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삼양사는 인도 전통빵 난과 인도식 커리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믹스’를 9일 출시했다.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믹스’는 난믹스와 인도식 커리, 갈릭파우더 등이 모두 들어 있어 추가 재료 없이 담백한 갈릭난을 인도식 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기름 없이 구울 수 있으며, 갈릭파우더가 마늘 고유의 풍미를 더해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들어 있는 인도 정통 커리인 마크니커리에 얇게 구운 갈릭난을 찍어 먹으면 인도 전문 레스토랑의 맛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난(Naan)은 인도 북부지방에서 화덕에 얇게 구워 즐겨 먹는 전통빵이다. 조리법은 난믹스와 물을 반죽해 30분 발효 후 프라이팬에 2, 3분간 구우면 난이 완성되며, 마크니커리에 물을 넣고 3분간 끓인 다음, 얇게 구운 갈릭난을 손으로 뜯어 마크니커리에 찍어 먹으면 된다.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갈릭난 5개를 만들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950원이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2009-12-09 11:20:19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CJ제일제당 인도 커리 ‘인델리 키마 커리’ 출시행사에서 밸리댄스복을 입은 도우미와 인도전통의상의 도우미가 인도전통향신료 마살라와 어우러진 인델리 키마 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2009-11-15 16:56:02미스터피자가 10일 인도 커리와 웰빙 토핑이 만난 정통 인도 스타일의 프리미엄 피자인 ‘커리커리’를 출시한다.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커리커리’ 피자는 웰빙 커리 소스인 ‘커리 마살라’ 소스와 커리 피쉬, 그릴드 포테이토, 브로콜리 등 풍부한 프리미엄 토핑이 돋보이는 최고급 웰빙 피자로, 인도 최고의 피쉬 커리로 평가 받는 인도 고아 지방의 커리 레시피에서 컨셉을 얻어 개발했다. 특히 ‘커리 마살라’소스는 식욕증진, 지방분해, 노화방지, 소화촉진 등에 좋은 12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 지향의 웰빙 커리 소스로, 고급 인도 레스토랑의 커리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또한 ‘커리 피쉬’는 유럽에서 즐겨 먹는 ‘바사 캣피쉬’를 마살라 파우더로 마리네이드해 비린 맛이 없으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까지 뛰어나다. 피자 빵(도우)은 고소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입맛을 돋우는 ‘골드’,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리진’, 얇고 바삭한 도우가 깔끔한 맛을 더하는 ‘프로즌’ 세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그룹 황문구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커리커리는 고급 인도 커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웰빙 프리미엄 피자”라며 “몸에 좋은 커리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맛을 낸 신제품 커리커리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고객들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커리커리’ 피자의 가격은 ‘커리커리’ 골드와 프로즌이 레귤러 2만5500원, 라지 3만3500원이며, ‘커리커리’ 오리진은 레귤러 2만4500원, 라지 3만2500원이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2009-06-09 14:57:42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도풍 정통 커리 인델리 4종을 출시했다. 인델리 4종은 기존 제품보다 토마토와 생크림의 양을 늘려 부드러운 느낌을 강화했고, 국산 닭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등을 큼직하게 넣어 식감을 살렸다고 CJ제일제당측은 밝혔다. 인델리와 기존 카레의 차이점은 토마토와 양송이, 시금치 등 원재료의 다양한 색상을 살려 카레하면 의례껏 황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는 점이다. 또 기존 카레는 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 가능했지만, 인델리는 중탕도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전용 포장재에 담아 2분(700W 기준)만 돌리면 돼 조리가 간편해졌다. 인델리 4종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인분에 1450원이다. /박신영기자
2008-05-13 15:58:19CJ제일제당은 인도풍 커리 ‘햇반 인도치킨커리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햇반 인도치킨커리밥’은 기존의 카레와는 다른 새로운 타입으로 전문 요리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빈달루’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빈달루는 토마토를 사용하여 만든 매운 맛이 강한 대표적인 인도커리다. 함께 넣는 재료에 따라 닭고기를 넣은 치킨 빈달루 커리, 소고기를 넣은 비프 빈달루 커리, 양고기를 넣은 머튼 빈달루 커리가 있다. 토마토 페이스트, 카다몸 등의 인도 천연 향신료와 코코넛 파우더 등을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햇반 인도치킨커리밥’은 기존 카레와는 달리 정통 인도풍 카레를 접해본 20∼30대 성인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돌리면 집에서 간편하게 빈달루 커리를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3000원. /hongsc@fnnews.com홍석천기자
2008-02-20 12:39:09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은 오는 12일까지 인도에서 초청한 두명의 조리장이 매일 다양한 커리와 인도요리를 선보이는 ‘인도커리축제’를 펼친다. 인도 음악과 전통 예술품, 도자기로 꾸며진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커리와 인도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에이트리움 까페’에서는 단품요리로 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3-03 14:23:23[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가 '베키아에누보 커리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키아에누보'의 '치킨마크니 커리', '비프마살라 커리', '비프반달루 커리' 등 프리미엄 커리 3종은 10여종의 향신료를 아낌없이 넣어 전문점 수준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특히 '치킨마크니 커리'는 강황, 큐민 등 14가지 향신료에 유크림, 버터, 화이트루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매운 것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다. '베키아에누보'의 커리 3종은 닭고기, 소고기, 감자, 양파 등 커리에 들어가는 원재료와 토핑을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 넣어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식감을 맛 볼 수 있다. '베키아에누보'의 프리미엄 커리 3종은 SSG닷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온라인몰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7-11 15:10:15[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명수가 인도 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하는 모습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대신 항의하며 사과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럭키와 함께 인도로 떠난 신현준, 박명수 등이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암베르성 투어, 염소 뇌 커리 먹방, 자이푸르 바푸 시장 쇼핑, 팝업 놀이공원 등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통해 인도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자 했다. 박명수는 인도 자이푸르의 한 전통시장에서 신발 가게를 찾았다. 가게 직원은 "한번 신어보라"며 적극적으로 호객 행위에 나섰고, 박명수는 잠시 멈춰 신발을 신어보려 했다. 이때 점원은 박명수를 향해 “코리아 칭챙총”이라며 동양인 비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다. '칭챙총'은 서양인들이 중국인들이 대화할 때 들리는 소리를 비하하며 생긴 말이다. 원래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단어였으나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들은 럭키는 직원을 향해 인도어로 “최소한 욕은 하지 마시죠. 예의는 지키세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점원은 뭘 잘못했냐는 제스처를 취했고, 럭키는 결국 욕설까지 하며 거세게 항의했다. 정작 박명수는 점원의 이야기를 듣지 못해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럭키의 배려로 가격이 비싸 신발을 사지 않은 것으로 이해했다. 이후 럭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며 “아무리 인도 사람이지만 이게 인도의 전부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대신 사과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 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명소들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12 21:30:37[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대표 메뉴인 메가바이트 버거에 깊고 진한 커리 소스를 더한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는 메가바이트 버거에 자체 개발한 인도정통 마살라 커리 소스를 입혀 이국적인 맛을 구현했다. 두툼한 직화 패티와 바삭하게 튀겨낸 해쉬브라운, 양상추, 리얼 커리가 어우려저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커리 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강황을 베이스로 인도의 대표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와 동남아에서 주로 즐기는 큐민, 카이엔페퍼 등을 넣어 만들었다. 여기에 토마토 케첩을 더해 달큰한 산미를 더했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고려한 메뉴로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6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메가바이트 버거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 출시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NBB앱 쿠폰으로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 구매시 무료로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NBB앱을 통해 메가바이트 3종을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이용권(1명)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30명) △야구 예매권 2매(50명)를 증정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15 10:05:27대상이 영국 넘버 원 인디안 커리 브랜드 '파탁스(Patak's·사진)'와 국내 단독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해외직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파탁스 제품들을 더욱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상은 해외여행 및 SNS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새로운 맛의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글로벌 브랜드 '파탁스'를 론칭하게 됐다. 실제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해외에서 들어온 각종 소스류 수입량은 12만 3368t 수준에서 2023년에는 15만 3490t으로 5년 새 2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스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새롭고 이국적인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66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탁스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도 커리 전문 브랜드다. 영국 내 인디안 레스토랑의 약 75%가 파탁스의 소스 및 시즈닝을 사용할 정도로 맛과 품질 면에서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한다. 대상이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 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까지 총 4종이다. 파탁스 쿠킹소스 11종 중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맛 4종을 엄선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22 18: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