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27일 ‘인구로 미래의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제22회 이지스뷰(IGIS VIE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지스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임직원의 다양한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지식공유 프로그램으로, 2021년 12월에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회차는 서울대 조영태 인구정책연구센터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조 교수는 국내에서 저명한 인구학자로 현재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과 한국인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 교수는 이번 이지스뷰 강연을 통해 인구의 변화가 우리나라와 금융시장을 비롯한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정해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인구의 변화가 우리나라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 △기업 및 금융시장 관련 인구학적 이슈와 시사점 △정해진 미래에 대한 예측과 대응전략 등이다. 한편 이지스자산운용은 임직원 사전신청을 통해 현장 참석자를 모집했다. 이번 강연자와 주제에 대한 큰 관심으로 신청자 모집은 성황리에 마쳤다. 별도로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강연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의 종료 후 질의응답(Q&A)을 통해 현장과 온라인 질의에 대한 강연자의 설명도 진행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뷰는 임직원의 직·간접적 경험들을 지식으로 축적해 나가는 공유의 장으로 최근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저출산 이슈 등이 화두인 가운데 시의성 있는 강연 기획으로 사내 임직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큰 흐름을 읽고, 케이스 스터디가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이지스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7 14:00:14[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이 오는 12일 ‘데이터센터 산업구조의 이해와 접근전략’을 주제로 ‘이지스뷰(IGIS View)’를 연다. 11일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이번 회차는 이지스자산운용 엑스퍼트그룹(Expert Group)의 현철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현 대표는 에퀴닉스를 거쳐 레드브릭 및 디지털엣지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한 데이터센터 전문가로 평가된다. 지난 3월 이지스자산운용 엑스퍼트그룹에 합류했다. 엑스퍼트그룹은 데이터센터, 라이프사이언스 등등 신성장 분야에서 전사적 시너지를 일으킬 위한 전문가 그룹이다. 현 대표는 이번 이지스뷰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산인 데이터센터에 대해 ‘산업의 이해’, ‘Life Cycle과 Trend’, ‘Market Overview’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공간의 가치 제고를 연구하고, 금융과 연계하는 업의 특성상 다양한 대체투자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스자산운용 오는 18일 ‘자발적 탄소시장’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분야의 신사업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이지스뷰 15회도 개최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뷰를 통해 임직원 상호간 직간접적 경험들을 지식으로 축적해 나가는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에도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 보완 사례로 케이스 스터디가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이지스자산운용의 차별화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5-11 13:50:21생활숙박시설 투자에 있어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곳은 이용객들이 편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 Z세대 통칭)와 오팔(Old People with Active Lives)세대가 경험적 소비에 망설임 없이 지출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생활숙박시설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의 생활숙박시설이 호텔과 비슷한 규모에 취사시설 정도만 갖췄다면, 최근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은 수영장, 파티룸, 영화관, 전용 카페 등 고급 호텔에서나 볼 법한 프리미엄 부대시설을 갖추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단지들은 추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기도 한다. 실제로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롯데캐슬 드메르 전용 46㎡ 입주권 시세는 현재 4억3000만~7000만원대다. 이는 분양가인 3억7280만원보다 9000만원가량 오른 수치이다. 부산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수영장 등 초호화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돼 투자자들이 전국에서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상품을 원하는 경향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생활숙박시설의 가치가 앞으로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서도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가 공급하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연면적 14만 6266㎡로 강원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생활숙박시설 783실과 호텔 300실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시그니처 시설은 포레스트 풀과 비치 클럽 콘셉트로 꾸며진 풀 사이드 바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솔숲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계도 돋보인다. 생활숙박시설은 총 23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장 많은 호실을 공급하는 A1타입(전용면적 39㎡ 408실)은 내추럴한 무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션 뷰 테라스와 쾌적한 다이닝 공간을 제공하며, 욕실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데이베드 활용 시 최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1타입(전용면적 101㎡ 34실)은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스위트 객실로 테라스에 자쿠지가 갖춰져 있어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단독빌라는 전용면적 286㎡ 4실과 253㎡ 5실, 총 9실이다. 이곳은 국내 호텔업계 대표 브랜드로 풍부한 객실 운영 노하우를 갖춘 호텔신라의 운영전문 자회사인 신라에이치엠㈜이 위탁 운영을 맡았으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을 적용했다. 해당 생활숙박시설은 수익형과 관리형으로 구분되며, 모든 분양자에게는 신라리워즈 상위 등급 혜택이 제공된다. 수익형으로 분양 받을 경우, 1년 중 30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관리비는 별도 부과), 무료 숙박을 제외한 11개월은 위탁 운영을 통해 지분에 따라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관리형으로 분양 받을 경우 1년 내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는 이스턴투자개발, 태영건설, 우미건설, 이지스자산운용, 교보자산신탁 등이 지분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개발주체로 나선 이스턴투자개발은 2013년 설립된 부동산 디벨로퍼로서 주거상품 외에도 오피스, 호텔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다.
2022-05-10 08:35:01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비(非)규제•비주택 상품인 생활숙박시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꽁꽁 묶인 주택 규제와 세금으로 인해 아파트가 투자매력을 급속히 잃고, 그간 틈새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텔마저 주택에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생활숙박시설로 쏠리는 것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아 보유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되며 취득세 중과나 보유세 부담이 적으며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 규제에서도 벗어나 있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진입 문턱이 낮은 편이다. 별도의 처분조건 및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 흔히 ‘레지던스’ 또는 ‘레지던스 호텔’이라 불리는 생활숙박시설은 취사와 세탁이 가능해 중장기 또는 단기 투숙 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강릉문화올림픽 종합특구 녹색 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 내 들어서는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연면적 14만6266㎡로 강원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생활숙박시설 전용면적 39~286㎡ 783실과 호텔 300실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총 23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장 많은 호실을 공급하는 A1타입(전용면적 39㎡ 408실)은 내추럴한 무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션 뷰 테라스와 쾌적한 다이닝 공간을 제공하며, 욕실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데이베드 활용 시 최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1타입(전용면적 101㎡ 34실)은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스위트 객실로 테라스에 자쿠지가 갖춰져 있어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단독빌라는 전용면적 286㎡ 4실과 253㎡ 5실, 총 9실이다. 단지 내 시그니처 시설은 포레스트 풀과 풀 사이드 바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솔숲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水)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하이드로 테라피 풀과 따뜻한 물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엣지 풀로 구성된 스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외 아트 갤러리 라운지, 프라이빗 파티룸, 프라이빗 와인 셀러, 프라이빗 시어터,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입지도 우수하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KTX강릉역이 가까워 서울 등에서 접근하기도 쉽다.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약 1시간 40분,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인근 7번 국도와 35번 국도를 이용해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다. 여기에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2027년 예정)과 강릉과 인천을 잇는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7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이스턴투자개발, 태영건설, 우미건설, 이지스자산운용, 교보자산신탁 등이 지분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가 시행하며, 국내 호텔업계 대표 브랜드 호텔신라의 신라모노그램이 위탁 운영을 맡았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04-22 09: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