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이 오는 3∼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는 행사로 보라미TV, 원샷한솔, 채코제, 자덕녀,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단앤조엘, 미겔, 코메리칸, 일리야, 아마르팀 등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하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2-01 10:04: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1 인천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IISF)’을 오는 11∼12일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인천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IISF)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6일부터 적용되는 방역 지침을 기준으로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도티TV·지기TV·고효주·마이린TV·핫도그TV 등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준오브다샤·수잔 샤키야·알파고 등 러시아·미국·일본·태국·스페인·멕시코·터키·네팔 등 현지 팬을 보유한 다양한 국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김장훈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국제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사전 신청을 통한 참관객으로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행사 참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07 09:15: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내 최초의 1인 방송 분야 국제 행사인 ‘2020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IISF2020)’이 오는 5~6일 온라인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IISF2020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 등 주요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된다. 현장 중계는 행사기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독자 800만명의 빅마블을 비롯해 개그우먼 홍윤화,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메인 무대 행사를 꾸밀 예정이다. 인천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터의 참가도 눈에 띈다. ‘Connect to the Incheon’ 이라는 주제로 신포 국제시장 골목투어, 신포동 감성투어, 인천공항 투어, 송도 센트럴파크 투어, 차이나타운 자장면 투어 등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해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범수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2-01 10:18:34인천시는 오는 16∼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한중문화예술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구독자 343만명의 보겸을 비롯해 2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꾹TV, 섭이는 못말려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참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 1인 미디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게임은 물론 키즈&에듀, 푸드&먹방, 헬스&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로 구성된 이벤트 존과, 크리에이터,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등을 위한 총 200개의 규모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중국 왕홍을 포함해 해외 10여개국의 다양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비즈니스 매칭존을 구성해 행사기간 내내 관련기업의 상담과 국내·외 크리에이터와의 연결은 물론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제품과 방송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성공리에 마친 1회 행사를 통해 이번 에는 국·내외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과 예비 제작자들을 포함해 2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8-05 09:55:42인천시는 1인 방송 분야 국제 행사인 ‘제2회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17일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돼 ‘빅마블’, ‘보겸’, ‘악어’ 등 국내·외 유명 1인미디어 제작자와 해외 인플루언서 110여명과 삼성, 파나소닉 등 170여개 관련 전시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1만2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1인 미디어 중 인기 있는 뷰티, 푸드, 게임, 엔터테인먼트, 키즈의 5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공식행사, 메인무대, 미니스튜디오, 체험코너,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김충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올해에는 국내외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과의 교류는 물론 꿈나무를 위한 1인 미디어 제작 체험, 비즈니스 매칭 등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6-07 09:19:41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방송과 산업을 연계하여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 및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 등 수많은 유명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1인 방송과 산업을 연계하는 비즈니스 매칭존 등을 운영해 관련 산업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해 유명 BJ들과 협업해 리뷰방송을 진행했다. 파나소닉의 면도기 BST6P와 BST6Q,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LV9C를 BJ들이 직접 사용하며 실시간으로 리뷰하였다. 또한, 헤어샵 “정샘물” 소속 유명 헤어 아티스트가 참석해 파나소닉 신제품 보습 헤어드라이기 EH-NA98의 리뷰 및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건조한 가을 겨울 여성 헤어 스타일링 세미나&쇼를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부스의 모든 행사는 1인 미디어 방송에 최적화된 파나소닉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특히 이 날 전시회에서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 가능한 파나소닉 캠코더 HC-VXF1과 영상 촬영용 장비로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GH5 및 GH5S, 10월 출시된 신제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LX100M2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1인 미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카메라 및 뷰티 제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파나소닉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내년 파나소닉의 뷰티 제품들을 신규 런칭할 계획이 있는 만큼 뷰티 및 가전제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8-11-06 11:10:491인 미디어 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내달 3~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뷰티분야의 1인 방송제작자 왕홍 등 세계 30여개국의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이 모인다. 국내서는 구독자 54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빅마블’과 개그맨 출신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이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 사인회도 연다. 또 새로운 1인 미디어 인재발굴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도 열린다.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도 진행된다. 행사장에 설치된 200여개의 부스에는 1인 방송 제작자 및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은 물론 뷰티, 식음료, 관광 등 연관 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인천시 주최, 인천TP·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인천지역 초·중·고교생은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성인은 사전예매 시 입장료(1만원)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1인 방송을 통해 비즈니스 홍보를 꿈꾸는 사업자나 방송체험을 원하는 방송지망생 등이 1인 미디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20 13:56: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유튜버를 양성하기 위한 영상촬영, 편집, 진행교육을 실시한다. 인천TP는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하고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는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MCN 실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 방송콘텐츠 제작 실무교육은 2019년 인천시에서 시행한 ‘시-군·구 상생 협력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공모에 연수구와 인천TP가 컨소시엄으로 제안, 선정돼 2022년까지 약 240명의 유튜버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총 2기수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1기 교육이 9월 6일에서 10월 19일까지, 2기 교육은 10월 25일에서 11월 30일까지 각 6주간 촬영, 영상편집, 실시간 방송 제작 실습 등 기초에서 심화과정까지의 교육이 진행된다. 인천TP는 교육생에게 1인 방송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길러주는 인큐베이팅 교육뿐 아니라 1인 방송 사업자의 영상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방송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영상편집 시설을 갖춘 ‘연수구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을 맡은 인천TP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2017년 8월 개소한 ‘인천MCN센터(1인 방송 제작 센터)’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약 160여명의 1인 방송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인천 특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인천N방송’ 운영 및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개최 등 지역의 미디어 · 방송 생태계 조성 · 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사업을 전개해 왔다. 교육생 지원 자격은 1인 방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천 거주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연수구 거주자는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현재 12기 교육생 동시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9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26 10:14:2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2월 교내에 글로벌커리어센터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커리어센터는 기존 미국 본교에서 받았던 커리어코칭을 아시아캠퍼스 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곳으로 취·창업 상담과 전공 분야 관련 인턴십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인천시의 적극적인 국제기구 유치 및 국제행사 개최 등에 따른 글로벌 인재 소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글로벌커리어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지난해 평창올림픽, 제6차 OECD세계포럼,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등 국제 마이스(MICE) 행사 지원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 리서치센터, OBS 올림픽방송 기술교육, 인천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심포지엄 진행 등 글로벌 인재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2월 설날을 전후로 설립되는 글로벌커리어센터 및 미국 본교 취업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를 담당할 커리어전문가를 신규 채용 예정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는 “미국 유타대 본교의 취업지원센터의 지적재산권을 적극 반영해 해외 취업은 물론 국내 공채 및 창업 프로그램에도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17 16:04:03인천국제공항이 ‘에어스타’란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0일께 예정된 2단계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지난 13일 공항 상업시설을 대표하는 브랜드 ‘에어스타’를 공식 출범시키는 한편 이미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인천공항측은 ‘에어스타’를 통해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했던 기존 공항 내 쇼핑공간이 아닌 경쟁 공항과 차별화된 삶의 공간, 문화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이미 면세점, 식음료점을 비롯한 공항 내 200여개 매장의 상업시설은 재배치가 끝났다. 각 매장은 쇼핑객들의 편리함은 물론 한층 더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통해 도심 백화점에 못지 않은 쇼핑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중저가에서부터 고급 명품까지, 동서양과 남녀노소의 쇼핑 기호를 합리적인 가격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매장 구성과 공간 배치를 마치고 이용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공사측은 또 면세점 이용시 출국 전에 구매한 물건을 이용객들이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쇼핑 안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출·입국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공항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월드 푸드 페스티벌’, 국내 최초로 ‘튜브 인 튜브’시스템이 도입된 사우나, 풍경마루와 같이 한국적 정취가 묻어나는 테마매장 등이 들어섰다. 에어스타의 출범으로 인천공항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문화공항’ 이미지 작업과 맞물려 이용자의 감성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중앙에 있는 밀레니엄홀에서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백남준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고 지난달 말에는 앙드레김 패션쇼가 열리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와 동·서양, 현대·고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측은 에어스타 론칭을 기념해 고급승용차,액정표시장치(LCD) TV,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2 개항을 전후해 실시하고 있다. 또 ‘에어스타스퀘어’에서는 행사 기간에 마림바 공연 등 흥미 있는 공연 및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2008-06-17 01: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