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어드림이 신기술사업투자조합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배달대행 솔루션 기업 중 가장 높은 벨류로 시리즈A를 평가받은 것으로, 유치 금액도 가장 크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어드림은 '끌림' 브랜드를 선보이며 퀵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연구개발한 끝에 이어드림이 선보이는 ‘끌림’은 오더주문중계와 현장관제, 배송 시스템을 탑재한 퀵서비스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끌림’과 함께 전기차 및 고령화 사회가 이슈화된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기 소형화물차를 기반으로 한 오팔히어로 배송도 올해 하반기에 본격 출범한다. 단거리 배송인 배달대행과 광역 배송이 가능한 퀵서비스, 소형 전기화물차의 오팔히어로를 앞세워 통합 멀티 배달 플랫폼과 라스트마일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은 한편, 시장의 중심 축이 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 이어드림 관계자의 전언이다. 임현철 이어드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촘촘하고 안정적인 이륜차 전국배송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국 지역 대리점과 라이더를 위한 이어드림만의 정책 구축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이어드림은 현재 업계 상위권에 진입하며 기존 업체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상위 3개 사가 독점 중이던 B2B시장 역시 KFC를 필두로 아웃백 등 다양한 회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어드림은 식탁소리와 미스터콜, 배달요, 행복라이더스를 인수하거나 인수 계약을 마친 상태로, 향후 동종 업계의 플랫폼사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우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배달대행 솔루션인 ‘플레이’를 론칭했으며, 월 100만콜 이상의 콜 계약을 달성하며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2022-06-14 09:09:48[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구직자를 인공지능(AI) 개발자로 육성해 스타트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이 시범도입해 운영하는 이어드림은 대학 인공지능 관련학과 전공 수준의 이론교육과 글로벌 인공지능 경진대회인 캐글을 활용한 실습 활동을 포함한 장기 집중 교육을 통해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인공지능 유망 스타트업과의 취업 매칭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어드림은 ‘1년’동안의 집중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주어, 스타트업은 인재 채용을, 청년 구직자는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개발자로 성장하고자하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8개월 간 운영하며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종일집중(주 5일, 하루 5시간씩) 대면방식으로 진행하고 카이스트, NHN 등 학계와 산업계의 현업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교육생은 인공지능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참가자의 현업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2주마다 수행평가를 통해 교육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코딩 및 머신러닝 등 기술학습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중간평가, 인공지능 혁신 스타트업의 실전 과제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확인하는 최종평가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교육생이 벤처·스타트업 근무 여건과 인공지능 개발자 업무에 대한 정보 등을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는 매칭데이도 진행해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의 매칭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드림 프로젝트는 청년의 유입이 많고, 청년 스타트업이 밀집한 홍대의 스파크플러스 전용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7일 오후 4시까지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벤처·스타트업은 인공지능 분야 인재 채용에 애로를 겪고, 청년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미스매칭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후 바로 현업에 투입이 가능한 인공지능 분야 청년인재를 신속하게 육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1-06-30 09:16:10드림캐쳐 시연이 첫 솔로 싱글 'Paradise'로 미국 K-POP 팬들을 홀렸다. 30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한 드림캐쳐 시연의 솔로 디지털 싱글 'Paradise'가 미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말 미국 5개 도시 투어 콘서트 'Invitation From The Nightmare City in USA'를 성황리 마무리 한 이후 거둔 성과로서, 드림캐쳐의 뚜렷한 상승세를 엿볼 수 있다는 반응. 여기에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은 물론 드림캐쳐의 첫 솔로 주자로서 거둔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 시연의 첫 솔로 도전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연의 'Paradise'는 반복되는 현실에 억압받고,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 멜로디컬한 후렴구와 그 뒤에 이어져 나오는 신스 선율을 통해 곡의 주제를 포괄적으로 표현해 냈다. 특히 'Paradise'의 경우 드림캐쳐의 특별한 세계를 함께 그려온 LEEZ와 Ollounder의 작품인 것은 물론, 시연이 최초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시연이 속한 드림캐쳐는 지난해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 지었으며, 현재 새로운 세계관을 품은 컴백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드림캐쳐컴퍼니
2020-01-30 14:48:23CJ헬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서비스 '이어드림(EARDREAM)'과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연동해 시각장애인용 TV서비스를 향상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음성안내와 음성AI기능을 활용해 음성으로 채널·음량조절, VOD시청 등이 가능해져 시각장애인의 TV시청 편의성이 개선됐다. 장애인 96.6%가 한 주간 즐긴 문화·여가 활동으로 TV시청을 첫 번째로 꼽을 정도로 장애인의 TV 의존도는 매우 높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이 마주하는 미디어 장벽은 여전히 높다. 이에 CJ헬로는 세계 최초 음성안내 TV서비스에 음성AI 기능을 더해, 복잡한 TV 미로 속에 갇혀있던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TV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CJ헬로와 카카오는 시각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에 뜻을 모으고, 카카오미니 300대와 이어드림 사용을 위한 헬로tv 방송요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23일에는 시각장애 특수 학교인 강원 명진학교를 찾아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카카오미니를 전달하고 이어드림을 지원하기로 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어드림(EARDREAM)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TV서비스로, CJ헬로가 지난 2015년 1월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입사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어드림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 미디어 전문가와 시각장애인 체험단 등이 참여해 1년여 간의 개발 끝에 만들어졌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4-24 09:27:51국산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인 ㈜메디칼드림은 지난 12일 원주 본사에서 중국 기업체와 500만 달러 규모의 국산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칼드림은 올해 1월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제품모델MDK-82777) 및 안마기, 마사기 등에 대한 미국측과 수출 계약 후 3월 안마의자와 안마매트를 포함 1차 물량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5월 미국과 말레이시아로 전달된 스트레칭안마매트 샘플의 반응이 좋아 추가 수출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본격화되고 있는 ㈜메디칼드림 글로벌 진출전략은 최근 7월 8일 인도네시아로 국산 애플 손지압마사지까지 수출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중국업체와의 국산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수출상담건은 초도 물량 3000대 규모로 금액으로는 500만 달러에 달한다. ㈜메디칼드림은 2006년에 헬스케어로봇 연구소를 설립해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고, 현재 43건의 제품발명특허를 포함한 200여건의 산업재산권 등록 및 출원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신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여 왔다. ㈜메디칼드림은 그 동안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도 힘써, 베트남, 중국 등 동남아 시장 개척에 이어 이번 북미시장 진출로 금년에는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터키 등의 국가들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수출품목도 헬스케어 안마의자, 안마기, 무선안마기, 종아리 및 발 스트레칭 마사지기, 전신스트레칭 안마매트, 유무선 핸드마사지기, 요화학 분석기, 생기름 채유기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요화학 분석기는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적극적인 해외전시회 참여 및 수출상담(81개국, 550개 업체)과 CE및 CFDA인증획득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 독일, 인도, 네덜란드, 멕시코, 필리핀,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총 9개국과 총 1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7-13 08:21:31드림나이트 (사진=JYP픽처스)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속 갓세븐의 교복패션이 화제다. 26일 JYP픽쳐스가 중국 요쿠, 투도우그룹과 공동투자, 제작하는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감독 박병환/작가 김은영)가 주인공인 GOT7(갓세븐) 멤버들의 각자 개성 있는 교복 패션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잭슨은 교복과 함께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파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JB(제이비)는 하얀 티셔츠를 받쳐 입고 교복 셔츠를 레이어드, 크로스 백을 어깨에 걸친 모습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마크는 셔츠 앞 단추를 풀고 넥타이를 맸다. 살짝 걷어붙인 교복 소매에 얼굴에 살짝 띤 미소까지 편안함이 돋보였다. Jr.(주니어)는 올백 헤어스타일과 함께 클래식한 교복의 정석을 선보였다. 얼굴에 스쳐가는 작은 미소와 여유롭게 팔짱을 낀 모습으로 당당함을 어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겸과 뱀뱀은 단정하게 입은 교복에 산뜻한 헤어 컬러와 손에 든 막대 사탕으로 남동생 같은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다. 영재는 셔츠에 넥타이를 함께 한 교복에 목에 걸친 헤드폰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4차원 소년의 콘셉트를 완성했다. ‘드림나이트’에서 각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세 남친돌 갓세븐은 같은 교복으로 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갓세븐의 교복패션이 화제를 모은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는 품격 높은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로 오는 27일 요쿠, 투도우 사이트의 ‘드림나이트’ 메인 페이지를 통해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6 16:09:12엠파이어 (사진= CMG 초록별) 엠파이어가 ‘드림 온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2일 시부야 O-EAST에서 개최된 2014년 ‘드림 온 페스티벌’에서 엠파이어가 한국가수 단독으로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초대가수였던 유키스와 크레용팝에 이어 페스티벌에 초청된 엠파이어는 관객들의 기대 속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드림 온 페스티벌’은 엠넷재팬, 티비엔 등 5개 언론사에서 공동주최하는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 벌써 9회째를 맞았을 만큼 높은 호응도 속에 일본 내 한류에 대한 관심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에따라 일본 데뷔 첫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 엠파이어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일본 진출에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여 추후 행보가 기대된다. 특히 2013년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 제 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특별신인상’을 수상한 엠파이어는 떠오르는 케이팝스타로 음악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엠파이어는 오는 17일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할 것으로 알려져 ‘신인상 콜렉터’의 별명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13 17:03:42그룹 엠파이어가 ‘드림 온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엠파이어는 지난 12일 일본 시부야 O-EAST에서 개최된 2014년 ‘드림 온 페스티벌’에서 한국가수 단독으로 공연을 펼쳐 보였다. 2013년 초대가수였던 유키스와 크레용팝에 이어 페스티벌에 초청된 엠파이어는 관객들의 기대 속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드림 온 페스티벌’은 엠넷재팬, 티비엔 등 5개 언론사에서 공동주최하는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이다. 벌써 9회째를 맞았을 만큼 높은 호응도 속에 일본 내 한류에 대한 관심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날 공연에는 약 1천 여명의 관객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일본 데뷔 첫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 엠파이어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일본 진출에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여 추후 행보가 기대된다. 2013년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 제 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특별신인상’을 수상한 엠파이어는 떠오르는 케이팝스타로 음악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엠파이어는 오는 17일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할 것으로 알려져 ‘신인상 콜렉터’의 별명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2014-01-13 13:01:50‘파파로티’ 강소라가 당찬 여고생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여고생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강소라가 이제훈을 향한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그의 꿈을 응원하는 여고생 숙희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앞서 영화 ‘써니’에서 뜨거운 의리로 똘똘 뭉친 리더 어린 ‘춘화’ 역을 맡아 털털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강소라.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도전하는 순수한 여고생으로 분해 ‘써니’ 때와는 다른 여고생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강소라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지만 고음불가라는 치명적 아킬레스건을 지닌 여고생 숙희 역을 맡아 김천예고에 새로 전학 온 건달 고딩 장호(이제훈 분)에게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한다. 특히 모두가 슬금슬금 피하는 장호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강소라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유쾌함을 배가시킨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내달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26 18:21:09배우 정연주가 ‘학교5’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2013 학교(가제/이하 학교5)’에는 배우 정연주가 출연한다. 정연주는 ‘학교5’를 통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2’ 이슬 역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 역할을 맡게 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영화제인 클레르 몽페랑 영화제에서 ‘손님’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연주는 현재 방영중인 KBS1 일일드라마 ‘별도달도 따줄게’에서 빵집 소녀 연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학교5’는 지난 1999년 첫 방송돼 2001년 시즌4까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던 ‘학교’시리즈의 2013년 버전으로,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 한편 정연주는 최근 영화 ‘얼굴’에서 여자 주인공 정연 역을 맡아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차은택 감독과 신인 남성그룹 C-크라운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0-23 13: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