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 허가담당관 이정철, 군내면사무소 조광래,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김진락, 시민복지과 김여정 주무관은 시민이 직접 추천한 5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정철 주무관은 개발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에게 행정절차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신북면 김진락, 군내면 조광래 주무관은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주민 불편사항 발생 시 바로바로 처리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여정 주무관은 통합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말투로 찾아오는 민원인을 친절히 대해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조학수 포천시 부시장은 7일 허가담당관과 군내면사무소,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정철, 조광래, 김진락, 김여정 주무관을 각각 격려하며 “모든 공직자가 더욱 친절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자”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09 08:09:54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챔프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철 감독은 17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챔프전을 앞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시즌 24승6패 승점 70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은 창단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정철 감독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한 뒤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겼다.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많은 우려를 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열심히해준 결과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해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 절반의 성공은 한 것 같다. 챔프전을 기다리면서 어느 팀이 올라오든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IBK기업은행이 우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정철 감독은 “지난 시즌과는 다른 배구를 했다. 외국인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노련한 세터와 리베로, 거기다 김희진, 박정아의 성장이 정규리그 우승의 원동력이다. 한곳에 편중되지 않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우승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챔프전에서 ‘미쳐야 할 선수’로는 채선아를 꼽았다. 이정철 감독은 “공격수들은 별 문제가 없고, 수비형 레프트 채선아가 미치면 100% 우승하리라 확신한다”고 힘줘 말했다.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정철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도 1,2차전을 이기고 끝나기 전에 방심한 부분이 변수가 될 뻔 했는데, 순간적으로 정신을 놓는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이정철 감독은 “우승을 한다면 선수들에게 공약으로 내세웠던 금목걸이를 주는 것은 당연하고, 휴가를 3주씩 1,2차로 나눠서 주는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우승 공약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서울=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7 12:28:04‘2013~2014 V리그 남녀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고희진과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과 최태웅,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과 강민웅이 참석. 여자부는 정규리그 우승 IBK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과 김희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GS 칼텍스 이선구 감독과 한송이, KGC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과 임명옥이 참석해 포스트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3~2014 V리그 남녀부 포스트시즌’은 20일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21일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7 11:17:20[서울, 63컨벤션센터] IBK기업은행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이정철 감독이 우승감독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철 감독은 3일 오후 4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우승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정철 감독이 지휘하는 IBK기업은행은 시즌 25승5패 승점 73점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GS칼텍스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3승1패로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IBK기업은행은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쉬움을 깨끗이 잊었다. 시상대에 선 이정철 감독은 “여자배구가 출범 22년 만에 창단팀 감독이 돼 영광인데 두 번째 출전 만에 감독상을 받게 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음시즌에도 감독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승감독상을 수상한 이정철 감독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3 16:51:27NH농협 2012-2013 V-리그 시상식이 3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승감독상을 수상한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9번째 시즌을 마감하며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MVP 및 신인선수상과 2012-2013 V-리그 기록상, 기준기록상 등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개인기록 6개 부문(서브, 블로킹, 수비, 세터, 공격, 득점상) 시상과 더불어 V-리그 기준기록상 부문도 7명의 선수가 달성하여 수상이 예정돼 있다. (득점 3,000점 삼성화재 박철우, GS칼텍스 정대영, 한송이, 블로킹 500개 KEPCO 방신봉, 수비 5000개 러시앤캐시 이강주, KGC인삼공사 임명옥, 세트 10000개 현대캐피탈 최태웅) 한편, 이번 시상식은 MBC Sports+ 정병문, 김선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생중계되며 시상식의 꽃인 선수 공연에는 러시앤캐시 김정환 선수의 갈고 닦은 탭댄스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초대가수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인기가수 지나(G.NA)가 멋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3 16:44:17NH농협 2012-2013 V-리그 시상식이 3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승감독상을 수상한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과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9번째 시즌을 마감하며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MVP 및 신인선수상과 2012-2013 V-리그 기록상, 기준기록상 등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개인기록 6개 부문(서브, 블로킹, 수비, 세터, 공격, 득점상) 시상과 더불어 V-리그 기준기록상 부문도 7명의 선수가 달성하여 수상이 예정돼 있다. (득점 3,000점 삼성화재 박철우, GS칼텍스 정대영, 한송이, 블로킹 500개 KEPCO 방신봉, 수비 5000개 러시앤캐시 이강주, KGC인삼공사 임명옥, 세트 10000개 현대캐피탈 최태웅) 한편, 이번 시상식은 MBC Sports+ 정병문, 김선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생중계되며 시상식의 꽃인 선수 공연에는 러시앤캐시 김정환 선수의 갈고 닦은 탭댄스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초대가수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인기가수 지나(G.NA)가 멋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3 16:43:58[화성, 화성종합실내체육관]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17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서 15득점을 기록한 알레시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7, 25-15, 25-13)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시즌 20승(4패) 고지를 점령하며 승점 59점째를 기록, 2위 GS칼텍스를 승점 10점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정철 감독은 “2세트 공격성공률이 24%에 그치는 등 선수들이 들쑥날쑥한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지만 이겨서 만족스럽다”고 이날 경기의 총평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지난번 도로공사전에서 패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승점에서는 우리가 오히려 8-7로 1점 앞선다”며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맞대결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올라올 팀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 팀 모두 나름의 강점이 있는 팀이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철 감독은 이날 팀내 최다득점을 올린 알레시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알레시아가 조금 더 많은 공격을 하길 원한다”며 운을 뗀 이 감독은 “알레시아의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국내선수들의 공격 비율을 높이고 있기도 하지만 리듬에 맞춰 공격하기 쉬운 토스를 해줄 세터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정철 감독은 오는 21일에 있을 GS칼텍스전에 대해 “GS칼텍스를 이긴다면 정규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을 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GS칼텍스만큼 우리도 윤혜숙, 이효희, 남지연 등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이 얼마나 안정적인 수비를 해주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7 18:00:44<사진=한국배구연맹> [수원, 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다소 상기된 얼굴로 공식인터뷰에 임한 이정철 감독은 “3-0으로 이겼지만 경기는 정말 힘들었다”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휴식기간에 선수들의 컨디션 좋았다”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영화도 관람하고 외식도 했다. 훈련도 적절한 패턴으로 진행했다. 그런데 오늘 현대건설이 변칙 작전을 써서 거기에 대응하는 것이 늦었다”고 힘든 경기를 치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감독은 IBK기업은행의 운이 좋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2세트 21-2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우리 점수로 연결돼서 운이 좋았다”고 밝힌 이 감독은 “그게 현대건설 점수가 됐다면 오늘 경기 결과가 뒤집어 졌을 수도 있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더불어 이정철 감독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29점)을 기록한 알레시아를 칭찬했다. 이 감독은 “서브리시브가 잘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알레시아가 분전해줬다”며 “오늘 경기를 교훈삼아 다음 경기인 GS칼텍스전에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아무래도 지금 바로 뒤에서 쫓아오고 있는 GS칼텍스가 가장 껄끄러운 상대다”며 “GS칼텍스에는 한송이, 베띠, 배유나,정대영 등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또한 베띠가 아직 100%의 몸 상태가 아님에도 득점력이 좋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GS칼텍스를 꼭 잡을 것”이라고 오는 19일에 맞붙을 GS칼텍스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16 19:23:461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2-2013 NH 농협 V리그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이날 이벤트 경기로 펼쳐진 올드보이즈 VS 영걸스 경기에서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블로킹을 시도하고 있다. '2012-2013 NH 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서는 매년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스파이크 콘테스트'와 사전 이벤트 경기인 올드보이즈 (50대 이상 현역 감독) VS 영걸즈 (1~2년차 여성 선수들)의 경기, 올스타 경기 등이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13 17:15:11'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 프로배구 IBK 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2일 오후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02 18: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