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대신증권이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동행 활동이다. 이 회장은 나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곳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이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업문화를 토대로 하고 있다. 고 양재봉 대신파이낸셜그룹 창업자는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송촌문화재단은 설립 이래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13 19:22:56[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대신증권이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온 지역 사회 동행 활동이다. 이 회장은 나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업문화를 토대로 하고 있다. 고 양재봉 대신파이낸셜그룹 창업자는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송촌문화재단은 설립이래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13 09:36:58[파이낸셜뉴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갑진년 목표로 초대형증권사 진출과 증권 자기자본 규모 4조원 달성을 꼽았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더 크고,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려면 증권의 자본증대와 초대형증권사 진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자기자본 4조 달성이 쉬운 목표는 아니지만, 각 사업 부문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면 올해 말에 자기자본 4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 수준의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의 행동방향으로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택했다. 새로운 도전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다. 이 회장은 "지난해 증권 자기자본 3조 달성을 위해 우리 그룹은 하나가 됐고 모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두 만족과 멈춤이 아닌, 미래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올해부터 자기자본 4조 이상인 증권사들의 대신에 대한 견제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증권이 초대형증권사가 되고 새로운 분야로 사업영역이 넓어진다면, 그룹 내 각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는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1-02 15:14:06대신파이낸셜그룹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0 18:14:08[파이낸셜뉴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참여했다. 이 회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과 고준 AK플라자 대표를 꼽았다. 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7년부터 본사와 모든 지점에서 일회용 종이 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사내 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약 23만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0 09:15:31[파이낸셜뉴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부정적인 실적 전망들로 가득한 올 한 해를 극복하기 위해 성과 창출이 가능한 부문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막연한 희망보다 엄중한 현실을 냉정히 진단하고 우리 그룹이 어떻게 하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과 창출이 가능한 부문은 집중하고, 시장 환경이 어려운 부문은 잠시 뒤로 미루는 과감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올해 전략목표 키워드로 △써밋(Summit) △유니크(Unique) △엑스퍼트(Expert)를 꼽았다. 영위 중인 금융업과 부동산업 중 주어진 환경에 가장 적합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미다. 이어 이 회장은 “올해는 과거처럼 증권을 비롯해 모든 사업부문이 고루 성과를 낼 수 없는 환경”이라며 “모든 것을 다 잘하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올해 전략방향을 명확히 인식해 그룹의 성장을 위해 유연하고 빠른 실행으로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올해 대신파이낸셜그룹의 목표를 '세전 이익 6000억원 달성'으로 세웠다. 이 회장은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의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올해 나아갈 방향으로 삼았다”며 “거센 풍랑에 겪어보지 못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가 시장 변화에 최선을 다한다면 다시 한번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1-02 11:25:11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0일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나주와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뿐만 아니라 옷 1700여벌도 함께 전달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9년째다. 이 회장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까지 직접 복지시설을 찾기도 했다.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받은 손편지는 사회공헌에 꾸준히 힘을 쏟는 동력이 됐다. 이 회장의 이 같은 나눔 실천은 창업자인 고 양재봉 회장이 강조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가치에서 비롯됐다. 1991년 양 회장이 만든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금도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에 모두 170억원가량을 지원했다. 설립 초기 장학사업 위주로 운영된 송촌문화재단은 이 회장 취임 이후 보폭을 넓혔다. 안면기형과 구순구개열을 앓는 환아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이른둥이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아동보건 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이 회장은 "사회공헌을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야말로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영속할 수 있는 길"이라며 "사회와 상생하는 경영 환경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2-12-20 18:02:42[파이낸셜뉴스] 대신금융그룹이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신금융그룹은 29일 이어룡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모두가 참여해야 할 의무"라며 "이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 회장은 다음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을 추천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3-29 11:24:04[파이낸셜뉴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4일 "지난해가 예측 불가능한 혼란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혼란이 가져올 여러 현상들이 기존의 패러다임을 본격적으로 바꾸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도 유니크(Unique)와 엑스퍼트(Expert), 써밋(Summit)을 전략 목표로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패러다임 전환의 물결은 금융산업과 부동산 산업에도 예외 없이 밀어닥칠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대형회사 중심으로 지배력이 강화되고, 디지털 혁신은 업종간 벽을 무너트려 모든 산업, 모든 회사가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예측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만의 유니크(Unique)한 경쟁력을 갖추고, 그룹의 모든 역량(Expert)을 모은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 써밋(Summit)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회장은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사업 단위는 전략 사업 중심으로 수익 모델을 재편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자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시장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올해 그룹 전략 목표인 써밋(Summit) 2년 차인 해"라며 "올해 만큼은 우리가 써밋 목표로 선정한 리츠와 대체투자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리츠 및 대체투자 넘버원 하우스'의 확실한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기업이 성장을 하려면 본업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 만큼 새로운 사업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원하는 성취를 이루기 위해 결단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우리 그룹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나아 갈 방향으로 '공행공반(空行空返)'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뛰어난 계획과 생각, 굳은 결심이 있어도 실행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만큼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전략 방향에 맞는 도전과 실천으로 체질 개선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1-04 10:57:08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사진)이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플라워 버킷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화훼농가로부터 직접 꽃을 구매해 주변에 전달한다.이 회장은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구매한 꽃바구니를 고객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영업점 직원과 비대면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콜센터 직원 등 그룹 임직원들에 선물했다. 이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과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0-06-15 17: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