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으로 올해 1월부터 관람이 중단됐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100여일 만인 오는 15일부터 재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동물원에는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총 37종 227마리의 동물이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는 어린이에게 동물 습성과 생태를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 교실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에 2회 운영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세진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어린이동물원을 많이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물 생태와 생명 존중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4-13 09:47: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동물사 정비로 관람이 중단됐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4월 30일부터 재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총 38종 279두의 동물을 사육 및 전시하고 있다. 휴원일인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 5월 3일부터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습성과 생태에 대해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교실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 30분), 오후(1시 30분) 각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의 온라인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세진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어린이동물원을 방문해 동물생태와 생명존중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9 10:34:07인천시는 구제역 확산 차단 대책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긴급 임시 휴원하기로 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28일 경기도 인근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확산 위험이 있음에 따라 동물원 차단방역 강화와 동물원 관람객 안전을 위해 긴급 휴원 조치하게 됐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45종 267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중 구제역 발생이 가능한 동물은 한우, 미니돼지, 꽃사슴, 염소 등 6종 22두의 우제류이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인천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드릴 수 있으나 구제역 차단을 위해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31 09:05: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대공원에 자전거 타는 키다리 아저씨 모자이크 컬처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키다리아저씨 꽃 조형물은 높이 7m, 화단길이 10m로 어린이 동물원 앞 광장에 설치돼 좋은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천대공원 남문 쪽으로 들어가면 키다리아저씨가 손을 흔들며 반겨주는 형상으로 제작된 이 조형물에는 1만 송이의 가을꽃이 피어 있다. 임파첸스로 자전거를 표현하고 밀렛, 클레오레, 댑사리, 팜파스그라스 등 다양한 가을꽃들이 가을의 분위기를 흠뻑 고취시킨다.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황금빛 찰나의 순간을 기억할 포토존으로 설치한 키다리아저씨 꽃 조형물은 이달 말까지 전시된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고물가와 코로나 등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조형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04 09:34:58인천대공원 벚꽃터널이 올해는 밤마다 벚꽃 사이사이로 수천개의 별이 춤추는 듯한 환상적인 ‘벚꽃 은하수길’로 변신한다. 인천시는 12∼18일 일주일간 백범광장 입구에서 어린이동물원까지 이어지는 벚꽃터널에 LED조명 등을 설치해 형형색색의 은하수길, 벚꽃잎과 화려한 레이저 빛망울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환상적인 레이져쇼를 연출한다. 인천대공원 벚꽃터널은 수령 40년 이상의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약 1.2㎞에 걸쳐 줄지어 서있어 핑크빛 장관을 이뤄 수도권 일대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힌다. 이곳에서 매일 오후 10시 30분까지 탐스러운 벚꽃잎에 화려한 조명 효과를 입혀, 떨어지는 꽃비와 함께 은하수가 쏟아질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의 야경이 펼쳐진다. 한편 인천대공원은 지난 3월까지 공원 곳곳에 튤립, 수선화, 루피너스 등 50여종 5만여본을 호수정원, 향기정원 등 공원 곳곳에 식재하여 공원이용객이 많아지는 4~5월 시민들이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설가족, 연인과 함께 인천대공원을 찾아 봄꽃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10 15:18:07인천지역 진달래와 개나리는 이미 개화했고, 벚꽃은 평년보다 3일 빠른 10일 필 것으로 예상돼 이번 주말부터 봄꽃이 형형색색 화려한 자태를 뽐낼 전망이다. 인천의 아름다운 꽃길 등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강화 고려산은 매년 35만명이 찾는 진달래 명소이다. 올해 진달래 축제는 13~21일 강화군 고인돌광장과 고려산 일원에서 열린다. 체험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산물 장터 등이 운영된다. 가현산은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해 정상에 오르면 윤소촌 시인의 ‘가현산 진달래’ 시비가 세워져 있다. 높지는 않지만 서해안 바닷가에 위치해 봄꽃과 함께 서쪽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가 뛰어나다. 계양산과 문학산, 원적산은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계양산은 둘레길, 등산코스에 걸쳐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원적산은 왕벚나무 누리길이 조성돼 있고, 경인아라뱃길에는 매화동산이 조성돼 있다.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불리우는 검여 유희강 생가 부지에는 전통양식의 담장.정자.항아리원 등으로 정원을 꾸며 놓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수상택시·카누 등 수상레저를 즐기며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커낼워크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기하학적 건물들과 이국적인 공원의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인천대공원은 40년 이상 된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1.2㎞에 걸쳐 꽃을 피운다. 봄바람에 살랑이며 떨어지는 꽃비가 장관이다. 올해는 벚꽃 개화기인 10∼16일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백범광장 입구에서 어린이동물원까지 벚꽃 길 구간에 LED 조명 160개를 설치.운영한다. 월미공원은 벚꽃 터널 둘레길과 진달래·개나리로 공원 전체가 봄 정원이 된다. 정상에 오르면 월미달빛마루 카페와 전망대에서 인천항 전경을 볼 수 있다. 자유공원은 한국 최초의 서구식 근대공원으로 차이나타운 제2패루인 인화문에서 자유공원 정상까지, 자유공원에서 제물포구락부로 내려가는 길은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영종도에 위치한 ‘세계평화의 숲 건강백년길’ 3.5㎞는 벚꽃이 피어 산책하기 좋다.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울창한 숲 속 산책과 생태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석모도에는 3대 관음사찰인 보문사가 있고, 보문사 주변에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 바닷바람에 날리는 벚꽃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보고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장봉도는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벚꽃길이 유명하다. 장봉도는 연간 35만명이 방문하는 트레킹 명소이기도 하다. 13일에는 벚꽃 맞이 장봉도 가족건강걷기대회가 개최된다. 풍물공연,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 밖에 SK석유화학 내 벚꽃동산과 서구에 위치한 인천녹지관리사업소, 남동구 럭비경기장 맞은편 남동구 수산정수사업소도 봄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05 16:38:41인천시는 경기 포천시 등 수도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가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인천대공원 동물원을 임시 휴원하고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면서 포천에서까지 의심신고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까지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동물원 차단방역 강화와 동물원 관람객 안전을 위해 긴급 휴원하고 주변등산로를 폐쇄하게 됐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44종 276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중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가능한 동물은 원앙,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22종 131두의 조류이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인천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드릴 수 있으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의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1-04 16:06:19\r\r\r\r\r\r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 멸종위기 2급인 사막여우가 지난 8월말 새끼 4마리(수컷2, 암컷2)를 출산했다. 사육사가 이번에 태어난 사막여우 새끼를 안고 있다.\r\r\r\r 인천시는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 멸종위기 2급인 사막여우가 지난 8월말 새끼 4마리(수컷2, 암컷2)를 출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분만한 사막여우는 7~8살로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40살 정도이다. 이 사막여우는 지난 2010년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 들어왔다. 인천대공원 사막여우는그동안 새로 태어나는 새끼가 없는데다 기존에 있는 사막여우(6마리)가 고령화 상태여서 개체수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출산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됐다. 사막여우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어린이의 만화 ‘뽀로로’의 친구 ‘에디’로 나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이다. 이번 사막여우의 자연임신 및 출산은 담당 사육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사막여우는 자연상태에서의 임신기간이 50~52일이며, 한번에 2~5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해 인공적으로 사육되는 개체의 경우 임신이 어렵고, 출산을 하는 경우에도 새끼를 돌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증식에 어려움을 겪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2000년 조성됐으며 일본원숭이, 마모셋, 미어켓, 타조, 코요테 등 45종 280여 마리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다.\r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연휴(대체휴일 포함)에는 휴원한다. \r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5-09-24 11:18:49[fn 핫토픽]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법원은 "'공로만 항로'라는 조현아의 주장은 이유가 없다"면서 조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항공기 항로 변경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여모(58)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에 대해서도 징역 8월을 선고했다. 또 김모(55) 국토교통부 조사관은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 '스물' 이준호 영화 '스물'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에서 스무 살 대학생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제작 영화나무 아이에이치큐) 제작보고회에서 이준호는 극 중 스무 살 동우 역을 연기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이준호는 "스무 살 때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보통의 스무 살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며 "영화를 찍으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화 '스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치호(김우빈)과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지만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동우(이준호), 대기업 입사의 꿈을 안고 공부에 열중하는 경재(강하늘)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스물'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가 인터넷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막말 댓글'을 상습적으로 단 것으로 알려지며 대법원이 진상 조사에 돌입했다. 2월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도권 법원에 근무하는 A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하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20)씨 사건에 대해 "모욕죄 수사로 구속된 전 세계 최초 사례"라는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부장판사는 전라도 지역을 상습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단 것으로 전해졌다. 또 권위주의 정권에 대한 미화와 고문에 대한 옹호 등을 담은 댓글도 단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의 글도 담겨 있었다. 법원 안팎에서는 A부장판사의 행동은 법관 윤리를 위반한 것으로서 '표현의 자유' 측면으로 바라볼 성질이 아니라는 데 공감하는 모습이다. 특히 A부장판사가 자신의 비뚤어진 시각을 재판에 반영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은 A부장판사의 행동이 법관의 품위를 손상시킨 것이라고 판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에 물려 숨졌다. 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동료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점검차 맹수마을 사자 방사장에 들렀다가 목 등 온몸을 물린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사자 우리에 있는 CCTV를 확인한 결과 김씨는 우리 안에 놀이기구를 넣으려고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진은 "김씨의 목에 난 큰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내용은 부검을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김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현재 어린이대공원은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동물원 전체를 폐쇄했기 때문에 시민 관람객은 없었다.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fn 핫토픽]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늘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차정아는 172cm의 키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정아는 XTM '탑기어 코리아 6'에서 레이싱걸로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고 서울 오토 살롱, 아시안 르망 시리즈 등 다양한 곳에서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이어 2015 금호타이어 전속모델을 하고 있으며, 제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 엄성섭 앵커 엄성섭 앵커가 생방송 도중 한국일보 기자를 '쓰레기'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녹음 파일' 문제가 다뤄졌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와의 대화 녹취록을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건넨 한국일보 기자 이야기가 나오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입수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녹취록은 올바른 경로로 입수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과거에도 기자들이 취재원 문제로 기사화하기 힘든 경우 의원들에게 내용을 흘리고 이를 의원들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발표해 다시 그 내용이 기사화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도 기사화를 하겠다고 했으나 회사 내 데스크에서 이를 거부하자 비슷한 경우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엄성섭 앵커는 "회사 문제가 아니라 전체 언론의 문제가 된다"며 "공인과 국회의원과 기자들 간의 모든 대화는 서로 녹음기 휴대폰 없이 뭐든 해야 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엄청나게 다른 언론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나도 2012년 한 해 동안 취재 대상이었다. 기자들과 만나면 오프(오프더레코드·비보도)가 없는 거다"라고 웃으며 말하자 엄성섭 앵커는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라며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방송화면에는 '방송 진행 중 다소 적절치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이 올라왔다. 이상돈 교수는 "그 기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취재원 입장에선 계산에 넣고 사석이든 기자를 만나는 것이 다 사석이다"라며 "기자 만나는 게 오프더레코드가 어디 있나"라고 밝혔다. 엄성섭 앵커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며 사과했다. 엄성섭 앵커 엄성섭 앵커 엄성섭 앵커 ■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을 당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월 1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2~14km지점에서 승용차와 공항버스 등 차량 약 100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종대교 추돌사고의 여파로 공항 리무진 버스, 승용차, 트럭 등 차량 수십 대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된 채 도로 곳곳에 찌그러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짙은 안개로 사고가 난 구간의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영종대교 상부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공항 리무진 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직후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영종대교 추돌사고 목격자는 "안개가 부분적으로 끼었기 때문에 안개 낀 데에서는 차들이 서행하다가 안개가 걷히니까 거기서 어느 정도 속력을 냈고, 그 상태에서 다시 안개가 끼니까 거기서 계속 충돌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들이 완전 버스 사이에 납작하게 눌려서 계속 앞에서 사고 나고, 뒤에서 차가 추돌하는 사고였다"며 "정차해 있는 차를 또 뒤에서 들이받고, 그 앞차가 또 앞차를 받고 하다 보니까 제가 본 것만 해도 손과 머리에 피 흘리는 분들이 꽤 많았다"고 설명했다.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출연이 확정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호준은 김진호 PD와의 친분으로 직접 한 번 더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다. 손호준은 "감독님께 저 데려가 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로 인해 '정글의 법칙'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고 말했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 블러드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동안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구혜선은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영향으로 캔디같은 역할을 많이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싸가지 없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만방자한 상속녀 역할이다. 나중에 뱀파이어와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기대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구혜선은 동안 비결에 대해 "화장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것"이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평소에 피부과를 잘 안 다녔는데 요즘엔 좀 다녔다. 책자도 보고 있고 (미용에 대한) 여러 가지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면서 "연하남인 안재현과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 [fn 핫토픽]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2015-02-13 08:30:49[fn 핫토픽]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늘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차정아는 172cm의 키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정아는 XTM '탑기어 코리아 6'에서 레이싱걸로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고 서울 오토 살롱, 아시안 르망 시리즈 등 다양한 곳에서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이어 2015 금호타이어 전속모델을 하고 있으며, 제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법원은 "'공로만 항로'라는 조현아의 주장은 이유가 없다"면서 조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항공기 항로 변경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여모(58)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에 대해서도 징역 8월을 선고했다. 또 김모(55) 국토교통부 조사관은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 '스물' 이준호 영화 '스물'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에서 스무 살 대학생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제작 영화나무 아이에이치큐) 제작보고회에서 이준호는 극 중 스무 살 동우 역을 연기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이준호는 "스무 살 때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보통의 스무 살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며 "영화를 찍으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화 '스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치호(김우빈)과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지만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동우(이준호), 대기업 입사의 꿈을 안고 공부에 열중하는 경재(강하늘)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스물'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가 인터넷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막말 댓글'을 상습적으로 단 것으로 알려지며 대법원이 진상 조사에 돌입했다. 2월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도권 법원에 근무하는 A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하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20)씨 사건에 대해 "모욕죄 수사로 구속된 전 세계 최초 사례"라는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부장판사는 전라도 지역을 상습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단 것으로 전해졌다. 또 권위주의 정권에 대한 미화와 고문에 대한 옹호 등을 담은 댓글도 단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의 글도 담겨 있었다. 법원 안팎에서는 A부장판사의 행동은 법관 윤리를 위반한 것으로서 '표현의 자유' 측면으로 바라볼 성질이 아니라는 데 공감하는 모습이다. 특히 A부장판사가 자신의 비뚤어진 시각을 재판에 반영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은 A부장판사의 행동이 법관의 품위를 손상시킨 것이라고 판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에 물려 숨졌다. 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동료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점검차 맹수마을 사자 방사장에 들렀다가 목 등 온몸을 물린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사자 우리에 있는 CCTV를 확인한 결과 김씨는 우리 안에 놀이기구를 넣으려고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진은 "김씨의 목에 난 큰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내용은 부검을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김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현재 어린이대공원은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동물원 전체를 폐쇄했기 때문에 시민 관람객은 없었다.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fn 핫토픽]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 엄성섭 앵커 엄성섭 앵커가 생방송 도중 한국일보 기자를 '쓰레기'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녹음 파일' 문제가 다뤄졌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와의 대화 녹취록을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건넨 한국일보 기자 이야기가 나오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입수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녹취록은 올바른 경로로 입수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과거에도 기자들이 취재원 문제로 기사화하기 힘든 경우 의원들에게 내용을 흘리고 이를 의원들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발표해 다시 그 내용이 기사화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도 기사화를 하겠다고 했으나 회사 내 데스크에서 이를 거부하자 비슷한 경우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엄성섭 앵커는 "회사 문제가 아니라 전체 언론의 문제가 된다"며 "공인과 국회의원과 기자들 간의 모든 대화는 서로 녹음기 휴대폰 없이 뭐든 해야 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엄청나게 다른 언론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나도 2012년 한 해 동안 취재 대상이었다. 기자들과 만나면 오프(오프더레코드·비보도)가 없는 거다"라고 웃으며 말하자 엄성섭 앵커는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라며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방송화면에는 '방송 진행 중 다소 적절치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이 올라왔다. 이상돈 교수는 "그 기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취재원 입장에선 계산에 넣고 사석이든 기자를 만나는 것이 다 사석이다"라며 "기자 만나는 게 오프더레코드가 어디 있나"라고 밝혔다. 엄성섭 앵커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며 사과했다. 엄성섭 앵커 엄성섭 앵커 엄성섭 앵커 ■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을 당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월 1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2~14km지점에서 승용차와 공항버스 등 차량 약 100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종대교 추돌사고의 여파로 공항 리무진 버스, 승용차, 트럭 등 차량 수십 대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된 채 도로 곳곳에 찌그러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짙은 안개로 사고가 난 구간의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영종대교 상부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공항 리무진 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직후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영종대교 추돌사고 목격자는 "안개가 부분적으로 끼었기 때문에 안개 낀 데에서는 차들이 서행하다가 안개가 걷히니까 거기서 어느 정도 속력을 냈고, 그 상태에서 다시 안개가 끼니까 거기서 계속 충돌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들이 완전 버스 사이에 납작하게 눌려서 계속 앞에서 사고 나고, 뒤에서 차가 추돌하는 사고였다"며 "정차해 있는 차를 또 뒤에서 들이받고, 그 앞차가 또 앞차를 받고 하다 보니까 제가 본 것만 해도 손과 머리에 피 흘리는 분들이 꽤 많았다"고 설명했다.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출연이 확정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호준은 김진호 PD와의 친분으로 직접 한 번 더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다. 손호준은 "감독님께 저 데려가 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로 인해 '정글의 법칙'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고 말했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 블러드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동안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구혜선은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영향으로 캔디같은 역할을 많이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싸가지 없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만방자한 상속녀 역할이다. 나중에 뱀파이어와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기대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구혜선은 동안 비결에 대해 "화장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것"이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평소에 피부과를 잘 안 다녔는데 요즘엔 좀 다녔다. 책자도 보고 있고 (미용에 대한) 여러 가지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면서 "연하남인 안재현과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 [fn 핫토픽]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스물' 이준호, 현직 부장판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엄성섭 앵커, 영종대교 추돌사고, 손호준 정글의 법칙, 블러드 구혜선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2-13 07: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