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4회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시작된 인천공항포럼은 공항, 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공동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강연, 발표를 통한 이슈, 현안 공유 및 활발한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공사가 만든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제4회 포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이승우 인천학회 회장,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과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인천공항 자회사 경영진, 각 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차세대 항공모빌리티(UAM) 도입과 미래항공교통 전망’이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김재우 대한항공 SW 개발센터 부장이 연사로 나와 △UAM 기술과 시장 △UAM 운항과 교통관리 △UAM 팀 코리아(Team Korea) 등 국내 주요동향 △민관(항공사, 지자체, 공항)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UAM 등 차세대 항공교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비전 2040을 선포하며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완성'이라는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천공항에 UAM 공항셔틀 상용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차세대 UAM 산업의 허브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인천공항 포럼 개최를 통해 공항 및 항공산업, 지역상생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18 15:03:2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 항공화물 행사인 ‘국제 항공화물 포럼 2024(Air Cargo Forum 2024)’에 참여해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허브 경쟁력을 홍보하고 글로벌 물류 관계자 대상 항공화물 유치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국제 항공화물 포럼은 항공화물 협의체인 국제항공화물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화물 전문 행사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올해 행사는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항공화물의 최근 성장세를 반영해 전 세계 공항, 항공사 및 물류기업 등 항공화물 관계자 약 40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LX판토스,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등 인천공항 입주기업 4개사와 공동으로 '인천공항관'을 운영했다.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항공물류모델과 경쟁력을 홍보하고 신규 항공화물 유치 마케팅을 진행했다. 공사는 해외 공항 및 항공사, 물류기업 등 총 30여개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인천공항 자유무역지대를 활용한 아시아 지역 배송센터로서의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그 결과 유럽 화물 허브공항인 벨기에 브뤼셀 공항과 2025년 중화물분야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 중남미 지역 물류 관문으로 떠오르는 미국 마이애미공항과는 '인천공항~마이애미~에콰도르 키토' 노선 신설 등 신규 화물노선 개설 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미중관계 등 지정학적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아시아와 미주를 연결하는 인천공항의 입지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적 항공사 및 물류기업들이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영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30년 항공화물 4백만t 달성을 목표로 인천공항을 아시아 물류 거점공항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4개소에 대한 신규 민간투자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1-14 14:09:4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0 공공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공사는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지역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지역의 경제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협력 방안을 국민과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 앞서 각 기관은 인천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지역 상생방안 확대 등 인천지역 발전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기관별 발표에서는 △정부정책 방향 및 공공기관의 역할 △사회적 가치 분야 우수사례 공유 △내년도 인천지역 공동 협업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윤철 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 지역산업 육성 방안 △ 지역상생 확대 △ 지역 환경 개선 등 인천지역 협의체 추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부터 이번 인천지역 협의체 구성 기관과 공동으로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조성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2020 공공혁신 포럼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11-18 16:34:31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공항의 사회적 가치와 일자리가 만나다'를 주제로 '인천공항지역 일자리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공항 일자리 현황을 진단하고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인천공항 내 60여개 상주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공항 일자리 현황을 공유하고 인천공항 상주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일자리 질 향상 방안, 인천공항 상주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포럼에 앞서 지난 5월과 6월 사이 인천공항 상주기업 241개사, 종사자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포럼에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접근교통, 주거문제, 근로환경 개선 등 인천공항 내 일자리 질적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이번 인천공항지역 일자리 발전 포럼에서 논의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관계를 구축해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인천공항공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인천공항 내 일자리의 질적 향상에도 힘씀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7-30 16:26:53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5차 인천공항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공사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의 스마트공항 구현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인천공항발전포럼에는 국토교통부관계자와 미래기술·항공관광·교통경영·소비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위원, 공사 사장 및 임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발전포럼은 지난 2016년 3월 공사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공사는 원형 보안검색기, 스마트 사이니지 등 제2여객터미널에 도입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함께 조류퇴치 드론, 생체인식 출입국, 자율주행 셔틀 등 인천공항의 스마트공항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전문가 위원들 역시 공항운영 분야 스마트 기술 확대 및 여객편의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해 청소용 로봇과 안내 로봇을 공항에 도입했다. 앞으로는 최신 ICT기술을 공항운영 전반에 확대해 여객 서비스 수준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스마트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04-06 10:46:22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진행했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스마트 에어포트 구현과 식음료 수준 향상방안을 주제로 '제4차 인천공항 발전포럼'이 열렸다. 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행사로 공사 임직원 및 미래기술.항공관광.교통경영.소비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공사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의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해 3차수에 걸친 포럼 개최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인천공항 스마트 에어포트 구현방안, 고객중심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항 식음료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공항 내 기능성 로봇 도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공항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오승범 기자
2017-04-16 19:23:45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진행했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스마트 에어포트 구현과 식음료 수준 향상방안을 주제로 '제4차 인천공항 발전포럼'이 열렸다. 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행사로 공사 임직원 및 미래기술·항공관광·교통경영·소비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공사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의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해 3차수에 걸친 포럼 개최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인천공항 스마트 에어포트 구현방안, 고객중심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항 식음료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공항 내 기능성 로봇 도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공항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전문가 위원들은 여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지속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스마트 공항 구현과 고객중심 서비스 개선은 글로벌 리딩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핵심 과제"라며 "인천공항 발전포럼을 더욱 발전시켜나가 공항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7-04-16 10:14:25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9일 인천공항의 운영 효율화와 허브화를 주제로 '제3차 인천공항 발전포럼'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포럼에는 우리나라 미래기술·항공관광·교통경영·소비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위원 20명과 공항공사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발전포럼은 지난 3월 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발표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 4월과 8월 제1, 2차 포럼 개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 애틀랜타공항과 델타항공의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공항 운영 효율화와 허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인천공항공사는 애틀랜타공항 등 선진 허브공항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공항운영을 효율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전문가 위원들은 인천공항에도 여객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항공사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도적 개선과 시스템 개발 및 적용이 발 빠르게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공사는 지난 4월 이후 총 3차에 걸친 포럼과 총 7회의 분과회의를 통해 총 36개의 추진과제를 도출해 시행 중이다. 대표적 성과로는 빅 데이터 기반 여객 수요 예측 개선, 포터블 체크인 서비스 활성화, 위기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환승객 증대를 위한 스톱오버 상품 개발 등이 꼽힌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6-12-11 11:45:19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인천국제공항의 재도약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인천공항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국토교통부 서훈택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항공, 교통, 관광, 소비자, 기술, 언론 등 6개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가 23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발전포럼은 지난달 14일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실행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그동안 인천공항에 보내주신 국민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운영상 미흡했던 위기를 극복하고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성장을 이루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항공 관련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국민들의 열망과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 2의 도약, 글로벌 리딩공항'이라는 비전 설명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의 현 좌표와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의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초 수하물 지연사태와 밀입국 사건으로 겪은 최대의 위기 상황을 다시 짚어보며 이를 혁신의 계기로 삼아 2020년까지 '세계 5대 공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6월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항공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진적인 공항의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16 세계 항공 허브 컨퍼런스(World Aviation Hub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04-08 15:33:19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인천 을왕동 인재개발원에서 공항분야 해외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해외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해외사업 관계기관 등 총 42개 기업 및 기관에서 1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협력과 상생'을 테마로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이 900여 개 기관과 기업, 4만여 공항종사자의 협업과 노력을 통해 10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처럼 해외사업 성공의 열쇠는 3단계 참여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모든 공항관련 기업과 기관의 협업과 상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9일로 개항 14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은 2007년부터 해외사업을 시작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러시아, 필리핀, 남미 등 10개국에 진출해 20개의 해외사업을 수주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누적 수주 금액은 7182만달러에 달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5-03-24 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