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담보평가 심사업무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를 확대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 OCR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는 딥러닝 방식이 적용된 인공지능 OCR시스템과 문자를 빛으로 판독하는 솔루션을 접목한 담보평가 심사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삼성SDS, 유비시스와 협력해 지난 3월 담보평가 심사업무의 OCR 기반 자동화 확대 구축 사업에 나선지 4개월여만에 인공지능 OCR 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마쳤다"며 "데이터를 OCR로 판독, 디지털화해 정확성, 처리속도 등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병철 기자
2021-08-04 18:46:15[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담보평가 심사업무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를 확대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 OCR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는 딥러닝 방식이 적용된 인공지능 OCR시스템과 문자를 빛으로 판독하는 솔루션을 접목한 담보평가 심사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삼성SDS, 유비시스와 협력해 지난 3월 담보평가 심사업무의 OCR 기반 자동화 확대 구축 사업에 나선지 4개월여만에 인공지능 OCR 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마쳤다"며 "데이터를 OCR로 판독, 디지털화해 정확성, 처리속도 등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급여이체 일괄입금 자동화, 법원문서 OCR 업무처리 등 인공지능 기술과 프로세스 혁신을 융합한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8-04 13:17:33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인공지능(AI)기반 리스크평가모형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기업평가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리스크평가모형은 기업의 부실율을 사전에 예측해 관리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표적 방법이다. 기보는 지난해 4월부터 ‘딥러닝 기반 리스크평가모형’개발에 착수해 금융기관 최초로 기업 리스크평가업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게 됐다. 금번 모형은 다년간의 재무정보와 기업 및 대표자의 금융거래정보 등 다양한 부문의 빅데이터를 반영해서 기보의 자산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보의 인공지능 모형은 ‘합성곱 신경망’이라는 딥러닝 기법으로 개발되어 기존 방법론 대비 2배 이상 데이터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보는 거래 기업 약 15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성능 분석한 결과 기존 방법론 대비 약13% 성능향상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기반의 리스크평가모형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기존 머신러닝 방법론들은 많은 양의 학습 데이터 및 학습 시간이 소요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GPU:3D그래픽 연산 전용 프로세서’ 기술의 발전 및 다양한 분석 툴의 출시 등 기술적 환경이 뒷받침됨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의 리스크 평가모형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기보는 업계 최초로 딥러닝 기법을 리스크평가모형에 적용함에 따라 기존 리스크평가모형과 병행하여 사용할 예정이며, 안정성 검토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금번 인공지능 모형으로 중소기업의 옥석을 가리는데 적극 활용할 것이며, 또한 새로운 유형의 부실패턴 분석을 통해 선제적으로 기업부실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1-03 08:35:5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는 의료용 빅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 또는 예측하는 독립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의료기기를 말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진료기록, 의료영상 자료, 생체정보 등 측정·수집된 의료용 데이터를 활용하는 제품 특성을 반영한 임상시험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제품 허가는 물론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모집해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전향적 임상시험 뿐만 아니라 수집된 의료용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하는 후향적 임상시험 방법도 인정한다. 주요내용은 △후향적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유효성 평가변수 설정방법 △유효성 평가 기준 및 평가방법 등이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에 대해 의료기기 여부를 구분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한 바 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제품 개발자, 업체 등이 임상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7-12-21 11:28:06한국감정원은 14일 카이스트 지식혁신연구센터(KIRC)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감정평가시스템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올해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11월 IT기술 기반으로 실거래가 자료를 활용해 부동산 담보가치를 자동으로 산정하는 '담보시세 자동산정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신협,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활용 중에 있고 시스템 정확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우선 자체예산 5000만원을 투입해 이번 달부터 카이스트와 공동개발에 착수하고 내년부터는 금융기관 연구개발(R&D) 예산 등을 지원받아 2년 내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한남더힐 뿐만 아니라 작년 말 터진 부산 새마을금고나 지난 달 불거진 평택 농협 사기대출사건 등 엉터리 담보평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엉터리 평가문제 해소는 물론, 연간 20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담보대출 감정평가 비용이 10분의 1수준으로 절감돼 서민과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06-14 15:31:27IBM 왓슨 사업부 <제공 : 한국IBM> 정부가 '유전체 편집'과 '인공지능' 관련 기술 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신기술의 명암을 사전에 진단,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기술영향평가 대상 기술로 '유전체 편집기술'과 '인공지능' 등 2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영향평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경제·사회·문화·윤리·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유전체 편집기술은 특정 유전자를 첨가하거나 삭제해 살아있는 세포의 유전체(염기서열)를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제3세대 기술이 널리 활용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인간 및 동식물 세포에서 특정 유전자의 염기서열 DNA를 절단해 유전체 교정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 효소를 말한다. 유전자 가위로 DNA를 수술하면 암, 에이즈, 혈우병을 치료하고 유전자를 조작해 바이오 연료를 생성하거나 농작물 품종 개량 등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면에는 인간 배아를 대상으로 하는 DNA 편집기술의 안전문제와 맞춤형 아기와 같은 생명·윤리문제 등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실제 중국 연구자들이 동물 배아나 인간 성체세포가 아닌 인간 수정란이나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교정을 시도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었다. 또 일부 생명공학자들은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처에 기고한 글에서 인간의 정자나 난자, 배아에는 게놈 편집기법을 사용하지 말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을 컴퓨터가 모방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최근 구글의 무인자동차, IBM의 왓슨, 애플의 시리(Siri)처럼 인공지능을 적용한 제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단순 업무를 대체하는 동시에 감성, 신뢰, 상상력 등 로봇이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을 수행하는 등 기존 산업구조와 체질을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개인정보 수집 확대에 따른 사생활 침해 △일자리 대체에 따른 실업 △자동화된 프로그램이 가져올 위험 △인간의 통제권을 벗어난 위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이러한 기술이 미칠 영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해당 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사회과학분야,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기술영향평가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포럼을 9월 중 공모해 운영하는 한편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창구도 설치할 계획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5-05-25 16:32:07지금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새로운 테마주가 나왔다! 신라젠, 셀트리온, 현대바이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폭등예상종목!!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최근 북한에 대한 발언 하나로 남북경협주를 들썩이게 한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테마에 꽃히다! *문자신청만 해도 즉시 테마 대장주 공개! → [바로 받아보기] “신라젠, 셀트리온, 등 바이오 종목 그리고 남북경협주 종목들까지 추천 받아 인생에 있을 수 없는 수익을 챙겼었습니다. 근데 후속 테마 대장주를 알려주신다고 하니 너무 설레 입니다. 별스탁을 만나 제 인생은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VIP 황정민 회원)” “종목 하나로 빚 청산이 가능하다는 말을 절대 믿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제로 느껴보니 주식이라는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매수부터 매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니 성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VIP 주호영 회원)” ▶▶세계 큰 손 짐로저스가 꽃힌 새로운 테마 대장주! 3개월안에 1000% 이상은 무조건 터진다! 종목 大공개! [무료클릭] 폭등 임박한 엄청난 테마주!! 궁금하시다면! 클릭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매수하면 1000%수익! 인생역전 가능한 종목! (막차 타실 분 클릭) [오늘의 관심주] 드림텍(192650) SCI평가정보(036120) 동일철강(023790) 남성(004270) 아이즈비전(031310)
2019-05-14 11:04:41혜인 +151.82%, GS건설 +105.0%, 쌍용양회 +113.7%, 쿠쿠홀딩스 +49.8%, 한국내화 +44.7%, 계룡건설 +40.1%, 유니셈 +36.6% 등 이는 라씨의 매수중인 종목 수익률 상위 종목들이다. 라씨는 현재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화제가 되는 서비스로, 그동안 주먹구구식의 종목 선정에서 벗어나, 정확한 정보와 과학적 분석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매매 타이밍을 포착한다. 특히, 2018년 핵심 알고리즘 영역의 업그레이드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라씨” 앱 설치하기>>>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라씨’를 검색 "처음에는 로봇이 추천하는 종목이라니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신이 생겼습니다. 로봇이 하는 분석량은 사람이 하는 분석량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을요. 정확하게 분석해서 나오는 데이타로 매매하니 그만큼 적중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죠." 라씨를 이용중인 10년차 주식 투자자 "라씨의 모든 로직들은 자기가 매매하고 있는 것을 다 보여줍니다. 어떤 종목을 얼마에 사고 팔았는지를 100% 공개하니 믿음도 가고, 또 나의 투자방식과 어떤 것이 가장 잘 맞는지를 고를 수 있었죠." 라씨를 이용중인 6년차 투자자 라씨는 모든 종목추천 시그널 로직은 로직별 성과를 100% 공개함은 물론, 매매내역까지 100% 공개하여 그 신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로직들의 모든 성과는 누구나 무료로 앱만 다운로드 받으면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다. “라씨” 앱 설치하기>>>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라씨’를 검색 라씨 추천 ★ 로직 : (라씨 앱 캡쳐 화면) 또한 라씨에서는 종목추천 시그널 서비스 외에도 '로보 포트폴리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종목추천 서비스 외에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로보 포트폴리오는 분기 단위의 포트폴리오 관리로 매매를 자주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률로 직장인들의 재태크 정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씨 관심 종목]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엘리베이터, 대아티아이, 현대시멘트 등 “라씨” 앱 설치하기>>>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라씨’를 검색 fnRASSI@fnnews.com fnRASSI
2018-05-28 10:47:15[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1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냉각 기술 효과 최적화를 위한 지산학 협력을 위해 경기도 과천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제인 ‘도시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도시냉각 기술 및 실증 기술 공동 개발, 기술의 도시 정책 반영, 기술 교육 및 지원, 과천시 내 기후변화 적응 기술 실증 연구부지 제공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부산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디지털혁신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싱가포르와의 국제공동연구로 선정됐으며,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연구사업인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기술 개발 사업’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도시의 기후변화 관련 사업을 각각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부산대와 과천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실증 구간에 도시공간 모델 구축을 위한 자료 수집 및 도시 모델 제작,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도시 계획안 구상 등 인공지능 기반 도시냉각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1-01 21:54:13[파이낸셜뉴스] 삼천리그룹이 주최하고 더인벤션랩이 주관한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 ‘S-Together(에스투게더)’의 데모데이가 1일 삼천리 모터스 군포 커넥티드 센터에서 열렸다. S-Together는 삼천리그룹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발전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한 공모전이다. 지난 7월 기후테크, 딥테크, 데모테크, K-컬처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달간 공모를 접수했으며, 그 결과 4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대거 지원에 참여했다. 이후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천리그룹 내·외부 심사위원의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스타트업을 데모데이 참가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개발하는 ‘더그리트’ △물 전해액을 사용해 차세대 비발화성 물 배터리를 개발하는 ‘코스모스랩’ △민감정보 유출 없는 보안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큐빅’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폐기물 선별 로봇을 생산하는 ‘에이트테크’ △세포배양 식품원료(대체단백 및 불포화지방산)를 생산하는 ’심플플래닛’ 등이다. 이날 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모데이에 참가한 5개 스타트업은 심사위원과 삼천리그룹 임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IR 피칭 △심사위원 및 참석자 질의응답 △전시부스(시제품 및 솔루션 시연) 소개 등을 통해 각자 가진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적극 강조했다. 심사위원단은 시장성, 기술력, 수익성 등의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면밀한 심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상금 5000만원) 코스모스랩 △금상(상금3000만원) 심플플래닛 △은상(상금 2000만원) 에이트테크 △동상(상금 1000만원) 더그리트, 큐빅이 차지했다. 삼천리그룹은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기업당 3억원 내외의 선별적 투자 및 사업화 연계 등의 지원을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삼천리 유재권 사장은 “올해 처음 열린 S-Together(에스투게더)를 계기로 앞으로도 젊고 유망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에 보여준 스타트업의 참신한 시각과 차별화된 기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삼천리그룹 역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미래 지속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1-01 15: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