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화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케어랩’을 통해 국내 최초로 뇌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인지력케어 DW2009'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케어랩’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케어하는 것을 목표로,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이번 '인지력케어 DW2009'도 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는 인지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만을 순도 100%로 담아낸 제품이다. 동화약품이 127년 간 발전시켜 온 선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15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DW2009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원활한 배변 활동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뇌 건강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는 N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CJ온스타일, SK, 신세계 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8-02 09:01:49[파이낸셜뉴스] 건강과 인지력 저하 문제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완주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선거 유세 연설에서 "나는 대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이 같은 결심을) 바꾸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다시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말했다가 곧바로 정정했으며,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칭하기도 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고령으로 인한 건강 및 인지력 논란으로 대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당내외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바이든 대통령)는 즉각 인지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나도 그와 함께 갈 것이고, 나도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7-13 10:16:34【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인지력 검사를 같이 받자고 제안했다. 미국을 위해 같이 인지력 검사를 받자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제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실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인지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와 함께 갈 것이고 나도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처음으로 우리는 함께 인지력 검사를 받는 한 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금부터 미국의 모든 대선 후보는 나이와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인지력 검사와 적성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이 같은 제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실언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했다. 또 지난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의사들이 받으라고 인지력 검사를 하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점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요하게 파고 든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다른 글에서 "어제 바이든 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푸틴이라고 부르루는 용서받을 수 없는 실수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직전 각각 부통령과 대통령으로서 8년간 한 팀을 이뤘던 바이든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로 싫어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바마는 결코 바이든을 존중하지 않았으며 바보'이자 완전한 경량급으로 여겼다"고 덧붙였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4-07-13 08:30:08[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민주당 안팎에서 거세지는 자신에 대한 대통령 후보 사퇴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인지력 검사도 거부하며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최고의 후보라고 단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논란과 관련, 대통령직 수행 적합성을 입증하기 위한 독립적인 신체검사 제안에 대해서도 거부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고령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인지력 검사를 받겠느냐는 질문에 "나는 매일 인지력 및 신경 검사를 받고 있다"며 "누구도 내게 인지력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인지력 검사를 받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독립적인 인지력 검사를 거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미 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이어 "내가 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며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토론에서) 트럼프는 28번 거짓말을 했고, 나는 아니었다"고도 주장하며 트럼프의 거짓말 발언 논란을 재차 수면 위로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중동 평화 계획을 세우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확대하고, 경제를 부흥한 인물"이라며 "트럼프 집권 시 경기후퇴가 올 수 있으며, 물가 상승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그는 또 "일본 국방 예산을 확대한 사람도 나"라며 "내가 한국을 방문해서 미국에 수십억달러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단골 소재'인 한국 기업도 다시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심하게 말을 더듬고 논리력을 상실했던 첫 TV 토론 당시 심한 감기에 걸려 상태가 극도로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쁜 밤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는 아팠다. 피로했다"며 "아주 끔찍한 기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실 의사가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나에게 바이러스 감염이 있었는지도 체크했다"며 "그렇지는 않았고, 심각한 감기 증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TV 토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크게 뒤지는 여론조사에 대해선 "믿지 않는다.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 녹화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 후보 사퇴 가능성을 묻는 말에 "사퇴 여부는 완전히 배제한다"고 단호히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가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선 "지금 약속한다. 분명히 할 것"이라고 확답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일대일 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제대로 된 문장을 구사하지 못해 고령으로 인한 건강 및 인지력 저하 논란에 휩싸였다. 토론 직후부터 민주당 안팎에서는 그의 후보직 사퇴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대통령직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높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지지율 격차가 커진 상태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레이스 완주 의사를 고수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06 11:00:13[파이낸셜뉴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에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핵심 성분인 이탈리아산 포스파티딜세린(PS)은 물론, 비타민E와 비타민D까지 한 캡슐에 함유해 식약처에서 인정한 7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담아낸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 세포막과 뇌세포 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소량이지만 두뇌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다른 인지질과 달리 체내에서 완전 합성이 되지 않아 자연적인 생성이 거의 불가능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식물이나 보충제 등 별도의 방법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의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0㎎의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돼 있으며, 동물성 연질 캡슐이 아닌 소화흡수가 빠른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소화력이 낮은 사람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3가 하루 권장섭취량의 320% 함유돼 있고,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 토코페롤은 하루 권장섭취량의 100% 수준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7-08 10:44:03[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인지력 검사를 받았는데 뛰어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그의 건강이상설을 거듭 반박한 것이다. 미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최근 (인지 검사를) 받았다"며 "급진 좌파들은 '그가 제정신이냐'고 말하는데 나는 내가 제정신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들은 아주 놀랐다. 그들은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나같은 이들은 드물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겨냥해 "그는 인지 테스트를 받은 적이 없다.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내가 받은 것과 같은 검사를 그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지난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인지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6월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기 검진 결과는 인지 검사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74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그는 지난달 중순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물컵을 들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주춤대는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는 건강이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트럼프 재선캠프는 78세인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언행 실수 등을 문제 삼아 그의 건강이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하다고 비판해 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에 이달 초 회견에서 지속적으로 인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의 인지 능력을 비교해 보고 싶다고 일갈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07-11 18:58:23종근당건강의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사진)이 가정의 달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생한인지력1899'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매일 200~300㎎을 8~12주간 섭취한 경우 노화로 감퇴된 인지력 개선이 확인돼 식약처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허용했다.
2015-04-21 17:18:09생생한인지력1899 종근당건강은 가족을 위한 추석 선물로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을 추천했다. 생생한인지력1899는 뇌세포의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매일 200~300㎎을 8~12주간 섭취한 경우 노화로 감퇴된 인지력 개선이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허용했다. 또한 주성분을 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이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에서 급격히 감소되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해 준다. 포스파티딜세린 1일 섭취량 300㎎을 식품으로 환산할 경우 콩 28㎏을 섭취해야 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09-02 18:07:19종근당건강이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사진)를 출시했다. 생생한인지력1899은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년에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가 치매인 만큼 생생한인지력1899와 같은 제품으로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1개월분 가격은 6만6000원이며, NS홈쇼핑 및 NS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06-13 08:39:17나이가들수록 떨어지는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6개월간 최소 52시간 운동해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CBS 뉴스 등은 5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신경학:임상연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60세이상 1만1000명을 대상으로 한 98건의 조사를 분석해 6개월동안 적어도 52시간 운동하면 인지 능력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신 집중이나 일처리 속도, 문제 해결 능력에서 주목할만한 개선을 보였다. 1회 운동 시간은 1시간 정도였으며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은 물론 요가, 태극권까지 어떤 종류든 상관없었다. 이러한 효과는 치매 환자들에게서도 나타났다. 6개월은 24주 가량이다. 즉 52시간을 채우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2시간을 운동해야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운동에 소모하는 시간 총량이 얼마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면서 "운동이 실제로 뇌 시계를 돌릴 수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8-06-03 11: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