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지역 내 9개 지역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참여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제작한 카네이션, 수공예 제품, 쿠키, 선물세트 등 12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만드신 생산품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02 15:31:2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신용보증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인력을 확보하고 적극 고용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금융상담원을 노인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더욱 넓히고 노인인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질적인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15 13:14:5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8일 인천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인천 노인일자리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일자리 관계자 및 참여 어르신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유공자 45명과 우수기업 10개소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실 있는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유공자 시상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중 최고령 남·여 어르신 2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그 외 노인일자리 참여 우수 어르신 총 22명, 우수 종사자 총 11명,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 10개소가 인천시 시장상을 수상했다. 시장상 외에 인천시의회 의장상으로 우수 어르신 5명, 우수 종사자 2명이 수상했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으로 우수 종사자 3명이 수상했다.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노인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홍보판매전도 열렸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 주관 시·도 노인일자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28 16:34:0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4만6646명을 창출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1788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4만6646명을 창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95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시는 정부 노인일자리 사업 정책기조에 맞춰 학교급식 도우미 등 일부 사업의 유형을 재편해 어르신들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참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을 추진해 1097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구성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팀(TF)’에서 선정된 9개 사업을 진행해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충 및 베이비붐 세대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령세대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대표적 사업으로 교육청 협업 사업인 학생건강지킴이, 아침이 행복한 학교, 학교시설 야간관리원,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확대, 노인주유원, 취약계층 노인의 맞춤형 돌봄을 특화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사, 키오스크알림이, 눈높이 상담, 인천시티투어 해설사 등을 추진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고 보람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1-09 15:46:4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 노인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26일 인천애뜰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 수요 증가에 따라 구인 업체와 구직 어르신의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우수기업 12개소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12개소가 참여해 어르신 대상 취업 상담 및 채용 계획 등을 안내했다. 또 지난 14일 ‘청년과 함께하는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3호점 개점에 적극 협력한 ㈜GS리테일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2022년 노인일자리 유공자 43명 및 12개 우수기업을 시상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전시 판매전에도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판매전에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9개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떡만들기 및 캘리그라피 체험행사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노인일자리 선호도 조사 등 설문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됐다. 이행숙 인천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2막을 위해 우리 시가 더욱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26 10:40: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고령화, 디지털 전환 등 우리 사회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전환을 모색한다. 인천시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지난 9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60% 이상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센터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 환경 변화 및 인천의 고령화 특성 등을 반영한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노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 활기차고 건강한 인생 후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김효경 미추홀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지난해 추진한 미추콜실버센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미추콜실버센터 사업은 상담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이 동년배 노인 상담을 통해 심리적 고립감 해소는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김 센터장은 “좋은 일자리는 소득보장과 함께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의 자아실현도 보장돼야 하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연계 프로그램 신설과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훈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2020년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발한 ‘같이 가유(家U) 시니어 봉사단’ 사업을 소개했다. ‘같이 가유(家U) 시니어 봉사단’사업은 영구 임대 주택 거주자에게 가사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 센터장은 다른 사업에 비해 높은 급여를 받고 있어 어르신들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민간 및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행숙 부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TF)’을 구성했으며 11월 중 그간 실무에서 논의된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2023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 및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01 13:22: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만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시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일정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을, 미추홀구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수상했다. 한편 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14 09:43: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인일자리 발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초고령 도시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문제를 단순히 주무부서에서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TF팀 구성으로 유관 기관·부서까지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넓혔다. TF팀은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 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및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이날 TF팀은 지난 2주간 조사한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TF팀의 운영방향과 노인일자리의 연계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인천의 고령화 속도 및 노인 빈곤율(기초연금수급률 광역시·도 중 1위)을 반영해 내실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TF팀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를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주재 회의를 통해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2023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각 기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중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수집해 주신다면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26 14:54: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6개 사업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공모기간 29건의 접수사업 중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 ‘어울림 퓨전 떡’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진행으로 60여개의 양질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2019년~20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을 실시,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선정해 지속 운영 중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09 10:45:17【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170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685명이 늘어난 4만6051명이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인천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해 4만6051명이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우선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해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3만8297명)와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공전문서비스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4284명) 등 일부 사업을 지난 3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또 식품제조, 실버카페, 편의점 운영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2646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또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 824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충 및 베이붐 세대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령세대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신규 발굴을 목표로 추진한다. 대표적인 신규 사업으로 지난해 교육청과 협력해 만든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비롯 지역 물품 나눔e음 플랫폼 사업, 코로나19 재택치료 방역사업을 통한 보건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 지원,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 등의 노인일자리가 있다. 또 세이붐 노인세대가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은퇴한 경력직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해(2920명) 대비 1364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전문서비스 제공,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업무 지원 등의 사업을 대폭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양질의 실질 보충형 노인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2-01-11 17: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