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나섰다. 대신자산신탁은 김송규 대표이사가 한국 사회 인구문제에 공감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다. 김 대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인구문제는 기업 경영과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핵심과제“라며 “대신자산신탁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족친화적 제도와 복지 정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 유연근무제,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임직원의 생애 주기별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구성원들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6-19 14:41:25[파이낸셜뉴스]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이 1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출산과 양육이 개인의 부담이 아닌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다음 인사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인구문제 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미성년 자녀 양육 수당 지급(매월 1자녀 20만원, 2자녀 50만원, 3자녀 이상 100만원) △출산 축하금 지급 △자녀 첫돌 축하금 지급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규철 부회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세대의 국가적 과제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자산신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인구문제를 개선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 부회장은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신자산신탁 김송규 대표이사와 나라신용정보 유진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10 16:36:49[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협회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김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생명보험은 국민의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 문화 조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김 회장은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과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4 15:26:19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4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2025-06-04 14:59:35[파이낸셜뉴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 청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경자청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02 10:35:2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동화 이사장이 지난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성 이사장은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산신보는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가족돌봄 휴가·휴직' 제도 도입,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27 18:41:55[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동화 이사장이 지난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성 이사장은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산신보는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가족돌봄 휴가·휴직’ 제도 도입,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및 멘토링, 위기청소년 대상 자해 흔적 지우기 프로젝트,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는 ‘사랑이 꽃피는 동산원 문화캠핑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부산신보는 올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성 이사장은 “인구 문제는 부산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로, 모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앞장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27 09:18:41[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송복철 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송 원장은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흥원은 부산시의 인구변화 대응 전략과 정책에 따라 출산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청년 정책 추진으로 지역 인구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송 원장은 “인구감소는 지역경제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송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성동화 이사장을 지목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6 10:31:54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형필)은 남한권 울릉군수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형필 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저출산과 고령화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최희숙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5-25 18:46:46[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형필)은 남한권 울릉군수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출생·고령화로 심화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도 공표한 바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형필 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저출산과 고령화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최희숙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5-25 09: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