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운서역 공영주차장(5층) 신청사로 이전해 오는 3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하게 되는 사무실은 민원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396㎡ 규모이며 이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인천경제청 본청인 G타워가 아닌 영종하늘문화센터에 위치한 영종관리과는 그동안 영종국제도시의 부동산, 환경, 건축, 공원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해 왔다. 그러나 현재 사무실이 공항신도시와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관리과 이전으로 비게 된 하늘문화센터 문화복지동을 리모델링해 어학강좌, 취미생활, 인문학 등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24 10:29: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운서역 공영주차장 옥상으로 옮겨 내년 1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본청인 G타워가 아닌 영종하늘문화센터에 위치한 영종관리과는 그동안 영종지역의 부동산, 환경, 건축, 공원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해 왔다. 그러나 현재 사무실이 공항 신도시와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민원인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10억원을 들여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민원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운서역 공영주차장 옥상에 오는 12월까지 증축(396㎡)해 준공, 내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문현보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은 “새로운 영종관리과 사무실은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 주민 친화적이고 탄소중립 정부 정책에 부합하도록 설계·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17 11:43:4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경제청은 청라관리과 사무실을 서구 경서동 LH청라영종사업본부 LH청라홍보관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이전으로 청라 경제자유구역 사업에 대한 LH공사와의 긴밀한 업무협조가 이뤄지고 민원인들의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3-04-02 14:36:54【 인천=한갑수 기자】앞으로 영종하늘도시 입주민들이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을 하려면 단지 내 통합입주자지원센터로 가면 된다. 인천경제청은 영종하늘도시 내 1만405세대의 공동주택 아파트 준공에 따른 입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21일부터 단지 내에 설치된 통합입주자지원센터에서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부동산실거래신고필증 교부 및 검인업무를 처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영종관리과에서 처리한 부동산실거래신고 및 검인업무가 모두 4624건으로 하루 평균 20건이 처리된 점을 고려할 때 통합입주자지원센터에서 업무를 처리할 경우 하루 평균 약 30건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무 처리 시간은 직인관리 등으로 평일 오전 9시~오수 5시까지이다. kapsoo@fnnews.com
2013-03-20 1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