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공정하고 건강한 남녀평등의 기업문화를 만든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9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마련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선정한다. 이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고용평등 실현 등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직장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지난 2011년 제약업계 최초로 설립해 워킹맘과 워킹대디가 양육 걱정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신, 육아기에 근로시간단축제도 등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장려 및 운영해 모부성보호는 물론 경력단절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도 활성화돼 10일 이상 출산휴가 사용자 비율은 지난해 기준 61%로 전년(56%)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속 5년마다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주어지는 1개월의 '장기리프레시 휴가' 제도는 리프레시를 통한 업무 몰입과 효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 정책을 펼친 결과 대웅제약 여성 임직원 수는 해마다 늘어 비율이 현재 약 40%에 달하며 대웅제약은 최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주관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이 일과 삶 모든 분야에서 안정감을 얻고 자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 및 보강해 대웅제약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5-29 18:37:02[파이낸셜뉴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공정하고 건강한 남녀평등의 기업문화를 만든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9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마련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선정한다. 이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고용평등 실현 등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직무급 제도를 도입했다. 직무급은 나이·연차·성별·국적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받는 제도다. 대웅제약에서는 직무급 제도 도입 이후 능력 있는 젊은 여성인재들이 직책자로 발탁돼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직장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지난 2011년 제약업계 최초로 설립해 워킹맘과 워킹대디가 양육 걱정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신, 육아기에 근로시간단축제도 등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장려 및 운영해 모부성보호는 물론 경력단절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도 활성화돼 10일 이상 출산휴가 사용자 비율은 지난해 기준 61%로 전년(56%)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속 5년마다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주어지는 1개월의 ‘장기리프레시 휴가’ 제도는 리프레시를 통한 업무 몰입과 효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 정책을 펼친 결과 대웅제약 여성 임직원 수는 해마다 늘어 비율이 현재 약 40%에 달하며 대웅제약은 최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주관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나이, 성별, 연차, 국적 구분 없이 모든 직원이 평등함을 느끼고 회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임직원이 일과 삶 모든 분야에서 안정감을 얻고 자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 및 보강해 대웅제약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5-29 10:54:17[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이 11일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화학에 대해 이창재 전 법무장관 직무대행의 사외이사 재선임에 반대했다. 이 후보는 2018년 6월 효성화학의 사외이사를 맡은 바 있다. 국민연금은 "이 후보는 회사와 이해관계로 인해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훼손된다고 판단되는 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연금은 이 후보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도 반대했다. 이 전 장관 직무대행은 법무부 검찰과장과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인 2015년부터 법무부 차관을 맡다 박 대통령 탄핵 즈음에 법무장관 직무대행을 끝으로 퇴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11 16:36:16[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25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창재 대표와 김영진 전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자추위)를 열고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진행했다. 이창재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지난 2년 동안 회사전반을 경영해 왔으며, 수탁고의 획기적인 증대, 사업포트폴리오 다양화,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수익성 증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하게 됐다. 김영진 신임 대표이사는 91년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국제자산신탁(현 우리자산신탁)에 입사 후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꾸준한 영업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는 평가다. 김 신임 대표는 사업추진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취임식에서 이창재 대표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3년차를 맞이해 그룹사간 시너지 확대와 균형잡힌 수익창출, 고객중심 윤리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2-25 14:53:01대웅제약이 전승호·이창재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다. 그룹 전체의 책임경영 강화와 신사업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대웅그룹은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대웅제약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재춘 사장이 지주회사인 ㈜대웅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윤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대웅제약 대표이사와 대웅바이오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게 되며 ㈜대웅 대표이사직은 유지한다. 지주사 경영에 본격적으로 전념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책임경영 및 미래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창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대표이사(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이 대표는 동아대 중문학과를 졸업 후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마케팅 PM, 영업소장을 거쳐 최연소 마케팅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는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며 "대웅제약을 '일하고 싶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변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 대표는 신약 펙수프라잔 기술 수출을 총 지휘해 세계 14개국에서 1조10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것을 비롯해 900억원이 넘는 창사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류재학 CH사업본부장이 신설되는 바이오연구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관계사에서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기존 윤재춘·진성곤)에서 단독대표로 변경됐고, 송광호 엠디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젊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를 파격적으로 중용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적극 활용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직원 성장과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선임한 것이 특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12-21 18:08:41[파이낸셜뉴스] 대웅제약이 전승호·이창재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다. 그룹 전체의 책임경영 강화와 신사업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대웅그룹은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대웅제약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재춘 사장이 지주회사인 ㈜대웅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윤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대웅제약 대표이사와 대웅바이오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게 되며 ㈜대웅 대표이사직은 유지한다. 지주사 경영에 본격적으로 전념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책임경영 및 미래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창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대표이사(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이 대표는 동아대 중문학과를 졸업 후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마케팅 PM, 영업소장을 거쳐 최연소 마케팅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는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며 "대웅제약을 '일하고 싶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변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 대표는 신약 펙수프라잔 기술 수출을 총 지휘해 세계 14개국에서 1조10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것을 비롯해 900억원이 넘는 창사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류재학 CH사업본부장이 신설되는 바이오연구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관계사에서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기존 윤재춘·진성곤)에서 단독대표로 변경됐고, 송광호 엠디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젊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를 파격적으로 중용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적극 활용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직원 성장과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선임한 것이 특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12-21 13:01:43【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을 사람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산림복지'입니다"취임 1개월여를 맞는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사진)은 "산림복지하면 생소할 수도 있지만, 산림을 기반으로 문화와 휴양, 치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라며 이같이 산림복지를 정의했다.이 원장은 "우리나라는 1980년대 말까지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한편으로는 후유증으로 사회적 스트레스와 갈등이 컸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풀기위해 산림복지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지금은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나라에서 산림휴양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은 지난 1988년 경기도 가평 유명산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서 부터다. 이 때부터 숲에서 산책하고 명상할 수 있는 휴양림 등 산림휴양 공간이 급속도로 늘어났고, 이후 산림치유와 산림 레포츠 개념 등이 생겨났다. 이렇게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수요가 커지면서 산림청은 지난 2016년 4월 한국산림복지진훙원을 설립했다.산림복지진흥원이 추구하는 모토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출생기부터 유아기, 청소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회년기까지 국민 생애주기 단계별로 산림을 향유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주력분야는 산림교육과 산림치유, 수목장림 등이다. 숲체원과 산림교육센터 등을 통한 산림교육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치유의 숲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산림복지 혜택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돌아가야한다는 게 이 원장의 생각이다.이 원장은 "임신부터 노후까지 복지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사이클을 구축해 산림복지 소외계층간 차별을 줄여나가고 있다"면서 "산림이 제공하는 자연혜택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 진흥원은 올해 평등한 산림복지 제공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수당 수급자에게 제공되는 10만원권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자 수도 지난해 2만5000명에서 올해 3만5000명으로 크게 늘렸다.·산림복지진흥원의 또다른 핵심역할 가운데 하나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거버넌스 구축이다. 일례로 수목장림인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경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모원내 숲속 야영장의 운영권을 지역 주민들에게 맡기고 있다. 또 현재 운영중이거나 새로 짓는 국립치유의 숲에도 자체 식당이나 숙박시설을 운영하지않고 주변 식당이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개원 4년차를 맞은 산림복지진흥원의 위상 강화도 이 원장의 관심사다. 이 원장은 "진흥원이 설립된지 얼마 안 돼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가 낮은게 사실"이라면서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wj5797@fnnews.com
2019-10-06 18:15:17【대전=김원준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2대 신임원장에 이창재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사진·58·농학박사)이 취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2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2대 이창재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숲과 함께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기술고시(임업직·21회)를 거쳐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산림청 산림정책과장과 남부지방산림청장, 해외자원협력관,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등을 거쳤다. 특히 산림청에서의 다양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과 현장에서 산림정책을 펼치는 산림복지 및 산림자원·복원, 남북산림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평소 동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충북 괴산 출신인 이 원장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산림자원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2019-08-12 14:42:31'돈봉투 회식' 파문의 여파로 이창재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52·사법연수원 19기)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장관 대행은 이날 "그동안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법치 질서를 지키기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최근 상황과 관련해 국민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먼저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 대행의 전격 사의에 따라 법무부와 검찰은 법무 장·차관과 검찰국장,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 주요 수뇌부가 모두 퇴진하거나 사의를 밝히는 초유의 지휘부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17-05-19 10:35:12이창재 법무장관 대행 사의 표명(속보)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17-05-19 10: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