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한식대가'로 출연한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채무 불이행 논란 이후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김장 문의를 많이들 주셔서 글 남긴다, 저희는 늦은 김장을 한다"라며 “12월 초 배추를 보고 결정하려 하니 늦은 김장도 괜찮다면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 대표는 "개인적인 일로 소란을 드렸다. 앞으로의 일은 변호사님과 협의하여 잘 해결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여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한 짧은 입장을 남겼다. 앞서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했던 이 대표는 방송 종영 후 지인에게 1억원을 빌린 후 14년째 갚지 않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1억원을 빌리며 2011년 4월까지 갚기로 차용증을 썼으나 약속된 기간에 돈을 갚지 않았다. 그해 7월 피해자가 사망하자 유족들이 유품을 정리하다 차용증을 발견해 이 대표를 상대로 대여금청구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나 여전히 이 셰프는 돈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법원은 이 대표의 채무불이행에 대해 출연료 압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현재 변호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하고 있으며, 남은 빚이 있다면 변제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짧은 입장을 전한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1-21 07:05:06[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식대가'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채무 불이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송만 17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YTN은 1억 원을 빌리고 14년 간 갚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의 법정 싸움 관련 판결문을 공개했다. 현재 이 대표는 관련 소송만 17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이 대표의 방송 출연료 압류 결정을 내렸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한식대첩2' 우승자인 이 대표는 최근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 재등장해 주목받았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일 채권자 A씨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 대표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A씨는 자신의 부친이 2010년 4월 이 대표에게 1억원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썼지만 14년째 갚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A씨는 2011년 7월 부친이 돌아가신 후 이 차용증을 발견해 이 대표에게 상환을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표는 돈을 빌린 사실을 부인하다가 이미 갚았다고 말을 바꿨다는 게 A씨 주장이다. A씨는 대여금청구소송을 제기해 2012년 5월 승소했으나 여전히 돈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A씨가 YTN을 통해 이날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이 대표의 땅에 대해 2011년 9월 가압류를 신청해 이듬해 5월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6월 이 대표가 토지 일부를 딸에게 증여했고 A씨는 다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진행, 승소해 토지에 대한 강제경매를 개시했다. 그는 경매를 통해 1877만5446원을 배당받았는데 낙찰자는 이 대표의 딸이었다고 한다. A씨는 2013년 3월 이 토지에 있는 건물에 대해서도 강제경매를 개시했는데 이에 이 대표는 4월 소유권보존등기를 했고, 이 대표 딸은 1억원 전세권 설정을 했다. A씨는 이 대표 딸을 상대로 또 한 번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해 이기면서 경매를 통해 2327만2963원을 받았다. 건물 역시 이 대표 딸에게 최종 낙찰됐다고 한다. A씨는 이렇게 17건의 소송을 통해 4200여만원을 받아냈으나 부친이 연대보증을 선 또 다른 채무도 이 대표가 이행하지 않아서 자신이 받은 돈에 600만원을 더 보태 4800만원 정도를 도로 이 대표의 빚 상환에 썼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반포기 상태로 지내다가 2018년 '한식대첩 고수외전'에 출연한 이 대표를 봤고 그제야 2014년 '한식대첩2'에서 우승해 상금 1억원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엔 '흑백요리사'에서도 이 대표를 봤다. A씨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니 자괴감이 들어 '빚투'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매체에 전했다. 한편, 이 대표 측은 채무불이행 논란에 대해 "채권자 측과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아 상환과 관련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현재 변호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하고 있으며 남은 빚이 있다면 변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08 05:17:33[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 출연자 이영숙 셰프가 채무 불이행 논란 중인 가운데 출연료까지 압류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일 채권자 A씨 측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 대표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유명 셰프인 백수저로 참가한 '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은 '빚투' 폭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 측은 이영숙 대표가 1억 원을 빌린 후 14년 간 갚지 않았다고 전하며 채용증을 공개한 바 있다. 이영숙 셰프는 당시 향토 음식점을 내기 위해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 A씨에게 1억 원을 빌린 후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작성했다. 하지만 이 셰프는 약속 기한이 넘어가도록 돈을 갚지 않았고, 2011년 7월 만기일 3개월 뒤에 A씨가 사망했다. 이후 A씨 유족이 유품을 정리하던 중 차용증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셰프는 빌린 적이 없다고 주장, 결국 A씨 유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2012년 1억 원을 갚으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이영숙 셰프측은 "돈이 없다"며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2014년 이영숙은 '한식대첩2'에 출연해 우승상금으로 1억 원을 받았으나 빚을 상환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8년 A씨 측은 2018년 법원에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여전히 돈은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 중이다. 이들에 따르면 이영숙이 갚아야 할 금액은 현재 이자 포함해 3억 원이 넘는다. 이영숙 측은 돈은 빌린 게 맞으나 일부 갚았다는 주장을 해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숙 측은 현재 변호사와 사안에 대해 정리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또 이영숙 측은 YTN을 통해 "남은 빚이 있다면 변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1-06 15:54:0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팀으로 출연한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지인에게 1억 원을 빌린 뒤 14년째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대표 측은 빌린 돈은 다 갚았고 악의적 비방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29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0년 4월 조 모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리며 차용증을 작성했다. 당시 표고버섯 요리로 대통령상을 받은 그는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이었던 조 씨와 함께 향토음식점을 차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대표는 조 씨에게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써줬다. 해당 차용증에는 '이 돈을 정부 지원 사업 공장부지 매수대금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시됐다. 하지만 이 대표는 상환 일자가 다다랐음에도 돈을 갚지 않았고, 조 씨는 만기 3개월 뒤인 2011년 7월 사망했다. 조 씨의 가족은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의 지갑에서 뒤늦게 차용증을 발견해 이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2012년 법원은 "이 대표는 2011년 5월 1일부터 2012년 5월 24일까지는 연 8.45%, 그다음 날부터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돈이 없다"며 상환하지 않았다. 이에 조 씨 가족은 이 대표가 소유한 땅에 가압류를 걸어 경매로 1900만 원가량을 돌려받았다. 나머지 금액도 갚으라고 요구했으나 이 대표는 응하지 않았다. 이후 그는 2014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한식대첩2'에 출연해 우승 상금으로 1억 원을 받았다. 여전히 돈을 받지 못한 조 씨 가족은 2018년 법원에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지만 지금까지 남은 돈을 받지 못한 상태다. 조 씨 측은 "차용증을 썼던 1억 원과 별개로 아버지가 연대보증을 통해 이 대표 대신 갚아준 돈이 5000만 원 정도 더 있다"며 "1억 원도 안 주는데 5000만 원이라고 주겠나 싶어 구상권 청구를 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이 되며 구상권 청구시효(10년)가 만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우리 가족에게 갚아야 할 금액은 현재 이자를 포함해 3억 원이 넘은 상태인데, 이번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또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 측 대리인은 "서로 입장 차이가 있다"며 "이영숙 명인이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일부는 변제했다. 금주 변호사와 이 사안에 대해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은 "이미 빌린 돈을 다 갚았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 측은 29일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악의적인 비방"이라며 "법적 절차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0-29 10:52:32▲이진칠씨 별세·이방수(LG에너지솔루션 사장·전 CRO 겸 경영지원센터장) 용수 태범씨 부친상·곽정숙 김명자 이영숙씨 시부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45분. (02)3410-3151▲이상윤씨 별세·권성희씨 상부·이정화 현정 민정 지영씨 부친상·이재근(KB국민은행장) 이승효(KT 부장) 송준석(제이글로벌파트너스 대표) 이종범씨(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교수) 빙부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010-2000▲장성운씨 별세·김금남씨 상부·장은영 선미 미경 은경 명화씨 부친상·고서곤씨(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 빙부상=14일 아주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460-9000
2023-12-14 18:43:53▲이영숙씨 별세·박영선씨(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2227-7500▲윤수한씨 별세·윤영선씨(강동대 교수) 부친상·이영진(헌법재판소 재판관) 김국현씨(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빙부상=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58-5940
2022-07-18 18:17:11▲이영숙씨 별세·이남련(예일평가법인 이사) 옥경(국민건강보험 보장지원실 팀장) 무영(코리아중앙데일리 뉴스룸 국장) 민영씨(SK하이닉스 PI리서치랩 팀장) 모친상·남미림(주한미국대사관 경제담당 전문위원) 이현아씨 시모상·한태영씨 빙모상=10일 성남시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6시20분. (031)738-7444▲정두호씨 별세· 이이순씨 상부·정안숙 향숙 재윤 지윤(경향신문 사진부장) 희윤씨 부친상=10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51)893-4444▲박인규씨 별세·박경만씨(한겨레신문 전국부 선임기자) 부친상=11일 강진군산림조합 추모관, 발인 13일 오전 9시. (061)430-5444
2020-10-11 17:43:52【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이영숙 신임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사진)이 취임했다.이영숙 신임 청장은 1987년 국립공업시험원 공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경기청, 서울청에 근무하면서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매진했고, 기획조정관실, 정책총괄과, 동반성장지원과, 상생협력정책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이번 취임 직전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으로 중소기업 판로 및 인력지원 업무를 총괄했다.기술전문가인 이영숙 청장이 부임함에 따라 비대면경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등 울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지원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0-07-13 10:59:09이영숙 포항공대 교수,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등이 올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는 '삼성행복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일 올해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013년부터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하거나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5년부터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올해 여성선도상은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58), 여성창조상은 이영숙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64), 가족화목상은 김행자 주부(66), 청소년상은 문미진(여양중3)·김보은(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1)·정아영(금호고2)·이태민(호남고3), 김철규(20·한동대) 등 8명이다. 시상식은 11월 7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개최된다. 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기념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여성선도상을 수상한 김효선 대표는 1989년 여성신문 창간 직후부터 여성신문 편집장으로 일하며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여성 이슈를 여론화하고, 여성의 인권신장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언론인이자 여성운동가이다.여성창조상을 받은 이영숙 교수는 인류가 당면한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용되는 유전자원과 기초과학지식을 제공한 식물세포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이다. 가족화목상의 주인공인 김행자씨는 경남 사천에서 병환으로 고생하는 시아버지가 별세할 때까지 성심껏 돌보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어머니를 30년간 극진히 간호하며 8명의 시동생과 우애있는 가족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9-10-01 18:14:22이영숙 포항공대 교수,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등이 올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는 '삼성행복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일 올해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013년부터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하거나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5년부터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올해 여성선도상은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58), 여성창조상은 이영숙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64), 가족화목상은 김행자 주부(66), 청소년상은 문미진(15.여양중3)·김보은(16.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1)·정아영(금호고2·17)·이태민(호남고3·18), 김철규(한동대3·20) 등 8명이다. 시상식은 11월 7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개최된다. 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기념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여성선도상을 수상한 김효선 대표는 1989년 여성신문 창간 직후부터 여성신문 편집장으로 일하며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여성 이슈를 여론화하고, 여성의 인권신장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언론인이자 여성운동가이다. 여성창조상을 받은 이영숙 교수는 인류가 당면한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용되는 유전자원과 기초과학지식을 제공한 식물세포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이다. 가족화목상의 주인공인 김행자씨는 경남 사천에서 병환으로 고생하신 시부가 별세하실 때까지 성심껏 돌보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모를 30년간 극진히 간호하며 8명의 시동생과 우애있는 가족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9-10-01 10: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