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갑순씨 별세·이태현(콘텐츠웨이브 대표이사)·광현(효림이엔지 상무)·상현씨(지키미환경 대표) 모친상 =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923-4442
2024-09-08 20:34:07[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합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이태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오늘(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KBS PD 출신인 이태현 대표는 뉴욕PD특파원,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 콘텐츠연합플랫폼(POOQ 제공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후 이 대표는 2019년 9월 푹과 옥수수를 통합한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웨이브는 이태현 대표 임기 동안 유료가입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급성장했다. 가입자 실적에 힘입어 매출액도 이 대표가 취임한 2019년 대비 지난해 약 2.4배 성장했다. 콘텐츠웨이브 이사회는 글로벌 미디어 사업 확장, 기업공개(IPO) 등 미래 비전을 구체화시켜 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서 웨이브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표 연임 결정을 내렸다. 이태현 대표의 임기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이태현 대표는 “웨이브가 세계적인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2022-03-29 20:34:56[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이태현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태현 대표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미디어 사업 확장, 기업공개(IPO) 등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회사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다. 이 대표는 KBS PD 출신으로, 뉴욕PD특파원,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 콘텐츠연합플랫폼(POOQ 제공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후 2019년 9월 POOQ과 옥수수(Oksusu)를 통합한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를 출범시켰다. 이 대표 임기 동안 웨이브는 △유료가입자 2배 이상 증가 △지난해 매출액 2019년 대비 2.4배 증가 등 성과를 거뒀다. 이 대표의 임기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이 대표는 "웨이브가 세계적인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가겠다"며 연임 소감을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3-29 17:28:59▲이재영씨 별세· 이태현씨(KBS 콘텐츠사업부장) 부친상=8월 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8일 오전 10시 30분. (02)3410-3151
2016-08-07 16:26:39"중화권 중대형 개발사 120여곳과 맺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5년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사진)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부터 주력 게임을 대거 출시하고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엔터메이트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2012년 중국 유명 게임 '신선도 온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웹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억원과 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4.9%, 21.3%, 9.1% 증가한 수치다. 엔터메이트는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약 20여 개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고 전년 기준 1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게임만 8개에 달한다. 국내 회원수만 300만명에 달하는 자체 게임공급 플랫폼 '아이러브게임'도 높은 수익성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바탕으로 엔터메이트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신작게임 7종을 출시하며 전체적인 매출 규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엔터메이트의 최대 강점은 탄탄한 중화권 네트워크다. 이 대표는 "2020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달성하며 국내 퍼블리싱 시장에서 3대 기업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회사의 합병 승인 주주총회는 오는 13일 열린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9일이다. 장민권 기자
2015-11-03 18:14:32"중화권 중대형 개발사 120여곳과 맺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임팩트있고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외형 확대에 나서겠습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사진)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부터 주력 게임을 대거 출시하고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엔터메이트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 노하우를 축적했다. 2012년 중국 유명 게임 '신선도 온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웹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억원과 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4.9%, 21.3%, 9.1% 증가한 수치다. 엔터메이트는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약 20여 개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고 전년 기준 1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게임만 8개에 달한다. 국내 회원수만 300만명에 달하는 자체 게임공급 플랫폼 '아이러브게임'도 높은 수익성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케팅 비용, 채널링 수수료 등의 절감 효과와 함께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4년 기준 아이러브게임을 통한 웹게임 매출액은 84억 원으로 비중이 31%를 차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엔터메이트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신작게임 7종을 출시하며 전체적인 매출 규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문해 엔터메이트 해외영업본부장은 "하반기에 이어지는 주력 게임 출시는 전체적인 매출 규모와 영업 수익 규모를 늘리는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상장 이후에도 확보된 자금을 글로벌 퍼블리싱에 투자하고 올해 말에는 아케인, 스페이스트루퍼즈 등을 중화권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터메이트의 최대 강점은 탄탄한 중화권 네트워크다. 실제로 지난해 3월 대만 최대 퍼블리셔인 소프트월드의 자회사와 함께 스카이터치(SKYTOUCH)라는 합작사를 설립 운영 중이다. 또 같은해 6월에는 중국 웹게임 최대 서비스 업체인 R2Games와 홍콩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향후 5년내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북미·유럽 시장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지난 십 수 년간 다져왔던 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퍼블리싱 능력을 통해 다져진 체력을 밑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엔터메이트의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2020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달성하며 국내 퍼블리싱 시장에서 3대 기업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메이트의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3일 열린다. 한국2호스팩과 합병비율은 1대 5.5631818이며, 합병가액은 2200원이다. 합병 기일은 내달 1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9일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5-11-03 15:54:01‘천하 장사’를 세 차례나 차지했던 이태현(35·구미시청)이 대학 교수로 변신한다. 이태현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용인대 분당문화센터에서 학교법인 단호학원의 이학 이사장으로부터 전임 강사 임명장을 받고 교수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06년 용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그동안 틈틈이 시간 강사로 강의를 했던 이태현은 이에 따라 신학기부터 용인대 격기지도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됐다. 이태현은 지난 1994년과 2000년, 2002년 등 세 차례 천하장사에 오르는 등 모래판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선수. 지난해에는 스무 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48·인제대 교수)가 가지고 있던 백두장사 최다 우승 기록(18승)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태현은 “학생들에게 씨름을 즐기는 법을 먼저 가르치고 싶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부터도 더 공부해 씨름 발전에 도움을 주겠다”며 “학생들의 고민도 잘 들어주는 푸근한 아버지 같은 교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현은 당분간 선수 생활과 가르치는 일을 병행한다는 계획. 이태현은 “아직 소속 팀과 협의가 다 끝나지 않았다”며 “선수 생활을 언제까지 계속할지는 신중히 생각해 보겠다”고 은퇴 시기에 대해 말을 아꼈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2011-02-23 18:31:16케이엠에스는 박영철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전문경영인인 이태현 이더피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2009-03-31 17:43:29이태현(27·현대중공업)이 2년 연속 민속씨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씨름연맹은 23일 2003년 최우수선수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이태현이 유효표 20표 중 10표를 얻어 올해 천하장사에 오른 최홍만(23·LG투자증권·9표)을 1표차로 따돌렸다고 발표했다. 이태현은 지난 14일 끝난 천하장사대회에서 4강에 그쳤지만 올 시즌 3차례 백두급 정상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이태현은 부상으로 30돈쭝의 순금 황소트로피를 받는다. 데뷔 첫해에 천하장사에 등극한 최홍만은 MVP는 놓쳤지만 백두급 신인상을 받았고 금강급 신인왕은 3개 대회에서 우승한 장정일(26·현대중공업)이 차지했다.
2003-12-23 10:32:32지난 해 민속씨름 천하장사 이태현(27·현대)이 20일 오후 1시 대구 에어포트호텔에서 이윤정씨(25·대한항공 승무원)와 결혼한다.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는 이태현의 결혼식에는 팀 동료를 비롯해 울산 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참석해 앞날을 축복한다.
2003-07-17 09: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