올해도 글렀나 봄'. 매번 '역대급 뮤지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하나의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색다른 콘셉트와 기획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10CM는 최근 신곡 공개 이후 각종 대학교 축제,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였다. 오는 7월에는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Centiner(센치너, 팬덤명)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2024-06-07 11:56:31▲ 이종태씨 별세· 이승윤(특허청 서기관) 승근(청도군청 재무과) 정윤씨(선린대 교수) 부친상· 강현재씨(대구금성연마 대표) 빙부상· 이본씨(제일기획 프로) 조부상=27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53)620-4670
2024-05-27 17:27:21▲ 이종태씨 별세· 이승윤(특허청 서기관) 승근(청도군청 재무과) 정윤씨(선린대 교수)부친상, 강현재씨(대구금성연마 대표)빙부상, 이본씨(제일기획 프로)조부상=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53)620-4647
2024-05-27 15:00:48이승윤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의미 있는 '콘서트 블루레이 에디션'을 출시한다. 소속사 마름모는 오늘(20일) 오후 4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3000장 한정 수량 'LEE SEUNG YOON CONCERT DOCKING : LIFTOFF ARCHIVE EDITION(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아카이브 에디션)'(이하 '아카이브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카이브 에디션'은 지난 2023년 이승윤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 '도킹' 투어 공연 현장을 기록한 '타임캡슐' 콘셉트의 색다른 블루레이 패키지다. 지난해 1월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와 함께 포문을 열었던 서울 '도킹' 콘서트의 실황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에서도 볼 수 없는 VCR과 이승윤의 '도킹' 이야기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까지 수록돼 특별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아카이브 에디션'은 투어의 순간을 모두 담은 포토 북은 물론, 공연을 만든 크루들이 이야기하는 이승윤과 '도킹'의 새로운 비하인드가 가득한 인터뷰 북 또한 포함한다. 더불어 이승윤의 손길이 닿은 메모리팩까지 다채로운 구성품들이 소장 가치를 높여 기대를 모은다. 출시에 맞춰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YES24, 핫트랙스, 알라딘에서는 예약 기간 내 '아카이브 에디션' 구매 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를 아티스트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도킹'의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는 로고 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도킹'과 관련된 영화 및 '아카이브 에디션', 라이브 앨범 발매 소식까지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름모
2024-03-20 10:18:00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도킹'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마름모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이승윤 'DOCKING(도킹)'의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로고 모션은 하얀색 배경 위에 검은 선들이 독특하게 뻗어나가며 'LEE SEUNG YOON CONCERT DOCKING LIFTOFF'라는 단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열린 서울 'DOCKING' 콘서트와 같은 날인 2월 19일 이와 관련된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후 공개될 '도킹'의 색다른 콘텐츠가 팬들을 향해 어떻게 이륙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DOCKING'은 이승윤이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이다. 이승윤은 지난해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는 물론, 국내 전국투어 및 대만 타이베이 그리고 일본 도쿄까지 'DOCKING'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꿈의 거처'는 '영혼을 전부 남김없이 쏟아냈다'고 자부할 만큼 이승윤이 공들인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초동 8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이승윤은 '꿈의 거처' 작업기 공개, LP 발매 및 음악 감상회 진행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공연 전체의 세트리스트를 자작곡으로 구성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DOCKING'을 통해 이승윤은 '공연 강자'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DOCKING'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한 서울 공연의 경우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새롭게 인정받는 한 해가 됐다. 이 밖에도 지난 2023년 '뒤끝'에서 팬들과 화려하게 연말을 마무리한 이승윤.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가 이번 'DOCKING LIFTOFF'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름모
2024-02-20 10:52:09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콘서트 '뒤끝'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이승윤은 지난 2023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이하 '뒤끝')을 개최했다. 공연에서 이승윤은 '무얼 훔치지', '천문학자는 아니지만' 등을 노래하며 오프닝을 제대로 장식했다. 특히 오픈 세트리스트를 통해 예고했던 곡들로 3일 동안 색다르고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누구누구누구', '무명성 지구인', '허튼소리', '야생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을 열창했고, 무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관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해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승윤의 빈틈없는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를 한순간에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뒤끝'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준비한 모든 곡이 끝나자 팬들의 앙코르가 쏟아졌고, 이승윤은 이에 화답하며 지난 2023년 1월에 발매한 '꿈의 거처'와 미발매 신곡 무대까지 처음 선보이는 등 '뒤끝'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승윤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뒤끝' 마지막 공연인 31일에 자정 카운트다운을 진행, 2023년의 마지막과 새롭게 다가온 2024년의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소속사를 통해 이승윤은 "관객 분들 다 뒤끝 장난 아니었다"며 "덕분에 2023년 후련하게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023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총 14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 록 뮤지션다운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콘서트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다양한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에게 호평받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름모
2024-01-02 11:22:15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승윤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이하 '뒤끝')'을 개최한다. 이승윤은 올해 데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그리고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바. 특히 최근 '뒤끝' 예매 페이지에서 오픈 세트 리스트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꿈의 거처' 또한 '뒤끝'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공연을 앞두고 이승윤 소속사 마름모는 "올해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가 팬들과 연말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며 "'뒤끝'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연말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독 콘서트 '뒤끝'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맞이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름모
2023-12-29 10: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