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유) 율촌이 IP&Technology 융합 부문에 전문가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전문성 강화를 꾀해 이목을 모은다. 22일 율촌은 이종철 전 삼성전자 부사장(사진 좌측)과 김문희 변호사를 신규 영입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IP 관련 법률 분쟁과 자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K-콘텐츠의 글로벌한 성공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율촌은 전문가들을 영입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은 물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 시장에서의 다양한 분쟁과 자문까지 한층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철 전 부사장은 1998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2005년 서울중앙지검 검사, 2007년 대검찰청 연구관, 2009년 밀양지청장, 2010년 주미대사관 법무협력관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전자 북미총괄 법무지원팀장 및 삼성전자 법무실 부사장 등을 거쳤다. 특히 삼성전자에서는 해외 법무(e-Discovery) · Compliance 업무를 담당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한 율촌의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 업무를 돕는다. 김문희 변호사는 미디어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여러 차례 국내외 매체에 랭크되는 등 현재 이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문가로 통한다. 실제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 드라마 및 영화제작사, OTT 회사 등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자문을 도맡아 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2015년까지 율촌에서 근무했고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법무법인(유) 지평에서 재직하다 이번에 율촌에 재합류 했다. 김 변호사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및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분쟁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22 13:46:43대형 로펌들이 이른바 '엘리트 전관' 영입 전쟁에 나섰다. 로펌업계에선 통상 법관 정기 인사가 있는 연초에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일 법관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대형 로펌들은 주로 사법연수원 30~35기 판사와 검사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광장, 부장판사급 줄줄이 영입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우, 광장, 율촌, 바른 등 대형 로펌들이 판·검사 출신 우수 인력들을 잇따라 영입중이다. 광장은 현재 3명의 전관 합류가 확정된 상태다.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1기), 장준아 서울고법 판사(33기), 정기상 수원고법 판사(35기)를 영입했다. 지난 2002년 부산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한 강 부장판사는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서울행정법원 등 핵심 법원을 거쳤다. 이른바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도 지냈다. 특히 중요 형사 재판부를 담당하며 형사 사건에 높은 전문성이 있고, 최근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내며 행정 사건에도 능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법원의 허리' 역할을 하는 고법판사도 영입했다. 장 고법판사는 2004년 서울중앙지법을 시작으로 서울북부지법, 대전지법, 인천지법, 서울서부지법 등의 법원을 거치며 경험을 두루 쌓았다. 법원에서 기업 상사 업무, 영장 업무 등을 주로 담당해 기업 관련 송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고법판사는 조세, 건설부동산 업무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주요 법원에서 다년간 행정재판을 담당해 행정 사건에 전문성을 갖췄다. ■화우, 상사·조세분야 인재 흡수 화우는 황재호 대전지법 부장판사(34기), 유성욱 제주지법 부장판사(35기)를 영입했다. 황 부장판사는 2005년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를 시작하며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서울중앙지법, 부산지법, 서울회생법원 등을 두루 거쳤고, 2018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상사조 총괄로 근무하면서 상사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유 부장판사는 2006년 수원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법, 서울행정법원, 서울서부지법을 거쳐 2019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2014년 독일 막스플랑크 조세법 연구소 연수를 마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조세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합류한 이동근 변호사(22기)도 잔뼈가 굵은 법관 출신이다. 이 변호사는 1996년 수원지법 판사로 시작해 부산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2004년에는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법원행정처 공보관,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을 역임하고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내다 퇴임했다. ■검찰출신 삼성 임원도 합류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 클럽'에 입성한 바른은 올해 전관을 대거 영입하며 몸집 키우기를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부장판사 출신 4명, 부장검사 1명, 검사 1명 등 총 6명을 영입할 예정이다. 그중 한 명이 가사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김태형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36기)다. 김 부장판사는 2010년 대전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한 이래 수원지법과 수원가정법원에서 근무했다. 김 부장판사는 최근 5년간 가정법원에서 근무하며 상속, 이혼 등 가사 분야에 능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율촌에는 신재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31기)와 이명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30기)가 합류한다. 검찰 출신인 이종철 전 삼성전자 부사장(24기)도 올해 율촌에 합류했다. 이 전 부사장은 1998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창원지검 형사1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4년부터 1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서 법무 분야 임원으로 재직했다. 세종에는 도훈태 대전지법 천안지원 부장판사(33기)와 김동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29기)가 합류한다. 도 부장판사는 2004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인 뒤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북부지법, 울산지법 등을 거쳤다. 김 부장판사는 도산 분야 전문가로 분류된다. 지난해 10대 로펌에 진입한 YK는 부장검사 출신인 한상진 대표변호사(24기)를 영입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한 변호사는 1995년부터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청주지검, 서울지검 동부지청, 대전지검, 전주지검, 서울 서부지검, 법무부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태평양은 4명의 전관이 합류할 예정이며, 지평과 대륙아주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은 올해도 전관 출신을 대거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정원일 기자
2024-02-15 18:12:46[파이낸셜뉴스]대형 로펌들이 이른바 '엘리트 전관' 영입 전쟁에 나섰다. 로펌업계에선 통상 법관 정기 인사가 있는 연초에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일 법관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대형 로펌들은 주로 사법연수원 30~35기 판사와 검사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광장, 부장판사급 줄줄이 영입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장, 율촌, 화우, 바른 등 대형 로펌들이 판·검사 출신 우수 인력들을 잇따라 영입중이다. 광장은 현재 3명의 전관 합류가 확정된 상태다.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1기), 장준아 서울고법 판사(33기), 정기상 수원고법 판사(35기)를 영입했다. 지난 2002년 부산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한 강 부장판사는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서울행정법원 등 핵심 법원을 거쳤다. 이른바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도 지냈다. 특히 중요 형사 재판부를 담당하며 형사 사건에 높은 전문성이 있고, 최근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내며 행정 사건에도 능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법원의 허리' 역할을 하는 고법판사도 영입했다. 장 고법판사는 2004년 서울중앙지법을 시작으로 서울북부지법, 대전지법, 인천지법, 서울서부지법 등의 법원을 거치며 경험을 두루 쌓았다. 법원에서 기업 상사 업무, 영장 업무 등을 주로 담당해 기업 관련 송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고법판사는 조세, 건설부동산 업무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주요 법원에서 다년간 행정재판을 담당해 행정 사건에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조세, 건설부동산 관련 논문을 다수 집필하고 관련 연구회에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화우, 상사·조세분야 인재 흡수화우는 황재호 대전지법 부장판사(34기), 유성욱 제주지법 부장판사(35기)를 영입했다. 황 부장판사는 2005년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를 시작하며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서울중앙지법, 부산지법, 서울회생법원 등을 두루 거쳤고, 2018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상사조 총괄로 근무하면서 상사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유 부장판사는 2006년 수원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법, 서울행정법원, 서울서부지법을 거쳐 2019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2014년 독일 막스플랑크 조세법 연구소 연수를 마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조세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합류한 이동근 변호사(22기)도 잔뼈가 굵은 법관 출신이다. 이 변호사는 1996년 수원지법 판사로 시작해 부산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2004년에는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법원행정처 공보관,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을 역임하고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내다 퇴임했다. 가사 전문가, 검찰출신 삼성 임원도 합류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 클럽'에 입성한 바른은 올해 전관을 대거 영입하며 몸집 키우기를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부장판사 출신 4명, 부장검사 1명, 검사 1명 등 총 6명을 영입할 예정이다. 그중 한 명이 가사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김태형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36기)다. 김 부장판사는 2010년 대전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한 이래 수원지법과 수원가정법원에서 근무했다. 김 부장판사는 최근 5년간 가정법원에서 근무하며 상속, 이혼 등 가사 분야에 능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율촌에는 신재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31기)와 이명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30기)가 합류한다. 검찰 출신인 이종철 전 삼성전자 부사장(24기)도 올해 율촌에 합류했다. 이 전 부사장은 1998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창원지검 형사1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4년부터 1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서 법무 분야 임원으로 재직했다. 세종에는 도훈태 대전지법 천안지원 부장판사(33기)와 김동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29기)가 합류한다. 도 부장판사는 2004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인 뒤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북부지법, 울산지법 등을 거쳤다. 김 부장판사는 도산 분야 전문가로 분류된다. 지난해 10대 로펌에 진입한 YK는 부장검사 출신인 한상진 대표변호사(24기)를 영입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한 변호사는 1995년부터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청주지검, 서울지검 동부지청, 대전지검, 전주지검, 서울 서부지검, 법무부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태평양은 4명의 전관이 합류할 예정이며, 지평과 대륙아주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은 올해도 전관 출신을 대거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정원일 기자
2024-02-15 15:27:01이종철 전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오릭스PE) 대표(사진)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했다.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PEF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오릭스PE를 떠나 본인의 이니셜을 딴 JC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사실상 이 대표 단독 체제지만 오릭스PE에서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김영민 전무와 노한얼 전무 등이 합류한다.이 대표는 곧 금융당국에 사모펀드 설립과 관련해 인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 오릭스PE 한국법인은 김신완 부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이 대표는 지난 8년 간 오릭스PE를 이끌며 한국시장에 안착시킨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다. 오릭스는 대한생명, STX메탈, 미래에셋생명 등에 1조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큰손이다. 2002~2014년 순내부수익률(IRR)이 36%에 달한다. 특히 2013년에는 STX에너지 지분(72%)을 6000억원에 매각해 1년 만에 6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두기도 했다.오릭스는 국내 금융사 딜 인수합병 단골손님으로도 자주 거론됐다. 2010년 인수한 오릭스저축은행(옛 푸른2저축은행)을 비롯해 2015년 현대증권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에 이어 최근에는 현대자산운용의 공동 투자자(LP)로 이름을 올렸다.이 대표는 그간의 구조조정 딜 노하우를 살려 관련 섹터에 특화된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친정인 오릭스PE와의 협업관계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JC파트너스는 현재 오릭스코퍼레이션과 펀드 또는 자문사 형태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펀드를 만들 경우 오릭스코퍼레이션이 단독 투자자(LP)로 5000억원을 투자하고, JC파트너스와 오릭스PE가 공동 운용사(co-GP)를 맡는다. 오릭스와 협력투자를 통해 MG손해보험 유상증자 및 리파이낸싱(자본재조달)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JC파트너스는 최근 삼성전자 협력사인 범한정수를 75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사명을 비엔에이치로 바꾸고, 정재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JC파트너스의 주요 투자처는 성장기업을 비롯해 중견기업의 인수합병(M&A) 및 바이아웃(경영권매매) 등이다. IRR은 15~20%를 기대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2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그로쓰캡부문에 1500억원 이상 펀드를 결성한다는 목표다.그동안 오릭스 등 일본계 해외자금을 국내에 들여와 투자한 것에 벗어나 국내 자금을 모아 국내 중견기업의 육성 및 해외진출을 돕겠다는 차원이다. 이미 기관투자자 및 SI(전략적투자자)의 조건부 LOC를 일부 확보했다. 2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는 8월 중 결정된다. 이 대표는 "초심국내 자본시장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수행해 일본 등 아시아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을 도울 것"이라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데 노하우를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18-06-26 17:15:29이종철 전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오릭스PE) 대표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했다.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PEF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오릭스PE를 떠나 본인의 이니셜을 딴 JC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사실상 이 대표 단독 체제지만 오릭스PE에서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김영민 전무와 노한얼 전무 등이 합류한다. 이 대표는 곧 금융당국에 사모펀드 설립과 관련해 인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 오릭스PE 한국법인은 김신완 부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지난 8년 간 오릭스PE를 이끌며 한국시장에 안착시킨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다. 오릭스는 대한생명, STX메탈, 미래에셋생명 등에 1조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큰손이다. 2002~2014년 순내부수익률(IRR)이 36%에 달한다. 특히 2013년에는 STX에너지 지분(72%)을 6000억원에 매각해 1년 만에 6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두기도 했다. 오릭스는 국내 금융사 딜 인수합병 단골손님으로도 자주 거론됐다. 2010년 인수한 오릭스저축은행(옛 푸른2저축은행)을 비롯해 2015년 현대증권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에 이어 최근에는 현대자산운용의 공동 투자자(LP)로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그간의 구조조정 딜 노하우를 살려 관련 섹터에 특화된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친정인 오릭스PE와의 협업관계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JC파트너스는 현재 오릭스코퍼레이션과 펀드 또는 자문사 형태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펀드를 만들 경우 오릭스코퍼레이션이 단독 투자자(LP)로 5000억원을 투자하고, JC파트너스와 오릭스PE가 공동 운용사(co-GP)를 맡는다. 오릭스와 협력투자를 통해 MG손해보험 유상증자 및 리파이낸싱(자본재조달)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JC파트너스는 최근 삼성전자 협력사인 범한정수를 75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사명을 비엔에이치로 바꾸고, 정재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JC파트너스의 주요 투자처는 성장기업을 비롯해 중견기업의 인수합병(M&A) 및 바이아웃(경영권매매) 등이다. IRR은 15~20%를 기대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2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그로쓰캡부문에 1500억원 이상 펀드를 결성한다는 목표다. 그동안 오릭스 등 일본계 해외자금을 국내에 들여와 투자한 것에 벗어나 국내 자금을 모아 국내 중견기업의 육성 및 해외진출을 돕겠다는 차원이다. 이미 기관투자자 및 SI(전략적투자자)의 조건부 LOC를 일부 확보했다. 2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는 8월 중 결정된다. 이 대표는 “초심국내 자본시장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수행해 일본 등 아시아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을 도울 것”이라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데 노하우를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18-06-26 10:50:32◆기획재정부 <승진> △서기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의택 △세제실 산업관세과 박정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김귀범 △미래경제전략국 복지경제과 박정현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장의순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강미자 △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 김영현 <전보> △국장급 △재정기획국장 최재영(내정) △과장급 △재정기획총괄과장 한경호 △재정건전성관리과장 이장로 △중기재정전략과장 장정진(내정) △재정정보과장(재정관리국→재정기획국) 배상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윤정(내정) △안전예산과장 신민철 △거시경제전략과장 박봉용 △사회재정성과과장 김재신 △경제재정성과과장 고종안 △재무경영과장 김언성 △평가분석과장 임상준(내정) △지역금융과장 민경설(내정)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김관복 △서울특별시 부교육감 박백범 △강원도 부교육감 송기동 △경상남도 부교육감 전희두 △경상북도 부교육감 김명훈 △광주광역시 부교육감 황홍규 △부산광역시 부교육감 강영순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이진석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박융수 △충청남도 부교육감 박춘란 △중앙교육연수원장 정일용 △학술원사무국장 윤용식 △경상대 사무국장 노재민 △전북대 사무국장 조진우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전찬환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류혜숙 △교육부 이계영 한상신◆법무부 ▷행정직 <승진> △서기관 △감사담당관실 김정복 <전보> △과장급 △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천정훈 ▷기술직 <승진> △서기관 △시설담당관실 조록환 △과장 직위 △시설담당관 김종태 ◆여성가족부 <전보> △국장급 △청소년정책관 서유미◆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부장 남윤우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상집◆한국수력원자력 <승진 및 전보> △감사실장 이인호 △품질보증실장 한상길 △기획처장 이형구 △재무실장 박종기 △인사처장 고창석 △원전사후관리실장 노성래 △엔지니어링처장 김찬중 △설비개선실장 권순범 △수력양수처장 이정학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영돈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3건설소장 김윤희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상열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송호분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고병양 △월성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김지인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유준상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이유경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발전소장 노백식 △양양양수발전소장 김주호 △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센터장 이병식 <전보> △경영혁신실장 박병근 △안전처장 전휘수 △기획팀장 손병오 △지역상생협력처장 이용현 △노무처장 오순록 △노사협력실장 박동복 △본사이전준비실장 김홍묵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김관열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1발전소장 박충희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백종찬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허윤휘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김종만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전종하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김기홍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재동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정재근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건설소장 김종걸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3.4건설준비실장 이상돈 △한강수력본부장 이방훈 △청평양수발전소장 최승경 △삼랑진양수발전소장 박병운 △중앙연구원장 배성만 △중앙연구원 처장 홍상옥 반재하 △인재개발원장 심재훈 △인재개발원 리더십교육센터장 하재곤 △인재개발원 처장 문성균 강설희 △아부다비지사 UAE시운전실장 권양택◆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글로벌교육센터장 조지민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박순경 △연구기획실장 홍미영 △교과교육연구실장 박진용 △교과서검정연구실장 주형미 △교육과정행정팀장 정수백 △출제관리팀장 김수완 △글로벌교육행정팀장 최정호 △선행교육예방행정팀장 양미경 △총무팀장 김주용 ◆대한지적공사 △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본부장 심우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급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용욱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윤병한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 이강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서동경 △실장급 △감사실장 조용철 △경영관리실장 김인신◆한국생산성본부 <전보> △생산성연구소장 황인호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이종명 <승진> △능력개발지원팀장 김형욱◆여신금융협회 <승진> △이사대우부장 △금융본부장 박성업 △홍보부 부장 이태운 △1급 부장 △종합기획 최현 △3급 팀장 △종합기획부 김정연 <전보> △부장·실장 △감사실 실장 겸 불법모집점검반 반장 김광식 △종합기획부장 최현 △금융부장 김민기 △신기술금융부 부장 겸 경영지원부 부장 김인성 △소비자보호부 부장 조윤서 △카드부 부장 이효택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이효찬 △팀장 △금융부 팀장 오승환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효석 △종합기획부 팀장 백승범 김정연 △소비자보호부 팀장 권나영 △연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 이장균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보> △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진종오 △인력지원실장 전종갑 △정보관리실장 송선엽 △대구지역본부장 이태형 △경인지역본부장 이익희 <승진> △1급 △광진지사장 오명규 △성북지사장 최동훈 △부산중부지사장 이상돈 △부산동래지사장 홍무표 △창원마산지사장 이갑성 △김해지사장 김두수 △포항남부지사장 이동열 △광주서부지사장 최형열 △성남남부지사장 류호영 △남양주가평지사장 이경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파견) 최용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파견) 박두신 <전보> △1급 △자격부과실장 김화섭 △요양심사실장 정성화 △인재개발원장 김덕수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원길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최원영 △중구지사장 박세권 △동대문지사장 형성원 △강북지사장 안희무 △서대문지사장 김석추 △마포지사장 한만호 △강서지사장 이성수 △영등포남부지사장 용왕식 △동작지사장 한종술 △원주횡성지사장 김대용 △부산진구지사장 오동석 △해운대지사장 손영길 △울산남부지사장 이정희 △양산지사장 한정길 △대구수성지사장 김기열 △경주지사장 김억수 △구미지사장 강대성 △경산청도지사장 김익종 △광주동부지사장 박양운 △군산지사장 김대수 △목포지사장 한명덕 △순천곡성지사장 이주성 △대전중부지사장 김경숙 △대전서부지사장 권경주 △대전유성지사장 장홍순 △청주동부지사장 정희자 △인천계양지사장 김윤욱 △인천서부지사장 조성희 △수원동부지사장 정일만 △성남북부지사장 이종문 △의정부지사장 장명수 △광명지사장 곽지훈 △고양덕양지사장 양인성 △용인지사장 장수목 △김포지사장 최창길 △화성지사장 김삼룡 △상위직(1급) △강릉지사장 김동기 △부산사하지사장 박태근 △여수지사장 노상필 △천안지사장 김재경 △1급 국내학술연수 파견 △서명철 김삼영 전용배 안수민 안병운 성백길 주인철 윤순석 홍순경 정영선 조영남 정홍기 ◆공무원연금공단 <승진> △실장 △연금연구소장 황우일 <전보> △부서장 △연금보상실장 송도영 △법무실장 김방영 △정보지원실장 구민도 △사업운영실장 박노종 △주택사업실장 오원식 △리스크관리실장 정선주 △광주지부장 최필주 △전북지부장 박진원 △제주지부장 배현수◆한국장학재단 △본부장 △협업본부장 박승렬 △부서장 △경영기획실장 김사중 △인사부장 주영팔 △학자금지원부장 김형진 △국가장학지원부장 조정현 △일반학자금대출부장 김종순 △든든학자금대출부장 손영창 △신용지원부장 문정봉 △우수취업장학지원부장 김상범 △교육기부사업부장 박현철 △고객지원부장 이윤경 △업무지원실장 조상기 △IT전략실장 정영성 △대외협력실장 채석민 △학자금금융연구소장 정홍주 △감사실장 남성길 △청사이전추진단장 김찬 △기숙사신축추진단장 최성준◆KB금융지주 <신규 선임> △대표이사 △KB투자증권 사장 전병조 △KB저축은행 사장 김영만 △KB부동산신탁 사장 정순일 △KB인베스트먼트 사장 박충선 △KB신용정보 사장 오현철 △KB생명보험 사장 신용길 △KB데이타시스템 사장 김윤태 ◇KB금융지주 <신규 선임> △전략담당 전무 박재홍 <승진> △경영관리담당 부사장 양종희 △마케팅기획부 상무 박영태 ◇KB국민은행 <신규 선임> △IT그룹 총괄 부행장 김기헌 <승진> △여신그룹 담당 부행장 강문호 △경영지원그룹 담당 부행장 이오성 △개인고객지원그룹 전무 오평섭 △기업금융그룹 전무 전귀상 △WM그룹 전무 김정기 △중소기업지원그룹 전무 이용덕 △경영기획그룹 전무 허인 △미래채널본부 상무 강대명 △CIB사업본부 상무 박형수 △글로벌본부 상무 김환국 △여신심사본부 상무 오보열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김기환 △HR본부 상무 김철 △신탁본부 상무 김창원 △준법감시인 상무 이상효 △강서양천지역본부장 정기영 △동부지역본부장 신홍섭 △중부지역본부장 이승재 △경기남지역본부장 정용택 △부천지역본부장 정진섭 △수원지역본부장 김효종 △경남지역본부장 김남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정상철 △동대구지역본부장 최기흥 △서대구지역본부장 박헌종 △충청동지역본부장 이종신 △충청서 지역본부장 이민수 △호남남지역본부장 이길성 △호남북지역본부장 박재균 <전보> △영업그룹 담당 부행장 이홍 △영업추진본부 상무 정훈모 △자본시장본부 상무 김홍석 △강남지역본부장 오관기 △강동지역본부장 김태욱 △남부지역본부장 한윤기 △북부지역본부장 김해경 △서부지역본부장 이원록 △중앙지역본부장 권헌주 △경기강원지역본부장 김상환 △경서지역본부장 유경민 △경수지역본부장 박순옥 △인천북지역본부장 강용원 △서부산지역본부장 강영호◆한국투자금융지주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부장 △경영관리1실 이철 ◇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보 △분당지점 김이중 △분당PB센터 박영호 △강남센터 윤동섭 △부동산투자부 전태욱 △부장 △남천지점 김종원 △프로젝트파이낸스부 박민규 △인천지점 박재현 △정보기술(IT)전략기획부 홍성표 <신임> △담당 △정보보호담당(CISO) 신희철 △퇴직연금담당 염문걸 △M&A담당 조양훈 △PBS담당 최진국 △부서장 △마케팅부 강상봉 △상품전략부 김근수 △기업분석부 서성문 △M&A부 이중헌 △PEF부 장도익 △정보보호부 최영훈 △지점장 △가락지점 김재홍 △사당역지점 류천수 △천안지점 손승인 △범어동지점 심기보 △청주지점 이강혁 △부산지점 장철호 △상무지점 정경윤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상무보 △Beta 운용본부 양봉진 △부장 △감사팀 안창모 <신임> △상무보 △경영기획실 이승현 △IS본부 김병규 △부장 △투자풀운영본부 조준환 △마케팅기획본부 박진환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장 △채널영업부 정지원 ◇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 △상무보 △투자본부 황만순 △PE본부 김재홍 △투자이사 △PE본부 장학성 △수석팀장 △PE본부 박지웅 △중국본부 Wang Ping △실장 △투자지원실 김창호 ◇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부장 △안산지점 정성수 △부평지점 이창용 <신임> △부장 △테헤란로지점 김호영 △영업부 이기찬 △수원지점 임춘식◆NICE그룹 <승진> △사장 △NICE홀딩스 최영 △NICE정보통신 남욱 △부사장 △한국전자금융 구자성 △전무 △NICE평가정보 신희부 △NICE정보통신 김승현 △상무 △NICE홀딩스 이현석 김명수 △NICE평가정보 문영배 △한국전자금융 성기동 △NICE정보통신 박정우 △상무보 △NICE홀딩스 조대민 △NICE평가정보 정선동 정웅모 △NICE신용평가 박상욱 △NICE신용정보 박상혁 △NICE디앤비 이기혁 △ITM반도체 심철희 황현구 <선임> △전무 △NICE신용평가 이원철 △상무 △NICE평가정보 박병수 <전보> △부사장 △NICE신용평가 김용환 △NICE디앤비 홍우선(대표이사 내정) △전무 △NICE피앤아이 김기형(대표이사 내정) △서울전자통신 김상열(대표이사 내정) △NICE정보통신 김동우 △상무 △한국전자금융 고찬우 △NICE데이터 윤태운(대표이사 내정) △상무보 △NICE정보통신 임훈택◆화승그룹 ◇장천제화대련유한공사(HSD) △전무이사 김광현 ◇㈜화승네트웍스 △상무이사 임봉수 △이사 전용식 ◇화승 비나(HS VINA) △상무이사 황국희 △이사부장 김재필 ◇화승R&A △이사 안희경 권오희 ◇화승T&C △이사 김태균 △이사부장 이순 이재욱 ◇화승 인도(HSI AUTO) △이사 황기영 ◇화승 앨라배마(HSAA) △이사 이명식 ◇화승기차배건(태창)유한공사 △이사 김성회 ◇베이징화승R&A기차배건유한공사 △이사부장 박수길◆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홀딩스 <승진> △전무 △R&D전략실장 박수정 △상무 △커뮤니케이션실장 최호진 △이사대우 △총무실장 김범진 △경영지원실장 박성근 △바이오텍연구소 연구위원 곽현희 △바이오텍연구소 연구위원 김채영 ◇동아에스티 △전무 △영업본부장 조성호 △상무 △병원사업부장 정연웅 △이사대우 △개발본부 약사팀 박희범 △학술의약실 김형국 △경기2지점장 조지연 △인천지점장 홍승완 △전주지점장 전용희 △신약연구소 연구위원 최성학 △신약연구소 연구위원 강경구 ◇동아제약 △이사대우 △품질관리실장 박찬순 △도매부장 정광연 △약국3지점장 황선주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영업본부장 양동영 ◇용마로지스 △상무 △영업본부장 조동연 △이사대우 △글로벌 사업개발팀 양희정 △영업본부 이종철 ◇에스티팜 △상무 △연구소 장순기 ◇수석 △이사대우 △P.P 사업부 강대중 ◇한국신동공업 △전무이사 △경영지원실장 황도식◆한미약품그룹 ◇한미약품 △상무 박명희 박문화 강자훈 최성철 △이사 조인산 △이사대우 김용일 안영길 최인영 박찬하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 장호원 ◇한미정밀화학 △전무 윤대철(대표이사) △이사대우 이재헌(연구소장) 손상갑(QC/QA) ◇한미메디케어 △전무 박준석(대표이사)◆SGI서울보증 <승진> △1급 △송무지원단장 조재원 △기업회생부장 이상식 △개인고객부장 강진운 △법무실장 박진홍 △경영연구실장 김남석 △국제부장 최화태 <전보> △부서장 △강북보상지원단장 임창순 △광화문지점장 김선철 △강남지점장 고일석 △명동지점장 허세준 △삼성지점장 김선웅 △동대문지점장 조국제 △홍보실장 이득영 △감사실장 윤혜근 △대전지점장 엄태윤 △역삼지점장 손영배 △군산지점장 민정문 △선릉지점장 성삼재 △신용보험지원3단장 이상식 △대구지점장 강진운 △순천지점장 김재인 △종로지점장 김삼열 △기업회생부장 추병관 △마케팅관리부장 황의탁 △소비자보호실장 서한신 △의정부지점장 현영중 △총무부장 이덕용 △강남신용지원단장 이용배 △동래지점장 최치영 △익산지점장 김갑순 △강서소액신용지원단장 최병철 △신사동지점장 이영갑 △강북소액신용지원단장 안재홍 △중부보상지원단장 오연홍 △양산지점장 박철용 △진주지점장 김도근 △창원지점장 김철식 △업무설계팀장 채규용 △부평지점장 김현태 △강남소액신용지원단장 김삼구 △신용평가부장 허준혁 △호남신용지원단장 김추규 △신용정보부장 김영진 △인사부장 곽기헌 △안양지점장 이범우 △경원신용지원단장 김성주 △음성지점장 오산진 △동해지점장 김용수 △경원보상지원단장 임영준 △평택지점장 배명호 △재무관리부장 최희곤 △심사부 수석심사역 서종속 △개인고객부장 윤웅수 △심사부 수석심사역 안종오 △수원지점장 강광신 △마케팅지원부장 배세남 △기업고객부장 이주호 △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영복 △정보시스템부장 김종완 ◆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 △동부이촌지점 최광묵 △여의도영업부 이기상 △미금역지점 장성주 △인천지점 박승헌 △부산지점 조억래 △서대구지점 도준형 △기업RM부문3본부2팀 조석래 △FICC퀀트팀 김영성 △파생상품운용팀 최은희 △정보화추진팀 이승목 △차세대추진팀 곽현호 △e-Biz팀 전윤호 △재무관리팀 노승환 △재무관리팀 임용석 △차장 △미금역지점 박정헌 △분당지점 강병빈 △수원지점 신동임 △원주지점 성기보 △잠실지점 김지선 △대전지점 김윤기 △청주지점 윤주현 △PF팀 이우진 △스마트금융센터 정수준 △상품기획팀 이충환 △연금자산추진팀 조윤희 △연금지원팀 박영선◆키움증권 <승진> △이사부장 △기업금융2팀 장지영 △투자금융팀 장승식 △부장 △커뮤니케이션팀 고강인 △기업분석팀 김지산 △차장 △리스크관리팀 김형국 △재경팀 노태승 △IT기획팀 최명재△AI팀 이정효 ◆유진투자증권 <신임> △전략사업본부장 윤기로 <선임> △해외사업본부장 김영선 △금융상품실장 이재길 △법인영업본부장 최현 △파생상품운용2팀장 박상현 <승진> △부사장 △기획관리본부장 강진순 △전무 △채권금융본부장 차장훈 △상무△채권영업파트장 윤태룡 △상무보 △영업부장 민병돈 △이사대우 △리스크관리팀장 신현일 △업무운영팀장 김용익 △영등포지점장 김영섭 △영업부 이석호 △부장 △결제업무팀장 송경재 △잠실지점장 박재전 △인프라관리팀 김성진 △채권영업팀 이성균 <인사발령> △IT본부장 박은성 △경영기획파트장 신경달 △교육기획팀장 고정진 △홍보팀장 김경식 △총무팀장 임성식 △인사팀장 이상식 △인프라관리팀장 김성진 △광화문지점장 김장환 △채권운용1팀장 홍상수 △해외사업팀장 성승환 △천안지점장 서일원 △광주지점장 남기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동아시아학술원장 겸 신캠퍼스추진단장 마인섭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공동기기원장 겸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 유지범 △일반대학원장 이순원 △학부대학장 유홍준 △유학대학장 겸 유학대학원장 신정근 △문과대학장 이정준 △법과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양현관장 최봉철 △사회과학대학장 송해룡 △경제대학장 조준모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IMBA)장 한상만 △정보통신대학장 전병우 △공과대학장 겸 과학기술대학원장 겸 성균나노과학기술원부원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송성진 △약학대학장 겸 임상약학대학원장 정규혁 △생명공학대학장 박기문 △스포츠과학대학장 장경로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황선진 △기획조정처장 겸 성균융합원장 이영관 △교무처장 박기우 △학생처장 겸 학생인재개발원장 겸 성대신문사주간 박선규 △입학처장 김윤제 △총무처장 박성수 △정보통신처장 전재욱 △국제처장 이석규 △학술정보관장 오삼균 △국정관리대학원장 박재완 △수자원전문대학원장 전경수 △사회복지대학원장 엄명용 △국가전략대학원장 김태효 △언론정보대학원장 권상희 △임상간호대학원장 조명숙 △동아시아학술원부원장 한기형 △대동문화연구원장 진재교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 △온라인뉴스국장 박홍기 △편집국 부국장 김균미 △체육부 선임기자 김민수 △부국장급 △편집국 사회2부 최치봉 △체육부 전문기자 임병선 △온라인뉴스국 의학전문기자 심재억 △나우뉴스부장 권혜정 △온라인마케팅부장 한정일 △부장급 △경영기획실 IT개발부 박형석 △편집국 국장석 화백 조기영 △편집1부 김인석 △비주얼뉴스팀장 이혜선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 조병준 △제작국 윤전부 함훈섭 최동규 <승진 및 전보> △부국장급 △공공영업부장 이웅진 △부장급 △사업단 BTL사업부 조원석 <전보> △광고국 영업1부장 박성규 △영업2부장 이철행
2014-12-30 16:54:39◆미래창조과학부 <전보·파견> △국장급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이상학◆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진> △2급 △기획조정실장 조기진 △방송심의2국장 김인곤 <전보> △감사실장 함상규 △방송심의1국장 이종대 △통신심의국장 조광휘 △권익보호국장(인터넷피해구제센터장 겸직) 박우귀 △부산사무소장 김종성 △광주사무소장 김양하 △대구사무소장 송명훈 △대전사무소장 박순화 △강원사무소장 염상민 △운영지원팀장 서형석 △기획조정실 기획관리팀장 남혜영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 이종육 △기획조정실 홍보팀장 이대열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이상은 △방송심의1국 방송심의기획팀장 김형성 △방송심의1국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최은희 △방송심의1국 지상파라디오팀장 이희영 △방송심의1국 종합편성채널팀장 양귀미 △방송심의2국 정보교양채널팀장 김철환 △방송심의2국 연예오락채널팀장 김희철 △방송심의2국 방송광고팀장 신종철 △통신심의국 통신심의기획팀장 한명호 △통신심의국 불법정보팀장 정호근 △통신심의국 법질서보호팀장 여현철 △통신심의국 청소년보호팀장 정혜정 △통신심의국 유해정보팀장 장경식 △권익보호국 정보건전화팀장 박종현 △권익보호국 조사연구팀장 이종민 △권익보호국 민원상담팀장 김도성 △인터넷피해구제센터 권리보호기획팀장 정희영 △인터넷피해구제센터 권리침해대응팀장 박종훈 △인터넷피해구제센터 분쟁조정팀장 성호선 △권익보호국 전문위원 최옥술 강희영 △인터넷피해구제센터 전문위원 이은경 △권익보호국 선임연구위원 정재하 이향선 △권익보호국 연구위원 곽현자◆공정거래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김준하 ◆국세청 ◇국세청 <전보> △부이사관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최상로 △대구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정철우 △국세청 김진현 한동연 <전보> △서장 △창조정책담당관 김지훈 △감사담당관 문희철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정목 △심사1담당관 윤상수 △국제세원관리담당관 박재형 △징세과장 이상우 △법무과장 이경열 △법규과장 김대훈 △소득세과장 민주원 △전자세원과장 한경수 △원천세과장 최시헌 △소비세과장 김국현 △부동산납세과장 김갑식 △상속증여세과장 이창기 △자본거래관리과장 안덕수 △조사기획과장 김태호 △지하경제양성화T/F팀장 임상진 △세원정보과장 정재수 △소득지원과장 이성진 △송바우 김기복 박정열 신우현 지성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동원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심욱기 △개인신고분석과장 허종 △법인신고분석과장 김운섭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익태 △조사1국 조사3과장 이태훈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기열 △조사2국 조사1과장 현재빈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경수 △조사3국 조사1과장 최성일 △조사3국 조사2과장 이순구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이현규 △조사4국 조사1과장 구상호 △국제조사2과장 이호석 이준오 △용산세무서장 신충호 △마포세무서장 장동희 △강서세무서장 안진흥 △양천세무서장 심성수 △구로세무서장 김영진 △금천세무서장 서지원 △관악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유종진 △강남세무서장 박영태 △삼성세무서장 이종철 △역삼세무서장 김광삼 △도봉세무서장 김성준 △노원세무서장 이유영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윤창복 △운영지원과장 장철호 △징세과장 김용관 △숨긴재산추적과장 류택희 △법인신고분석과장 박근재 △조사1국 조사1과장 박근석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정주 △조사2국 조사2과장 곽동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종환 △조사3국 조사1과장 양신규 유충선 △김포세무서장 고광곤 △남인천세무서장 김광수 △안산세무서장 윤종태 △성남세무서장 이형진 △분당세무서장 서재룡 △의정부세무서장 김진호 △포천세무서장 김성원 △이천세무서장 이원봉 △신광주세무서장 고정욱 △고양세무서장 오상휴 △동고양세무서장 김동석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손남수 △조사2국장 유재국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김상훈 ◇광주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박석현 △전주세무서장 이경섭 ◇대구지방국세청 △동대구세무서장 이상화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진세무서장 박수복 △동래세무서장 이경칠 △마산세무서장 김순태 △창원세무서장 박병환 △통영세무서장 고석경 ◇기타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 주기섭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최대열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 조세희 △국세청(세제실) 김재웅 황병하 △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 김오영 △초임세무서장 △남양주세무서장 김진우 △춘천세무서장 이한종 △강릉세무서장 김진호 △대전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장종환 △청주세무서장 김효환 △동청주세무서장 김정순 △충주세무서장 장세헌 △영동세무서장 한숙향 △논산세무서장 박병수 △예산세무서장 우영철 △서산세무서장 백승훈 △광주세무서장 고호문 △군산세무서장 조계민 △여수세무서장 이용군 △익산세무서장 임희창 △순천세무서장 신방환 △나주세무서장 신규명 △해남세무서장 김예산 △포항세무서장 최종욱 △안동세무서장 장우정 △김천세무서장 이신희 △영주세무서장 최회선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신동익 △부산지방국세청 개인신고분석과장 김종문 △김해세무서장 이길용 △동울산세무서장 정평조 △진주세무서장 이동화 △제주서무서장 장일현 △거창세무서장 최명철 △국세청 정보개발담당관 강종훈◆조달청 <승진> △부이사관 △감사담당관 박용주 △과장 △시설사업국 토목환경과장 강대춘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윤희경 △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 김유일 <전보> △과장급 △시설사업국 시설기획과장 김익수◆전남도교육청 <전보> △4급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이혁신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김갑현 김평훈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조창범 △전남도의회 파견 오영복 △전남도 총무과 파견 이정재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최수성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경영본부장 강건용 ◆울산항만공사 <승진> △1급 △감사팀장 이헌수 △2급 △IT보안팀장 박봉운 △3급 △항만운영안전팀 이종구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 김윤수 △경영감사부장 하형수 △사업감사부장 이건형 △기획실장 한기열 △미래전략부장 김연학 △인력개발부장 이응걸 △안전총무부장 이우종 △회원종합지원부장 이재식 △농촌지원부장 정재길 △IT전략부장 이수현 △신용보증기획부장 이남규 △신용보증업무부장 정연태 △중앙교육원장 서병선 △농업경제기획부장 안영철 △자재부장 김성광 △식품지원부장 양치대 △농산물도매분사장 유택신 △축산경제기획부장 김인대 △축산유통부장 조영덕 △상호금융기획부장 이구찬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최용현 △상호금융수신부장 배청원 △상호금융마케팅부장 유찬형 △상호금융여신부장 강태호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여영현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주재승 ◆NH투자증권 <신규 선임> △지점장 △목포지점 강철운 △제주지점 오형석 △두류지점 임진기 △홍제지점 정해영 △여의도종합금융센터 PB지점 주성찬 △광화금종합금융센터 PB지점 최승희 △수완지점 송성애 △부장 △PI부 김한국 △투자전략부 강현철 △주식운용부 김재현 △대안상품개발부 이태윤 △업무개발부 김규진 △IC영업5부 서혁준 △IC기획부 임계현 △정보보호부 정현민 △신탁영업부 권병철 <전보> △센터장 △GS타워WMC 류승하 △반포WMC 김승래 △인천WMC 김종호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강북센터 유현숙 △방배WMC 이귀웅 △목동WMC 황경태 △지점장 △안산지점 이준훈 △미아지점 편부효 △미금역지점 윤희춘 △동교동지점 이상화 △여의도종합금융센터 WM1지점 전상재 △상무지점 조영래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법인지점 한성원 △한티역지점 김재영 △김포지점 최문영 △여의도종합금융센터 WM2지점 홍용철 △영등포지점 장훈 △여의도종합금융센터 법인지점 오승철 △상계지점 이홍균 △평촌지점 강옥환 △강릉지점 김진수 △광화문종합금융센터 WM지점 임동주 △서대문영업부 이인범 △브랜치장 △여의도종합금융센터 농협재단브랜치 설진태 △부장 △경영관리부 나영균 △WM영업관리부 이용한 △인사지원부 김군택 △법인영업1부 김두헌 △연금지원부 박종현 △리스크기획부 박홍수 △IC영업4부 한영두 △IC영업3부 박건후 △IC영업2부 이수석 △포트폴리오(Portfolio)솔루션부 황창중 △재무관리부 강민훈 △파생전략운용부 김길환 △WM영업기획부 최영길 △결제업무1부 하승대 △신탁지원부 박명수 △법인영업2부 한창훈 △해외PBS부 김영민 △부동산금융부 신재욱 △종합금융부 정찬수 △개발3부 김사경 △영업지원부 손병선 △경영전략부 심기필 △IC영업1부 이경우 △리테일(Retail)리스크관리부 이수환 △시너지추진부 정영재 △인프라금융부 유승화 △WM파생상품부 이경수 △구조화투자부 정석문 △종합금융지원부 박준호 △결제업무2부 오필규◆하이트진로 <승진> △부사장 △심원보 △전무 △이의성 △상무 △이승란 이영목 황정호 강현순 김진국 손병종 천용주 하만욱 △상무보 △정필영 김성곤 안재성 이재복 서정수 오제홍 강동완 박상배◆한샘 △부사장 △ik사업부 노지영 △전무 △제주사업부 안흥국 △상무 △KB사업부 김덕신 △이사 △인테리어 대리점사업부 이승훈 △이사대우 △ik사업부 이헌관 △KB사업부 김종필 △개발실 김윤희 △중국법인 상해분공사 이희철 ◇한샘서비스원 △이사 △민정기◆JW중외그룹 ◇JW홀딩스 △이사대우 △홍보실장 서동욱 ◇JW중외제약 △부사장 △경영기획실장 차성남 △이사대우 △부산지점장 구자형 △품질보증1부장 탁경국 ◇JW생명과학 △상무 △경영기획실장 나숙희 △이사대우 △생산2부장 양길춘 ◇JW중외메디칼 △수석상무 △제품플랜트장 겸 JW케미타운 대표이사 김준형 ◇C&C신약연구소 △이사대우 △탐색연구센터장 박찬희 △탐색2팀장 호필수◆셀트리온 <승진> △사장 △기우성 김형기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전보> △부회장 △박성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 △홍승서 ◆더케이손해보험 △상무보 △마케팅실장 박유택 △다이렉트사업부장 전세경 △소비자보호실장 차동호 △부장 △경영전략실장 정한섭 △자동차업무부장 박형준 △재경부장 직무대리 백승준 △준법감시인 한동일 △팀장 △경영기획팀장 백준기 △마케팅팀장(CRM팀장 겸임) 황영희 △CC지원팀장 한승훈 △전주CC센터장 우상호 △광주CC센터장 류영조 △보상기획팀장 이세철 △보험조사팀장 이용웅 △고객지원센터장 고용철 △강북보상센터장 정윤식 △강남보상센터장 이수원 △경인보상센터장 박형우 △부산보상센터장(대구보상센터장 겸임) 주은성
2014-12-22 16:25:25◆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 △장관정책보좌관 한민호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윤성천 △종무실 종무1담당관 김승규 △국민소통실 홍보정책관실 홍보정책과장 김대균 △문화정책국 지역민족문화과장 이은복 △관광국 관광레저기획관실 관광개발기획과장 최상현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 국악진흥과장 신건석 ◆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 △무역정책과장 조영태 △산업정책과장 정대진 △석유산업과장 강경성 ◆한국은행 <이동> △2급 △기획협력국 강성대 서신구 △국제협력실 최덕재 △전산정보국 원영남 장욱정 △인사경영국 강병천 서원석 △인재개발원 조강래 △조사국 박진수 이재랑 황상필 △경제통계국 김승철 △거시건전성분석국 김중연 서정의 하천수 △통화정책국 김현기 민좌홍 윤상규 이상형 △금융결제국 나승근 안예홍 임철재 △발권국 채홍국 △국제국 정호석 황문성 △외자운용원 양석준 오영주 △감사실 강기승 △부산본부 박형호 △대구경북본부 문봉득 천병철 △대전충남본부 김윤기 △충북본부 정유성 △인천본부 안경철 △제주본부 박종열 △경기본부 고일신 △인사경영국 류상철 ◆금융위원회 <승진> △서기관 △자본시장조사단 주홍민 △금융서비스국 은행과 이석란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신장수 ◆한국거래소 <신임> △부서장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장 오의석 △〃IT관리부장 김성일 △〃 미래전략부장 송영훈 △〃정보사업부장 라성채 △〃홍보부장 노병수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지천삼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부장 하종원 △〃 코넥스시장부장 양태영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개발부장 김도연 △〃 파생상품시장부장 류승규 △〃 청산결제운영부장 서충열 △〃 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권영일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엄세용 <전보> △부서장 △경영지원본부 기획관리부장 김병률 △〃 인사총무부장 조호현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류인욱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류제만 △〃상장심사부장 박웅갑 △〃 공시부장 김용상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임재준 △〃 청산결제제도부장 옥진호 △〃 일반상품시장부장 정석호 △시장감시본부 예방감시부장 김창호 △〃 심리부장 홍순욱 △〃 특별심리부장 김현철 △감사위원회 감사실장 황의천 ◆산업은행 <전보> △팀장 ▷재무부문 △여수신기획부 박정수 조인현 주동빈 △자금부 이동기 △재무회계부 이보찬 장천기 △자금결제부 김종문 오경철 ▷기업금융부문 △기업금융1부 김경환 김근호 △기업금융2부 이민호 최윤규 현희철 △기업금융3부 김훈 오준석 이상곤 △기업금융4부 김보현 △기업금융5부 권용일 김중곤 서근모 이종철 현용석 ▷성장금융부문 △성장금융부 한민석 △기업경영지원부 김현 △강남지역본부 이민식 △강북지역본부 김기종 △중부지역본부 김주식 △충청지역본부 송인필 △영업부 김문철 △가산 문용기 △강남 장병익 △광주 김헌철 △구미 전봉구 △군산 김세회 △금정 이영권 정지필 △금천 조성호 △김포 윤수영 △김해 서호철 △녹산 이희관 △대구 김영태 △대전 윤병길 △동탄 이승국 △부산 김수야 △부천 제몽우 최원 △부평 김한성 △분당 이양근 임준석 △서초 이양우 △성동 엄주동 이찬일 △성서 변석만 △시화 김록수 △아산 이경희 △안산 유길현 △안양 정수범 △압구정 양익렬 △용인 라풍호 △울산 이충훈 △원주 오용근 △인천 권혁철 김철호 △일산 정성욱 △제주 정태준 △종로 김덕선 △창원 조성제 △천안 임재묵 △청주 박한승 △판교 임태욱 △평택 송병일 △포항 우점택 ▷개인금융부문 △개인금융부 김수현 민경필 이근환 △KDBdirect부 김규진 △영업부 권진욱 손은숙 △금정 정한목 △대구 손현숙 △대전 박경태 △도곡 변유미 △수원 이도룡 △안양 한정옥 ▷자본시장부문 △발행시장부 최원환 △인수합병부 김상균 배석희 △컨설팅부 김상수 지경묵 ▷투자금융부문 △벤처금융부 문승욱 안영규 최두선 △기업구조조정부 강철영 박동상 전남수 조규홍 ▷국제금융부문 △국제금융부 고상필 민인환 양복승 △외환영업부 고준석 김원삼 유승헌 △자금거래부 김영진 △트레이딩부 강태욱 이선호 ▷심사평가부문 △심사1부 고영현 △심사2부 김준형 △조사분석부 이기동 이웅주 정승원 ▷리스크관리부문 △리스크관리부 권오상 이승현 △여신감리부 이상권 ▷기획관리부문 △종합기획부 김복규 정우영 하홍덕 △인사부 강병호 정광일 △홍보실 이준성 ▷윤리준법본부 △윤리준법실 이충호 ▷ IT본부 △IT기획부 김천두 박희재 △금융전산실 김승렬 김유경 △e-뱅킹전산실 김환수 김훈 ▷프로젝트금융본부 △프로젝트금융1부 고석배 △프로젝트금융2부 양승원 △지역개발부 이범구 ▷연금신탁본부 △연금부 백호열 ▷사모펀드본부 △사모펀드1부 윤종열 ▷검사부 △박태호 임병삼 홍정석 ▷비서실 △이봉희 ◆롯데그룹 ◇그룹 <승진> △대표이사.단위 조직장 △롯데건설 사장 김치현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부사장 이동우 △롯데로지스틱스〃이재현 △대홍기획 전무 장선욱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차원천 △롯데루스〃양석 △롯데인재개발원장 〃박송완 △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 〃서재윤 △롯데유통 사업본부장 〃이병정 △대산MMA 상무 조재용 △롯데미래전략센터장〃이진성 <전보> △대표이사.단위 조직장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대표 전무 최춘석 △코리아세븐 〃〃정승인 △롯데정보통신〃〃마용득 △씨텍〃상무 박우신 <겸직>△대표이사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겸직 <보임 변경>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코리아세븐 총괄사장 소진세 ◇롯데쇼핑 <승진> △부사장 △강희태 윤종민 최종원 △전무 △박호성 문영표 류제돈 박현철 이일민 이창원 임병연 △상무 △남창희 강성현 김승희 이석환 △이사 △류민열 박대훈 우길조 이창현 이호설 조영제 황영근 송승선 오일근 윤주경 홍원식 홍평규 조셉 분따란(Joseph Buntaran) 한형석 이관로 이상무 기원규 김태완 차우철 황용석 정호석 △이사대우 △김지은 남기대 박상병 유영택 이선대 이용환 하영수 한길모 현종혁 박영식 성광희 양은모 유경우 이관이 조영준 함영배 허승무 강민수 김응걸 박철호 이은교 지형수 박찬서 이병희 박노경 △전문임원(이사) △백인수 ◇롯데케미칼 <승진> △부사장 △김교현 이홍열 △전무 △최창수 △상무 △김영학 전명진 △이사 △김연섭 박범진 박현철 임동희 허광식 현문주 △이사대우 △김성기 김우찬 김진엽 박세일 선우기병 이중형 정승원 최정환 △전문임원(이사) △강경보 △전문임원(이사대우) △박상현 송보근 ◇롯데제과 <승진> △전무 △신항범 △상무 △노맹고 △이사 △이학수 정연강 추광식 최경인 최명림 △이사대우 △김용우 문영태 정재웅 ◇롯데칠성음료 <승진>△이사 △곽재억 김태현 노연석 신중희 이선장 이원표 장학영 허병탁 △이사대우 △민기식 박윤기 박재남 이동진 허용 ◇롯데푸드 <승진>△전무 △이상률 △상무 △신재열 조경수 △이사 △김종길 △이사대우 △손희영 신재영 이경석 ◇롯데리아 <승진> △상무 △김기석 최병규 △이사 △김상형 이호우 △이사대우 △박종우 ◇롯데중앙연구소 <승진> △상무 △이규영 △이사 △임정훈 △전문임원(이사대우) △강창훈 ◇호텔롯데 <승진>△상무 △맹경호 △이사 △김현식 서정곤 △이사대우 △강성태 남재섭 송중구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승진> △상무 △최병록 △이사대우 △김보준 박상영 이승국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승진> △상무 △조병선 △이사 △최홍훈 △이사대우 △권오상 김승욱 ◇대홍기획 <승진> △이사 △홍성현 김형태 △이사대우 △구본욱 오성수 △전문임원(이사) △박선미 △전문임원(이사대우) △한유석 ◇롯데로지스틱스 <승진> △상무 △박찬복 △이사 △박영진 △이사대우 △김공수 ◇롯데상사 <승진> △이사대우 △임영택 ◇롯데루스 <승진> △이사 △몰튼 앤더센(Morten Andersen) ◇롯데하이마트 <승진> △상무 △김세완 장대종 △이사 △김진호 박재욱 손찬규 송낙규 △이사대우 △문주석 장성주 ◇코리아세븐 <승진> △이사 △전동석 이종현 △이사대우 △황인성 ◇롯데홈쇼핑 <승진> △이사 △우정욱 이일용 김종영 △이사대우 △송찬종 ◇롯데닷컴 <승진> △이사대우 △이제관 ◇한국에스티엘 <승진> △이사 △유형주 ◇롯데건설 <승진> △부사장 △하석주 △전무 △김명국 △상무 △고수찬 김금용 김일수 이주호 △이사 △김대식 김병근 임영균 최용석 △이사대우 △김지선 김현구 류병정 백용석 변휘석 전구호 정형철 ◇롯데알미늄 <승진> △상무 △엄임용 △이사 △이한섭 △이사대우 △이승련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승진>△상무 △김정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승진> △이사 △양종식 윤중원 ◇롯데정보통신 <승진> △이사 △노준형 윤덕상 △이사대우 △박정희 △전문임원(이사) △유재택 ◇현대정보기술 <승진> △이사 △최중호 ◇롯데캐피탈 <승진> △상무 △고정욱 박광필 △이사 △최규상 △이사대우 △이승근 ◇롯데손해보험 <승진> △상무 △ 위성룡 △이사 △주영하 △이사대우 △오광식 ◇롯데자산개발 <승진>△이사 △안호명 △이사대우 △박경철 백운재 ◇이비카드 <승진> △이사대우 △정진환 ◇롯데삼동복지재단 <승진> △상무 △이정욱 ◆KB금융지주 <선임>△상무 △준법감시인 정민규 ◆외환은행 <전보> △지점장 △가산디지털기업금융 정인호 △강릉 최백규 △군산 전태평 △권선동 이영노 △김포 김동일 △김해 최장민 △당산역 김재수 △당진 이석영 △대치동 허환열 △도곡역 김채길 △목동 겸 SBS 안광수 △목동트라팰리스WM센터 정지연 △반포동 이희락 △반포퍼스티지WM센터 권진경 △백마 백남범 △분당 임현숙 △산곡동 권용한 △삼성역 김승구 △상도역 이경향 △서소문 권혁채 △서초동 이용배 △성남 강춘원 △성산동 최형삼 △세종로 염정호 △시화스틸랜드 곽성민 △신촌 오연근 △안양 권석하 △압구정중앙 정연학 △양산 윤진화 △영도 노종태 △영업부WM센터 양동윤 △운정 김년수 △음성기업금융 김길선 △이천 김원태 △인천 허용도 △일산 박희정 △잠실트리지움 전영환 △장유 김웅영 △전주공단 허윤배 △정관 한승만 △종로 최형태 △좌동 박이목 △진주 조철래 △창동역 이정재 △홍제역 이창환 △화곡역 이성기 △SAM(Senior Account Manager) △가락 정이수 △계동 이종훈 △공덕역 이봉희 △구미 이기원 △국제전자센터 송미영 △남영동 고대광 △동수원 박영 △마포 조방환 △마포남 송수옥 △목포 고병운 △무역센터 안영태 △부산 조용철 △분당중앙 이춘성 △사상 김왕섭 △서대문 이범수 △서소문 노충환 △성서 변경숙 △스타타워 문경윤 △약수역 안치록 △양재중앙 박종서 △여의도광장 김정훈 △역삼동 이문성 △영업부 유동현 △용인 양동춘 △울산 강석구 △의정부 이경록 △인천 최용식 △인천국제공항 권동혁 △잠실역 심재훈 △전경련 박원열 △전경련 이수연 △퇴계로 이재현 △판교 김의건 △평택 김성민 △대기업 SRM 지점장 △대기업영업1본부 최민규 △대기업영업2본부 권호상 △대기업영업2본부 이진호 △본점부장 △여신관리부 관리역 강인수 △여신관리부 관리역 박정식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임경옥 <승진> △SAM △강남역 지병석 △광화문 김철규 △내자동 양우천 △녹산공단 노태곤 △달성 남경일 △도당동 오재영 △무역센터 윤승호 △성산동 박용규 △신촌 강태의 △신평 신성훈 △양정동 이완식 △여의도 백승진 △여의도광장 이재원 △제주 임철만 △천안공단 심선보 △충무로 김형수 △태평로 황병례 △하남공단 김재걸 △본점부장 △ 준법지원부 해외준법관리인 한상과 ◆KT <승진> △상무보 △그룹 코퍼레이션 센터 전략기획실 이경택 △T&C부문 프러덕트1본부 전범석 △〃 프러덕트2본부 박현진 △〃 디바이스본부 김병균 △커스터머부문 세일즈본부 박지만 △〃 SMB본부 해용선 △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 G&E사업전략담당 황희종 △〃 부문 기업 정보기술(IT)사업본부 장석수 △〃 부문 글로벌사업본부 차동석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 윤진현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구축본부 황우근 △〃 부문 네트워크운용본부 최진호 △P&I부문 IT전략본부 제갈정숙 △가치경영실 최왕선 △CR본부 김영술 △커뮤니케이션실 성원제 △인재경영실 김현수 △GSS부문 구매전략실 윤경모 △경제경영연구소 백준봉 △비서실 박준현 △그룹컨설팅지원단 PEG 박장혁 △KT 텔레콥 윤리경영실 신명호 △커스터머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안치용 △〃 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이상기 △〃 부문 호남네트워크운용단 유선운용센터 이준성 △〃 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김종성 △〃 부문 수도권서부고객본부 이희진 △〃 부문 부산고객본부 백재석 △〃 부문 부산고객본부 김영현 △〃 부문 대구고객본부 이홍기 △〃 부문 전남고객본부 오기섭 △〃 부문 전북고객본부 박영일 △〃 부문 충남고객본부 정제모 △〃 부문 충북고객본부 홍석원 △〃 부문 제주고객본부 양창식 △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고객본부 김준호 △〃 부문 기업고객본부 최연호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관제센터 김이현 △〃 부문 강남네트워크운용단 김태연 △〃 부문 네트워크운용단 박종호 △〃 부문 대구네트워크운용단 정택섭 △〃 부문 부산네트워크운용단 신기정 △종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이종식 △〃 서비스연구소 정진수
2014-01-28 17:31:15삼성그룹이 25일 삼성서울병원에 지원총괄 사장 자리를 신설하고 이 자리에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임명한 것은 병원 내부 조직을 혁신하고 바이오 및 헬스케어 등 신수종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그뿐만 아니라 윤 사장 후임으로 정유성 삼성전자 부사장을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함으로써 삼성의 석유화학산업에도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에 앞서 삼성 미래전략실은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경영진단(감사)을 실시해 24일 이를 내부적으로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약 17년 동안 그룹의 경영진단을 받지 않아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과는 동떨어진 운영시스템을 갖고 있어 병원사업도 세계 일류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경영진단 결과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 이후 △보호자, 기다림, 촌지 등 3무 병원 추진 △디지털 병원 구현 △낙후된 장례문화 개혁 등을 통해 국내 의료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단기간에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성장했지만, 또 다른 혁신을 통한 재도약이 필요한 시기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윤 사장은 삼성서울병원의 경영시스템 선진화뿐 아니라 삼성의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수종사업 가시화란 임무를 수행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에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하는 지원총괄 자리가 신설되고, 윤 사장이 지원총괄 사장 겸 의료사업 일류화 추진단장에 임명돼 향후 삼성서울병원에 대대적인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윤 사장은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재무팀 담당과장을 맡았으며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조정실장과 삼성전략기획실 홍보팀장 등을 거치는 등 삼성의 요직을 두루 맡은 경험을 살려 삼성서울병원의 내부 혁신과 신수종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료원은 현 의료원 체제를 벗어나 산하 3개 병원이 독립 운영하는 형태로 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 이종철 의료원장은 조만간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측은 "윤 사장은 다양한 분야를 거친 전문경영인으로, '혁신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경영혁신 분야의 전문성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며 "윤 사장의 다양한 업무경험과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에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고 삼성의 5대 신수종 사업의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의 조기 사업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된 정유성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자는 삼성이 양성한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정 부사장은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품질, 감사, 해외영업을 거쳐 삼성전자 인사팀장,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전문경영인으로, 최근 다소 정체된 석유화학 산업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역할이 부여됐다. 삼성 측은 조만간 주주총회 등 필요한 법적 절차를 거쳐 정 부사장을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2011-10-25 18:43:30삼성그룹이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해 삼성은 전략적 해외 투자가로 세계 일류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퀸타일즈사와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 김태한 부사장은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전자가 40%, 삼성에버랜드가 40%, 삼성물산이 10%, 퀸타일즈사가 10% 지분을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해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신설 법인은 바이오제약 산업 중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생산사업(CMO)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삼성과 손을 잡게 된 퀸타일즈사는 1982년 설립된 제약·헬스케어 분야 전문 서비스 업체다. 2009년 기준 매출은 약 30억달러이며 세계 60개국에 2만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세계적 제약회사들에 의약품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이 설립할 합작사는 인허가 등 부지 관련 행정 절차를 끝낸 후 올해 상반기 중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 건설에 착공해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 및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성이 건설할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는 3만ℓ급 동물세포 배양기를 갖춘 초현대식 시설이 된다. 합작사는 암·관절염 등의 환자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을 연간 약 600㎏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된 제품의 대부분을 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해 5월 친환경 에너지 및 헬스케어 관련 신사업에 2020년까지 2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 중 바이오제약 산업에도 2020년까지 2조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이번에 설립되는 CMO사업 합작사는 삼성의 바이오제약 사업의 첫걸음으로 삼성은 신설되는 합작사를 통한 CMO사업과 함께 삼성전자를 통한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병행 추진해 2016년에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은 장기적으로 바이오신약 사업에도 진출해 △삼성의료원의 치료 사업 △바이오제약 사업 △삼성전자의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사업 등 의료 관련 사업의 융복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 내 약 27만㎡(약 8만평) 부지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합의각서 체결에는 삼성전자 김태한 부사장을 비롯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조만간 합의각서에 이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2011-02-25 18: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