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이유식 브랜드 푸드케어 클레는 24년간 유리병을 고집해 온 이유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참여하는 ‘클레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리병은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친환경 소재이나 그 공정이 까다롭고 어려워 시간이 많이 든다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푸드케어는 우리 아이들의 ‘지금의 안전’ 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지난 24년간 1억병이 넘는 유리병 이유식을 생산해오고 있다. 푸드케어는 더 나은 미래를 주고 싶은 마음 (‘fore’+‘est’)과 클레의 친환경 가치(forest)의 의미를 담은 ‘클레 포레스트 캠페인(Cle Fore-est Campaign)’을 4월 22일부터 22일간 진행한다. 이번 클레 포레스트 캠페인은 클레를 이용한다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한 작지만 확실한 실천임을 알리고 함께 하자는 일상력 챌린지다. 푸드케어는 ‘클레 포레스트 캠페인’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클레 포레스트 캠페인 응원 댓글을 남겨주는 모든 고객에게 2,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클레 자사몰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10% 쿠폰을 지급하며, 클레 배송 주문 고객에게는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클레 리유저블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명 한정으로 영양 꾸러미를 함께 넣어 보낸다. 또한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레 포레스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클레 유리병을 인증 사진 혹은 클레 유리병 활용팁을 #클레포레스트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자동 참여 완료된다. 클레 포레스트 챌린저 중 5명에게는 정기식단 1주 이용권, 50명에게는 비타핑거팝 3종, 100명에게는 클레 유리병을 활용한 테라리움을 증정한다. 푸드케어 관계자는 “24년 동안 변하지 않은 푸드케어의 고집을 이어 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의 환경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4 15:13:14[파이낸셜뉴스]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에 이유식 1000 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베이비본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지지특공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지특공대는 ‘지구를 지켜라’라는 슬로건 아래, '줍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과 매칭해 이유식 기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1건당 이유식 1개를 매칭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2월 캠페인은 세계 소아암의 날인 15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1건당 이유식 3개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 21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고객 참여로 하트 1만 개 달성 시 400개를 추가 매칭해 소아암 환아 지원 NGO 단체에 총 1000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베이비본죽 영유아식본부 김진아 본부장은 “본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소아암 환아와 가정을 위해 제품 및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지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라며 “매해 소아암의 날 후원뿐만 아니라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베풀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15 14:31:04[파이낸셜뉴스] 두손푸드 칠보지점이 제조하고 베베쿡이 유통한 '한우버섯전골진밥(영·유아용 이유식)' 제품이 세균 발육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처분을 내렸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는 표시돼 있지 않고, 유통·소비기한은 2024년 9월 3일까지인 제품이다. 회수 제품 포장 단위는 100g이며, 바코드 번호는 8809370353561이다. 회수 사유인 '세균 발육 기준 규격 부적합'은 세균이 기준치 보다 많이 검출됐다는 의미다. 이날 식약처는 "두손푸드 칠보지점이 제조한 한우버섯전골진밥 제품이 세균 발육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 정읍시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며 "회수 대상 유통기한은 2024년 9월 3일까지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라며 "소비자도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이유식은 한우와 국내산 야채, 아보카도 오일 등을 사용해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해당 이유식이 첨가물 없이 베베쿡의 고온살균 가압공법으로 제작돼 실온에서 이유식의 풍미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제품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100g당 약 4300원 정도로 알려졌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9-25 09:13:15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다양한 이유식 단계를 체험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2세트 유료체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료체험 2세트 서비스는 베베쿡의 이유식. 영양식 전단계를 새벽 안심배송으로 유료체험 할 수 있는 2세트(2일치) 서비스이다. 우리 아기를 위한 적합한 단계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베베쿡의 다양한 레시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유식이 끝난 후, 성인식으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아이를 위한 영양식 제공이 필요한데, 이 체험으로 베베쿡의 영양식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영양반찬, 영양국, 영양밥, 특식 올특찬까지 베베쿡 영양식의 전단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철분강화를 위한 단계별 한우토핑 시리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되며, 모든 제품은 매일매일 바로 만들어 당일배송 되는 신선한 서비스로 제공된다. 베베쿡 담당자는 “베베쿡의 전단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다”며 “베베쿡과 함께 아기의 건강한 성장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공식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23-09-20 14:33:36[파이낸셜뉴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들었던 고리타분한 멘트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를 매일 외치고 싶은 23개월 워킹맘입니다. 그대신 소소하면서 트렌디한 '요즘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 지에 대해 기록하고자 합니다.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다채롭게 이유식을 만드는 엄마들 보니 이유식을 사먹이는 게 살짝 죄책감 같은게 들긴 하네요. 워킹맘 아니라도 시판이유식 많이 이용하셨을까요?" (맘카페 A회원) 생후 6개월이 되면 부모들은 '이유식'이라는 큰 과제를 만나게 된다. 모유나 분유만 먹었던 아기들이 처음으로 음식물을 접하게 되는 이 순간을 앞두고 부모들은 설렘도 있지만 걱정이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시판 이유식 왜 선택했나 평소 요리를 하지 않았던 경우는 과연 이유식을 해먹일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나의 경우 출산 후 매일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데 이유식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니 우울감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일단은 이유식을 어떻게 만드는 지 전혀 정보가 없었기에 관련 책을 한권 샀다. 십 여분 책을 훑어본 후 나는 그냥 이유식을 사 먹이겠다고 결심했다. 먼저 이유식용 조리기구를 따로 구매하는 과정부터 매우 귀찮았고, 평소 칼질에 서툰 나에게 있어 초기 이유식에 맞는 크기에 맞춰 재료들을 준비하는 과정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 시간 동안 생길 짜증은 남편 몫이 될 것만 같았다. 결국 이유식 만드느라 쏟는 시간에 아이를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봐주자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곧 복직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것도 주된 이유였다. 주변을 봐도 시판이유식이 대세처럼 보였다. 조리원 동기 4명 중 3명은 시판 이유식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다"는 안도감을 느꼈다. 실제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이 발간한 '2022 식품 등의 생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용 이유식 판매액은 1257억원으로 전년보다 5.06%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출산으로 아기들이 줄어들고 있어도 다양한 이유들로 이유식 시장은 쑥쑥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고르는 것도 일, 소고기 더 보충해야 이유식을 사 먹이기로 결정한 뒤, 이왕 사 먹이는 것 꼼꼼하게 골라 제대로 만든 이유식을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이유식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고려할 사항은 의외로 많다. 가격이나 성분은 물론, 배송방법, 포장방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그러나 가장 필수적으로 고민하는 것은 아무래도 영양성분이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아기의 성장세가 빨라지고 필요한 영양이 증가한다. 철분이 부족해지는 것도 이쯤이다. 모체에 받은 미네랄이 거의 소모되기 때문이다. 보통은 시판이유식에서 제공하는 소고기 함량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소고기를 별도로 첨가해 먹이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야채 등도 추가해서 시판이유식에서 모자라 보이는 부분만 보충하기도 한다. 내 아이의 입맛이 까다롭지 않으면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몇 개의 브랜드를 테스트해본 후 가장 잘 먹는 것을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여기에 따른 비용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일부는 이유식을 직접 해먹이다가 아이가 잘 먹지 않아 시판이유식으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시판이유식은 모두 거부해 직접 해먹일 수밖에 없는 경우 등 아기의 입맛과 특성에 따라 부모의 선택이 불가항력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시판 이유식이 후회되는 순간 다양한 이유로 이유식을 사 먹인 부모들의 마음이 가장 철렁 할 때는 내가 먹인 이유식에 문제가 생겼을 때다. 최근 식약처는 원재료 함량을 실제 배합 함량과 다르게 표시해 판매한 이유식 제조업체를 적발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엘빈즈' 브랜드로 내담에프앤비 자사몰과 쿠팡, 11번가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 27곳에서 약 1729톤(100~180g 1000만개 분량), 248억원 상당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브랜드의 한우 15.7%, 비타민채 8.7%라고 적힌 '비타민채한우아기밥'은 실제 배합비율이 한우 5.6%, 비타민채 6.8%에 불과했다. '아보카도새우진밥'은 아보카도 9.5%, 새우(새우살) 10.8%로 표시하곤 실제로는 절반 수준(아보카도 5.8%, 새우살 5.8%)을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식은 기본적으로 아기들이 먹는 음식인만큼 더 신경써서 만들었을 것이란 부모들은 믿음이 크다. 그러나 이 신뢰를 깨버렸기 때문에 배신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 특히 해당 제품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정도로 업계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분노가 더 하다. 이에 맘카페 등에서는 "첫째뿐만 아니라 둘째까지 먹였는데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반응부터 환불이 가능한 지 등을 물으며 격앙된 분위기다. 문제는 이유식의 품질문제는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점이다. 물론 절대적으로 그 업체의 잘못이다. 그러나 결국 부모들은 "내가 해 먹이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는 죄책감이 들 수밖에 없다. 이유식을 사 먹이면서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9-15 16:33:49[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손님의 요구가 민폐라고 주장한 식당 주인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주인 A씨가 올린 글을 보면 “이유식은 외부 음식이어서 이유식을 식당 내에서 먹이는 것도 달갑지 않다”면서 “이유식을 뜨겁게 데워서 애가 화상을 입는다거나 차가워서 배탈이 날 경우 100% 식당 책임이다. 웃기지만 법이 그렇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유식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외부 음식’이라는 자체가 달갑지 않다. 정중한 부탁도 진상이다"며 "처음에는 호의로 이것저것 해드렸지만 법과 상황은 결국 자영업자에게 불리하다. 웬만하면 식당 측에 무언가를 요구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반면 7년째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B씨는 "이유식 괜찮다"고 의견을 밝혔다. B씨는 “아이 있어서 안 오는 손님보다는 데리고라도 와주는 손님이 더 반갑다”며 “상식적인 수준 내에서는 요구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식당과 카페 등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손님의 출입을 아예 금지하는 이른바 ‘노키즈존’이 생겨 ‘아동 혐호’ 논란까지 빚어졌다. 반대로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아이를 위한 시설을 준비하는 식당들도 생겨나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식당 등에서는 별도의 전자레인지를 마련해 ‘이유식 데우기’ 코너를 만들어두기도 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2-21 22:26:03#OBJECT0# [파이낸셜뉴스] 롯데푸드, 로하스밀, 아이배냇, 베베쿡, 순수본 등이 생산한 일부 이유식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 함량과 실제 함량이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한국소비자원의 이유식 24개 제품 영양성분 함량 조사에 따르면 11개 제품의 표시 영양성분 함량과 실제 함량의 차이가 기준범위를 벗어났다. 소비자원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탄수화물, 단백질의 실제 측정값은 표시량의 80% 이상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방과 나트륨의 실제 측정값은 표시량의 120% 미만이어야 한다. 11개 제품 중 10개 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표시량의 40∼75% 수준에 머물렀다. 단백질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육에 중요한 영양소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한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에 △닥터리의로하스밀 △아이배냇 △베베쿡 △순수본 △아이푸드 △에이치비에프앤비 △짱죽 △청담은 △푸드케어 등 9개 사업자는 영양성분 표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한우근대새송이버섯진밥의 생산을 중단했다. 조사대상 24개 제품의 병원성 미생물,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다. 단, 15개 제품(62.5%)은 온라인 판매페이지(12∼13개월)와 제품(6∼11개월)에 대상 연령을 다르게 표시하거나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적용해 영양성분을 표시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이유식으로 소화·대사 등 신체적 발달과 식습관을 확립하는 시기"라며 "제품별 영양정보를 참고해 다양한 종류의 이유식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2-02 17:58:12[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의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가 단계별 별미 메뉴를 특가로 판매하는 ‘케어비 이유식 미식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초기 이유식 기준 최대 64% 할인을 진행하며, 신규 회원의 경우, 식단 전 제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품 구매 회원에게도 최대 1만 원 장바구니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 경품 증정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세트 이상 첫 주문과 배송일 설정을 마친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를 100% 제공하며, 재주문 고객에게는 케어비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7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몬드데이, 아이꼬야 배도라지 주스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입맛 없는 아이들이 맛있게 이유식을 먹을 수 있도록 케어비가 다양한 레시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9-26 08:31:40[파이낸셜뉴스] 락앤락이 아이의 첫 이유식 용기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시리즈는 지난 2020년 6월 첫 출시됐다. 1세대와 2세대 제품 모두 올해 상반기 락앤락몰 판매 인기품목 7위, 8위를 기록했다. 락앤락이 새롭게 선보인 더 편한 이유식 용기는 바로한끼 시리즈의 3세대 버전으로, 열고 닫기 쉽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회전하면서 밀어내는 방식의 스크류 밀폐캡 방식을 적용해 열고 닫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락앤락의 강력한 밀폐 기술은 기본이고, 원형 구조 설계로 세척이 편리한 점도 특징이다.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캡은 색과 냄새 배임이 적고 내구성이 튼튼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열에 강한 내열유리를 적용해, 전자레인지나 중탕을 활용한 조리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후 식기세척기나 열탕 소독 모두 가능해 관리 또한 손쉽다. 뚜껑과 바디는 투명해 내용물 확인 및 용기 내 남은 양을 빠르게 체크하기 좋다. 10ml마다 세밀하게 표기된 눈금은 아이가 먹는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 휴대하기 간편한 카키 컬러의 215ml 사이즈와 생후 12~15개월 이유식 완료기 아이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280ml 사이즈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각 크기별 3개 세트로 구성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소비자의 불편 사항을 연구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아이템으로 특히 아기자기한 박스 패키지, 축하 카드가 동봉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락앤락 베이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바로한끼 더 편안 이유식 용기 신제품 출시를 이념해 이날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단품 20%, 추가 구매 시 25% 할인 등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9-14 08:50:50[파이낸셜뉴스] 전국한우협회는 저출산 극복 및 영양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우이유식을 지원할 중위소득 80%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선정하고 한우협회로부터 '한우이유식을 전달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저출산 인구감소라는 국가적·사회적 당면과제를 함께 농축산업의 중심인 한우산업이 함께 고민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우산업의 기여방안으로 한우이유식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라는 목표 아래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협회의 이번 한우이유식 지원사업은 한우자조금으로 지원되며 우리나라 도시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사업효과를 평가분석해 전국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8-30 22: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