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옥씨 별세· 이택(전 전자신문 편집국장) 이석 이혁씨 모친상· 정정임 권희진 조영선씨 시모상· 이경문 시문 채린 현린 유연 세연씨 조모상=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27-7500
2025-01-12 10:57:16[파이낸셜뉴스] 이택영농조합법인은 '방아찧는날 골드'가 3년 연속으로 전라북도 우수 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전라북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최상의 품종인 ‘신동진’ 품종을 계약 재배해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전라북도의 고품질 쌀 브랜드다. 이택영농조합법인의 표준화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재배, 이양, 수확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건강하게 재배한 벼를 21가지 엄격한 공정을 통해 더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다. 조합의 대표 브랜드인 방아찧는날 골드는 타품종에 비해 약 1.3배 쌀알이 굵고, 적당한 수분 함량으로 찰기가 좋아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특등급으로 쌀알이 한알한알 살아있는 것 같이 느끼며 밥은 갓지어놓으면 고소한 냄새가 온 집에 퍼지는 햅살"이라며 "쌀이 깨끗하고 찰지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2kg 소포장부터 10kg, 20kg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택몰뿐만 아니라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2-13 08:49: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병원은 이택 교수(비뇨의학과)가 다음 달 1일 제8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이택 의료원장은 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며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이 의료원장은 1989년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비뇨의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1997년부터 인하대병원에 몸을 담았다. 2015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비뇨기계 임상 분야를 이끌었으며, 2018년 12월 초대 로봇수술센터장에 올라 최근까지 지역 내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에 힘을 보탰다. 2022년 1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왔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30일 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22 15:42:18▲李澤和(전 삼성생명 전무) 星和(전 경남모직 부장) 律和씨(미국 노스아일랜드대 교수) 부친상·李恩洙(이정형외과 원장) 曺永昊씨(대전 나래정형외과 원장) 빙부상=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7 ▲白萬鍾씨(근로복지공단 보험관리본부장) 별세·白定桓(삼성전자 대리) 恩周씨(근로복지공단) 부친상·金鍾憲씨(국민체육진흥공단) 빙부상·金美英씨(가온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시부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4 ▲이완경씨(GS스포츠 사장) 모친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02)3010-2292 ▲이두연씨(㈜하나로지텍 대표이사) 별세·김은숙씨(구지초등학교 교사) 상부상·이우연씨(대우정보시스템 차장) 백씨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95 ▲김광성(김광성 건축사사무소 대표) 명희씨(강남중앙교회 전도사) 모친상·윤여진(자영업) 이종훈씨(자영업) 빙모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37 ▲정연중씨(울산 방어진골프연습장 사장) 빙모상=17일 울산중앙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2)226-1400 ▲황규찬(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 규석(신세계건설 대리) 규자(한양대 무용학과 교수) 규숙씨 모친상·이기정(한양대 국제협력실장) 김수겸씨(서울통신기술 부장) 빙모상=16일 한양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90-9443 ▲李哲雨(롯데마트 사장) 相九씨(전 안양중학교 교장) 빙모상=18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02)392-0499
2006-12-18 18:35:39▲李澤淳씨(영남대 명예교수) 별세·承漢씨(삼성테스코 사장) 백씨상·昌柱씨(소망의원장) 부친상·劉建虎(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金鱗洙씨(포항선린병원 신경외과과장) 빙부상=9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3)476-9291
2003-07-10 09:47:16"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미(Me)'로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을 돕겠습니다." 키움증권 AIX팀 이택헌 이사(사진)는 6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채권 등 금융상품 관련 전문 콘텐츠를 마련하고 최신뉴스와 상품설명서 등 방대한 투자정보를 참고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결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정 상품을 추천 및 매수를 유도하는 형태가 아니라 투자 결정을 돕는 '코파일럿(부조종사)' 역할을 키우Me가 하겠다는 포부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초 외부전문가를 영입하고 AIX팀을 신설해 AI 자산관리 챗봇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한은행 AI센터,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키움증권에 합류한 이 이사는 최근 키우Me 시험판(오픈베타버전)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비공개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약 3600명의 투자자가 제시한 6만여개 질문을 바탕으로 AI답변품질 검증 및 고도화 작업까지 마친 결과물이다. 키우Me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특히 키우Me의 객관성 및 중립성과 관련, "키우Me는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연금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금융상품을 기간수익률, 설정액, 판매액, 이자율 등 핵심정보를 기준으로 이용자 질문에 따라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른바 '개인화 연관질문'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도 구체화할 수 있다. 답변과 함께 예상 후속질문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미국증시 시황을 물어본 투자자에게 답변을 하는 동시에 '미국시장 주요 이슈 알려줘' 등의 후속 질문도 제시한다. 이 이사는 "키우Me는 기존 시나리오 기반 챗봇, 의도분류형 챗봇, 생성형 AI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구성해 질문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응답을 구현하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후속 질문 흐름을 유도하는 연관질문 기능도 도입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자산관리 등 시야도 넓힐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키우Me는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도 반영하기 위해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활용했다. 이 이사는 "최신뉴스, 시황, 상품설명서 등 외부 정보를 기반으로 키우Me의 응답품질을 보완하고 있다"며 "생성형 AI가 임의로 답변하지 않고 검색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주는 체계가 잡혀 있어 정확성과 시의성을 두루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향후 키우Me에 해외 주식 관련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 ETF, 펀드, 채권 간 비교 기능도 중점과제로 보고 있다. 그는 "키우Me는 현재 오픈베타 단계로서 직접적인 수익화보다 고객접점 확대와 피드백 수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향후 점진적인 고도화에 따라 키우Me를 통해 키움증권 플랫폼 안에서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간접적인 수익 구조도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4-06 19:07:30[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미(Me)’로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을 돕겠습니다.” 키움증권 AIX팀 이택헌 이사( 사진)는 6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채권 등 금융상품 관련 전문 콘텐츠를 마련하고, 최신뉴스와 상품설명서 등 방대한 투자정보를 참고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결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정 상품을 추천 및 매수를 유도하는 형태가 아니라 투자 결정을 돕는 ‘코파일럿(부조종사)’ 역할을 키우Me가 하겠다는 포부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초 외부전문가를 영입하고 AIX팀을 신설해 AI 자산관리 챗봇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한은행 AI센터,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키움증권에 합류한 이 이사는 최근 키우Me 시험판(오픈베타버전)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비공개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약 3600명의 투자자가 제시한 6만여 질문을 바탕으로 AI답변품질 검증 및 고도화 작업까지 마친 결과물이다. 키우Me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특히 키우Me의 객관성 및 중립성과 관련, “키우Me는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연금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금융상품을 기간수익률, 설정액, 판매액, 이자율 등 핵심정보를 기준으로 이용자 질문에 따라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이외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상품’ 등 이용자 투자 니즈에 적합한 정보를 중심으로 답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른바 ‘개인화 연관질문’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도 구체화할 수 있다. 답변과 함께 예상 후속질문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미국증시 시황을 물어본 투자자에게 답변을 하는 동시에 ‘미국시장 주요 이슈 알려줘’ 등의 후속 질문도 제시한다. 이 이사는 “키우Me는 기존 시나리오 기반 챗봇, 의도분류형 챗봇, 생성형 AI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구성해 질문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응답을 구현하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후속 질문 흐름을 유도하는 연관질문 기능도 도입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자산관리 등 시야도 넓힐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키우Me는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도 반영하기 위해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활용했다. 이 이사는 “최신뉴스, 시황, 상품설명서 등 외부 정보를 기반으로 키우Me의 응답품질을 보완하고 있다”며 “생성형 AI가 임의로 답변하지 않고 검색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주는 체계가 잡혀 있어 정확성과 시의성을 두루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향후 키우Me에 해외 주식 관련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 ETF, 펀드, 채권 간 비교 기능도 중점과제로 보고 있다. 그는 “키우Me는 현재 오픈베타 단계로서 직접적인 수익화보다 고객접점 확대와 피드백 수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향후 점진적인 고도화에 따라 키우Me를 통해 키움증권 플랫폼 안에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간접적인 수익 구조도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4-04 17:45:55[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미(Me)’의 오픈베타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한 키우Me는 다양한 투자 정보 제공은 물론 자산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키우Me는 ‘나(Me)의 자산을 키워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키우Me 사용법은 간단하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에 접속하면 메뉴하단에 키우Me 배너가 있다. 배너를 누르고 관심사를 누르면 키우Me와 대화할 수 있다. 키우Me는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 관련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 최신 뉴스와 상품설명서 등 방대한 투자 정보를 참고하는 생성형AI 에이전트를 결합했다. 키움증권은 키우Me가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투자 연계성도 높였다. 키우Me가 안내한 금융상품을 누르면 매매화면으로 이동한다. 키우Me 개발을 총괄한 이택헌 AIX팀장은 “투자 궁금증 해소는 물론 체계적인 자산관리까지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질문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3-27 13:44:11【라스베이거스=홍창기 특파원】 "LG전자 SKS 오븐은 마치 전자레인지 같다. 단 12분이면 감자를 아주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LG전자 SKS 셰프 닉 리치) 2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주최해 개막된 디자인·건축 박람회 'DCW 2025' LG전자 전시관. 이날 오전 11시 1000㎡(300평)가 넘는 LG전자의 전시관에 시선이 집중됐다. LG전자 SKS 셰프인 리치가 단 12분 만에 오븐으로 감자 요리를 마치겠다는 공언을 하면서다. 관람객들은 "10분만에 오븐으로 감자 요리를 한다고"라며 반신반의했다. 그는 쿠킹쇼를 통해 정말로 12분이 끝나기 전에 감자 요리를 완성해 LG전자 전시장에 모인 관람객들에게 나눠줬다. 300평 넘는 전시관 꾸린 LG전자, 존재감 과시 LG전자의 '초'(超)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고효율 제품군이 존재감을 과시하는 순간이었다. 10년차를 맞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SKS'로 리브랜딩하며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시장을 정조준 한 LG전자의 전략이 쿠킹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다. 올해 LG전자는 그동안 참가해 왔던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최하는 주방·욕실 전시회(KBIS)와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 IBS에도 참가했다. LG전자는 IBS 전시에서 단독주택, 아파트, 원룸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 꼭 맞는 주방 가전 등 6가지 생활가전과 공조 장치를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토털 공간 솔루션'을 마련했다. 모두 북미 B2B 생활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1282㎡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꾸린 LG전자 부스에는 빌더(건설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LG전자 이외에도 GE(모노그램·카페·핫포인트)와 월풀(키친에이드·매이택·젠에어)도 자사 브랜드의 특징에 맞춰 전시 공간을 독립적으로 꾸몄다. GE는 이미 인테리어가 된 집 안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세탁기·건조기 라인을 선보였다. 월풀도 자사 전시관에서 건조기를 홍보했다. 월풀의 건조기를 설명한 브리티니 스카일러는 "월풀의 건조기는 다음 세대로 넘어갔다"면서 "2개의 건조기 팬이 강력한 열을 뿜어내면서도 옷감을 상하지 않게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월풀 디자이너 토마스 워커는 자사의 인덕션에 대해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모두 다 갖췄다. 경쟁사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재빠르게 쫓아오는 중국 기업 그동안 하이얼이 인수한 GE를 제외한 다른 중국 기업의 경우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달랐다. 특히 하이얼과 메이디의 실력이 1년새 크게 성장했다. 중국 브랜드가 미국 시장까지 파고들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였는데 LG전자 등 국내 기업에 위협을 끼칠 정도로 제품의 디자인이나 질이 우수해졌다. GE의 경우에도 내부 센서로 물 넘침 등 오류를 사전 감지해 스마트HQ 앱으로 알림을 주는 식기세척기, 본체와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이지워시 레인지' 등을 선보였다. AI를 활용하는 것도 한국 기업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처럼 보였다. 중국 업체들의 전시장을 둘러본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중국 업체들이 미국 시장까지 살펴보고 미국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3년전 LG전자에게 세계 1위자리를 내주며 LG전자와 매출액과 영업이익 차이가 벌어진 월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LG전자를 경계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와 관련, 업계관자는 "월풀의 불안한 입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5-02-26 15:20:39이택영농조합법인은 표준화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재배, 이양, 수확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건강하게 재배한 벼를 21가지 엄격한 공정을 통해 더 안전하고 완벽한 쌀을 생산해내고 있다. 대표 브랜드 '방아찧는날 골드'는 전라북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최상의 품종인 '신동진' 품종을 철저하게 계약 재배해 최고의 밥맛을 선사한다. 타 품종에 비해 약 1.3배 쌀알이 굵고, 적당한 수분 함량으로 찰기가 좋다. 실제 고객 후기도 "쌀알이 한알 한알 살아 있는 것같이 느껴진다" "밥을 갓 지어놓으면 고소한 냄새가 온 집에 퍼지는 것이 햅살답다"는 평가가 많다. 방아찧는날 골드 쌀로 맛있는 밥 짓는 법은 첫번째 깨끗한 물로 가능한 한 빨리 쌀을 씻고, 적당한 양의 물을 붓고 30분 정도 불려 마른 쌀 무게의 1.5배로 물을 붓는 것이다. 약한 불로 시작해 강한 불 다시 약한 불로 뜸을 들이면 최상의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1인 가구가 많이 찾고 있는 2㎏ 소포장부터 10㎏, 20㎏으로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이택몰뿐만 아니라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정상희 기자
2024-12-23 18: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