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다음달 18∼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마이팀페어스와 공동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숙박, 교통, 여행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천 홍보관에서는 송도, 영종, 월미도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인‘인천 댕댕로드’를 소개하고, '인천e지’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5 송도’에서는 다양한 펫 용품과 푸드, 펫케어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마이펫살롱’,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 ‘마이펫랜드’ 등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정재균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로 새로운 관광문화인 반려동물 동반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11 08:15:5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채용 인원은 △6급 건축 2명 △6급 전시 1명 △7급 전기 1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 등 총6명이다.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6월 2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04 13:35: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2025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인바운드 여행사, 인천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1883 인천(INCHEON)’ 인천관광 브랜드 홍보 캠페인으로 시작해 인천관광공사의 주요 사업계획, 상상플랫폼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 신규 콘텐츠 연계 인천관광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인천관광 국내 파트너 및 인천관광공사의 일부 부서가 운영하는 홍보·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인천관광 국내 파트너 상반기 정례회의도 공동 개최되고 약 90명의 회원사가 참여해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1883인천맥강파티'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잉크(INK) 콘서트' 등에 대한 사전 홍보도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개항장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개항기 의상 체험, 한지공예 체험, 인천 주요 관광 체험시설 홍보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인천 출신 개그맨과 인플루언서가 직접 행사 현장을 소개하고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인천 관광업계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2-26 09:52:40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인천시 곳곳의 명소가 가진 매력을 후지필름 카메라에 담아낼 스냅 투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4월 후지필름 코리아와 인천관광공사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후지필름 유저들에게 사진 활동 및 전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천시의 주요 관광지 홍보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는 여행과 사진에 대한 열정 및 장소나 풍경이 가진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할 자신이 있는 사람 중 후지필름 카메라 정품등록 이력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달 14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당첨자는 총 3명으로 같은달 18일 발표된다. 출사단으로 선발되면 11월 30일까지 강화도 원도심 도보 여행길, 인천의 숨겨진 노을 명소, 바이크를 이용한 색다른 인천 여행 등 인천관광공사가 선별한 4곳의 주요 관광 코스 중 본인이 사전 신청한 2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광들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의 스토리를 담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출연의 기회도 얻는다. 활동기간 중 출사단 전원에게는 여행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X-T50과 XF16-50mmF2.8-4.8 R LM WR이 제공돼 후지필름의 최신 기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인천관광공사 공식 SNS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물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후지필름의 최신 렌즈인 XF16-50mmF2.8-4.8 R LM WR을 증정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진 작품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별도의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은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림과 동시에 후지필름의 최신 제품인 X-T50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후지필름은 물론 여행과 자연을 사랑하는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7 09:26:4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천관광공사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오후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멜론뮤직어워드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관련 공연 및 이벤트를 통해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대한민국 음악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19 19:07:39[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천관광공사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인천관광공사는 음악 이벤트·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광역시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우선 양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MA)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한다. MMA2024는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뉴 스트림 오브 K-팝(New Stream of K-POP)’ 슬로건 하에 글로벌 음악팬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인천항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에 공연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멜론뮤직어워드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관련 공연·이벤트를 통해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글로벌 K팝 열풍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19 15:40:41[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천관광공사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오후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인천관광공사는 음악 이벤트 및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광역시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양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MA)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MM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로 올해 MMA2024는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글로벌 음악팬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양사는 인천항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에 공연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엘’, 바다 뷰의 베이커리·카페 ‘스토리지 인천’, 미래교육 복합체험 공간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센터’, 지역공방 ‘한지생각이닥’, ‘갤러리GT’ 등을 갖추고 있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멜론뮤직어워드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관련 공연 및 이벤트를 통해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대한민국 음악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K팝 열풍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19 08:35:54【인천=한갑수 기자】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 중구 내항 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것으로 공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폐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사적공간(70%)과 공적공간(30%)으로 기능이 나누어져 있다. 사적공간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인천AI교육센터, 아트갤러리, 카페, 베이커리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적공간은 다목적홀과 지역 공방,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공사의 송도컨벤시아사업단과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제외한 14개팀이 근무지를 옮겨 상상플랫폼에는 약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올해 직원 신규 채용이 끝나면 규모는 더 늘어나게 된다. 공사는 7월 상상플랫폼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5월 25일 해외관광객 약 1만명이 참여하는 ‘1883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6월에는 ‘1883 상플야시장’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관광사업 연계 사업을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심점으로써 상상플랫폼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28 11:17: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21명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3급 일반행정 1명 △6급 관광.마이스 7명 △6급 건축 2명 △7급 일반행정 5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 △7급 회계 1명 △7급 전기 1명 △7급 기계 1명 △7급 정보통신 1명이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한 바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28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02 08:58:2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관광·MICE분야 예비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7년 이내 관광·MICE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기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16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분야에서 총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6일 이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성장지원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고 중간평가를 거쳐 최대 41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우수기업 중 일부는 센터 사무공간 입주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기업별 상황에 맞는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12 10: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