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 이모 씨와 이혼했다. 28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아현은 올해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혼 사유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인 이모씨와 결혼했다. 이아현과 이혼전 남편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 후 이혼했다가 2006년 재혼했다. 이때 두 딸을 입양했지만, 2011년 두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두 아이는 현재 이아현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부탁해요 캡틴', KBS '정도전', JTBC '미스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9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도 출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10-28 07:59:59▲ '사람이좋다' 이아현 '사람이 좋다' 이아현 '사람이 좋다' 이아현이 전 남편과의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부터 배우까지, 불굴의 이아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아현은 전 남편과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아현은 "사채가 15억이었다. 이자가 한 달에 근 1억이었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집에 방 하나만 얻어서…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30 15:14:34▲ 이아현 이아현 배우 이아현이 이혼 후 두 딸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엄마와 배우를 오가는 분주한 일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 '돌싱'으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이아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의 부모가 될 수 있었는데 내 선택으로 우리 집에 왔기 때문에 그게 되게 미안했다"며 딸들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런 집 말고 정말 행복하고 화목한 집 있잖아요"하며 끝내 말끝을 흐렸고, 이혼 사실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이아현은 첫째 딸 유주와 둘째 딸 유라을 입양, 두 번의 결혼 실패를 경험한 바 있어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30 12:14:40손창민이 이아현에게 이혼하자고 폭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오금성(손창민 분)이 이강숙(이아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성은 자신의 내연녀인 박주리(신주아 분)에게 “강숙과 정리할테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말했고 이후 강숙을 스파로 불러내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강숙은 “왜 이유가 뭔데?”라며 다그쳤지만 금성은 “그냥 이렇게 몇십년 더 살 자신없어”라며 담담하게 이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강숙은 금성에게 물을 뿌리며 “악착같이 살 거야. 이혼 못해”라고 소리쳐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오로라 공주'에서 강숙은 사임당(서우림 분)에게 가서 금성의 이혼 선언을 알리며 오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20 19:51:51배우 이아현이 아이들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아현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 때문에 손가락질 받는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며 두 번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이혼 결심에 대해 “천만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그녀는 두 번의 이혼 경험으로 주변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받아 많이 힘들었다고 전하며 스스로 상처받을까봐 인터넷도 안하고 다른 이들의 말은 듣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이혼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라고 확실히 밝혔다. “아이들을 위해서 최근에 있었던 전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은 내가 ‘엄마’이기에 용서 못 하겠다”고 전한 이아현은 다만 이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하는 애틋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아이 모두 입양한 사실을 밝힌 이아현은 “만약에 그 아이들이 내가 아니라 아주 화목하고 사랑도 많은 집에 갔으면 안 겪어도 될 일을 내 욕심에 의해서 이 아이들이 겪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두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최근 SBS '키스앤크라이'에 딸 유주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은 이아현은 앞서 두 딸에게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강민경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최고의 사랑' 배슬기 본격 등장, ‘국보소녀’ 해체이유는? ▶ 데니안 “유진-기태영 결혼 발표에 god ‘거짓말’ 선곡” ▶ '해피투게더' 이지애 아나, "한석준 아나에게 외면당했다" ▶ ‘시티헌터’ 박민영-구하라, 사격솜씨 뽐내..‘샷걸스’ 탄생?
2011-06-10 09:29:14[스타엔 김남배 기자] 배우 이아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아현은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한 번의 아픔 끝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늦은 귀가 문제 등으로 많이 다퉜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이혼 결심만 만 번 했다"고 말해 이미 이혼의 전조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더불어 이아현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며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없어 정신적,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며 "이렇게 시간을 끄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큰 피해가 될 것 같아 어려운 결심을 했다"고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06년 당시 연예기획사 엠엔픽쳐스 대표였던 이인광씨와 재혼한 이아현은 지난 3월 이혼과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말 속 사정은 둘 만 아는 법”, “아이들 어떻게 하냐”, “두번 이혼은 쉽지 않았을 것”, “그동안의 아픔이 얼마나 컸나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는데”, “이혼만이 능사는 아닌데”,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윤종신 32세 여권사진,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뱀파이어설' ▶ 배우 이아현, 결혼 생활 5년만에 '또 파경' ▶ 한예슬 뺑소니 피해자, "돈 때문이 아니다" 억울함 호소 ▶ 지나, 핑크빛 리본달고 "저도 어린이에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5-06 08:46:52▲ 김서라배우 김서라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일일 연속극 ‘최고의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이야기. 하희라, 강민경, 조안, 정찬, 강태오, 곽희성, 김서라, 오미연, 이아현, 정한헌, 김영란, 황소희, 이현욱, 이고은, 김유미, 변정수,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MBC ‘최고의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12-03 17:20:58▲ 김유미배우 김유미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일일 연속극 ‘최고의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이야기. 하희라, 강민경, 조안, 정찬, 강태오, 곽희성, 김서라, 오미연, 이아현, 정한헌, 김영란, 황소희, 이현욱, 이고은, 김유미, 변정수,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MBC ‘최고의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12-03 17:19:03▲ 강태오배우 강태오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일일 연속극 ‘최고의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이야기. 하희라, 강민경, 조안, 정찬, 강태오, 곽희성, 김서라, 오미연, 이아현, 정한헌, 김영란, 황소희, 이현욱, 이고은, 김유미, 변정수,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MBC ‘최고의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12-03 17:16:57▲ 곽희성배우 곽희성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일일 연속극 ‘최고의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이야기. 하희라, 강민경, 조안, 정찬, 강태오, 곽희성, 김서라, 오미연, 이아현, 정한헌, 김영란, 황소희, 이현욱, 이고은, 김유미, 변정수,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MBC ‘최고의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12-03 17: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