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마술사 이은결씨가 인천소방본부가 추진하는 나눔사업인 ‘119원의 기적’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은결씨를 ‘119원의 기적’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19원의 기적은 2019년 8월부터 소방공무원이 하루에 119원씩 자발적으로 모금해 절망에 빠진 재난 현장의 어려운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77가구에 2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은결씨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과 자녀들을 상대로 스페셜 무대를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119원의 기적에 함께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난 현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모금액을 쓰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2-23 14:12:15‘마술사’ 이은결씨(28)가 경기도 이천시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천시는 11일 신둔면에 사는 이은결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마술사로 활동을 시작한 이씨는 2001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마술대회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06년 국제마술대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마술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씨는 위촉식에서 “이천시가 문화도시를 선포하고 아트홀을 준공하는 등 문화예술에 쏟는 정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천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2009-12-11 18:32:48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6일 서울 적선동 한국생산성본부 3층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송대관씨와 이은결씨를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송대관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성경륭 위원장, 이은결씨.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2006-10-26 18:10:15가수 송대관씨와 세계마술챔피언 이은결씨가 국가균형발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륭)는 송대관씨와 이은결씨를 오는 11월 7∼12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혁신박람회는 자립형 지방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혁신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발표·토론·전시·체험하는 상호 학습 및 문화축제의 장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광주시,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주관한다. 부산, 대구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 대학, 중소기업, 연구지원기업, 클러스터, 지역혁신 우수리더 등의 48건의 성공사례 발표회, 50여개의 전문분야별 컨퍼런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전시 및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송대관씨는 전라북도 전주출신으로서 고향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꾸준히 참여할 정도로 애향심이 높은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왔다. 송씨는 7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박람회 개막 축하공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세계마술챔피언 이은결씨는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 지역의 발전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취지에 흔쾌히 동의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은결씨는 11월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은결의 매직쇼’ 단독공연을 할 예정이다. 성경륭 위원장은 “장년세대와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송대관씨와 이은결씨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를 수락한 것에 감사한다”며 “지방 곳곳에서 활동하는 지역혁신리더들의 활동과 두 사람의 애향심이 어우러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씨와 이씨는 26일 오전 11:30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성경륭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지역혁신박람회 특별문화공연 등 향후 1년간 균형발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2006-10-25 18:00:37(사진 사진부 화상) 2012년까지 모두 2100여개의 교육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육전문 사회적 기업 ‘행복한 학교’가 11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SK는 이날 서울 염리동 염리초등학교에서 ‘행복한학교’ 개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과후 학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한 학교’는 아이들의 방과후 활동을 맡아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한편, 여성들의 사회활동 지원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는 교육프로그램으로 SK가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운영단체 비정부기구(NGO)와 공동으로 설립했다. ‘행복한 학교’가 본격 시행되면 올해 1학기에 서울시 13개교에서 17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2학기에는 20개교 260여개, 2012년에는 서울 160여개교 2100여개의 교육서비스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SK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라진구 행정1부시장, SK 신헌철 부회장,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대표 청년여성문화원 진민자 이사장 및 위탁교육을 시작하는 13개 초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학교재단은 참여의사를 밝힌 13개 초등학교와 함께 특기적성, 일반교과, 보육 등을 모두 포함한 ‘한울타리교육’ 프로그램, 특기적성을 일부 묶은 개인별 맞춤형 ‘꾸러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목을 수준별로 편성한 ‘낱개교육’프로그램 등의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행복한학교재단은 프로그램의 조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행복천사’로 위촉, 일일 명예교사와 홍보대사 등으로 교육에 간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복천사’에는 정명훈(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마야(가수), 이원복(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은결(마술사) 등 초등학교에 친숙한 사회저명인사들과 함께 국어 고정욱(가방 들어주는 아이 저자), 수학 강석진(수학의 유혹 저자), 사회 공병호(10대를 위한 자기경영노트 저자) 등이 선정됐다. 재단법인 행복한학교 김영숙 이사장은 “행복한학교재단이 우리나라 방과후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공교육에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사회적기업사업단장인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은 “SK도 행복한학교재단이 공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SK의 경영기획 및 홍보 마케팅 인프라 지원은 물론 경영 컨설팅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학교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복한 학교’를 전국적으로 확대, 교육전문 사회적기업의 모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2010-03-11 15:28:11‘점프’, ‘사랑하면 춤을 춰라’, ‘마리오네트’, ‘난타’, ‘더 코드’, ‘이은결의 매직쇼’가 신 한류 육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논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 페스티벌을 통한 새로운 한류 육성에 나선다. 이와관련 관광공사는 11일까지 서울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퍼모펀스 페스티벌인 ‘2006 Korea in Motion’을 연다. 이 기간중에는 ‘난타’ 등 국내 대표 퍼포먼스와 매직쇼 등이 매일 공연된다. 또 8일에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각 공연사 대표들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세계적인 복식디자이너인 앙드레김과 이영희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음식전문가 한복려, 방송인 이다도시,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마술사 이은결 등 각 문화계 인사들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번에 홍보되는 작품들은 음반·영상물에 이은 새로운 한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논버벌 공연이 주로 선정됐다. 논버벌 공연은 언어 장벽이 없어 해외 수출도 용이하다. 올해 외국인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히트상품 ‘난타’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됐고 ‘점프’는 올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댄스컬’이라는 장르를 한층 더 발전시킨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최근 500회 공연을 돌파했다. 세계 비보이 대회 우승팀 익스프레션의 야심작 ‘마리오네트’와 함께 동양무용의 대가 백향주와 비보이팀 ‘TIP’의 공연인 ‘더 코드’도 이미 신한류 상품으로 인정받은 작품. 비보이는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국 청소년들은 탁월한 유연성과 춤 실력으로 세계 대회를 휩쓸고 있다. 아울러 2006년 세계 마술대회 1위를 차지한 마술사 이은결이 펼치는 매직쇼도 신 한류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중에는 공연과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관광공사는 공연을 보기 위해 방한하는 해외 문화 콘텐츠 수입업자들 및 해외 관람객을 위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2006-12-07 17:07:47사진은 5일 문화 화상에 (설명: ‘2006 Korea in Motion’ 공연포스터.) ‘점프’, ‘사랑하면 춤을 춰라’, ‘마리오네트’, ‘난타’, ‘더 코드’, ‘이은결의 매직쇼’가 신 한류 육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논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 페스티벌을 통한 새로운 한류 육성에 나선다. 이와관련 관광공사는 오는 6∼11일 서울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퍼모펀스 페스티벌인 ‘2006 Korea in Motion’을 연다. 이 기간중에는 ‘난타’ 등 국내 대표 퍼포먼스와 매직쇼 등이 매일 공연된다. 또 오는 8일에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각 공연사 대표들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세계적인 복식디자이너인 앙드레김과 이영희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음식전문가 한복려, 방송인 이다도시,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마술사 이은결 등 각 문화계 인사들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번에 홍보되는 작품들은 음반·영상물에 이은 새로운 한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논버벌 공연이 주로 선정됐다. 논버벌 공연은 언어 장벽이 없어 해외 수출도 용이하다. 올해 외국인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히트상품 ‘난타’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됐고 ‘점프’는 올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댄스컬’이라는 장르를 한층 더 발전시킨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최근 500회 공연을 돌파했다. 세계 비보이 대회 우승팀 익스프레션의 야심작 ‘마리오네트’와 함께 동양무용의 대가 백향주와 비보이팀 ‘TIP’의 공연인 ‘더 코드’도 이미 신한류 상품으로 인정받은 작품. 비보이는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국 청소년들은 탁월한 유연성과 춤 실력으로 세계 대회를 휩쓸고 있다. 아울러 2006년 세계 마술대회 1위를 차지한 마술사 이은결이 펼치는 매직쇼도 신 한류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중에는 공연과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관광공사는 공연을 보기 위해 방한하는 해외 문화 콘텐츠 수입업자들 및 해외 관람객을 위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행사티켓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약 2000여명의 외국인들에게 관광 상품으로 이미 판매됐다. 앞서 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와 공사 싸이월드 타운 이벤트를 통해 총 1800여명이 국내 무료관람객으로 선발됐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2006-12-05 15: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