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영애씨가 광복절 이틀 전인 13일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원을 쾌척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재단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나라를 되찾은 날을 생각하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희생되신 분들에게 써달라”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보살피는 게 우리의 몫”이라면서 1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재단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정부와 협의해 강제동원 피해자 대법원 승소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피고인 일본기업들을 대신해 지급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다. 양국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된 성금으로 운영된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08-14 16:02:11[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영애씨가 천안함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재단법인 천안함재단에 따르면 이씨는 목숨을 바쳐 헌신한 분들을 기리는 데 써달라며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재단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010년 국민 성금으로 설립된 천안함재단은 천안함 46용사 추모, 유가족 지원, 피격 당시 천안함 승조원들의 사회 정착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씨는 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는데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천안함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천안함 용사를 기억하고, 유가족과 참전 장병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씨의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이며, 시아버지는 육사 출신 참전 군인으로 알려졌다. 그간 군인 가족 등을 상대로 후원을 이어온 이씨는 지난해에도 순직 군인의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6-18 09:15:07[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의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GOLD&WISE the FIRST) 고객인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이 공개 한 달 여 만에 조회수 500만뷰를 넘어섰다. 국민은행은 실제 인터뷰를 광고로 만든 54초 온라인 광고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11일 국민은행은 이영애 배우가 출연한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 광고 영상이 50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은행 WM 특화 브랜드다. 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에서 자산관리를 받고 있는 고객인 이영애 배우는 수많은 자산관리 브랜드 중 KB를 택한 이유를 담은 ‘선택 편’을 지난달 공개했다. 지난 1일에는 이영애 배우가 2년 간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은 ‘추천 편’을 공개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이영애 배우와 인터뷰를 담은 추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애 배우는 "갤러리에 왔다는 느낌, 자꾸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며 "KB금융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만을 위해 관리를 해준다. 제가 진짜 고객이니까 더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광고에서 기획된 카피가 아닌 배우의 현장 인터뷰를 사용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영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에 대한 생각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요청했고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 광고 영상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11 10:25:49[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 박지수 선수의‘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영상을 등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진이나 영상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14일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의 광고모델인 이영애 배우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박지수 선수의 참여도 이영애 배우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KB금융그룹에서도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이 참여한 데 이어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유명 골퍼 이예원 선수도 챌린지에 함께했다. 이날 박지수 선수의 지목을 받은 KB손해보험 남자프로배구단의 미겔 리베라 신임 감독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AI) 분리수거 기기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본인 이름이 새겨진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22 13:08:46KB국민은행이 광고모델이자 고객인 이영애 배우의 광고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영애 배우는 지난 2년간 국민은행의 자산관리 특화센터인 KB GOLD&WISE the FIRST(더 퍼스트)의 고객으로서 왜 국민은행 자사관리 서비스를 선택했는지 설명했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전날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케이블TV 등을 통해 KB GOLD&WISE the FIRST의 실제 고객인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영애 배우가 지난 2년간 더 퍼스트의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실제 더 퍼스트 공간에서 진행된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KB금융을 선택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진정성 있게 이야기했다. 이영애 배우는 영상에서 "클래스가 다르다는 걸 느꼈다"면서 "KB금융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였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관리를 해주니까 더 믿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선택편과 추천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 편별 15초, 30초 영상과 세로형 영상을 포함해 이영애 배우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60초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김나경 기자
2024-05-14 18:14:47[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광고모델이자 고객인 이영애 배우의 광고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영애 배우는 지난 2년간 국민은행의 자산관리 특화센터인 KB GOLD&WISE the FIRST(더 퍼스트)의 고객으로서 왜 국민은행 자사관리 서비스를 선택했는지 설명했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전날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케이블TV 등을 통해 KB GOLD&WISE the FIRST의 실제 고객인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두 번째 작품으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오픈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이영애 배우가 지난 2년간 더 퍼스트의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실제 더 퍼스트 공간에서 진행된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KB금융을 선택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진정성 있게 이야기했다. 이영애 배우는 영상에서 "클래스가 다르다는 걸 느꼈다"면서 "KB금융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였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관리를 해주니까 더 믿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선택편과 추천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 편별 15초, 30초 영상과 세로형 영상을 포함해 이영애 배우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60초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선택편을 시작으로 나머지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케이블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13 21:19:13[파이낸셜뉴스]]KB금융그룹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인 ‘KB GOLD&WISE the FIRST’가 서울 서초구 반포 원베일리스퀘어에 문을 열었다. 고액 자산가를 위한 프라이빗뱅커(PB) 센터로, 본인 뿐 아니라 가족·회사·재단 등 모든 자산에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4월 30일 장기거래 고객, ‘KB GOLD&WISE the FIRST’ 광고모델 이영애,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의 문을 열었다.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스퀘어 3층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는 총 11개의 고객상담실과 85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PB들을 비롯해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금융, 비금융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한다. 고객 개인의 자산관리는 물론 가족, 회사, 재단 등 본인의 모든 자산에 대하여 '부(富)의 증식과 이전, 가업승계’까지 고려한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종희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KB GOLD&WISE the FIRST’가 프리미엄 PB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고객 여러분이 더욱 신뢰하는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 GOLD&WISE the FIRST’는 KB금융의 PB 브랜드인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1호점은 지난 2022년 8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GOLD&WISE the FIRST’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종합자산관리 트렌드를 제시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1 12:29:09[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영애와 중국배우 판빙빙이 만났다. 판빙빙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와 판빙빙은 서로에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듯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미녀의 만남에 온라인상에서는 "이영애 판빙빙 투샷, 이게 실화라니…", "한중 대표 미인의 만남" 등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한국의 미, 중국의 미의 표본이다”, “전설의 만남”,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 참석했다.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해 한류 붐을 일으킨 이영애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판빙빙은 1996년 드라마 ‘여강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황제의 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한국 영화 ‘마이웨이’에도 출연한 바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3-14 05:12:12오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 수상자로 배우 이영애가 선정됐다. 3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는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으로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를 열어 아시아영화산업을 일궈온 영화인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오고 있다.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두 명의 배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이영애는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 제작자분들과도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기길 기대하고, 이를 통해 한국 영화와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03 18:55:46[파이낸셜뉴스]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 수상자로 배우 이영애가 선정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는 이영애를 포함한 배우 2명이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 수상자로 뽑혔다.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은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나머지 수상자는 4일 공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는 지난 2013년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AFAA)를 설립했다. AFAA는 매년 아시아 필름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에스트라'(2023)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연기를 펼쳤다. 이영애는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 제작자들과도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3-02 13: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