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재씨(NH-CA자산운용 대표이사) 빙모상=13일, 통영 전문 장례식장, 발인 15일. (02)368-3615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3-08-13 15:45:37"업계 대표 펀드로 자리잡은 'NH-CA 1.5배 레버리지'를 뛰어넘는 특화된 신 상품을 개발하겠다" NH-CA자산운용 이태재 대표이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8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2%대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상품이 필요하다"며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된 멀티에셋(Multi-asset)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NH-CA자산운용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 발판을 마련중이다. 그 첫번째는 지난 달 조정장속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업계 11번째로 '1조 클럽'에 달성한 'NH-CA 1.5 레버리지'와 같은 특화상품이다. 이 대표는 "과거에는 고위험·고수익을 안겨주는 상품이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는 위험감내를 낮추고 좀 더 안정적이고 꾸준한 리턴(수익)을 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면서 "저성장이 고착화된 현 상황은 운용사들에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홍콩과 프랑스 파리 세미나에 참석해 글로벌 유수 회사들과 함께 고객 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에 대해 논의했다"며 "그 중 하나가 주식, 채권, 외환 등을 통합해 비중을 유연하게 가져가는 특화된 멀티에셋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NH-CA자산운용은 계열사간 시너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농협그룹은 상호금융 조합자금 80조원, NH생명 및 손해보험 45조원 등 총 125조원 가량의 운용자금이 있다. 또한 전국에 있는 4500여개의 농협조합에서 펀드판매를 통해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자금운용 유치 등 농협계열사와의 유대관계가 타 금융사에 비해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계열사 자금을 일임받고 이에 대한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만간 지역농협에서 펀드판매가 허용되면 NH-CA 입장에서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NH-CA운용은 현재 공석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비롯해 마케팅, 상품개발 등 우수 전문인력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3월에 NH-CA자산운용 다섯번째 대표로 선임된 이 대표는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2010년 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부장, 2012년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2013-05-08 14:27:38이태재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이 NH-CA자산 신임 대표이사로 4일 취임했다. 이 대표는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농협중앙회 투자금융부장, 영주시지부장, 여신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거쳐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3-03-04 17:01:14NH-CA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태재 前 NH농협은행 부행장(사진)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이태재 대표이사는 1979년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에서 투자금융부장, 영주시지부장, 여신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 직을 역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3-03-04 10:35:49토종은행이 외환업무를 다룬다고해서 약간 생소했다. 외환은행 등 시중은행이나 다룰 법했지만 농협은행이 외환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국은행을 비롯, 산업은행·외환은행에 이어 4번째로 외환업무를 개시했다. 주로 농업에 기반한 농업 관련 기업에 대한 수출입 금융을 전문적으로 취급했다. 2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최근 '선도적 외국환은행으로 힘찬 도약'을 선언하고 오는 2015년까지 외환실적 1000억달러 달성이라는 목표까지 설정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외환실적 점유율이 4.4%에 불과하지만 2015년까지 국민은행 수준(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비전까지 내놓았다. 그 중심에 농협은행 자금운용·투자금융을 담당하는 이태재 부행장(사진)이 있다. 그는 충분한 고민을 통해 목표가 수립되면 조직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설정된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그에겐 아직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기억이 있다. 지난 2005년 투자금융부장으로 일할 당시 투자은행(IB) 업무 자체가 농협으로선 취약한 분야였다. 다른 은행들의 '농촌은행이 뭘 할 수 있겠느냐'는 비아냥에 오기가 발동했다. 직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현장을 뛰어다니느라 거의 매일 야근이었다. 이 같은 노력은 2년 만에 5000억원 규모의 용인하수종말처리장 투자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그것도 투자금융의 산실인 산업은행과의 경쟁에서 따낸 성과였다. 이 부행장이 1995년 딜링룸(외환딜러들이 외환거래, 원화자금중개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곳) 초대팀장이었을 때도 다른 은행들은 농협과 정보교환 자체도 꺼릴 만큼 푸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노력 끝에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농협은 '채권 명가(名家)'라는 평가를 얻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이제 그에겐 농협은행을 외환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끌어올리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그는 "현재 농협의 외환업무 전문화 수준은 부족하다"면서도 "모든 직원들이 외환전문가가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조직내 외환업무능력 향상과 해외 인프라 구축이라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구상 중이다. 현재 농협에는 2000여명의 외환전문역과 국제공인신용장전문가(CDCS), 외환 관련 자격보유 직원이 113명에 이르는 등 국내은행 중 두 번째로 많다. 최근 전국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NH외환스타' 56명도 선정했다.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들을 외환전문 미래인력으로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특히 해외 인프라와 관련, "늦어도 내년 1·4분기내 뉴욕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국내시장의 과열, 성장정체에 따른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세계일류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국제업무부, 기업고객부, 대기업 기업금융(RM)센터 및 뉴욕지점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015년까지 외환실적 1000억달러 달성과 전체 외환실적 점유율 10%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2010년 59억달러였던 농식품 수출물량을 2020년까지 300억달러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2-06-24 17:39:51[파이낸셜뉴스]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는 지난 4일 제2인문관 세미나실에서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2024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초청받은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회장을 초청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과 그 의미’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이태재 회장은 “노벨평화상 위원회가 수상자로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를 결정한 배경에는 지구촌의 수많은 피폭자들의 고통과 아픔에 대한 공감과 평화적인 치유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하며 “다시는 지구상에서 핵무기가 사용되지 않아야 하며, 앞으로는 절대로 전쟁과 핵무기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는 히로시마 피폭자인 박정순 씨를 비롯해 원폭피해자협의회 부산지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일반 청중들과 학생들에게 자신의 피폭 경험과 피폭자로서의 고단했던 그간의 삶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줘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 회장은 부친(이강녕)이 일본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피해를 입은 원폭피해자 후손으로 1995년부터 한일 고교생 평화교류 활동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 사진전 및 반전·반핵 서명운동 등 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의 실현을 위해 관련 시민단체 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이번 초청강연회를 통해 원폭피해를 비롯, 전쟁으로 인한 참상은 과거의 일로 그치지 않고 그에 따른 아픔과 상흔이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는 문제로,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05 12:50:52[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 <신규채용> ◇ 본부장 △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 △ 동수원 허양무 △ 서여의도 정지용 △ 대치역 김동환 △ 종로4가 이민숙 △ 영등포중앙 박정환 △ 서초 장재홍 △ 분당중앙 정영훈 △ 송파 김록식 △ 공항 김현식 △ 잠실역 조명래 △ 중랑교 유영희 ◇ 지점장 △ 본점영업부 이경훈 △ 토곡 박영한 △ 경산 장병기 △ 익산 백현욱 △ 대천 서기병 △ 천안청수 이도경 △ 국민대학교 김교승 △ 범일동 문성은 △ 원주중앙 배재영 △ 송파구청 임희숙 △ 창신동 임종호 △ 정읍 곽경란 △ 대덕[008060] 명정애 △ 강동구청 박경미 △ 당진 강영섭 △ 김제 이지현 △ 논산 임혜숙 △ 세종중앙 이경애 △ 동해 이근영 △ 강릉 전춘이 △ 부산정관 남현수 △ 기장 박찬종 △ 부암동 민미영 △ 진주 정영숙 △ 진해 변미향 △ 거제 황민이 △ 안동 김점숙 △ 봉선동 박금례 △ 괴정동 안태희 △ 김해장유 김명섭 ◇ PB지점장 △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 TWOCHAIRS W 도곡 성현숙 △ TCE강남센터 김은진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 호남 김준범 △ 창원/녹산 구성인 △ 대구/경북 조영원 △ 남동/송도 김효중 △ 반월/시화 공규대 △ 반월/시화 김남중 △ 화성/평택 김성운 △ 반월/시화 안태영 △ 서울디지털 차민호 △ 창원/녹산 이동근 △ 대구/경북 손대철 △ 남동/송도 지일권 ◇ 기업영업본부 △ 본점 김형준 △ 중앙 박용진 △ 신성장 박진상 △ 신성장 김영훈 △ 신성장 양승욱 △ 신성장 조현욱 △ 미래 김범순 △ 미래 이재봉 △ 미래 현정호 ◇ 영업본부 부장대우 △ 강동강원 송혜정 △ 중랑노원 문정미 △ 강남2 김영미 △ 서초 이유경 △ 광진성동 이보광 △ 부산서부 서정미 △ 송파 노호영 △ 서대문 김미정 △ 부산동부울산 황보연주 △ 경기남부 두충헌 ◇ 본부 부서 부장 △ 인증사업플랫폼부 김성준 △ 기관영업전략부 이창주 △ 인사부 유창석 △ 기업금융솔루션부 전종호 △ 글로벌영업추진부 김성순 △ 코어공통개발부 주진성 △ 경영기획그룹 정경수 △ HR전략부 김태진 ◇ 본부부서 부장대우 △ 개인영업전략부 송준 △ 개인마케팅부 최계승 △ 자산수탁부 장훈 △ 대기업영업전략부 이현철 △ IT그룹 조신영 △ IT아키텍처부 임현수 △ IT 아키텍처부 박순천 △ IT아키텍처부 배재현 △ 중기업심사부 김주현 △ 검사총괄부 조준석 △ 개인심사부 신재열 △ 기업경영개선부 소정권 △ 수신업무센터 김주현 △ 기획조정부 구병수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검사총괄부 이철민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중국우리은행 오태영 △ 중국우리은행 조성천 <전보> ◇ 금융센터장 △ 강서 변순각 △ 고덕 심근섭 △ 군자역 김기환 △ 노량진 차종엽 △ 대치역 김규백 △ 도산대로 김민정 △ 동대문 신민종 △ 둔촌역 전현수 △ 마포 오은주 △ 명동 이종영 △ 무역센터 강철희 △ 발산역 위택 △ 방배동 이종협 △ 법조타운 구은아 △ 불광동 고명희 △ 사당역 박상철 △ 삼성동 허진 △ 상암DMC 조재찬 △ 서교중앙 조희숙 △ 서울디지털프리미엄 김득수 △ 서울역 임희정 △ 서초역 성경희 △ 선릉 조수진 △ 성수동 강래만 △ 송파 이미영 △ 수유동 이영민 △ 신림역 박범석 △ 신반포 지여옥 △ 신사동프리미엄 조조연 △ 신정동 송시영 △ 신촌 김화영 △ 아크로비스타 이현주 △ 압구정동 노홍길 △ 양재남 박신용 △ 연세 배태인 △ 영등포중앙 박효숙 △ 용산 정민식 △ 잠실 김인주 △ 장한평 이석문 △ 종로4가 김희근 △ 종로 김범영 △ 종암 정윤철 △ 중랑교 박필준 △ 중부 박정순 △ 창동 이창재 △ 청담동 김성길 △ 청량리중앙 유영호 △ 태릉역 이성율 △ 테헤란로 길준형 △ 한남동 유희영 △ 공항 박천재 △ 과천 최홍남 △ 구리역 정창화 △ 김포구래 성기완 △ 발안 윤성훈 △ 분당금융 박경옥 △ 분당미금역 김정한 △ 분당중앙 김시영 △ 성남 박선경 △ 수원 김성중 △ 수지 손희정 △ 신갈 이광희 △ 양주 노의석 △ 영통 고순일 △ 용인 김삼성 △ 일산 김상필 △ 하안동 김유연 △ 화정역 김주석 △ 대전 양희정 △ 유성금융 김현균 △ 삼성디스플레이 김인기 △ 천안 김대용 창 남지태 △ 속초 함채연 △ 대연동 김희영 △ 마린시티 박호원 △ 모라동 김헌태 △ 부산 이광훈 △ 수영역 임명자 △ 연산중앙 김봉주 △ BIFC 임관율 △ 사천 김성홍 △ 양산 조진웅 △ 창원공단 이정석 △ 대구혁신도시 김형숙 △ 성서공단 최홍석 △ 신암동 정동열 △ 포항POSCO 이주선 △ 광주금융 손대인 △ 상무 정임순 △ 하남공단 윤진원 △ 광양POSCO 한정수 △ 전주중앙 나윤경 △ 광화문D타워 홍성훈 △ 롯데월드타워 이혜정 △ 삼성타운 임민석 △ 신대방동농심 윤홍경 △ 여의도한화 김영종 △ 한강로 한 경우 △ CJ 이지현 △ LG트윈타워 김효순 △ 두산타워 권용규 △ 코오롱타워 상태현 △ 판교테크노밸리 이준구 ◇ 금융센터 지점장 △ 가산IT 두애희 △ 남역삼동 이영기 △ 도산대로 여인원 △ 법조타운 김동진 △ 서초역 박정훈 △ 신사동프리미엄 김문정 △ 자양동 곽명철 △ 중부 박찬오 ◇ 지점장 △ 강남글로벌투자WON 문성원 △ 가든파이브 정지혜 △ 가락남부 곽순례 △ 강남대로 윤해란 △ 강서구청 이기원 △ 개포역 윤여경 △ 개포중앙 이혜연 △ 거여동 문성미 △ 관악구청 김용준 △ 광화문 함지석 △ 금천구청 권수진 △ 남대문시장 김은숙 △ 당산역 정재홍 △ 동부이촌동 신영미 △ 동자동 노영찬 △ 둔촌동 전영일 △ 마들역 김영민 △ 마포구청 방지현 △ 매경미디어 홍상욱 △ 목동중앙 박현화 △ 목동 강종환 △ 미아역 이형구 △ 방배역 김정삼 △ 방이동 김지영 △ 북가좌동 배순천 △ 상일동역 차정광 △ 서강대 김상엽 △ 서교동 변현숙 △ 서소문 서승희 △ 서울디지털3단지 박현애 △ 선정릉역 오수용 △ 성북구청 신연숙 △ 성수남 이점수 △ 양재동 이지양 △ 양천구청 민혜정 △ 양평동 정희찬 △ 연희동 이은숙 △ 영동 김영아 △ 영등포구청 권현우 △ 올림픽 이수미 △ 용산구청 손주영 △ 우장산역 황현태 △ 이수역 배동호 △ 잠실본동 원종수 △ 잠원동 오은종 △ 종로구청 김진태 △ 종로YMCA 한수경 △ 중계2동 이교한 △ 중곡동 이정연 △ 중랑구청 박영기 △ 중앙대학교 신상준 △ 천호동 박철호 △ 청구역 신동훈 △ 청담중앙 이현경 △ 충정로 권재환 △ 코엑스삼성중앙 윤은숙 △ 코엑스 주유황 △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용성 △ 화곡역 손주현 △ 석남동 최정락 △ 인천 조소영 △ 작전역 정진호 △ 고강동 정원길 △ 광교도청역 김갑수 △ 광명사거리역 홍선영 △ 교하 백영선 △ 권선 성기호 △ 동백 김지윤 △ 동탄호수 신기준 △ 동평택 윤영숙 △ 망포역 박정실 △ 매탄동 안민수 △ 별내신도시 이창일 △ 부천중앙 이승문 △ 분당차병원 구광미 △ 삼성디지털시티 이재홍 △ 삼송MBN미디어 송성수 △ 서판교 이민휘 △ 시흥배곧 정미분 △ 안산남 한성일 △ 안성 윤방한 △ 안양중앙 이학영 △ 역곡 구재범 △ 오리역 김미선 △ 운정중앙 김지현 △ 이천 최기호 △ 인덕원 김관수 △ 일산풍동 강민구 △ 일산후곡 이수진 △ 죽전역 신주아 △ 죽전 주정화 △ 천천동 조경호 △ 파주남 이택준 △ 판교벤처밸리 김연주 △ 포천송우 조승완 △ 하남미사역 황미경 △ 호평 이광일 △ 회룡역 오민석 △ 대덕테크노밸리 성문희 △ 철도타워 김성주 △ 서산 홍창표 △ 천안신방동 김종섭 △ 천안중앙 전영일 △ 서청주 김택회 △ 청주가경동 안영빈 △ 구포 정인희 △ 반여동 박장주 △ 부산거제동 신환철 △ 부산명지 김미영 △ 사상 최태근 △ 센텀파크 김진선 △ 해운대 이상희 △ 동울산 유재민 △ 울산북 이향희 △ 대구중동 조창호 △ 범물동 정제헌 △ 범어동 황진우 △ 상인동 성두이 △ 성당동 우영준 △ 유통단지 이수진 △ 경주 정병화 △ 구미인동 이영식 △ 구미 이은진 △ 포항중앙 박천식 △ POSCO타운 이헌철 △ 광주첨단 하용진 △ 목포 임원철 △ 여수 박민아 △ 여천 김성진 △ 전주송천동 이승화 △ 홍콩 정광 △ 뭄바이 김태완 △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 이종수 △ 본점 임채영 △ 본점 정용상 △ 삼성 이승원 △ 삼성 염상준 △ 트윈타워여의도 장충식 △ 트윈타워여의도 이한성 △ 트윈타워여의도 장민경 △ 트윈타워여의도 이기표 △ 트윈타워여의도 신창훈 △ 트윈타워여의도 박종화 △ 강남 안재민 △ 중앙 우지만 △ 종로 최원경 △ 종로 김동혁 △ 남대문 이형민 △ 남대문 김연미 ◇ PB지점장 △ TWO CHAIRS W 청담 이은아 △ 반월/시화 윤은영 △ 반월/시화 고현주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 남동/송도 명경희 △ 판교 천세호 △ 화성/평택 김헌태 △ 화성/평택 최윤복 ◇ 기업영업본부 △ 미래 이종건 △ 신성장 안진아 △ 신성장 신명철 ◇ 영업본부 부장대우 △ 경남 정성훈 ◇ 본부부서 부장 △ 개인영업전략부 이정한 △ 개인마케팅부 김상훈 △ 개인금융솔루션부 이상종 △ 주택기금부 황기창 △ 상생금융부 하현신 △ 채널전략부 김가람 △ WON뱅킹사업부 김규태 △ MyData플랫폼부 박진수 △ WM영업전략부 박수진 △ WM솔루션부 박종국 △ 연금사업부 장세욱 △ 기업영업전략부 박화근 △ 대기업영업전략부 노용필 △ 기업금융플랫폼부 정동식 △ 외환업무센터장 윤준호 △ 인프라금융부 강성욱 △ 글로벌IB금융부 김성권 △ 동남아성장사업부 구광희 △ 자금결제부 윤은희 △ 디지털전략부 김준석 △ 신사업제휴플랫폼부 윤성후 △ 빅데이터플랫폼부 김주영 △ 디지털공통개발부 장윤수 △ 개인심사부 이상연 △ CIB글로벌심사부 이상헌 △ 여신관리부 김성훈 △ 리스크총괄부 김태수 △ 여신감리부 정인라 △ 소비자지원부 이민재 △ 인재개발부 김난영 △ 직원만족센터장 강현진 △ 총무부 김인경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준법감시실 이태재 △ 정보보호부 서승연 △ 본부감사부 강신철△ 외환업무센터 윤준호 △ 직원만족센터 강현진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디지털연금영업부 옥진형 △ 부동산금융디지털센터 최시호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본부부서 부장대우 △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형준 △ IT기획부 곽현정 △ IT아키텍처부 박순천 △ 여신지원그룹 이승민 △ 법무실 김진용 △ WM그룹 김웅태 △ 중기업심사부 하은경 △ 중기업심사부 김재복 △ 검사총괄부 박태현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중모 △ 중국우리은행 이태희 △ 러시아우리은행 이상혁 △ 베트남우리은행 김형일
2024-12-27 20:29:15▲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과학자들과 양자 영역에 대한 과학적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관에서 나노종합기술원과 과학언론 대덕넷이 함께 '짜고치는 과학해설: 앤트맨과 와스프' GV를 진행했다. '짜고치는 과학해설'은 과학자와 함께 신작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살펴보는 행사로, 이번에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분석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주 배경인 양자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양자 영역은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영역이다. 영화에서 행크 핌 박사의 아내이자 1대 와스프가 사라진 곳이자 '어벤져스4'와 '캡틴 마블'의 열쇠가 될 중요한 포인트다. 나노종합기술원 이종권 박사와 이태재 박사가 패널로 참석, 양자 영역에 대한 과학적인 해설을 전했다. 이종권 박사는 '양자 영역'에 대해 "양자 영역의 시간과 공간은 현실과 완전히 다르다. 공간은 확률적으로 존재하고, 시간도 역행할 수 있다"며 "영화 속 장면처럼 앤트맨이 여러 개로 보이듯 띄엄띄엄 존재하는 게 맞다. 양자 세계에서는 띄엄띄엄 존재하는 불연속성을 가지는데, 이 간격이 너무 작아 현실에선 연속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람 또는 사물이 실제로 작아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원자 사이의 거리를 조절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지만 질량보존의 법칙엔 위배돼 작아진 건물을 쉽게 들 수 없고, 반대로 몸집이 커지는 자이언트맨의 경우 물 위의 풍선처럼 둥둥 떠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물과 달리 생물체는 복잡한 생명 활동을 가지기 때문에 이 작용까지 함께 반영해 줄어들어야 한다. 영화에서는 '핌 입자'라는 상상의 입자가 질량과 생명 활동의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앤트맨'에 등장하는 특수한 능력인 '개미와의 대화'에 대해서 "전기적, 화학적 또는 이미지로 신호를 바꿀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전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07-05 15:36:07[제주=좌승훈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사무소(함운종 면장)는 지난 8~9일 추자도의 봄철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2018 봄 추자탐험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탐험단은 추자도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추자관광 10선’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해 봄철 추자도 구석구석을 체험·여행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일반인 참가자 14명으로 구성된 추자탐험단은 이틀 간 추자도에 체류하며, 지난 3월 14일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이태재 위원장)가 발표한 ‘추자관광 10선’을 체험했다. 봄철 추자 관광 10선은 ▷푸른 바다와 함께 걷는 길(묵리고갯길) ▷반짝반짝 추자의 밤(등대산 야경) ▷ 깎아지른 절벽 위 하늘을 향해 뻗은 길(나바론하늘길) ▷봄 추자, 꽃길만 걷게 해줄게(추자 유채꽃길) ▷ 제주에서 가장 높은 올레길, 추자올레(올레 18-1) ▷추자의 맛과 정이 담뿍, 민박 한상차림(추자 민박밥상) ▷눈물로 아들을 두고 떠난 정난주 마리아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추자도(눈물의 십자가/황경한의 묘) ▷봄안개 덮인 제주의 다도해, 추자도(추자바다 봄안개) ▷봄바람에 흩날리는 추자도 참모자반(추자 참모자반) ▷추자바다의 봄나물(추자 톳) 등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4-10 11:08:16파이낸셜뉴스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회 서울시-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 금융-증권사를 대표해 총 50명의 금융·증권인이 참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진=박범준 기자 건전한 레저문화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당구가 서울 여의도에 상륙했다 7일 서울시와 파이낸셜뉴스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동 주최한 제2회 금융.증권인 당구대회는 전년에 비해 참가자가 늘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 이날 류경기 서울시행정1부시장은 "아마추어 당구대회가 성공에 반신반의했지만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늘어나면서 성공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당구대회에는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카드 등 금융권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3팀이 많은 25개 팀이 회사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추첨을 통해 18개팀이 25강전에 나섰으며 7개팀이 16강에 안착했다. 이날 하루동안 1차 예선 9경기와 16강전 8경기를 포함해 총 17경기가 진행돼 8일 치러지는 8강전에 진출할 8개 팀이 가려졌다. 경기 방식은 스카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식 경기가 아닌 '클럽당구'에서 복식 경기를 펼칠 경우 한 팀의 특정 선수가 득점하면 연이어 플레이를 하지만 스카치 방식은 득점을 하면 같은 팀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대한당구협회 관계자는 "본인이 득점을 하더라도 같은 팀원이 다음 득점에 유리하도록 공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시종 진지한 분위속에서 진행됐다. 당구대회 정식 심판이 게임을 진행하고 스코어보드에 점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참가 선수들은 평소 당구를 즐길 때와는 다른 분위기 때문에 초반에는 긴장을 했다. 그만큼 게임 초반에는 실수가 나왔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프로 선수 빰치는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아마추어 선수들이 보여주기 어려운 고난도 플레이가 나오면 관중석에서 저절로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정은배 대한당구연맹 심판은 "선수들이 대회 경험이 적어 긴장을 많이 했다"며 "일부 선수들은 동호회 수준을 뛰어 넘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유안타증권 선수들은 1차 예선에서 IBK기업은행 선수들을 15대 10점으로 가볍게 눌렀다. 게임시간은 50분이었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주목을 끌었던 유안타증권과 KB손해보험의 16강전은 유안타증권이 초반의 승기를 이어가 15대 8대로 무난히 이겼다. 가장 박빙의 승부를 보여준 팀은 한화생명A과 메리츠증권이었다. 이 두 팀의 게임 시간은 한 시간이 훌쩍 넘었으며 메리츠 증권 팀이 막판에 기세를 몰아 15대 15로 동점을 이루기도 했다. 승부를 가리기 위해 피말리는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각 팀에게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면 주어진 기회동안 득점을 많이 올리는 팀이 이기게 된다. 결국 한화생명A팀이 승부치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했다. 한화생명A팀은 16강 전에서도 부전승으로 올라온 신한은행을 40분만에 15대 8로 이기면서 8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한화생명B팀도 미래에셋대우팀을 16강에서 물리치고 8강 전에 진출했다. 시중은행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의 16강 전은 농협은행이 이겼다. 8일 8강전부터는 당구 전문 스포츠채널인 '빌리어즈TV'를 통해 모든 경기가 녹화 중계된다. 이날 선수도 참석한 이태재 우리은행 차장은 "긴장된 분위기 때문에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지만 동료들과 회사 이름을 걸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8강전은 한화생명A팀과 NH농협은행, 유안타증권과 한화생명B팀, 하나금융투자와 하나카드, 현대해상과 신한금융투자가 경기를 펼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윤경현 기자
2016-07-07 17: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