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원장으로 이현웅씨(58)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현웅 신임 원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임용장을 받고, 임직원들과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전주시 산업과장과 덕진구청장을 거쳐 전북도 투자유치국장과 도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1-08-12 16:25:50【전주=이승석 기자】민주평화당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후보는 6일 “우리 전주에는 3800여명의 보훈가족들이 있다”며 “이 중에서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시는 만큼, 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현충일을 맞아 선거운동을 잠시 접고 군경묘지를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참석자들과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우리 지역의 보훈가족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광주나 대전 등 타 지역에서 의료와 요양서비스를 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보훈요양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통해 보훈수당 및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인상, 보훈회관 건립, 보훈공원 조성 등을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며 “오늘을 사는 후손들에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희생정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정신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는 “보훈가족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 시켜 감사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보훈가족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가종 사회적 기업의 창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6-06 18:48:27【전주=이승석 기자】민주평화당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의 시장 재직 때 진행된 특정업체와의 수의계약을 놓고 ‘대시민 사과’를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김 후보가 일방적 흑색선전에 대한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현웅 후보는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업체를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으로 188억원 이상을 몰아주며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관련 수의계약은 부패의 온상”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 편파적이고 원칙 없는 수의계약으로 집중되면서 오히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받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김 후보와 전주시 관계자들은 일관되게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했다고 주장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경기도 소재 업체 두 곳에서 44억8000만원이 수의계약이 이뤄진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는 등 여러 정황으로 보아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해당 경기지역 업체와의 수의계약은 조달청 의뢰방식이 아닌 전주시 자체 수의계약이어서 오히려 타 지역업체에 엄청난 특혜를 준 것”이라며 “해당 계약은 가격분석과 품질 분석이 되지 않아 현재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 사용하지 않은 ‘계약방식’이어서 범죄행위로 합리적 의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경제 3·3 핵심정책’ 공약을 발표한 김승수 후보는 이 후보의 주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현웅 후보의 주장은 근거없는 일방적인 네거티브”라며 “공인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대응 의지를 내보였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주장하는 업체의 계약방법은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 기준’에 의거해 해당 기술(PC공법)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했다”며 “전국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8개 업체를 접수받아 진행했기 때문에 수의계약이라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는 “특히 업체 선정은 당시 국민안전처로부터 배정받은 위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평가·선정됐다”며 “전주시가 업체를 선정했다고 볼 수 없는 등 정책 선거를 주장하는 이 후보의 흑색선전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6-04 16:28:01【전주=이승석 기자】민주평화당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후보는 4일 “지역업체를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으로 188억원 이상을 몰아주며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관련 수의계약은 부패의 온상”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 편파적이고 원칙 없는 수의계약으로 집중되면서 오히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받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김 후보와 전주시 관계자들은 일관되게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했다고 주장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경기도 소재 업체 두 곳에서 44억8000만원이 수의계약이 이뤄진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는 등 여러 정황으로 보아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해당 경기지역 업체와의 수의계약은 조달청 의뢰방식이 아닌 전주시 자체 수의계약이어서 오히려 타 지역업체에 엄청난 특혜를 준 것”이라며 “해당 계약은 가격분석과 품질 분석이 되지 않아 현재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 사용하지 않은 ‘계약방식’이어서 범죄행위로 합리적 의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경제 3·3 핵심정책’ 공약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는 이 후보의 주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현웅 후보의 주장은 근거없는 일방적인 네거티브”라며 “공인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대응 의지를 내보였다. 김 후보는 “정책 선거를 주장하는 이 후보가 정책 대신, 흑색선전에 나서고 있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6-04 15:46:56【전주=이승석 기자】민주평화당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남부시장과 한옥마을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를 듣고 시민들과 대화를 하는 등 주말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인들은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한복 대여점을 제외하고는 매출이 줄면서 가게를 내놓고 있다”며 “이제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한옥마을은 한옥이 상품이 아닌 커피나 꼬치, 한복 등 기호를 소비하는 최근의 트렌드만이 반영됐다”며 “그러다 보니 정체성 결여와 관광의 질적 수준 저하, 콘텐츠 빈약 등으로 재방문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지로서의 기대가치가 점점 낮아져 심각한 위기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급격한 관광지화에 따른 환대 서비스 결여와 전통문화, 음식 등 기존의 전통적인 도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며 “전라감영 복원 등 주변 여건 변화로 부동산 가격이나 임대료가 상승돼 세입자 이탈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는 “주민이 만족하고 주민의 삶이 우선되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교통·주차난, 부동산 가격 폭등, 고물가, 서비스 하락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한옥마을과 함께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지역특화 MICE 관광산업에 4차 산업혁명체험테마파크 등을 한데 묶은 ‘신산업 삼각벨트’ 구축으로 2000만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6-03 21:34:56【전주=이승석 기자】민주평화당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의 정책방향을 보면 ‘문화가 경제가 된다’고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원주민의 축출과 지나친 상업화, 관광지화로 인해 구도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은 전혀 고려치 않은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 주민간의 교류를 저해하는 골목길 정비 및 문화거리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에는 반대한다”며 “청년 프리마켓, 비즈니스센터, 카페 등 상업시설 범람에 따른 원주민 소외를 방지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구도심은 노인층 및 취약계층이 많아 마을공동체 조성을 통한 주민교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노인층을 위한 주민생활복지 및 공공생활복지주택을 건설하고, 도로와 골목길 정비, 가로등, 도시공원, 거주자 주차장(포켓주차장), 동네병원(도심형 보건지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는 “도시기능 회복을 통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든 뒤 구도심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인형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형 마을기업을 육성해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득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기업 등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5-29 16:03:02【전주=이승석 기자】‘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민주평화당으로 갈아탄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정경선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평화당으로 오게 된 것은 무소속, 야권 단일화 과정”이라며 “당을 바꿔서라도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열망에 대한 대답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엄윤상 예비후보와 공정 경선을 치러 진정한 평화당 전주시장 후보로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당 차원에서 경선없이 전략 공천할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당은 물론, 엄 예비후보와 협의할 사안이다”며 무(無)경선 여지를 남겨 둔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현웅 예비후보는 “정책대결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만큼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무기삼아 선거에 임하겠다”며 “김승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 경쟁 후보에 대한 철저한 후보 검증을 통해 따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자 같은당 엄윤상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 영입 과정은 적폐정치, 적폐공천의 실체다”며 “폐단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정치 인생을 걸고 전면 투쟁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5-11 14:11:54【전주=이승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자 엄윤상 예비후보가 반발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평당은 전날 평화당 소속 일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특정 후보 영입 기자회견을 주문한 비열한 행태를 보였다”며 “특정 후보 영입을 위한 일련의 과정들을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 영입 과정은 적폐정치, 적폐공천의 실체다”며 “폐단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정치 인생을 걸고 전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 예비후보는 “당규에 따른 절차를 정상적으로 밟는다면 이 예비후보의 등록절차에만 최소 열흘이 걸린다”며 “원칙과 도의를 무시하는 이 예비후보와 당이 당헌·당규마저 무시한다면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민평당 전주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20여명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된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이현웅 예비후보가 기회를 잃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경쟁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현웅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현실적으로 무소속 정치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민주평화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이미 올해 초부터 민평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엄 예비후보와의 당내 경선이 이뤄지도록 당에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직인 김승수 전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면서 경선 등록도 포기한 채 지난 3일 탈당계를 제출해 무소속 상태였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5-10 17:07:19【전주=이승석 기자】민주평화당 전주지역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에 불참하고 탈당한 이현웅 예비후보에게 구애의 손을 내밀었다. 민평당 전주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20여명은 9일 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성명서를 통해 “준비된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이현웅 예비후보가 기회를 잃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경쟁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보다 우리당에 입당해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발휘해달라”며 “이 후보는 우리당에 입당해 꿈과 열정을 펼쳐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민평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엄윤상 변호사는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로지 우리당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비열하고, 정치 도의를 저버린 협작”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출마선언 이후 50여일간 전주시를 누비며 오로지 전주 발전을 위해, 전주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며 “하지만 원칙은 사라졌고 그 기다림의 끝엔 실망뿐이란 걸 절감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당에 강력히 요구한다. 어떤 이유로 또 누구의 결정으로 그리고 어떤 절차로 이 예비후보를 영입하려는지 그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이현웅 예비후보는 “조만간 진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5-09 15:00:47【전주=이승석 기자】김승수 전주시장 겸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30일 열린 제216차 최고위원회 및 제28차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김 시장을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승인했다. ‘불공정 경선’을 이유로 경선후보 등록을 거부했던 경쟁자인 이현웅 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의 재심 신청은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전북도당과 중앙당 최고위를 거친 인준 요청은 이날 그대로 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피한 채 불출마와 무소속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주평화당 입당설에 대한 강한 거부감도 거둔 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내부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기준으로 현재 전주시장 선거 판세는 변호사 출신인 엄윤상 민주평화당 예비후보와 김 시장과의 양대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당초 전주시장 선거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오형수 정의당 전북도당 노동위원장은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현웅 예비후보의 결정에 따라 판세가 바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4-30 16: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