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경기 '수원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 공사의 설계 타당성 등을 심의한다. 기존에 경기도 소관 업무였지만, 수원시가 특례시로 승격하면서 사무가 이양됐다. 이 연구위원이 위촉된 분야는 '건축시공'이다.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부산시, 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 역임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13 10:50:08[파이낸셜뉴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사진)이 경기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회는 재정손실 방지 및 리스크 분석, 재원의 효율적 배분 및 투자효과 극대화를 위해 각종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사·분석하는 기구이다. 이 연구위원이 위원으로 활동하는 분야는 '금융(개발투자)' 부문이다. 연장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과 충북도 등 지자체 건축위원회 위원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30 13:37:45[파이낸셜뉴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사진)이 '부산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전문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는 부산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시설물 안전과 공사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등을 심의한다. 20개 분야 총 250명(당연직 2명, 위촉직 248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연임된 위원은 38명이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충북도, 경기 안양·의왕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05 11:43:25[파이낸셜뉴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으로 재위촉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자문위원 임기는 2026년 4월까지다. 공공개발사업 관련 심사, 심의, 자문 등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2017년에 최초 위촉, 2019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제6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5-16 08:35:24[파이낸셜뉴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경관계획’으로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 연구위원은 2020년에 최초 위촉, 2022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재위촉됐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도 함께 역임했다. 충청북도와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자치구의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은 바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4-05 08:45:54▲ 김병임씨 별세· 이은형(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은재씨 모친상· 정윤아씨 시모상=16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19일 오후 1시. (02)857-0444
2023-01-17 09:48:06▲ 이관우(전 한일은행장)씨 별세·박위자씨 남편상·이석형(서경대 융합대학장)·이은형(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이미선(단국대 교수)·이희경씨 부친상·박선영(콜러코리아 이사)·김세영씨 시부상·최효성(미국 연방법원 판사)씨 장인상 = 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특실,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91
2022-03-06 10:04:56'보다 낮은 자세로 모든 임직원과 고객, 시장을 섬기는 모습으로 소통하겠다.' 지난 3월 하나금융투자 신임 수장으로 임명된 이은형 대표 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자필로 쓴 취임사 중 일부다. 이 대표가 취임사 내용처럼 소통형 최고경영자(CEO)로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48개 전 지점을 모두 방문하고 직원과 고객을 직접 만났다.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각 분야 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현장으로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증여 등 고객들의 세금 관련 문의가 급증하며 고충을 토로하자 발 빠르게 세무사를 채용했고 서류 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지점 방문은 하나금융투자 대표로서 현장을 방문한 것 뿐 아니라 은행 관계자들과 동행을 통해 콜라보 등 다양한 시너지로 WM부문 영업 활성화와 차별화를 위한 행보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또 도시락 미팅이라는 소통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직접 직접 아이디어를 내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직원들은 물론 개와 고양이가 등장하는 파격적인 광고가 이 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광고 효과로 증여랩이 출시 3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은형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를 맡으면서 빠르게 조직을 혁신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고 있는 거 같다"며 "하나금융그룹에서 쌓은 노하우과 성공 DNA가 소통이라는 창구를 통해서 빠르게 하나금융투자에 스며들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8 17:36:55[파이낸셜뉴스] '보다 낮은 자세로 모든 임직원과 고객, 시장을 섬기는 모습으로 소통하겠다.' 지난 3월 하나금융투자 신임 수장으로 임명된 이은형 대표 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자필로 쓴 취임사 중 일부다. 이 대표가 취임사 내용처럼 소통형 최고경영자(CEO)로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48개 전 지점을 모두 방문하고 직원과 고객을 직접 만났다.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각 분야 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현장으로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증여 등 고객들의 세금 관련 문의가 급증하며 고충을 토로하자 발 빠르게 세무사를 채용했고 서류 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지점 방문은 하나금융투자 대표로서 현장을 방문한 것 뿐 아니라 은행 관계자들과 동행을 통해 콜라보 등 다양한 시너지로 WM부문 영업 활성화와 차별화를 위한 행보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또 도시락 미팅이라는 소통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직접 직접 아이디어를 내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직원들은 물론 개와 고양이가 등장하는 파격적인 광고가 이 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광고 효과로 증여랩이 출시 3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은형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를 맡으면서 빠르게 조직을 혁신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고 있는 거 같다"며 "하나금융그룹에서 쌓은 노하우과 성공 DNA가 소통이라는 창구를 통해서 빠르게 하나금융투자에 스며들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8 09:24:51'현실 부부' 이은형, 강재준과 '꽁냥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안다행'을 만나 '역대급 먹방'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는 개그부부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5.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더덕구이로 만든 '더덕 초계국수'를 먹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7.3%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시청률에서 2.0%를 나타내며 월요 예능 중 전체 1위를 차지, 다시 한번 '안다행'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빛냈다. 이날 방송에선 두 부부의 맹활약이 펼쳐졌다. 자연이 선물한 식재료에 홍윤화와 강재준의 손맛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한 상이 탄생한 것. 이들의 맛깔 나는 요리와 먹방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깨끗한 개울에서 직접 잡은 버들치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을 머금은 수제비 매운탕으로 변신했으며, 싱싱한 야채에 강재준의 비법 양념을 더한 들기름 막국수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곧바로 산에서 채취한 더덕을 이용해선, 더덕구이와 더덕 초계국수까지 뚝딱 완성시키며 '안다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개그부부'의 만남답게, 이 과정에서 '웃음'도 놓치지 않았다. 이은형은 가마솥 밥을 홀랑 태우고 마는 '허당미'로 폭소를 안겼으며, 강재준은 장작을 패려다 도끼를 부러뜨리는 충격적인 상황으로 '멘붕'을 선사했다. 여기에 '찐 부부'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안다행'의 재미를 완성시키는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혹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가 예고돼 궁금증을 더했다. 두 사람이 자급자족 라이프를 위해 섬으로 향하는 장면과 함께 '혹형제'의 분열, 그리고 허재가 초대한 두 명의 깜짝 손님까지 포착됐기 때문. 과연 이들은 어떤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보일지, 오는 11일 월요일 밤 9시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0-05 09: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