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를 통해 일상 속 건강한 수분 섭취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11일 세라젬에 따르면 밸런스는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로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독려한다. 특히 무더위로 탈수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밸런스는 정수와 냉수, 온수는 물론 pH 8.6~9.5 수준 알칼리 이온수를 직수 방식으로 제공하는 다기능 워터솔루션이다. 특히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하루 섭취량 기록, 수온·출수량·pH 설정 기능 등을 더해 맞춤형 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세라젬은 배우 김우빈을 밸런스 모델로 기용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우리 가족의 물에 밸런스를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물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손쉽게 수분 섭취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현재 구독료 없이 3개월간 밸런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시음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세라젬은 체험 거점인 웰카페와 웰라운지, 셀루닉하우스에서 밸런스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밸런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체험 공간에서 물을 마실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5개 스탬프를 모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메이트 구강유산균, 셀루닉광채 리치크림, 밸런스 전용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강경래 기자
2025-06-11 18:39:06세라젬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은 '세라젬 밸런스(사진)' 이온수기를 선보였다. 18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이온수기는 전기분해를 통해 pH 8.6~9.5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pH 단계와 온도, 출수량 등을 사용자별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하루 동안 어떤 종류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트래킹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앱을 연동해 개인별 음용량 리포트를 제공하며 음용 시간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건강한 식수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라젬 밸런스는 우선 냉·온·정·알칼리수 모두 직수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은 전해수로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물이 나오는 코크는 UV-C 파장을 통해 5일 주기로 자동 살균한다. 또한 필터는 4단계 복합 나노 기술을 통해 중금속,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등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경래 기자
2024-07-18 18:16:07[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은 '세라젬 밸런스' 이온수기를 선보였다. 18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이온수기는 전기분해를 통해 pH 8.6~9.5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pH 단계와 온도, 출수량 등을 사용자별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하루 동안 어떤 종류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트래킹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앱을 연동해 개인별 음용량 리포트를 제공하며 음용 시간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건강한 식수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라젬 밸런스는 더욱 신선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직수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우선 냉·온·정·알칼리수 모두 직수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은 전해수로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물이 나오는 코크는 UV-C 파장을 통해 5일 주기로 자동 살균한다. 또한 필터는 4단계 복합 나노 기술을 통해 중금속,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등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필터를 전면에 배치해 자가 관리가 가능하며 △LCD 터치스크린 컨트롤 △안전을 위한 냉·온수 키즈락 △음성안내 기능 등도 지원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온수기는 26년간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물'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건강한 식수 습관 생활화를 통해 가족 위장 케어와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30여개 웰카페, 직영몰 등에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시불 기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7-18 10:03:04미국 주방용품 업체 타파웨어가 알칼리수 섭취를 위한 알칼리이온수생성기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타파웨어 알칼리이온수생성기는 정수 기능에 더해, 전기분해(이온분리)를 통해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pH농도를 7단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알칼리이온수생성기는 평소 산성식품 섭취가 잦은 현대인들에게 알칼리성 식품 섭취로 몸에 밸런스를 맞춰 주도록 고안됐다. 알칼리수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만성설사, 소화불량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타파웨어측은 설명했다. 알칼리이온수생성기로 추출한 알칼리수에는 이온상태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온분리 과정을 통해 물 분자 집단의 크기가 작아져 몸에 빠르게 흡수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3-14 15:47:42【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알칼리 이온수기 개발업체인 라이프코어 인스트루먼트㈜는 반도체 세정용 친환경이온수 생성장비 기술을 가정용 기술에 접목, 세계 최고수준의 환원력을 가진 알칼리이온수기를 개발한 명품기업이다. 지난해 전기분해기술 개발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관련한 전기분해 특허만 12개를 갖고 있을 정도의 탄탄한 기술력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49·사진)는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온수 기술을 가정은 물론, 산업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 2년만에 1600만불 수출 2012년 12월 창업한 라이프코어는 2013년 4월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한 초보 창업기업이었다. 그러다 해외마케팅 대행사업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돼 중국 27개 대리점을 소유한 N사와 알칼리이온수기 제품에 대한 1650만달러 대형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창업 첫해 직원 1명에 매출 2억원에 불과했던 라이프코어는 현재 직원 20명에 매출 8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국내를 방문한 필리핀 업체가 소형 전시관에 진열된 라이프코어 제품을 보고 즉석에서 구매 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해외기업들에 인기가 높다. 또 신기술을 적용한 WIZ 5000 가정용 이온수기는 미국, 독일 등 세계 15개국 수출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 및 중국, 인도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해외기업과의 수출계약이 라이프코어의 기술을 알리는 데 큰 영향을 줬다"며 "이제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첫 '3조1포트식'기술 개발 라이프코어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단연 기술력에 있다. 반도체 세정용 친환경이온수 생성장비 기술을 가정용 기술에 접목, 세계 최고수준의 환원력을 가진 알칼리이온수기 개발에 성공했다. 3조 1포트식 전기분해 기술로 기존 전기분해 기술의 단점을 극복했다. 기존의 이온수기는 세정효과를 지닌 산성수와 마시는 성분의 알칼리수가 동시에 생성돼 배출되는 시스템으로, 한 가지 요소만 생성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사실상 사용하지 않은 성분의 물은 버려야 해 물 낭비가 심각했다. 임 대표는 수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2013년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온수기 제조에 성공했다. 이온수기 관련 원천기술이 1980년대 이후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산업용 이온수 기술 개발 이제 라이프코어의 이온수 기술은 가정용 이온수기에서 벗어나 산업용까지 진출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 반도체 세정용, 식품.음료산업 세정용 이온수 장비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맥주공장 라인 CIP(Cleaning In Place·제자리 세정) 세정용 이온수 장비로 독일 진출에 성공했다. 맥주공장의 경우 원료 저장 탱크와 라인에 남아있는 찌꺼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성분이 포함된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임 대표는 화학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노동자 건강 문제나 혹시 있을 이물질 첨가 부작용까지 고려했다. 이를 위해 세정능력이 뛰어난 이온수 장비를 개발, 순수한 물만으로 살균세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기술은 맥주공장뿐만 아니라 식품·음료산업 라인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 대표는 "우리 목표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하게 하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서만큼은 열심히 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16-04-13 18:05:48라이프코어 인스트루먼트(주) 임동원 대표가 최근 개발한 WIZ-5000에 적용된 신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알칼리 이온수기 개발업체인 라이프코어 인스트루먼트(주)는 반도체 세정용 친환경이온수 생성장비 기술을 가정용 기술에 접목, 세계 최고 수준의 환원력을 가진 알칼리이온수기를 개발한 명품기업이다. 지난해 전기분해기술 개발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관련한 전기분해 특허만 12개를 갖고 있을 정도의 탄탄한 기술력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49)는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온수 기술을 가정은 물론, 산업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 2년만에 '1600만 달러 수출' 2012년 12월 창업한 라이프코어는 2013년 4월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한 초보 창업기업이었다. 그러다 해외마케팅 대행사업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돼 중국 27개 대리점을 소유한 N사와 알칼리 이온수기 제품에 대한 1650만 달러 대형 계약체결에 성공했다. 창업 첫해 직원 1명에 매출 2억원에 불과했던 라이프코어는 현재 직원 20명에 매출 8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국내를 방문했던 필리핀 업체가 소형 전시관에 진열된 라이프코어 제품을 보고 즉석에서 구매 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해외기업들에 인기가 높다. 또 신기술을 적용한 WIZ 5000 가정용 이온수기는 미국, 독일 등 세계 15개국으로 수출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 및 중국, 인도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해외 기업과 수출계약이 라이프코어의 기술을 알리는 데 큰 영향을 줬다"며 "이제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3조 1포트식 기술 개발' 라이프코어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단연 기술력에 있다. 반도체 세정용 친환경이온수 생성장비 기술을 가정용 기술에 접목, 세계최고 수준의 환원력을 가진 알칼리이온수기 개발에 성공했다. 3조 1포트식 전기분해 기술로 기존 전기분해 기술의 단점을 극복한 신기술이다. 기존의 이온수기는 세정효과를 지닌 산성수와 마시는 성분의 알칼리수가 동시에 생성 돼 배출되는 시스템으로, 한가지 요소만 생성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사실상 사용하지 않은 성분의 물은 버려야 해 물 낭비가 심각했다. 임 대표는 수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2013년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온수기 제조에 성공했다. 이온수기 관련 원천기술이 1980년대 이후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물로만 살균세척' 산업용 이온수 기술 개발 이제 라이프코어의 이온수 기술은 가정용 이온수기에서 벗어나 산업용까지 진출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 반도체 세정용, 식품·음료산업 세정용 이온수 장비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맥주공장 라인 CIP(Cleaning In Place, 제자리 세정) 세정용 이온수 장비로 독일 진출에 성공했다. 맥주공장의 경우 원료 저장 탱크와 라인에 남아있는 찌꺼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성분이 포함된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임 대표는 화학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노동자 건강 문제나 혹시 있을 이물질 첨가 부작용까지 고려했다. 이를 위해 세정능력이 뛰어난 이온수 장비를 개발, 순수한 물 만으로 살균세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기술은 맥주공장 뿐만 아니라 식품·음료 산업라인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 대표는 "우리 목표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하게 하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서만큼은 열심히 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16-04-13 14:40:18젬마코리아는 신개념 이온수기 '젬무브 멀티이온아이저' 신제품(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젬무브 멀티이온아이저'은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샤워기용, 주방용, 세탁기용 등 3가지다. 특히 탁월한 용해력, 멸균력,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개발 혁신성과 친환경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신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이온수기는 전기분해 방식이지만 이 제품은 전기분해 없이 자장, 온도, 수압에 의한 이온화 방식을 사용한다. 샤워기 안에 이온화 장치를 통해 물 분자가 자장에너지를 통과하면서 물 분자 구조가 작아지면서 높은 에너지가 발생해 세척력이 뛰어나고 세균은 99.998% 멸균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4-12-28 14:35:41김정문알로에의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사진)'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0대의 판매고를 기록, 56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챠미온'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을 전기 분해음용해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 주는 기기로,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김정문알로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의 전해조에는 메쉬 방식의 백금 티타늄 코팅 5중 전극판을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외관에 고급 냉장고나 오디오에 주로 사용되는 반강화 유리와 다이얼 방식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정문알로에 마케팅본부 이형곤 본부장은 "최근 건강과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온수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김정문알로에가 최근 출시한 '챠미온' 이온수기는 일반적인 주방용품의 인식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출시 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부터 이온수기 사업을 확장해 온 김정문알로에는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이 7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3-07-21 20:48:28김정문알로에는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Charmion)'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56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996년부터 이온수기 사업을 확장해 온 이 회사는 최근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7만대에 육박했다. 특히 최근 신제품 챠미온 출시 후 전년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100만원 후반대의 고가임에도 이온수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와 더불어 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챠미온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전해력을 지닌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물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이 가미돼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온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전해조는 메시(Mesh) 방식의 백금 티타늄 코팅 5중 전극판을 사용했다. 내장된 복합중공사막필터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공급해 준다. 이온수기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을 전기 분해해 음용의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주는 기기다.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 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3-07-20 03:22:32김정문알로에는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Charmion)'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56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996년부터 이온수기 사업을 확장해 온 이 회사는 최근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7만대에 육박했다. 특히 최근 신제품 챠미온 출시 후 전년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100만원 후반대의 고가임에도 이온수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와 더불어 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챠미온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전해력을 지닌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물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이 가미돼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온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전해조는 메시(Mesh) 방식의 백금 티타늄 코팅 5중 전극판을 사용했다. 내장된 복합중공사막필터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공급해 준다. 이온수기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을 전기 분해해 음용의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주는 기기다.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 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3-07-19 17: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