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삼성SDI 이지원(사진) 수석연구원과 대륙금속 우창호 연구소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지원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인 11%의 효율을 자랑하는 염료감응 태양전지(DSSC)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우창호 연구소장은 국내 최초로 3가크롬 도금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발암물질 방지를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지난해 일본 토요타사에 수출됐다. 이들은 각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2009-03-09 10:22:04금리 인하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도 'K-뷰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요 화장품주가 이달 들어서만 두 자릿수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 화장품의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데다 '인디뷰티' 인기가 높아져 증권가는 화장품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인디뷰티는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나 선호도가 높지 않은 중소 브랜드를 말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장품 대장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00원(0.08%) 오른 1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30일 종가 14만7700원과 비교해 16.18% 하락한 주가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2.26%)을 감안해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중국 채널 부진 영향으로 이번 3·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실적 악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영업 적자 폭 확대"라며 "향후 중국 흑자 전환 및 북미 성장 지속 여부가 주요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기간 클리오(-26.57%), 토니모리(-24.06%), 삐아(-27.44%) 등 화장품 관련주의 손실률은 20%를 웃돈다. 한국 화장품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실리콘투 역시 19%대 손실률을 기록했다. 이외 코스메카코리아(-18.52%), 코스맥스(-3.15%), 한국콜마(-7.26%), LG생활건강(-6.60%), 브이티(-9.76%) 등 주가가 모두 내렸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향후 성장잠재력이 미반영된 지금이 화장품주 투자 적기라고 조언한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은 밸류체인 전체가 민첩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며 "K-인디뷰티의 부흥은 이제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개별 제품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이 완화돼 브랜드 명성에 대한 소비자 의존도가 낮아졌고 브랜드 창업에 필요한 자본·시간이 감소하는 등 인디뷰티 트렌드가 구조적으로 부상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출액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5% 미만임에도 현지에서 K-뷰티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아가며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과거와 다르게 단일 국가에서의 성장이 아닌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출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업사이드 리스크가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유통·화장품주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24 18:04:57#OBJECT0# [파이낸셜뉴스] 금리 인하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도 'K-뷰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요 화장품주가 이달 들어서만 두 자릿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 화장품의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데다 '인디뷰티' 인기가 높아져 증권가는 화장품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인디뷰티는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나 선호도가 높지 않은 중소 브랜드를 말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장품 대장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00원(0.08%) 오른 1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30일 종가 14만7700원과 비교해 16.18% 하락한 주가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2.59%)을 감안해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중국 채널 부진 영향으로 이번 3·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실적 악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영업 적자 폭 확대"라며 "향후 중국 흑자 전환 및 북미 성장 지속 여부가 주요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기간 클리오(-26.57%), 토니모리(-24.06%), 삐아(-27.44%) 등 화장품 관련주의 손실률은 20%를 웃돈다. 한국 화장품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실리콘투 역시 19%대 손실률을 기록했다. 이외 코스메카코리아(-18.52%), 코스맥스(-1.78%), 한국콜마(-5.65%), LG생활건강(-6.46%), 브이티(-6.36%) 등 주가가 모두 내렸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향후 성장잠재력이 미반영된 지금이 화장품주 투자 적기라고 조언한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은 밸류체인 전체가 민첩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며 "K-인디뷰티의 부흥은 이제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개별 제품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이 완화돼 브랜드 명성에 대한 소비자 의존도가 낮아졌고 브랜드 창업에 필요한 자본·시간이 감소하는 등 인디뷰티 트렌드가 구조적으로 부상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출액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5% 미만임에도 현지에서 K-뷰티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아가며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과거와 다르게 단일 국가에서의 성장이 아닌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출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업사이드 리스크가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유통·화장품주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24 14:09:18[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이 LG생활건강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낮췄다.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지만 아직 확실한 경기 회복 신호가 감지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8일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중국 화장품 매출 비중이 경쟁상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LG생활건강 주가는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8% 상승했다"며 "다만 최근 주가 상승은 중국 경기 부양과 내수 소비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선반영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 성장세 회복과 그에 따른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이지만, 현재는 중국 경기 부양책이 내수 소비 급반등으로 반드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에는 이른 시기라는 분석이다. 흥국증권은 LG생활건강의 3·4분기 화장품 부문 예상 영업이익을 301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47% 하향 조정했다. 3·4분기 중국 화장품 수요 부진에 따른 면세·현지 매출액 추정치 하향 조정, 3·4분기에 확대된 마케팅 비용 등을 고려한 결과다. 이 연구원은 "7~8월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6.1% 역성장을 기록했고 수요 부진에 따른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면세 매출은 3·4분기 1600억원 수준으로 26% 역성장하며 6분기 연속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중국 현지 매출의 경우 1200억 수준으로 전년 낮은 기저에 따른 플러스 성장을 예상하지만, 여전히 과거 '후'의 전성기에 비하면 저조한 실적 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화장품 소매 판매 회복은 분명 LG생활건강의 낮은 밸류에이션 대비 매력적인 재료이지만 아직 확실한 경기 회복 신호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0-08 09:01:13끝모를 주가 하락으로 '개미의 늪'으로까지 불렸던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올리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달라진 분위기가 엿보인다. 21일 코스피지수는 극심한 눈치보기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2701.13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는 1.46%, LG생활건강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지루한 하락세가 진정되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실제로 이마트는 지난 6월 26일 5만5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양상이고, LG생활건강은 이달 5일 급락장을 기점으로 횡보세가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시장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마트는 기관이 지난달 26일 이후 20거래일 동안 35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에도 최근 5거래일 연속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말 그대로 저가 매수에 나선 형국이다. 외국인들도 최근 20거래일간 두 종목 모두를 순매수하는 등 변화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증권사들도 이들 종목을 다시 보고 있다. 이마트는 목표주가가 오랜만에 상향 조정됐다. 하나증권이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8만5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각각 높였다. 특히 시장의 우려보다 개선된 2·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증권 서현정 연구원은 "이마트는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털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사업구조 개선의 한계, 할인점의 매출 성장률 둔화 등 구조적 불안 요인은 존재하지만 이익 개선 만큼 주가의 방향성은 분명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저가 매수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국사업에 대한 부진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핵심 브랜드의 리브랜딩 효과와 비중국사업의 부각이 기대된다는 이유다. 흥국증권 이지원 연구원은 "중국사업 노출도가 국내 화장품업체 가운데 높은 편이고, 중국의 전반적인 화장품 소비세가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급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핵심 브랜드의 리뉴얼 및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저가 매수하기 좋은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8-21 18:11:37[파이낸셜뉴스] 끝모를 주가 하락으로 '개미의 늪'으로까지 불렸던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올리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달라진 분위기가 엿보인다. 21일 코스피지수는 극심한 눈치보기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2701.13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는 1.46%, LG생활건강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지루한 하락세가 진정되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실제로 이마트는 지난 6월 26일 5만5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양상이고, LG생활건강은 이달 5일 급락장을 기점으로 횡보세가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시장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마트는 기관이 지난달 26일 이후 20거래일 동안 35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에도 최근 5거래일 연속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말 그대로 저가 매수에 나선 형국이다. 외국인들도 최근 20거래일간 두 종목 모두를 순매수하는 등 변화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증권사들도 이들 종목을 다시 보고 있다. 이마트는 목표주가가 오랜만에 상향 조정됐다. 하나증권이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8만5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각각 높였다. 특히 시장의 우려보다 개선된 2·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증권 서현정 연구원은 "이마트는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털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사업구조 개선의 한계, 할인점의 매출 성장률 둔화 등 구조적 불안 요인은 존재하지만 이익 개선 만큼 주가의 방향성은 분명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저가 매수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국사업에 대한 부진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핵심 브랜드의 리브랜딩 효과와 비중국사업의 부각이 기대된다는 이유다. 흥국증권 이지원 연구원은 "중국사업 노출도가 국내 화장품업체 가운데 높은 편이고, 중국의 전반적인 화장품 소비세가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급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핵심 브랜드의 리뉴얼 및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저가 매수하기 좋은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8-21 15:58:47◆ 부산시 ◇5급 ▷행정 △권익보호담당관실(총괄) 임정남 △기획담당관실(기획) 이승우 △조직담당관실(성과관리) 양다겸 △조직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우경주 △인구정책담당관실(외국인정책) 조문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정책) 박연화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 박정아 △예산담당관실(예산1) 김정화 △예산담당관실(예산3) 김성룡 △재정협력담당관실(재정사업평가) 홍미선 △사회재난과(사회재난) 구경호 △사회재난과(재난상황3) 홍순필 △경제정책과(기업지원) 윤하영 △경제정책과(코트라(LA) 파견) 주은영 △일자리노동과(노동권익) 정임연 △일자리노동과(노사지원) 김정희 △중소상공인지원과(지역화폐) 송시영 △중소상공인지원과(공정거래지원) 김경리 △중소상공인지원과(사회적경제) 박화영 △투자유치과(외자유치) 김주한 △원스톱기업지원단(원스톱지원) 최소영 △산업입지과(산단계획) 전나용 △산업정책과(산업정책) 박민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반려동물산업) 강경만 △미래에너지산업과(미래에너지정책) 허점숙 △청년정책과(청년활동) 정현정 △지산학협력과(산학협력) 안은주 △창조교육과(교육지원) 오유진 △창조교육과(평생교육) 고해경 △문화예술과(문화정책) 신인숙 △문화예술과(문화복지) 조화진 △영상콘텐츠산업과(영상산업) 이경현 △전국체전기획단(대외협력TF) 이지민 △관광마이스산업과(관광마이스) 이영기 △노인복지과(노인시설) 강은진 △노인복지과(장사문화) 이원경 △출산보육과(출산정책) 이정민 △출산보육과(보육행정) 박혜숙 △아동청소년과(청소년정책) 강길원 △아동청소년과(아동친화) 이정우 △자치행정과(남북협력) 김성은 △인사과(공무인력안전보건) 송찬희 △정보화정책과(정보보호) 이혜경 △정보화정책과(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이지원 △통합민원과(민원여권) 김진희 △통합민원과(원스톱서비스) 정찬희 △통합민원과(기록정보) 심영옥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디자인정책) 배경아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공공디자인기획) 곽혜정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푸른도시공공디자인) 이수정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산업정책) 정은애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융합산업) 조영미 △미래혁신기획과(미래혁신전략) 지윤성 △건설행정과(건설행정) 민경연 △건설행정과(수용보상) 이숙임 △주택정책과(전세피해지원) 이현우 △교통혁신과(교통수요) 정숙선 △대중교통과(버스행정) 김희중 △대중교통과(버스전용차로운영) 홍성훈 △신공항도시과(공항도시) 서상우 △신공항사업지원단(보상) 하태호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 극 △자원순환과(외교부 파견) 조형우 △공공하수인프라과(하수행정) 장 현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책) 김동한 △공원도시과(낙동강미래기획) 옥창민 △자치경찰관리과(교통안전) 최미선 △시의회사무처 김정애 △시의회사무처 김충성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김동천 △인재개발원(팀장요원) 류재주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곽수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윤중근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우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미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홍준호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종한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재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손진명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정호철 △여성회관(교육복지) 이호정 △시립박물관(관리) 최병운 △부산도서관(관리) 예병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이양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관리) 정석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관리) 이재건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관리) 이상희 △수산자원연구소(관리) 안병태 △교통정보서비스센터(관리) 김영란 △창업벤처담당관실(창업지원) 임지은 △기획담당관실(글로벌허브도시추진) 김대홍 △예산담당관실(예산4) 김정현 △자연재난과(서울특별시 파견) 이홍준 △투자유치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진호 △반도체신소재과(방사선의과학) 송두호 △청년정책과(청년생활) 김경희 △관광정책과(실무) 이정민 △정보화정책과(서울특별시 파견) 김필선 △국제협력과(외교부 파견) 조용준 △출산보육과(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은지 △자치행정과(시민행복운동TF) 조현우 △총무과(일정기획TF) 김태경 △정보화정책과(정보문화) 정경화 △건설행정과(유료도로) 이지은 △자원순환과(재활용) 송현수 △공원도시과(갈맷길조성) 이성호 △시의회사무처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총무) 김동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전경자 △클래식부산(관리) 김현숙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요트경기장관리) 진상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사업) 김민섭 △뉴미디어담당관실(콘텐츠전략) 윤성훈 △안전정책과(행정안전부 파견) 이주연 △중대재해예방과(중대재해예방) 김인수 △중소상공인지원과(중소기업협력) 김종문 △시의회사무처 황국일 △자연재난과(실무) 김연선 △정보화정책과(실무) 박완용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김종모 △반도체신소재과(반도체정책) 오유진 ▷세무 △회계재산담당관실(재산관리) 이현두 △대중교통과(실무) 박판정 ▷전산 △예산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김종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실무) 박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 이미해 ▷사회복지 △노인복지과(노인정책) 최문석 △아동보호종합센터(심리치료) 배효숙 △복지정책과(부산사회서비스원 파견) 김준우 ▷공업(기계) △산업정책과(미래형자동차항공) 이선수 △건축정책과(건축기계설비) 전형근 △건설본부(팀장요원) 김봉섭 △클래식부산(공연시설) 천봉기 △건설안전시험사업소(과적단속) 김남진 △총무과(실무) 천학수 ▷공업(전기) △미래에너지산업과(클린에너지보급) 김진규 △건설본부(팀장요원) 주경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전기) 김상현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박인섭 △도로계획과(실무) 김창수 ▷공업(화공) △미래에너지산업과(에너지자원관리) 남용규 △탄소중립정책과(환경보건) 정수영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권영관 △사상구(과장요원) 문수창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강재분 ▷농업 △농축산유통과(농산물유통) 우춘식 △농축산유통과(농식품산업) 정감영 △농축산유통과(도시농업) 김갑재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운영) 조홍제 △농축산유통과(도매시장현대화) 배은경 ▷녹지 △공원여가정책과(공원여가문화) 우지석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비) 김인수 △공원도시과(국가공원조성) 윤두식 △공원도시과(국가정원) 김기동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 박상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김병국 △북구(과장요원) 박정택 △연제구(과장요원) 윤희근 △사상구(과장요원) 배성미 △남구(과장요원) 전익성 △기장군(과장요원) 유만수 ▷수의 △농축산유통과(동물복지지원) 조헌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강신영 ▷해양수산(수산) △수산진흥과(수산유통) 임연희 △수산진흥과(수산산업) 이유진 △부산광역시(국외훈련 파견) 이수정 △해양자연사박물관(전시) 오세호 △신공항사업지원단(어업보상) 윤병문 △신공항사업지원단(해양수산부 파견) 송은정 ▷해양수산(선박기관) △남항관리사업소(선박신고) 박진욱 △수산정책과(실무) 정우진 ▷보건 △보건위생과(응급의료TF) 황정욱 △보건위생과(위생협력) 이은경 △금정구(과장요원) 박영환 △연제구(과장요원) 강서영 △사하구(과장요원) 이종면 ▷간호 △북구(과장요원) 김채원 ▷환경 △특별사법경찰과(환경수사) 최성열 △탄소중립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파견) 염승희 △자원순환과(소각시설) 김영미 △하천관리과(하천복원) 도원실 △동구(과장요원) 이건표 △특별사법경찰과(실무) 김봉재 △사하구(과장요원) 진묘경 ▷시설(토목) △안전정책과(안전점검) 문영진 △미래혁신기획과(강동권개발) 박흥식 △북항재개발추진과(개발사업) 인교동 △북항재개발추진과(해상도시) 임현표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 김정순 △도시공간계획과(광역계획) 정보문 △도시공간조성과(지구단위계획) 장성재 △도로계획과(도로계획) 김덕진 △도로계획과(도로시설) 강주영 △기술심사과(기술협력) 박병준 △기술심사과(기술심사) 차동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양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전기웅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배권환 △건설본부(팀장요원) 김영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한 철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안전2) 조용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보수) 하정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품질시험) 정봉서 △사하구(과장요원) 조일래 △산업입지과(센텀테크노밸리) 이규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파견) 조영래 △철도시설과(실무) 윤대근 △도시공간계획과(공간혁신) 정인열 △도로계획과(보행정책) 이상한 △건설본부(실무요원) 정연종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배종완 △북구(과장요원) 김은영 △기장군(과장요원) 최창원 △투자유치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이구호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상임기획) 조준영 ▷시설(건축)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 정연민 △체육진흥과(체육시설) 이성훈 △전국체전기획단(체전시설) 하덕순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공공서비스디자인지원) 이교재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경관광고물) 민규식 △도시공간조성과(복합개발계획) 장원호 △주택정책과(민간주택공급) 김동휘 △주택정책과(공공주거공급) 이남식 △건축정책과(건축정책) 박정훈 △도시정비과(정비지원) 김종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박문교 △사하구(과장요원) 이한빛 △강서구(과장요원) 김성두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실무) 한상윤 △주택정책과(실무) 정민희 △건설본부(팀장요원) 박성수 △주택정책과(국토교통부 파견) 김명권 ▷시설(지적)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주소) 김미경 △토지정보과(울산광역시 파견) 김영수 △연제구(과장요원) 김종명 ▷방송통신 △자연재난과(재난현장대응) 정광백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SW산업) 노성룡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양자기술TF) 김중호 △총무과(행정통신) 김병조 ▷학예연구 △시립박물관(학예연구) 성현주 △시립박물관(유물관리) 유 현 △시립박물관(전시운영) 위순선 △시립박물관(복천박물관) 이현주 △시립박물관(교육홍보) 백선영 △부산근현대역사관(전시) 이유진- ▷보건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하연경 △보건환경연구원(울산광역시 파견) 윤호철 ▷환경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최동훈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유정 △보건환경연구원(실무요원) 김현실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지도정책) 박미진 △기장군(과장요원) 류한수
2024-06-27 16:59:57◆ 한국은행 <승진> ◇1급 △정책보좌관 윤경수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최용훈 △IT전략국 오진석 △금융결제국 윤성관 △금융업무실장 강남이 △경제연구원 강환구 △인사경영국소속 김봉기 △인사경영국소속 성광진 △인사경영국소속 신진호 △인사경영국소속 이동원 ◇2급 △기획협력국 이상민 △조사국 이관교 △경제통계국 박종남 △경제통계국 이인규 △금융안정국 이정연 △금융시장국 박성진 △금융결제국 강득록 △금융결제국 조규환 △국제협력국 최석현 △경제연구원 황인도 △광주전남본부 박철우 △경남본부 김영진 △울산본부 유경훈 △인사경영국소속 김기정 △인사경영국소속 안상준 △인사경영국소속 안태련 △인사경영국소속 유재현 △인사경영국소속 이주용 △인사경영국소속 임근형 △인사경영국소속 임호성 ◇3급 △기획협력국 김태완 △기획협력국 최윤철 △금융통화위원회실 권나은 △IT전략국 김보람 오진하 △인사경영국 박미숙 △인사경영국 안성훈 △인사경영국 이창순 △조사국 이종웅 △조사국 정선영 △경제통계국 박진호 △경제통계국 엄주영 △금융안정국 박성경 △금융안정국 이상철 △금융안정국 편도훈 △통화정책국 최연교 △통화정책국 최인협 △금융시장국 박민철 △금융시장국 추명삼 △금융결제국 김보일 △금융결제국 류재민 △금융결제국 우승준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윤병득 △국제협력국 윤여진 △외자운용원 김윤래 △경제연구원 김도완 △감사실 김윤겸 △부산본부 박승문 △광주전남본부 김아름 △제주본부 염기주 △경남본부 김보성 △포항본부 김 연 △인사경영국소속 박동현 △인사경영국소속 박민수 △인사경영국소속 유희준 △인사경영국소속 이주연 △인사경영국소속 정우재 ◇4급 △기획협력국 김현익 △커뮤니케이션국 김윤경 △이서현 △IT전략국 이은송 △인사경영국 고경두 △인재개발원 석미란 △인재개발원 이중협 △조사국 이혜경 △금융안정국 김지은 △금융안정국 송수혁 △금융시장국 이진섭 △금융결제국 박준영 △국제협력국 박수련 △외자운용원 고종석 △외자운용원 김동준 △외자운용원 박정하 △외자운용원 신지원 △부산본부 곽승주 △부산본부 김미라 △부산본부 장민호 △대구경북본부 이상아 △광주전남본부 선진산 △광주전남본부 유현주 △광주전남본부 주문석 △광주전남본부 최지영 △광주전남본부 허수정 △전북본부 전영호 △전북본부 홍준선 △대전세종충남본부 남현우 △충북본부 백승수 △충북본부 이재진 △강원본부 정우성 △인천본부 이현규 △인천본부 최대한 △제주본부 최종윤 △경기본부 채동우 △경남본부 양정태 △울산본부 안상현 △포항본부 허성준 △인사경영국소속 김준영 △인사경영국소속 노현 <전보> ◇부서장 △법규제도실장 백무열 △비서실장 이동렬 △지속가능성장실장 나승호 △조사국장 이지호 △금융안정국장 장정수 △통화정책국장 최창호 △런던사무소장 왕정균 △북경사무소장 황광명 △전북본부장 채희권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인구 △경기본부장 장정석 ◇1급 △커뮤니케이션국 송두석 △경제교육실 김기훈 △인사경영국 공 철 △인재개발원 윤상규 △조사국 전광명 △인사경영국소속 김영환 △인사경영국소속 민준 ◇2급 △기획협력국 박용진 △기획협력국 이현호 △윤리경영실 안상임 △지속가능성장실 김두경 △지속가능성장실 이대건 △커뮤니케이션국 신현길 △커뮤니케이션국 윤현철 △경제교육실 이승용 △IT전략국 박성종 △인사경영국 강준구 △인사경영국 고석관 △인재개발원 박상일 △인재개발원 이병창 △조사국 김영주 △조사국 김용민 △금융결제국 김현구 △금융결제국 박진순 △금융결제국 한정훈 △발권국 박상하 △국제협력국 곽상곤 △전북본부 문신철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정현 △충북본부 강광원 △인사경영국소속 김명철 우신 ◇3급 △정책보좌관 배문선 △기획협력국 김주연 △윤리경영실 하지원 △지속가능성장실 민준기 △커뮤니케이션국 채경래 △커뮤니케이션국 하경희 △IT전략국 윤희철 △인사경영국 김혜연 △인사경영국 박연숙 △인사경영국 장준영 △인재개발원 주현식 △조사국 조강철 △조사국 조병수 △경제통계국 강영관 △금융안정국 강정미 △금융안정국 양준구 △금융안정국 한정훈 △금융시장국 장순복 △국제국 김의진 △국제국 박관서 △뉴욕사무소 조광식 △상해주재 김상훈 △국제협력국 손민근 △국제협력국 윤창준 △국제협력국 이태윤 △국제협력국 정천수 △외자운용원 김영욱 △외자운용원 오영길 △외자운용원 정철오 △경제연구원 서유정 △경제연구원 소인환 △경제연구원 유복근 △감사실 노재광 △감사실 조영규 △감사실 진용범 △감사실 천재정 △대전세종충남본부 김현철 △인천본부 장현순 ◇4급 △기획협력국 신동건 △기획협력국 신희영 △기획협력국 채희준 △기획협력국 최보라 △금융통화위원회실 홍준유 △지속가능성장실 김재윤 △지속가능성장실 박상훈 △지속가능성장실 배정민 △지속가능성장실 이지원 △커뮤니케이션국 강민구 △커뮤니케이션국 이은경 △IT전략국 임현덕 △인사경영국 심영섭 △인사경영국 이은국 △인사경영국 장 고 △인사경영국 장병훈 △인사경영국 조옥희 △인재개발원 김민선 △조사국 고민지 △조사국 김주현 △조사국 진찬일 △경제통계국 김 건 △경제통계국 김태호 △경제통계국 박범기 △경제통계국 박영진 △경제통계국 이 웅 △경제통계국 △경제통계국 하세호 △경제통계국 허 건 △금융안정국 김은숙 △금융안정국 김휘인 △금융안정국 문지희 △금융안정국 민다한 △금융안정국 현소연 △통화정책국 강인구 △통화정책국 강재훈 △통화정책국 민지연 △금융시장국 장윤경 △금융시장국 한재근 △금융결제국 권민정 △금융결제국 김규민 △금융결제국 김은선 △금융결제국 김재환 △금융결제국 민효식 △금융결제국 이소정 △금융결제국 이정인 △금융결제국 임상혁 △금융결제국 최재훈 △금융결제국 황두호 △발권국 김정훈 △발권국 이진형 △국제국 김영웅 △국제국 김영일 △국제국 오민석 △국제국 이재민 △국제국 전형재 △국제국 정휘채 △국제국 조유리 △뉴욕사무소 김대석 △국제협력국 이승우 △국제협력국 최수연 △외자운용원 김현재 △외자운용원 진성우 △외자운용원 최민우 △외자운용원 황재현 △경제연구원 이인로 △감사실 김자영 △감사실 이용민 △부산본부 김하영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수림 △경기본부 이슬기 △경기본부 이지선 △강릉본부 이기태 △포항본부 권오익 △강남본부 이재은 △인사경영국소속 권순성 △인사경영국소속 김영빈
2024-01-26 14:49:38[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서장 이동 △법규제도실장 백무열 (前법규제도실 부실장, 2급) △비서실장 이동렬 (前조사국 지역경제부장, 2급) △지속가능성장실장 나승호 (前국방대학교파견, 1급) △조사국장 이지호 (前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1급) △금융안정국장 장정수 (前비서실장, 1급) △통화정책국장 최창호 (前조사국장, 1급) △런던사무소장 왕정균 (前서울대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파견, 1급) △북경사무소장 황광명 (前국립외교원파견, 1급) △전북본부장 채희권 (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파견, 1급)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인구 (前금융안정국장, 1급) △경기본부장 장정석 (前북경사무소장, 1급) ◇1급 승진 △정책보좌관 윤경수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최용훈 △IT전략국 오진석(前IT전략국 IT기획부장) △금융결제국 윤성관 (前금융결제국 디지털화폐연구부장) △금융업무실장 강남이 △경제연구원 강환구 (前경제연구원 금융통화연구실장) △인사경영국소속 김봉기(前커뮤니케이션국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 △인사경영국소속 성광진(前국제국 국제기획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신진호(前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동원(前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송두석 △경제교육실 김기훈 △인사경영국 공 철 △인재개발원 윤상규 △조사국 전광명 △인사경영국소속 김영환 민준규 ◇2급 승진 △기획협력국 이상민(前금융법규팀) △조사국 이관교 △경제통계국 박종남 이인규 △금융안정국 이정연 △금융시장국 박성진 △금융결제국 강득록 조규환 △국제협력국 최석현 △경제연구원 황인도 △광주전남본부 박철우 △경남본부 김영진 △울산본부 유경훈 △인사경영국소속 김기정 안상준 안태련 유재현 이주용 임근형 임호성 ◇2급 이동 △기획협력국 박용진 이현호 △윤리경영실 안상임 △지속가능성장실 김두경 이대건 △커뮤니케이션국 신현길 윤현철 △경제교육실 이승용 △IT전략국 박성종 △인사경영국 강준구 고석관 △인재개발원 박상일 이병창 △조사국 김영주 김용민 △금융결제국 김현구 박진순 한정훈(前대구시청파견) △발권국 박상하 △국제협력국 곽상곤 △전북본부 문신철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정현 △충북본부 강광원 △인사경영국소속 김명철 우신욱 ◇3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태완 최윤철 △금융통화위원회실 권나은 △IT전략국 김보람 오진하 △인사경영국 박미숙 안성훈 이창순 △조사국 이종웅 정선영 △경제통계국 박진호(前인사운영팀) 엄주영 △금융안정국 박성경 이상철 편도훈 △통화정책국 최연교 최인협 △금융시장국 박민철 추명삼 △금융결제국 김보일 류재민 우승준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윤병득 △국제협력국 윤여진 △외자운용원 김윤래 △경제연구원 김도완 △감사실 김윤겸 △부산본부 박승문 △광주전남본부 김아름 △제주본부 염기주 △경남본부 김보성 △포항본부 김 연 △인사경영국소속 박동현 박민수 유희준 이주연 정우재 ◇3급 이동 △정책보좌관 배문선 △기획협력국 김주연 △윤리경영실 하지원 △지속가능성장실 민준기 △커뮤니케이션국 채경래 하경희 △IT전략국 윤희철 △인사경영국 김혜연 박연숙 장준영 △인재개발원 주현식 △조사국 조강철 조병수 △경제통계국 강영관 △금융안정국 강정미 양준구 한정훈(前광주전남본부) △금융시장국 장순복 △국제국 김의진 박관서 △뉴욕사무소 조광식 △상해주재 김상훈(前국제종합팀)△국제협력국 손민근 윤창준 이태윤 정천수 △외자운용원 김영욱 오영길 정철오 △경제연구원 서유정 소인환 유복근 △감사실 노재광 조영규 진용범 천재정 △대전세종충남본부 김현철 △인천본부 장현순 ◇4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현익 △커뮤니케이션국 김윤경(前경제교육기획팀) 이서현(前커뮤니케이션운영팀) △IT전략국 이은송 △인사경영국 고경두 △인재개발원 석미란 이중협 △조사국 이혜경 △금융안정국 김지은(前금융규제팀) 송수혁 △금융시장국 이진섭 △금융결제국 박준영 △국제협력국 박수련 △외자운용원 고종석 김동준 박정하 신지원 △부산본부 곽승주 김미라 장민호 △대구경북본부 이상아 △광주전남본부 선진산 유현주 주문석 최지영(前광주전남본부) 허수정 △전북본부 전영호 홍준선 △대전세종충남본부 남현우 △충북본부 백승수 이재진 △강원본부 정우성 △인천본부 이현규 최대한 △제주본부 최종윤 △경기본부 채동우 △경남본부 양정태 △울산본부 안상현 △포항본부 허성준 △인사경영국소속 김준영 노현주 ◇4급 이동 △기획협력국 신동건 신희영 채희준 최보라 △금융통화위원회실 홍준유 △지속가능성장실 김재윤 박상훈 배정민 이지원 △커뮤니케이션국 강민구 이은경(前인천본부) △IT전략국 임현덕 △인사경영국 심영섭 이은국 장 고 장병훈 조옥희 △인재개발원 김민선 △조사국 고민지 김주현 진찬일 △경제통계국 김 건 김태호 박범기 박영진 이 웅 하세호 허 건 △금융안정국 김은숙(前금융통계팀) 김휘인 문지희 민다한 현소연 △통화정책국 강인구 강재훈(前광주전남본부) 민지연 △금융시장국 장윤경 한재근 △금융결제국 권민정 김규민 김은선 김재환 민효식 이소정 이정인 임상혁 최재훈 황두호 △발권국 김정훈 이진형 △국제국 김영웅 김영일 오민석 이재민 전형재 정휘채 조유리 △뉴욕사무소 김대석 △국제협력국 이승우 최수연 △외자운용원 김현재 진성우 최민우 황재현 △경제연구원 이인로 △감사실 김자영 이용민 △부산본부 김하영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수림 △경기본부 이슬기 이지선(前외환정보팀) △강릉본부 이기태 △포항본부 권오익 △강남본부 이재은 △인사경영국소속 권순성 김영빈(前위탁1팀)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4-01-26 14:37:31[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속가능환경연구단 이지원 박사팀이 악취를 빨아들여 없애는 성능을 최대 38배 향상시킨 활성탄을 개발했다. 특히 10번 이상 재생해 사용해도 악취 흡수율이 94% 유지했다. 이지원 박사는 26일 "하수처리장이나 쓰레기매립장, 농축산시설, 식품가공업장 등의 폐기물이 부패하면서 뿜어져 나오는 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폐기물이 부패할때 나오는 가스는 상당부분 질소가 함유된 화합물로 암모니아를 비롯해 에틸아민(EA), 디메틸아민(DMA), 트리메틸아민(TMA), 트리에틸아민(TEA), 벤젠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스를 들이마시면 두통이나 메스꺼움부터 폐부종, 만성신장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공기 세정과 흡착, 광촉매를 활용한 생물학적 처리 등 다양하다.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활성탄으로 빨아들이는 것이다. 연구진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활성탄에 질산을 처리한 뒤 진공상태에서 고열로 건조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활성탄에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구멍이 고르게 생기면서 가스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면적을 만들 수 있다. 연구진은 최적의 열건조 온도를 찾기위해 50℃부터 100℃, 200℃의 온도로 건조해서 만든 활성탄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50℃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또 이 열건조 활성탄이 유해가스를 흡수하는 성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는 활성탄과 비교해봤다. 이를위해 10ppm의 에틸아민(EA)과 디메틸아민(DMA), 트리메틸아민(TMA)을 흡수하는 양을 살펴봤다. 그결과 1g의 일반 활성탄은 에틸아민 17.12㎎을 흡수한 반면 50℃로 열건조해 만든 활성탄은 6배인 102.92㎎을 빨아들였다. 또 디메틸아민은 8배, 트리메틸아민은 9배 많은 양을 흡수했다. 특히 300ppm의 암모니아 테스트에서는 1g의 일반 활성탄이 2.83㎎ 밖에 흡수하지 못했지만 열건조 활성탄은 38배 많은 107.52㎎을 빨아들였다. 뿐만아니라 열건조 활성탄은 재사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활성탄은 물로 씻어내거나 열건조를 시켜 다시 사용한다. 연구진은 50℃의 온도로 건조시킨 뒤 재사용 성능을 확인해봤다. 그결과 열건조 활성탄은 10번을 재사용해도 최기 성능대비 93.8%까지 유지했다. 하지만 일반 활성탄은 10번째 재사용에서 초기 성능의 63%까지 떨어졌다. 이지원 박사는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진은 이 열건조 활성탄을 국제학술지 '청정생산 저널(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지난 20일 발표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03-26 12: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