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을 걸고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 공공기관과 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상욱 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저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청정에너지 기반의 안정된 생활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 보전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인구문제 인식개선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박기정 본부장을 지목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2 16:13:14KB자산운용은 김영성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B자산운용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15 18:11:06[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은 김영성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민관이 협력해 해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B자산운용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15 10:01:33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민관이 협력해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벌이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7-14 18:57:5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민관이 협력해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일 캠페인에 동참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다음 참여자로 윤 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인구문제 해소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출산·양육 및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7-14 11:24:47[파이낸셜뉴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의 김종현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쿠콘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 △청평 △양양 △제주 등 국내 주요 지역에 사내 휴양시설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본사 인근에 직장 어린이집 ‘위차일드(We Child)’를 운영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행사비와 필수 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현 대표는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를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쿠콘은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4만 대 이상의 ATM 인프라를 활용해 QR 기반 실시간 결제·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7-11 13:49:02[파이낸셜뉴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 및 기업과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최영수 크레텍 회장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황 회장은 다음 주자로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지목했다. 황 회장은 “인구문제는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문제이자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iM금융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M금융은 임직원들이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포괄적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재택근무제·파트타임 근무제·단축근무 등 시행, 휴가 장려 제도 등 다양한 근무제도 제공은 물론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스포츠·건강 지원 프로그램, 취미 및 교육지원제도, 가족돌봄을 위한 휴가제도, 임신·양육 지원제도 등 복지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iM뱅크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인증과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지난 2023년 가족친화인증과 함께 고용친화기업 인증을 갱신하고 여가친화기업 인증도 신규 취득했다. iM라이프와 iM캐피탈 역시 새롭게 획득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고, iM데이터시스템은 고용친화기업 재인증을 받는 등 계열사별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07 15:13:58[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 공공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한녕 본부장은 “저출산·고령화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조적 문제가 발현된 결과이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중장기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은행은 이러한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기 단축근무, 재택근무 등의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구조개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부산본부 차원에서도 ’부산지역 인구구조 변화가 자영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외부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김기용 관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리원자력본부 이상욱 본부장을 지목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3 10:52:54[파이낸셜뉴스]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지넷은 김지태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다수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 등에서 참여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지넷은 최근 시니어케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닥 플랫폼 내 해당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히는 등 인구 고령화에 따른 플랫폼의 역할 확대를 추진 중이다. 아이지넷은 국내 1호 인슈어테크 상장사로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보닥'을 운영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과 임신·출산·육아 지원 제도, 가족 보험료 지원 등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시행 중이다. 또한 선택근로시간제와 유연한 휴가 제도, 월 1회 금요일 3시간만 근무하는 '하프데이'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워라밸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실생활에서도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문제를 절감한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를 추가로 마련하고 사내부터 인구 문제를 환기하는 등 작지만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업체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와 국내 최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쿠콘 김종현 대표를 지목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7-03 08:42:32[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작가 류승연이 참여한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시리즈다.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 친구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청취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는 칼럼니스트 겸 작가 류승연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 제8회 장려상 수상작 ‘건강합니다!’(조은영 작품)와 제10회 우수상 수상작 ‘우리의 모험’(강나나 작품)을 낭독했다. ‘건강합니다!’와 ‘우리의 모험’은 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시선을 통해 장애아이와 함께 일상을 꾸려가는 가족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야기다. ‘건강합니다!’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이 ‘아픈 아이’로 불리는 상황에서 스스로 “저는 안 아파요!”라고 외치는 장면을 중심으로 장애는 ‘아픈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를 통해 담담히 말한다. ‘우리의 모험’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딸을 데리고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긴 대중교통 여정을 반복하는 엄마의 경험을 비춘다. 낯선 시선과 돌발 상황 속에서도 그들의 방법으로 현실에 발 맞춰 점점 더 발전해 나아가는 모녀의 모습을 그린다. 두 작품 모두 장애를 가진 가족이 겪는 일상의 무게와 그 속에서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의 힘을 전한다. 류 작가도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고 있다. 정치부 기자 출신인 류 작가는 40대 정치부장, 50대 편집국장을 꿈꾸며 탄탄대로 인생을 그렸으나 장애가 있는 자녀를 낳으며 기자의 삶을 내려놓고 양육에 전념했다. 이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출간하고, 해당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에게’의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해 주목받았다. 류 작가는 “장애자녀를 키우며 겪은 일상들을 글로 쓰는 것도 의미 있었지만 그 이야기를 목소리로 직접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누군가에게는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작가가 낭독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보이는 오디오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오는 3일 ‘우리의 모험’ 작품을 시작으로 10일 ‘건강합니다!’가 공개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02 17: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