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과속운전으로 사고를 내 손님으로 탑승한 이주형 PD를 숨지게 한 택시 운전기사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검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지난 19일 경찰로부터 넘겨받았다. A씨는 지난 8월22일 밤 12시28분께 서울 마포 난지천 공원 인근 도로에서 추월 차로가 아닌 주행차로로 차로 변경을 시도하다 관광버스를 들이받고 주행 중이던 경차와 부딪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과속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택시 조수석 뒷자리에는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시즌 2·3,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이주형 PD가 탑승 중이었다. 이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씨는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던 중 택시를 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PD의 아내가 오는 12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사고 당시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09-25 06:28:01[파이낸셜뉴스]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의 연출에 참여했던 이주형 PD(35)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PD는 지난 22일 자정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 PD가 퇴근하며 탑승한 택시는 상암동 구룡사거리에서 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향하는 월드컵로에서 0시 25분쯤 주차된 관광버스에 이어 주행 중이던 경차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이 PD는 현장에서 숨졌다. 이 PD는 오는 12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차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버스는 탑승객이 없는 미운행 상태였다. 2016년 CJ ENM tvN 제작 PD로 입사한 이 PD는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시즌 2·3,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쿠팡플레이가 인수한 영상제작사 보더리스필름으로 이직했으며, 디즈니플러스(디즈니+)에서 방영된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 제작에 참여했다. 나영석·신효정·박현용·윤인회 PD 등 ‘신서유기’ PD 7명 일동은 “이주형 PD는 맡은 일에 누구보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던 성실한 후배였다”며 “항상 가장 먼저 불이 켜지던, 늘 프로그램에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정돈해 두었던, 그의 자리를 기억하겠다. 이주형 PD와 함께 신서유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 PD 빈소는 서울 구로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후 2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24 17:02:31[파이낸셜뉴스]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은 최근 PD-L1과 SIRPα를 타겟하는 이중표적항체 치료제 연구개발(R&D)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기반 확충연구' 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과제를 통해 향후 최대 3년간 사업단(KDDF)으로부터 항암물질 도출에 필요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기간 파멥신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중표적 면역항암물질의 유효성 평가와 예비 독성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물질을 도출하고 조기기술이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PD-L1과 T 세포 표면에 있는 PD-1 수용체의 상호작용은 암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반면, 식세포의 표면 SIRPα 수용체에 대한 CD47의 결합은 암세포 제거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멥신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PD-L1뿐만 아니라 암세포들의 면역 회피 기능과 연관된 SIRPα/CD47를 동시에 표적해 암세포의 식균 작용과 생체 내 항종양 면역 반응 향상을 높이는 이중항체 기반의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SIRPα/CD47 결합은 PD-1/PD-L1 병용투여 후보물질로 글로벌 빅파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항체다. 실제로 2018년 베링거인겔하임은 14억 달러(1조 7000억원)를 투자해 프랑스 생명공학기업 OSE 이뮤노테라퓨틱스와 제휴했으며, 올해 8월 화이자가 SIRPα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면역 항암제 전문 제약기업을 약 22억6000만 달러(2조 6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이주형 박사는 "파멥신은 국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이중표적항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중표적항체는 3세대 면역항암제에 이은 4세대 항암치료기술로 오랫동안 이중항체 개발기술을 축적해온 파멥신의 향후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12-13 11:20:04◆ SK그룹 ◇ SK㈜ △권형균 수소사업추진단 임원 겸 Green 투자센터 임원 △박동주 M&A지원실장 △박용우 Bio 투자센터 임원 △최동욱 첨단소재 투자센터 임원 △최종길 Bio 투자센터 임원 △김진희 Hi-Tech Digital1그룹장 △박준 플랫폼개발그룹장 △서화성 행복추진담당 △여상훈 Digital Process혁신담당 △이금주 CV Digital그룹장 △이석진 플랫폼GTM그룹장 ◇ SK바이오팜 <신규 선임> △남완호 기업문화본부장 △신해인 사업개발본부장 △허준 전략본부장 △황선관 R&D혁신본부장 ◇ SK이노베이션 <신규 선임> △김경준 E&P Portfolio혁신실장 △김대구 법무실장 △박기수 Cell개발2실장 △정인남 Battery기업문화실장 △최성국 Battery운영최적화실장 ◇ SK에너지 <신규 선임> △최창효 석유2공장장 △황선기 Reliability실장 △황선재 계기·전기실장 ◇ SK종합화학 <신규 선임> △김건용 Polymer공장장 △김승균 Olefin공장장 △여종호 Green Biz추진 Group 임원 ◇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 △이상민 Green성장 Project Group 임원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신규 선임> △오택승 경영지원실장 △유영갑 소재생산기술실장 △이종섭 LiBS사업부장 ◇ SK텔레콤 <신규 선임> △권영상 정책협력실장 △김병무 SK인포섹 성장사업본부장 △김태완 전략제휴담당 △박승진 SK브로드밴드 서비스혁신그룹장 △안정은 11번가 Portal기획그룹장 △이관우 Cloud Application그룹장 △이규식 Competency그룹장 △이재환 T map Mobility Co. Mobility전략그룹장 △최소정 구독미디어담당 △홍승태 RPA추진담당 ◇ SK하이닉스 <부회장 승진> △박정호 <신규 선임> △김동규 △김만섭 △김운용 △김준한 △박병채 △박철범 △송창석 △양형모 △오태경 △이상엽 △이웅선 △이정석 △이창수 △이태학 △이홍덕 △장지은 △정창교 △최상훈 △최진우 △한상신 △허황 ◇ SK E&S <부회장 승진> △유정준 <사장 승진> △추형욱 <신규 선임> △김경태 E-TF 사업담당 △류성선 나래ES(O&M) 대표 △박재덕 Renewables Group장 △윤정원 R-Project Group장 △이재원 전력사업운영본부장 △장재원 인재육성본부장 ◇ SKC <신규 선임> △김선혁 BM혁신추진실장 △박인국 SKC[011790] Jiangsu 대표 △박진우 재무지원실장 △김기태 SK넥실리스 사업지원실장 △이현우 SK넥실리스 Global증설추진실장 △김원희 SK picglobal 사업지원실장 ◇ SK네트웍스 <신규 선임> △김진식 SK렌터카[068400] EV사업부장 △이원희 SK매직 상품전략실장 △정우선 기획실장 ◇ SK실트론 <신규 선임> △김경수 영업1실장 △백기형 경영기획실장 △송영민 EPI기술실장 △오세열 Wafering개발실장 △이재용 행복전략실장 △최일수 Growing개발실장 ◇ SK건설 <신규 선임> △고상현 전략기획그룹장 △권지훈 에코인프라프로젝트 PD △김대성 에코엔지니어링 솔루션스그룹장 △류성필 에코비즈니스이노베이션그룹장 △오동호 반도체사업그룹장 △이주형 행복디자인그룹장 △임인묵 수소사업추진단 Tech그룹장 △장효식 에코인프라OXG장 △한영호 HR그룹장 ◇ SK머티리얼즈 <신규 선임> △박종복 SHE경영실장 △이강윤 경영지원실장 △장문혁 재무관리실장 △최영상 SK에어가스 Project&기술실장 ◇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 △남기중 경영지원실장 ◇ SK케미칼 <신규 선임> △김응수 Copolyester사업부장 ◇ SK가스 <신규 선임> △백흠정 터미널사업담당 △한명섭 TSP담당 ◇ SUPEX추구협의회 <신규 선임> △권혜조 신규사업팀 임원 △김지훈 미래사업팀 임원 △정윤식 전략지원팀 임원 ◇ mySUNI <사장 승진>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겸 mySUNI CIO <신규 선임> △김정태 SK아카데미 러닝Center장 겸 리더십 College 리더
2020-12-03 14:29:40◆삼성전자 ◇세트부문 <승진> △부사장 김동욱 김홍경 박문호 이승욱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 △전무 권재훈 권태훈 김대현 김영수 김영호 김철기 태연 노형훈 서양석 서장석 이기수 이승구 이우섭 이준희 전경빈 정윤 최승식 최용훈 △상무 강도희 강상용 강태우 고형석 김범진 김성권 김성한 김원희 김재윤 김정우 김정호 김지윤 김현중 남경인 노경래 문성훈 박지선 박태상 박현아 송명숙 송방영 안승환 양진기 양택진 육근성 윤남호 윤인철 윤찬현 윤철웅 이근수 이달래 이동근 이병시 이승목 이신재 이정노 임성택 장소연 장훈 전승훈 정병기 정승목 정유진 정진국 최영 함선규 홍경선 홍주선 황성훈 황인철 코너 피어스(Conor Pierce) △전문위원 이원석(전무급) 송인강 이호신 장용 전병권 홍유석(이상 상무급) <선임> △마스터 이영주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승진> △부사장 김형섭 박재홍 송두헌 전세원 조병학 △전무 김은중 김재준 김종헌 김창한 서형석 신동호 신재광 이종열 이주영 전충삼 정광열 정상섭 정완영 최완우 허국 허길영 황기현 △상무 강동구 고승범 구윤본 권기덕 권석원 권진현 김경준 김구회 김대신 김용찬 김윤철 김은경 김이태 김인형 김일룡 김태우 김태훈 박민철 박성욱 박재성 박정대 박제민 박진수 박진표 배승준 손한구 안성준 오준영 우형동 이종우 이창엽 이화성 임전식 장실완 정광희 정일규 조민정 조성일 최정연 최창훈 한정남 현상진 발라지 소우리라잔(Balajee Sowrirajan) 존 테일러(Jon Taylor) △전문위원 송윤종(상무급) <선임> △펠로우 최정환 △마스터 강운병 김범석 김성열 김인성 송성욱 오정훈 윤국한 이용규 이재규 조성일 한재준 황상원 황주영 ◆삼성물산 <승진> △사장(삼성물산 EPC경쟁력강화 TF장) 김명수 ◆삼성 SDS <승진> ◇부사장 △윤심 연구소장 △이재철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전무 △심헌섭 SDSC법인장 △이상욱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 담당임원 △정석목 인사팀장 △황기영 통합보안센터장 △홍혜진 사업운영혁신TF장 ◇상무 △마영일 준법경영팀 △박창홍 IT혁신사업부 ERP사업팀 사업기획그룹장 △신계영 스마트팩토리사업부 플랫폼팀 지능화그룹장 △양수연 클라우드사업부 CMS사업담당 기술팀장 △엄태덕 개발실 실행팀장 △우용호 물류사업부문 스마트물류사업부 한국권역팀장 △이승준 스마트팩토리사업부 MES팀장 △이은주 연구소 데이터분석센터 데이터분석Lab장 △임준석 솔루션사업부 솔루션사업개발팀장 △전민섭 IT혁신사업부 지원그룹장 ◇마스터 선임 △조지훈 연구소 보안연구팀장 ◆삼성SDI <승진> △부사장 김완표 △전무 송호준 이재경 허은기 △상무 고주영 김성만 김윤태 김재경 김헌준 남주영 박용철 박준형 손우영 조한제 최익규 ◆삼성디스플레이 <승진> △부사장 김태수 △백지호 △전무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상무 강태욱 심병창 유승락 이근수 이호중 조성호 최근섭 최연수 한동원 한준호 허철 황의훈 △전문위원(상무급) △박재각 <선임> △마스터 김덕회 송승용 ◆삼성전기 <승진> △부사장 강사윤 김두영 △전무 이태곤 조국환 조태제 △상무 김종한 김희열 남효승 이동훈 이정원 정해석 허영식 홍정오 △마스터 윤석현 조용주 ◆삼성벤처투자 <승진> △상무 차정호 김양규 ◆SK그룹 ◇SK <승진> △이사회사무국장 겸 법무담당 이병래 △비서2실장 최영찬 △투자1센터장 황근주 △투자1센터 임원 강창균 △금융/전략사업부문장 김만흥 △투자2센터장 이용욱 <신규 선임> △금융사업2본부장 강우진 △SKMS담당 구경모 △투자1센터 임원 김연태 △기획지원담당 김완성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겸 Data사업담당 박종철 △기획담당 소병희 △Digital GTM1그룹장 이규석 △SK USA 임원 이지영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장 유창호 ◇SK이노베이션 <승진> △Battery사업기획본부장 강상훈 △기업문화본부장 임민철 <신규 선임> △Battery헝가리공장장 고홍재 △감사실장 김범우 △Battery최적화실장 김용직 △Investment Group임원 김우형 △R&D추진혁신실장 김일수 △Battery마케팅실장 김창욱 △O&A실장 김철중 △기반기술연구소장 김태진 △E Mobility Group임원 목영삼 △중국사업담당 박두윤 △Biz.환경Group임원 박현철 △Battery선행연구실장 선희영 △Battery사업지원실장 윤형조 △이사회사무국장 이동훈 △Cell개발실장 이존하 △SV추진단장 정인보 △E mobility Group임원 조대희 △HR전략실장 지승영 △LiBS사업부장 최영호 ◇SK에너지 <승진> △Engineering본부장 김종화 △BM혁신본부장 오종훈 <신규선임> △원유·제품운영실장 박성길 △동력공장장 박재홍 △기계·장치·검사실장 옥진규 △남부사업부장 이영철 ◇SK종합화학 <승진> △사장 나경수 △BM혁신본부장 강동훈 <신규 선임> △중국경영지원실장 권오성 △Polymer공장장 김경오 △SKGC America대표 김종현 △최적운영실장 최안섭 △Olefin공장장 최우진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 △기유최적화실장 김명철 △윤활유Global사업부장 박지원 △경영전략실장 임재욱 ◇SK인천석유화학 <신규 선임> △SHE·Tech실장 이효진 △생산관리실장 정준영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승진> △사장 서석원 ◇SK텔레콤 <승진> △MNO사업부장 유영상 △Corporate센터장 윤풍영 △AI기획/개발Unit장 이현아 <신규 선임> △Comm.센터 PR담당 강충식 △SKTA 사업개발담당 김무환 △HR그룹장 라만강 △Innovation Suite 임원 류병훈 △Smart Device그룹장 문갑인 △PR2실장 송광현 △Smart City Unit장 신용식 △CR성장지원실 CR지원담당 염성진 △뮤직사업TF장 겸 IRIVER 전략기획그룹장 이기영 △고객가치혁신실장 이기윤 △Biz.메시징담당 이상구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이중호 △Media Labs장 전진수 △윤리경영실장 겸 법무그룹 Compliance담당 채종근 △SKTJ 대표 최우성 △서부Infra본부장 허근만 △통합유통Infra그룹장 홍승균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 리더 이상범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실장 박종석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실장 최봉길 △11번가 사업기획그룹장 유재호 △ADT캡스 전략기획본부장 겸 SK텔레콤 5GX보안사업그룹장 한은석 ◇SK하이닉스 <승진> △사장 이석희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승진> △오종훈 강영수 권원택 김상근 김형수 사택진 이상락 차선용 <신규 선임> △권기창 김형수 도창호 박명수 박성환 박용근 박창헌 송치화 신정호 이상권 정상록 조민상 정유석 ◇SK건설 <승진> △사장 안재현 △경영지원담당사장(CFO) 임영문 △건축주택사업부문장 전승태 <신규 선임> △SHE실장 김광국 △Oil&Gas마케팅본부장 김병권 △기업문화실장 박종수 △PPP Program담당 방성종 △Hi-Tech PJT PD 이달환 △건축상품개발실장 장용진 △Telecom사업본부장 조현진 ◇SK E&S <승진> △전력사업부문장 문상학 △경영지원부문장 안진수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 사극진 <신규 선임> △LNG System본부장 문상요 △감사실장 유한성 △Energy Solution Group장 최윤호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 △재무실장 김기동 ◇SK케미칼 <승진> △Life Science Biz. 사장 전광현 <신규 선임> △공정개발연구실장 김한석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박진선 △마케팅3본부장 박현선 △에너지·유화사업부장 안정범 △SK플라즈마 안동 QU실장 겸 오산 QU실장 이란주 ◇SK네트웍스 <승진> △현장경영본부장 김규태 △정보통신부문장 서보국 △SK pinx 대표 강석현 <신규 선임> △지속경영실장 류성희 △철강사업부장 박상형 △현장경영본부 담당임원 안무인 △Most사업부장 이보형 △HR실장 이성표 △ICT사업부장 하성문 ◇SKC <승진> △성장사업부문장 겸 SKC솔믹스 대표 오준록 △경영지원부문장 <신규 선임> 피성현 △마케팅 2본부장 이종혁 △PO/POD사업본부장 장지협 △재무지원실장 전병수 △법무지원실장 최갑룡 ◇SK가스 <승진> △사장 윤병석 <신규 선임> △신성장에너지실장 고정석 △기업문화실장 박진석 ◇SK머티리얼즈 <승진> △경영관리본부장 겸 SK에어가스 대표 이규원 △생산본부장 손병헌 <신규 선임> △CRD본부장 겸 SK트리켐 대표 박기선 △SK트리켐 연구영업실장 이상경 ◇SK실트론 <승진> △제조기술총괄 최근민 △영업부문장 이항녕 <신규 선임> △MS제조그룹장 박진국 △재무관리실장 정희균 △LS제조그룹장 조용준 ◇SUPEX추구협의회 <승진> △PR팀장 이항수 △PR팀 임원 노찬규 △HR지원팀 임원 이한영 <신규 선임> △전략지원팀 임원 성은경 △전략지원팀 임원 장호준 ◇SK㈜ C&C ◇전무 승진 △금융/전략사업부문장 김만흥 ◇상무 신규 선임 △Digital GTM1그룹장 이규석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종철 △금융사업2본부장 강우진 △기획담당 소병희 ◆한화그룹 <승진> ◇한화건설 △사장 최광호 △전무 이원주 이윤식 △상무 윤용상 △상무보 고강석 권오정 김윤해 김종출 이상국 이용우 전재민 정지열 ◇한화도시개발 △상무보 기일 ◇한화갤러리아 △상무보 류상용 우성욱 임병헌 ◆한일홀딩스 <승진> ◇한일시멘트 △전무 심용석 △이사대우 이자규 ◇한일네트웍스 △상무 박재수 최동규 ◇한일산업 △상무 한정희 △이사대우 이종훈 ◇한일건재 △상무보 신현준 ◇한일인터내셔널 △전무 김영진 ◆대보그룹 ◇대보건설 △이사 김현태 임재우 △이사대우 강정수 ◇대보정보통신 △이사 정민우 채승언 △이사대우 김정현 ◇대보유통 △이사대우 이영호
2018-12-06 18:42:24▲ 사진=드라마하우스,지앤지프로덕션드라마 '마담 앙트완'이 22일(오늘) 첫 방송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코미디다. 이에 ‘마담 앙트완’ 측은 알고 보면 더 재밌고 놓치면 후회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로코퀸’ 한예슬과 ‘대세 로코남’ 성준의 색다른 케미 '新로코커플' 탄생기대 로맨틱 코미디하면 빼놓을 수 없는 ‘로코퀸’ 한예슬이 ‘대세 로코남’ 성준을 만났다. 한예슬은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톡톡 튀는 캐릭터에 따듯한 감성을 덧입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성준은 세련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한 눈에 상대방의 콤플렉스나 상처를 파헤치는 최고의 심리학자 최수현을 연기한다. 달콤한 미소 뒤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 더불어 한예슬과 또 다른 로맨스를 만들어낼 정진운의 재발견과 이주형의 매력 발산도 극을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변희봉, 장미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개성 강한 캐릭터로 극을 탄탄히 받쳐준다. 특히 장미희는 정진운과의 특별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사랑의 판타지 속 숨겨진 마음을 읽다..'3色 특별한 로맨스'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밀당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로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중년의 여성의 마지막 특별한 로맨스, 사랑에는 '뇌순남'인 천재 꽃미남과 '털털녀'의 풋풋한 첫사랑까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커플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의 판타지 속에 숨어있는 설렘과 그 보다 더 깊이 자리한 솔직한 자신과 마주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담 앙트완’은 이렇게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와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로 담아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3.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스토리 따뜻한 감동 선사 심리상담센터 마담앙트완에는 다양한 내담자들이 등장한다. 우울증, 사랑받고 싶은 마음 등 누구나 갖고 있는 사소해 보이지만 인생을 뒤흔드는 문제들이 담겨있다. 매회 등장하는 에피소드 주인공들은 이 드라마에서 놓쳐서는 안 될 주요 관전포인트. 다양한 아픔을 가진 내담자들이 상처와 마주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4. 섬세한 심리 묘사의 달인 김윤철 PD와 홍진아 작가가 만났다..'믿고 보는 제작진' ‘마담 앙트완’은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집필한 작가 홍진아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전작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으며 수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타 작가·연출이기 때문. 이들은 허황되지 않으면서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윤철 PD는 “‘마담 앙트완’은 로맨틱 코미디지만 그저 그런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힐링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드라마다. 따뜻한 감동이 함께 할 것”이라며 “한예슬과 성준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1-22 09:58:53▲ 사진=JTBC 제공‘마담 앙트완’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PD를 비롯해 배우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을 언급하며 “‘시그널’에는 김혜수 선배가 나오신다. 훌륭한 선배님이시기 때문에 대결을 하는 것에 포인트 맞추면 안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예슬은 “우리는 조금 더 밝은 로맨스물이고, ‘시그널’은 스릴러물이다. 장르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은 취향에 따라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시청률은 많이 나올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담 앙트완’의 배우들은 “시청률 5%가 넘으면 추첨을 통해 연애 상담을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극중 한예슬은 가짜 점쟁이 일명 마담 앙트완 고혜림 역을 맡았으며, 성준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최고의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았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1-21 15:17:34▲ 사진=JTBC 제공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앞으로도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PD를 비롯해 배우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진운은 소속사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긴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드라마는 회사를 옮기면서 처음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를 전향한다기보다는 기존에 했던 것처럼 가수로도 배우로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 장미희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극 중 운동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장미희 선배님과 활발한 분위기를 많이 그렸다. 선배님이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 잘 이끌어줬다”고 설명했다. 극 중 정진운은 야구 선수 출신의 유쾌발랄한 ‘힐링남’ 최승찬 역을 맡았다. 최수현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사람을 대하는데 스스럼없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1-21 15:17:08▲ 사진=JTBC 제공배우 성준이 모델 출신 연기자 선배로서 후배 이주형을 격려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PD를 비롯해 배우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준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주형에 대해 “연기 후배라기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이다”라며 “모델 후배분들이 많이 연기자로 활동을 하시는데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주형은 “성준이 선배라서 무섭기보다는 동네 형 같은 느낌이다.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고 평소에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성준 형과 같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극중 성준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최고의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았다.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뒤 냉철한 분석가의 면모를 숨긴 ‘반전 매력남’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1-21 15:09:08▲ 사진=JTBC 제공김윤철 PD가 ‘마담 앙트완’의 배우들을 캐스팅한 계기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PD를 비롯해 배우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철 PD는 “배우 정려원과 한예슬이 친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도 될 것 같다”며 “사실 처음에는 고혜림 역으로 정려원에게 프러포즈를 했는데 딱지를 맞았다. 두 번째로 한예슬에게 제안했는데 다행히 받아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성준은 이전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정진운, 이주형 역시 첫 미팅 이후 바로 결정했다. 좋은 배우들이다”고 전했다. 이에 성준은 김윤철 PD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나는 감독님을 항상 존경한다. 사실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이 작품을 못할 뻔 했는데, 감독님이 연출하신다고 하셔서 하게 됐다. 감독님은 항상 디렉션이 정확하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고 잘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윤철 PD는 앞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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