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지아가 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그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18살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으며,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며 "이번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 김순흥씨의 아들 김씨가 부친이 남긴 350억원 상당의 대규모 토지의 환매를 두고 형제들과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가 타전됐다. 그는 또 조부의 친일 논란과 관련해선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다'며 "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됐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조부 존경한다" 말한 적 없어...잘못된 내용 확산 이지아는 또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평소 지론을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조부를 존경한다"는 발언은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과거에 조부에 대한 그 어떠한 발언도 한 적이 없으며, 집안을 내세워 홍보 기사를 낸 적도 없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에서 제가 ‘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잘못된 내용이 확산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앞으로도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는 데에 겸허한 자세로 임하며,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2-21 14:52:56[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지아가 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히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그의)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며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하고 관련 자료를 공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팩트는 이지아의 아버지 A씨가 형제들과 350억원 규모 땅을 두고 상속 분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와 형제들이 친일파 故 김순흥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지아는 "저는 18살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다"며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2-21 14:50:30배우 이지아가 재력가 집안의 손녀라고 밝혀진 가운데 그의 조부가 친일파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한 언론매체는 이지아가 유명 재력가 집안의 손녀라는 사실을 전하며 정대철(68) 민주당 상임고문은 인터뷰를 통해 “이지아의 집안과 40여 년간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으로 치면 준 재벌에 해당하는 엄청난 자산가였다”라며 “이지아 집안은 해방기 이전부터 대단한 갑부였다. 종로에서 비단상을 해 큰돈을 모았고 이를 육영사업에 환원하는 등 단순한 부자를 넘어 덕망까지 갖춘 분들이었다”고 이지아 집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아의 조부인 김순흥 씨는 일제 강점기 말미 서울 종로에서 비단상을 하며 재산을 불렸고 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1976년 서울예술고등학교에 평창동 부지를 넘기기도 했다. 또 그는 경기고의 전신인 제일고보의 이사,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 등을 지냈고 지난 1981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아의 조부 김순흥 씨가 친일파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김순흥 씨는 일제강점기의 대지주로 일제에 국방금품헌납자라는 것.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선생이 작성한 친일파 숙청 목록 1순위에 있었으며 2009년 발행된 친일파 목록 경제인 명부에 등재된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제국주의를 위해 국방 관련 단체에 헌금을 기부했다는 것. 1933년 8월 조선나예방협회 기금으로 1000원 기부를 시작으로 1937년 7월 국방헌금 1만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했다.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융화’를 내걸고 결성된 동민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1943년 8월 징병제 실시에 감격, 국방헌금 3000원을 헌납했으며 1944년 4월 일본 정부가 주는 감수포장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돼 있으면 100% 친일파 확실하네”, “도의적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그의 조부가 이지아에게 이런 타격을 주다니”, “이지아랑은 상관없지 않나?”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 차봉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효민 엄마옷, 15년전 복고의상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 '눈길' ▶ 배우 김정은, 동명이인 고충 토로 "여기도...저기도 김정은" ▶ 박완규 태도 논란, "원래 가식 싫어해서, 악의는 아냐" 해명 ▶ 장근석 장학기금 설립, 12억 모교 기부 '아시아 프린스답네' ▶ 이주노 득녀, 산모와 아이 건강 이상無...태명 '대박이'
2011-12-20 11:49:39이파니라는 이름 석자를 듣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지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 1위를 하고 2007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그 동안 많은 대중들 속에서 ‘섹시스타’ 로서의 이미지로 각인돼 왔다. 1986년생 어느덧 20대 중반이 된 이파니는 본인 스스로 이제는 섹시하게 봐주시는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모습을 접한 취재진들은 고혹적이고 탄력적인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연극 무대에서 활약을 떨치고 있는 배우이자 20대 ‘싱글맘’으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파니를 스타엔이 만나 그녀만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연이은 연극 행보, “관객의 반응이 내 힘의 원천” 2011년, 올해 들어 이파니의 행적을 살펴보면 연극무대의 향연이다.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현재 ‘가자 장미여관으로’ 무대에서 아찔한 성인연기로 연일 매진행진을 견인하고 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이후 ‘가자 장미여관으로’로 이어진 연극 행보 이면에는 이파니를 사로잡은 연극만의 매력이 있을 터, 그녀는 자신을 사로잡은 연극의 매력으로 ‘관객’을 꼽았다. “사실 방송 카메라 앞에서는 홀로 행동하기 때문에 가끔은 허무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연극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눈앞에서 곧장 반응을 보이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기대를 하세요. 사랑받고 있는 기분이랄까? 모두 나만 바라봐!(웃음)” 관객들의 시선이 힘의 원천인 만큼 연극 무대에서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극중 사라 역의 이파니는 내용 전개 상 남자 상대역이 가발을 벗겨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이 있는데 어느 날은 급하게 나가느라 실수로 가발을 쓰지 못하고 무대에 올랐던 것. 이 사실을 모르는 상대역은 대본대로 이파니의 가발(?)을 벗기려 노력했고 졸지에 자신의 진짜 머리카락을 다 뜯길 위기에 놓인 이파니가 무대 위에서 10분간 본의 아니게 실랑이를 벌이는 웃지 못 할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웃음바다를 이룬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무사히 넘어갔다고. 성인 연기다 보니 짓궂은 관객도 있다. 극중 옷을 한 차례씩 벗으며 아찔한 모습을 보이는 이파니에게 한 남성 관객이 ‘그 정도는 약해. 다 벗어라’라고 야유를 보내자 울컥한 그녀는 다음 차례 때 벗어야할 의상을 곧 바로 벗고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지만 그래도 야유가 끊이질 않자 “대체 얼마나 더?”라고 도리어 반문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 두 차례 성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파니. 그녀는 야함의 정도에서는 단연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꼽았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가 첫 사랑하는 기분이라면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편안한 사랑이랄까요? 결혼생활을 하는 기분이에요. 파격적인 장면은 장미여관이 훨씬 세죠. 야한여자는 야한 축도 아니었어요” ◇ “섹시하게 봐주는 건 고맙지만, 연기력으로 승부하고 싶다” 어느덧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섹시스타로 우뚝 선 이파니. 배우로서 한 가지 이미지로 굳어진다는 것은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그녀의 생각은 다르다. “아직은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인정받지 못했지만 저를 섹시하게 봐주는 자체가 고마울 따름 이예요” 그렇지만 굳어진 ‘섹시’ 이미지 때문에 자신의 모든 행동이 그런 식으로 오해 받는 것은 고민이다. 남들 다하는 행동에도 자신이 하면 주변에서는 상당히 ‘야한’ 동작으로 본다는 것. 심지어 과거 공개한 ‘오빠’라는 곡은 본래 아이돌이 부를 예정일 정도로 선량한(?) 곡이지만 자신이 부르게 되자 ‘19금’ 조치를 받게 돼 상당시간 고생을 했다. 이 ‘섹시’ 이미지는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영향을 끼쳤다. ‘방자전’부터 시작해 최근 심각하게 고민했던 영화 ‘완벽한 파트너’까지 이파니에게 손을 내민 작품들은 대부분 이 ‘섹시’ 이미지와 일맥상통한다. “고민은 많이 했지만, 결국 거절했어요. 저를 섹시하게 봐주시는 건 좋지만 저는 이를 무기로 사용할 생각은 없어요. 작품에 대한 열망은 크지만 단순히 야한 것 보다는 연기력이 뒷받침 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올해 초, 감행했던 양악수술도 배우로서의 약진에 도움이 됐다. 대외적으로는 부정교합이 심해 비대칭 상태였던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양악수술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인은 허심탄회하게 “예뻐지려고”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실 많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외모가 배우 인상을 풍기게 된 거 같아요. 수술 전에는 버라이어티 등 예능 쪽에 연락이 많이 왔는데 수술 후에는 연기 쪽 작품에서 많은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요” 그러나 도움이 됐던 만큼 아픔도 컸다. 이파니는 양악수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진심으로 하고 싶으면 말리지 않겠다면 서도 출산의 고통보다 더 괴로울 것이라고 말하며 거사(?)를 치른 사람만의 여유로운 미소를 짓기도. ◇ 20대 ‘싱글맘’ 이파니, “아버지의 필요성 느낀다” 지난 2006년 일식 요리사와 깜짝 결혼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18개월 만에 이혼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파니는 올해 5살 난 아들 형빈 군을 슬하에 둔 20대 ‘싱글맘’이다. 언제나 당당하고 씩씩한 그녀지만 최근에는 아버지의 부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얼마 전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이파니의 양육 스트레스 척도와 형빈 군의 건강상태를 측정한 결과 두 모자는 스트레스 수치가 제일 높은 ‘위험한 가족’으로 선정된 것. 아버지 없이 자란 형빈 군에게 있어서 당연한 결과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봤지만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슬슬 머리가 커지는 형빈 군을 생각해서라도 이파니는 아버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하면 좋긴 한데, 결혼이란 게 나 혼자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저에게는 자식도 있기 때문에 결혼 당사자는 물론 상대방 부모님 입장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이파니와 형빈 군, 두 모녀의 관계는 그 여느 가족들보다 친밀하고 돈독하다. 자식 교육방침에 대해 “친구처럼 대한다”고 밝힌 이파니는 물건 하나 살 때도 아들과 무엇을 살지 고민을 하고 마치 친구처럼 대화를 나눈다고. “아들과 거리감이 없어요. 요즘에는 ‘앵그리버드(스마트폰 앱)’ 못한다고 구박도 당하는걸요(웃음)” 이파니는 입양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가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는 주변에서 아이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하는 게 가장 이해가 안 된다며 “기회가 된다면 10명이라도 키울 수 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느 덧 훌쩍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파니에게 있어서 2012년 새해는 무척이나 두근거리는 한 해다. 본의 아니게 매 해마다 이슈 하나씩을 일으켰던 전례가 있는 그녀는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새롭게 결심한 것들이 많아서 2012년에는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 같아요.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 일들을 맘껏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거예요. 아마도 가장 '핫'한 인물이 되지 않을까요?” 크리스마스 날에는 아들 형빈 군과 함께 집에서 단 둘이 오붓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계획인 이파니는 내년 초 음반을 출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와인홀비너스 '2011 국회대상' 신인상 수상, "겹경사" ▶ 이지아 사촌, 고 김순흥씨 친일파 논란 일축 “아니다” ▶ 고아라 인대파열, 미녀새 연기하다 부상 “지금은 완쾌됐어요”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2011-12-21 10:50:09포미닛, 비스트, 지나가 브라질의 주말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최대방송국인 레데 글로부(Rede Globo)의 간판프로그램 ‘판타스티코 (Fantastico)’에는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는 ‘판타스티코’는 브라질에서 한 주간 가장 중요한 소식과 인물을 다루는 주말 메인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레이디가가와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스피어스등 최고 인기 팝스타의 인터뷰를 취재해왔다. ‘판타스티코’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비스트의 양요섭은 “브라질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의 한 일원으로서 최초로 콘서트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며 “예상 밖으로 많은 팬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무척 놀랐고 공연을 하면서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비스트와 포미닛, 지나가 출연한 방송이 나간 후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팬들은 유투브 등을 통해 방송내용을 속속 업로딩 했고, ‘Fantastico-BEAST’가 트위터 실시간 월드 트렌딩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콘서트 이후 더욱 뜨거워진 브라질 현지 팬들의 열기를 확인케 했다. ‘판타스티코’ 측은 “이번 취재를 계기로 공연장에서 직접 확인한 케이팝에 대한 열기에 무척 놀랐다”며 “비스트, 포미닛, 지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브라질 현지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연내용과 뮤직비디오 등으로 구성된 20여분 짜리 동영상을 따로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에스파코 다스 아메리카스(Espaco das Americas)’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브라질(M LIVE by CJ)’은 K-POP사상 최초로 브라질에서 개최된 콘서트로 남미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 이주노 딸 공개, 꼭 안고 다정한 아빠미소 "딸바보 인증" ▶ 효민 엄마옷, 15년전 복고의상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 '눈길' ▶ 배우 김정은, 동명이인 고충 토로 "여기도...저기도 김정은"
2011-12-21 10:47:44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지난 14일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을 찾은 장동건은 지난 2월 팬미팅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강제규 감독과는 약 7년 만에 함께 일본을 찾았다. 이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장동건이 도착한 일본 하네다 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수백여 명의 팬들이 모여 그를 맞이했다. 이러한 모습에 장동건은 “매번 일본에 올 때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길고 힘든 촬영을 끝내고 영화가 완성되어 일본에 개봉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영화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은 19일부터 오다기리 조와 함께 일본 개봉기념 기자회견 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돌입했으며, 주말에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 이주노 딸 공개, 꼭 안고 다정한 아빠미소 "딸바보 인증" ▶ 효민 엄마옷, 15년전 복고의상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 '눈길' ▶ 배우 김정은, 동명이인 고충 토로 "여기도...저기도 김정은"
2011-12-21 10:47:22손연재가 깜찍한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삐까츄~ 벌써 크리스마스가 이번주!! 다들 행복한 연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손에 만화 ‘포켓몬스터’의 귀여운 캐릭터 피카츄의 가면을 든 손연재가 피카츄의 표정을 따라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손연재는 볼에 살짝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하고 큰 눈을 동그랗게 뜨며 애교 섞인 표정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손연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다”, “누가 피카츄인지”, “정말 애교 폭발이네”, “사랑스러움이 물씬~”, “연재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현재 국내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ellow8320@starnnews.com김진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와인홀비너스 '2011 국회대상' 신인상 수상, "겹경사" ▶ 이지아 사촌, 고 김순흥씨 친일파 논란 일축 “아니다” ▶ 고아라 인대파열, 미녀새 연기하다 부상 “지금은 완쾌됐어요”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2011-12-21 01:26:43판유걸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는 방송인 판유걸이 일반인 여성과 2년 째 열애중인 사실을 밝혔다. 앞서 판유걸은 1999년 학생시절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독특한 동작과 입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한 바 있는 판유걸은 ‘미스타조’, ‘싱글즈’ 등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서울 중구 황학동에 갈비찜 전문점을 오픈해 사업가로도 변신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 판유걸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신상에 관한 어떠한 것도 쉽게 밝히지 못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착한 마음씨의 여성이라고만 전했다. 한편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 출연하는 개그맨 황현희가 판유걸을 언급해 연일 관심을 모았으며 판유걸은 쏟아지는 관심에 황현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와인홀비너스 '2011 국회대상' 신인상 수상, "겹경사" ▶ 이지아 사촌, 고 김순흥씨 친일파 논란 일축 “아니다” ▶ 고아라 인대파열, 미녀새 연기하다 부상 “지금은 완쾌됐어요”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2011-12-20 23:13:41해태 타이거즈 출신 신영웅(본명 김현수)이 일본 성인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일본 성인비디오 사인 루비는 “‘서울의 사랑’이라는 신작에 신영웅이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며 “유명 여배우 기리오카 사츠키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신영웅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1군 데뷔전을 며칠 앞두고 심각한 팔꿈치 부상을 당해 야구를 포기했다. 신영웅이 일본에서 에로배우로 활동한다는 사실은 2010년 12월 ‘마이 트루 스토리’ 채널뷰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신영웅은 길거리에서 모델 제의를 받아 속옷 전속모델로 활동하다 국내 최연소 유흥업소 부사장을 지낸 후 에로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신영웅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루비>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와인홀비너스 '2011 국회대상' 신인상 수상, "겹경사" ▶ 이지아 사촌, 고 김순흥씨 친일파 논란 일축 “아니다” ▶ 고아라 인대파열, 미녀새 연기하다 부상 “지금은 완쾌됐어요”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2011-12-20 23:04:27비와 김태희가 깜찍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20일 소셜커머스 쿠팡은 비가 군입대 전 배우 김태희와 함께 춤추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입대를 앞둔 비의 광고 촬영 현장으로 김태희와 함께 커플댄스를 추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비는 면바지에 카디건으로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김태희와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쿠팡 측은 "비와 김태희의 결합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모델의 코믹과 스마트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며 "쿠팡의 '즐겁고 스마트한 쇼핑'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돼 그 효과는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ellow8320@starnnews.com김진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와인홀비너스 '2011 국회대상' 신인상 수상, "겹경사" ▶ 이지아 사촌, 고 김순흥씨 친일파 논란 일축 “아니다” ▶ 고아라 인대파열, 미녀새 연기하다 부상 “지금은 완쾌됐어요” ▶ ‘해를품은달’ 김영애, 저승사자 변신? ‘무한 카리스마’ 압도 ▶ 이지아 조부 논란, 김순흥 씨 친일파 주장'친일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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