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각종 위원회의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시교육청 소속 위원회는 109개이며 1217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력풀 공개 모집 분야는 학계, 각종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교직원단체, 언론계, 전직 공무원, 일반 시민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위원회의 인적자원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인력풀에 등재되면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여간 교육청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방문(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전자우편,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 93 광주광역시교육청 조직복지과 조직·정원팀 위원회 인력풀 담당자)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조직복지과 조직·정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각종 위원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광주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위원회 인력풀 공개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9-02 12:45:57택배업계가 '배송 대목'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업체들은 추석 기간 늘어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특별 운영 기간'을 설정하고, 현장에 추가 인력을 투입하며 안정 배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통상 택배 물량은 명절 성수기에 평시 대비 20%가량 증가한다. 정부는 이번 추석에 택배 물량이 일 1500만 상자에서 1750만 상자로 평시 대비 약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해 추석 연휴는 평년보다 긴 만큼 택배 물량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택배 산업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4주간을 '추석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에 임시인력 7100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차질 없는 배송과 종사자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업계에 당부했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택배업계는 차질 없는 배송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심야배송 제한과 휴식 보장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택배 업체들도 명절 성수기 기간 안정 배송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CJ대한통운은 추석 기간 원활한 배송을 위해 간선차량 기사, 상하차 인력, 분류 인력 등 배송지원 인력 약 2100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또한 현장 자동화 시설,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본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전국의 물동량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택배 집화를 멈추고, 택배기사들에게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6일의 휴식을 보장할 예정이다. 한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를 '추석 성수기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에 돌입했다. 회사는 비상 운영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동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물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전국 100여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차량을 풀가동하고 있다. 또 늘어난 물량에 대응하고자 분류 작업원, 상하차 인력 등을 충원하고 임시차량을 추가로 투입했다. 조현민, 노삼석 한진 사장은 지난 18일 주요 택배 터미널 중 하나인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에 방문해 상·하차 분류시설, 통제실,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을 살피기도 했다. 한진 관계자는 "현장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추석 특수기 배송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택배 집화는 미리 제한해 연휴엔 배송하지 않고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역시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이해 2주간 특수기 운영에 들어간다. 회사는 차질 없는 배송을 위해 택배 현장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26일까지 일반상품 접수를 마감해 택배기사의 휴식을 보장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추석 기간 배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9-25 18:07:11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 인력 풀'을 구축하고 10일부터 인력풀 신청접수를 한다고 9일 밝혔다.인력풀은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필요한 현장과 구직을 희망하는 조종사를 서로 연계시키기 위한 것으로 협회 본회에서 접수·관리한다.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월례비 수수 등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면허정지 처분돼 대체 인력이 필요한 현장이나, 건설노조 소속 조종사의 52시간 근무제, 준법운행 등 태업으로 공사기간이 촉박한 현장 등에서 요청하면 협회가 건설현장과 타워크레인 조종사를 매칭할 예정이다. 인력풀 접수는 건설현장에서 근로를 희망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을 보유한 누구나 가능하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건설협회 관계자는 "참여한 조종사의 명단은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대외에 공개되지 않는다"며 "인력풀 구축을 통해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하고, 정당하게 근무하려는 조종사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지안 기자
2023-03-09 18:17:42[파이낸셜뉴스]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 인력 풀’을 구축하고 10일부터 인력풀 신청접수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인력풀은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필요한 현장과 구직을 희망하는 조종사를 서로 연계시키기 위한 것으로 협회 본회에서 접수·관리한다.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월례비 수수 등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면허정지 처분돼 대체 인력이 필요한 현장이나, 건설노조 소속 조종사의 52시간 근무제, 준법운행 등 태업으로 공사기간이 촉박한 현장 등에서 요청하면 협회가 건설현장과 타워크레인 조종사를 매칭할 예정이다. 인력풀 접수는 건설현장에서 근로를 희망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을 보유한 누구나 가능하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참여한 조종사의 명단은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대외에 공개되지 않는다"며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행위 및 태업은 공사기간 지연과 공사비 증가로 직결되고, 이는 곧 분양가에 반영된다. 인력풀 구축을 통해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행위 근절을 위한 강한 정부의 의지에 적극 동참하고, 잘못된 관행을 벗어나 정당하게 근무하려는 조종사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3-09 10:17:03【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농촌 인력 수급 체계를 위한 '익산형 농촌인력풀'을 본격 운영한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구인·구직 센터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해 일자리 매칭에 주력한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인 근로자 수급 비상으로 영농철 농촌 인력난을 구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익산형 농촌인력풀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인력센터를 구심점으로 농촌과 도시까지 광범위하게 취업자 발굴에 나선다. 베트남 외국인계절 근로자 확대 도입도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4곳에서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도농복합도시인 익산 특성을 살려 시내에 거주하는 유휴인력을 모집해 지난해 연인원 2만3775명을 농촌근로에 투입해왔다. 올해 중개실적 3만 명을 목표로 지역 인력풀을 가동할 계획이다. 인력센터에는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익산시청, 금마농협, 낭산농협, 여산농협과 함께 올해는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 새롭게 합류했다. 노인 일자리 확대로 3월부터 본격 추진하게 된다. 기존 인력풀 1700명과 올해 800명을 추가 모집해 2500명의 인력풀 구축해 단기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 도시형 중개센터와 연계해 취업 대기자와 도시 비경제활동 유휴 인구가 대거 인력풀에 흡수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계절근로자 MOU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 베트남 애아숩군을 방문해 농업 현장과 무단이탈 방지 방안을 논의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오는 2월 중 MOU 체결이 완료되면 봄철 농번기에 5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가 수요에 따라 MOU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상반기 120명, 하반기 100명 입국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유휴 인력과 외국 인력 교류를 확대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등 익산시의 농촌인력체계 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농가 경영이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2-13 14:02:2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위원회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력풀 모집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바라는 시민들의 입장을 더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식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위원회 구성을 지향한다. 현재 시교육청 산하 각종 위원회는 총 103개로 1201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모집으로 위원회 인적자원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한 세대가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뢰받는 소통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학계, 각종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교직원단체, 언론계, 전직 공무원, 일반시민 등이다. 인력풀 운영기간은 지원서(또는 추천서) 제출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규현 시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위원회 인력풀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 교육에 관심을 갖고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위원회 인력풀 공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9-01 16:15:37[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학교 현장의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해온 ‘수업대체인력풀’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인력풀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1학기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일선 학교에서 연장 운영을 요청해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학기에는 인력풀을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총 235명의 시간강사로 출발한 수업대체인력풀은 현재 유치원 45명, 초등 181명, 중등 173명 등 총 399명의 시간강사로 구성됐다. 이 시간강사들은 교사의 코로나19 확진 등 사유로 수업 공백이 예상될 경우, 해당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업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8월 말 퇴직교원들의 추가 신청을 받는 등 수시로 수업대체인력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계약제교원인력풀도 인력을 추가하는 등 학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8-01 09:45:15[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산업 연구개발(R&D)투자 세제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추 부총리는 5월31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시설과 장비를 살펴본 뒤 가진 학계·업계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EU 등 주요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학계, 산업계, 정부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 등 정부지원 확대와 반도체 전문인력 부족 문제의 조속한 해결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추 부총리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 기반과 역량을 더욱 탄탄하게 하도록 국내 반도체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반도체 단지 조성을 위한 전력·용수·도로 등 인프라 구축과 재정 지원 등 설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수요연계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지원 강화와 국제협력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협력모델 발굴 등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협력적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세제지원 및 8월 시행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근거한 각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추 부총리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 지정,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 확대 검토 등 반도체 인력풀을 확충하겠다"며 "계약학과·산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적극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2-05-31 16:23:1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미크론 긴급상황에서 교원 확진으로 대체 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단기 수업지원 시간강사 인력풀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부터 1교 1전문직 모니터링과 교원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어려움을 파악해 왔다. 또 관계부서와 협의해 수업 지원 시간강사 인력풀 구축, 교육전문직 홍보단 구성 및 대학교 방문, 대시민 홍보를 통해 대체 인력을 확보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수업지원 시간강사 인력풀은 QR코드 시스템을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퇴직교원 및 학교에서 수합한 강사 300여명을 긴급하게 등재하고 추가 인원 확보를 위해 광주지역 사범대학 관련학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문직 홍보단을 조직했다. 홍보단은 각 대학을 방문해 협조를 구하고 대학 및 광주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하며, 라디오 방송·보도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신속한 강사 채용을 위해 결격사유 조회 생략, 공고기간 단축, 신체검사 대체 등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시교육청은 수업지원 시간강사 인건비 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을 확보해 학급수에 따라 추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오미크론 긴급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면히 살피고 각종 요구 및 제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지원해 학습격차를 줄이고 수업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4-04 15:46:00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비상시에도 수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수업대체인력풀을 구성해 유·초·중·고등학교의 수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력풀은 보결수업과 학생 관리를 위해 유치원 45명, 초등 93명, 중등 97명 등 모두 235명의 시간강사로 구성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교사의 재택근무 등에 따른 수업공백이 예상될 경우 해당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업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예방 및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초학력 전담교사(155명)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초등 교과전담교사(175명)를 늘려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새 학기 시작 전, 학교 자체 교원 대체인력 운영이 어려운 학교 상황을 파악해 인력풀 재정비 등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교육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2-23 18: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