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철희씨 별세· 이형주씨(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상배=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2258-5940
2024-02-26 12:59:13▲ 이재환씨 별세· 이형주씨(밀양시 경남진로교육원 TF팀 사무관) 빙부상=24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51)893-4444
2022-04-25 15:24:34[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6일 금융산업국장과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안정지원단장에 각각 이형주 금융혁신단장, 안창국 금융안정지원단장, 김홍식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선임했다. 이형주 금융산업국장은 서울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9회에 합격했다. 금융위에서 서민금융과, 산업금융과, 자본시장과, 금융정책과 등 4개 과의 과장을 지냈고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금융혁신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안창국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행시 41회 출신이다. 금융위에서 신성장금융팀장을 맡았고 자산운용과, 산업금융과, 자본시장과 과장을 거쳐 자본시장조사단장과 금융안정지원단장을 역임했다. 김홍식 금융안정지원단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했다. 금융위 금융구조개선과, 금융소비자과 등을 거쳐 자본시장조사단장과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을 거쳤다. 직전에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1-08-06 17:43:0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 소속 이형주 소방장이 제2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받았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응급환자의 생명보호와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이바지한 구급대원을 표창하기 위해 소방청 주관 행사로 수상자에겐 1계급 특진이 주어진다. 이형주 소방장은 2005년 소방에 입문해 15년간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했다. 특히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구급장비 심의회 위원활동, 구급지도관 자격취득, 내외부 구급교육 교관 임무 등 구급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소방장은 응급상황별 전문처치술기에 관심이 많아 구급 관련 전문교육을 13회 수료했고 외부 기관 교육도 다수 참석했다. 베테랑 구급대원으로서 후배 양성을 위한 신규 구급대원 특별교육에도 나서 현장 비결과 응급처치방법 등을 지도하고 있다. 이형주 소방장은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 구급 현장을 대처 위해 구급대원은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적절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급대상은 전국에서 20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세종시에 위치한 소방청 소강당에서 열렸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0-09-16 14:52:42▲ 박정희씨 별세· 이형주씨(안양시 기업지원과장) 모친상=28일 동두천 아시엘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31)866-7300
2018-06-28 16:25:45건설주택포럼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타워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겸한 신년하례회를 열고 14대 신임 회장에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주택포럼이 건설과 부동산의 환경 급변에 대응하는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포럼이 국민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제도에 대해서도 발전적 대안을 앞장서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설주택포럼은 이날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김재정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등 2명에게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수여했다. 또 강동오 13대 회장과 두산건설 김진호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등 3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2018년도 주택과 부동산 경기전망'을 발표했다. 허 박사는 "올해 주택시장의 3대 키워드는 유동성 축소와 수요위축, 입주물량 과다 등이며 주택매매가격은 상고하저로 수도권이 보합세, 전국이 마이너스 0.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국내외 주택건설사 임원과 정부, 지자체, 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연구소, 언론계 석박사급 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01-24 13:38:30▲이형주씨(수출입은행 남북협력사업부 부부장) 빙부상=27일 대구 송현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621-4949
2009-04-27 18:00:26▲李亨柱씨(전 감사원 감사위원) 별세·明旭씨(혜화 진단방사선과의원 원장) 부친상·晟日(MBC 경제부 기자) 晟元(모니터그룹 컨설턴트) 晟天씨(공중보건의) 조부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67 ▲嚴種萬(㈜피어리스 이사) 種植씨(통일부 국방대학원파견 심의관) 모친상=1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921-9499 ▲宋美虎(나자레원 원장) 一鎬(재미 관세사) 丞鎬씨(효형출판 편집위원) 부친상·李英淑씨(재미 간호사) 시부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朴鍾詵(예비역 공군 준장) 鍾瑞씨(연합뉴스 인터넷 뉴스부 부국장) 모친상=19일 전북 군산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2시. (063)468-4119
2003-01-19 08:59:34[파이낸셜뉴스]삼성화재는 제2회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KIIC)를 지난 4∼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수원, 보험연구원이 공동 후원했고, 23개국, 150개 사에서 총 900여명의 보험 전문가가 참석했다. 첫날에는 후원사에 독립 부스가 제공돼 자유로운 미팅과 기업 홍보가 이어졌고, 보험 가치사슬 전반을 다루는 심층 토론 세션이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보험연수원 하태경 원장이 축사를 통해 한국 최대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축하하며 정부와 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글로벌 보험 브로커사 에이온사의 로버트 오코넬이 사이버 보험을, 글로벌 재보험사 뮌헨리의 토비아스 그림이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가안보실 신용석 비서관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리스크와 기후 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는 "KIIC는 전 세계 보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한국 손해보험 시장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글로벌 보험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한국 보험시장의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6-06 10:11:07코난테크놀로지가 새로운 대규모언어모델(LLM), 증강생성현실(RAG) 모델을 비롯해 코난 LLM을 탑재한 AI PC 등을 선보이며 AI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3일 서울 광화문 호텔 코리아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제품, 사업화 전략과 기술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먼저 환영사에 나선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생성형 AI의 핵심은 더 이상 모델 성능 경쟁이 아니라 실제 업무 수요를 얼마나 반영하고 어떻게 연결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추론 통합 LLM부터 AI PC까지 아우르는 제품군 확장 역량을 통해 AI 도입 범위를 넓히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완택 코난테크놀로지 전략기획본부장은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등 주요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짚으면서 국내 AI 자체 개발사로서 코난테크놀로지만의 차별화된 기술 비전인 ‘에이전틱 RAG’를 소개하고 이를 순차 상용화하는 2025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존 RAG가 사용자 질문에 대해 검색 후 답변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RAG는 에이전트가 능동적으로 검색 전략을 수립하고 동시에 다단계 행동을 통해 정보를 수집·조합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구현한다. 단순 정답 찾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설계된 멀티-스텝 에이전트 프로세스라는 것이 임 본부장의 설명이다. 이어 도원철 코난테크놀로지 연구소 상무가 2025년 신규 모델로 코난 LLM ‘ENT-11’을 소개했다. 일반 모드와 추론 모드를 하나의 엔진에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국내 유일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범용 모델과 추론 모델을 각각 도입할 필요 없어 관련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형주 코난테크놀로지 사업부 이사는 한국남부발전, 한림대의료원, 국민권익위원회, 현대 로템, 대법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코난 LLM, RAG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며 고객사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시연이 눈길을 끌었다. 도 상무는 범용 및 추론 모델간 비교, 딥시크 R1 대비 추론과 수학 성능을 앞선 벤치마크 결과 등을 소개하고 실시간 시연을 통해 코난 LLM ‘ENT-11’ 모델의 추론 능력을 입증했다. 또 임 본부장이 ‘코난 RAG-X’와 퍼플렉시티를 비교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실제 ‘코난 RAG-X’는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첨부 후 재무제표에 따른 실적분석’,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한 각국 미디어의 반응과 전망’ 등을 정밀하게 처리했다. 아울러 코난테크놀로지는 LLM 내장형 AI PC ‘코난 AI스테이션’과 기업형 AI 서버 ‘코난 AI스테이션 서버’도 공개했다. 자체 개발 LLM이 탑재된 AI PC 출시는 국내 AI 개발사 중 최초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조인배 TG삼보 팀장은 코난 AI스테이션을 향후 공공·조달 시장을 중심으로 연 4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코난 AI스테이션 서버’도 에스넷 그룹을 필두로 한 계열사 및 파트너사들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5-13 10:5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