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정문 진입로 이용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천대공원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녹지 및 휴게공간 확충을 위해 정문 진입로부터 애인광장에 이르는 약 400미터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 및 중앙가로화단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10일 공사를 착공했다. 시는 오는 27일 정문 주 진입로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이용객 안전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준공 예정일인 11월 5일까지 공사 구간인 주 진입로의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 다만 1, 2주차장 옆에 우회해서 출입할 수 있는 진입로가 마련돼 있어 기존과 동일하게 정문으로 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공원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는 안내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고창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보다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4 09:35: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의 대표 공원이자 자연생태공원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대공원이 만족도 높은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진입광장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달 25일 설계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6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심사위원회에서 각 업체별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된 설계안은 총사업비(용역비 포함) 20억원으로 약 1만7000㎡에 걸친 인천대공원 진입 부분 및 주변 시설을 유기적이며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친자연형 생태문화공원에 부합하는 계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중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설계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창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당선작을 토대로 다채로운 공원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다시 찾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8-09 13:47:27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5000종의 식물이 갖춰진 호수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가칭) 조성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이곳을 시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 2배, 320만명 수혜 서울 화목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50만3431㎡ 규모로 조성된다. 수혜 인구는 인근 7개 자치구 320만4000여명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서울 화목원은 크게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천이원으로 나뉜다. 약 6만㎡에는 미래자원식물, 약초식물, 자생종 등 5000종을 보유한 식물원이 들어선다. 국립수목원 보유종수(3344종)보다 많은 규모로, 시는 2028년 이후 1만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3개 건물로 이뤄진 '식물문화센터'가 약 1만㎡에 건립된다. 이곳에는 사계절 식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온실과 식물도서관, 가드닝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시는 이들 건물의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 배치해 전시, 교육, 체험, 판매 집약 공간으로 통합 활용할 계획이다. 열린숲마당은 공원 진입부로부터 시작되는 잔디광장으로, 공원 입구를 중심으로 지하철역 9호선 마곡나루역 및 인천공항철도, LG문화센터와도 연결된다. 시는 열린숲마당과 경계 부위에 있는 마곡중앙광장(설계 진행 중)에서 LG문화센터와 공원 진입광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공원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통합적 공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이곳엔 시민이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양묘장도 들어선다. 호수공원은 양천길 남측 및 북측 저류지와 공원 서측에 있는 산업지원시설변과 연결되는 휴식 및 산책공간이다. 양천길 남측은 습지생태 중심의 호수로, 북측 저류지는 생태천이 중심의 호수로 각각 조성하고 서측 상업시설 인근엔 물놀이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호수공원 인근엔 원래 농경지였던 지역 특성을 살려 자연 언덕지형을 조성, 다양한 지형에 걸맞은 수변경관식물과 습지식물을 심는 한편 자연적으로 물이 흘러가는 관수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생태천이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으로 조성되며 유수지와 저류지, 생태원, 보행교 및 전망대, 체육시설 및 주차장이 들어선다. 특히 저류지는 식물, 곤충, 동물 등이 자연스럽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으로 동선을 위해 나들목 및 보행교가 설치된다. 마곡2빗물펌프장 옥상을 활용한 전망대 설치로 한강은 물론 마곡 내부를 관망하는 파노라믹 경관 연출 방안을 검토 중이다. ■100년 보고 계획, 녹색심장 조성 시는 서남물재생센터의 재생수를 비롯, 빗물과 지하철 용출수 등을 공원 내 호숫물로 활용하는 한편 겸재 정선의 그림 '종해청조'에서 확인되는 양천지역의 역사적 흔적을 재현할 계획이다. 공원관리에 있어서도 수목기부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시민이 가꾸고 나누는 공원문화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서울 화목원의 조성을 통해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 확보 △서울 가드닝 문화의 거점 △일자리 창출 및 시민참여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관광명소화 △지역균형발전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시는 다음 달 중 기관 협의 등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구체적 공원조성(운영·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조직)체계를 마련해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약 1년간의 설계를 거친 이후 201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세계 많은 도시들이 공원을 통해 도시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서울화목원도 100년을 바라보고 계획했다"며 "서울 화목원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녹색심장으로 조성해 아시아 최고의 보타닉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3-08-21 17:10:46서울 화목원(가칭) 조감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5000종의 식물이 갖춰진 호수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가칭.조감도) 조성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이곳을 시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 2배, 320만명 수혜 서울 화목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 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50만 3431㎡규모로 조성된다. 수혜 인구는 인근 7개 자치구 320만4000여명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서울 화목원은 크게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천이원으로 나뉜다. 약 6만㎡에는 미래자원식물, 약초식물, 자생종 등 5000종을 보유한 식물원이 들어선다. 국립수목원 보유종수(3344종)보다 많은 규모로, 시는 2028년 이후 1만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3개 건물로 이뤄진 '식물문화센터'가 약 1만㎡에 건립된다. 이곳에는 사계절 식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온실과 식물도서관, 가드닝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시는 이들 건물의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 배치해 전시, 교육, 체험, 판매 집약 공간으로 통합 활용할 계획이다. 열린숲마당은 공원진입부로부터 시작되는 잔디광장으로, 공원 입구를 중심으로 지하철역 9호선 마곡나루역 및 인천공항철도, LG문화센터와도 연결된다. 시는 열린숲마당과 경계 부위에 있는 마곡중앙광장(설계 진행 중)에서 LG문화센터와 공원 진입광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공원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통합적 공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이곳엔 시민이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양묘장도 들어선다. 호수공원은 양천길 남측 및 북측 저류지와 공원 서측에 있는 산업지원시설변과 연결되는 휴식 및 산책공간이다. 양천길 남측은 습지생태 중심의 호수로, 북측 저류지는 생태천이 중심의 호수로 각각 조성하고 서측 상업시설 인근엔 물놀이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호수공원 인근엔 원래 농경지였던 지역특성을 살려 자연 언덕지형을 조성, 다양한 지형에 걸맞는 수변경관식물과 습지식물을 심는 한편 자연적으로 물이 흘러가는 관수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생태천이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으로 조성되며 유수지와 저류지, 생태원, 보행교 및 전망대, 체육시설 및 주차장이 들어선다. 특히 저류지는 식물, 곤충, 동물 등이 자연스럽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으로 동선을 위해 나들목 및 보행교가 설치된다. 마곡2빗물펌프장 옥상을 활용한 전망대 설치로 한강은 물론 마곡 내부를 관망하는 파노라믹 경관 연출 방안을 검토 중이다. ■100년 보고 계획, 녹색심장 조성 시는 서남물재생센터의 재생수를 비롯 빗물과 지하철 용출수 등을 공원 내 호숫물로 활용하는 한편 겸재 정선의 그림 '종해청조'에서 확인되는 양천지역의 역사적 흔적을 재현할 계획이다. 공원관리에 있어서도 수목기부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시민이 가꾸고 나누는 공원문화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서울 화목원의 조성을 통해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 확보 △서울 가드닝 문화의 거점 △일자리 창출 및 시민참여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관광명소화 △지역균형발전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시는 다음달 중 기관 협의 등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구체적 공원조성(운영·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조직)체계를 마련해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약 1년간의 설계를 거친 이후 201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세계 많은 도시들이 공원을 통해 도시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서울화목원도 100년을 바라보고 계획했다"며 "서울 화목원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녹색심장으로 조성해 아시아 최고의 보타닉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3-08-21 11:02:12주택건설업체들이 비수기인 연말을 앞두고 이달 말∼12월 초 전국 곳곳에서 올해 막바지 분양물량을 쏟아낼 예정이어서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만 전국적으로 10곳에서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아파트 분양시장의 경우 정부의 8?31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차별화가 심화되면서 유망단지를 중심으로 인기가 여전해 알짜 단지분양에는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8·31 대책에도 호재를 낀 단지들은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과 계약이 마감되고 있다”면서 “이 시기에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도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 단지들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대열에 나서는 주요 아파트 단지를 소개한다. ■인천 남구 용현동 성원상떼빌 성원건설은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성원상떼빌 모델하우스를 25일 개관한다. 지하2층, 지상 18∼25층 7 개동으로 평형은 32평형 한가지다. 총 550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308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자연을 테마로 설계된 단지내 녹지공간 및 공원시설이 풍부하고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했다. 단지 인근 까르푸, 이마트, 인하대, 인천대공원, 인하대병원 등이 가깝고 개통예정인 수인전철 용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대우푸르지오 대우건설은 화성 동탄신도시 4-3블록에서 총 978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평형별 공급물량은 ▲24평형 559가 구 ▲29평형 209가구 ▲32평형 210가구 등이다. 4-3블록은 삼성반도체 증설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향후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또 단지 주변에 초등학 ■경기 용인시 구성 경남아너스빌 경남기업은 경기 용인시 구성면에 경남아너스빌 240가구를 공급한다. 중대형인 38평∼52평형으로만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로 진입하기가 쉬워 서울?수원 등으로 차량 이동이 쉽고 죽전∼동백고속화도로가 오는 2006년 2월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도 가능하다. 2007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전철 연장선의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안성시 석정동 우남퍼스티빌 우남건설이 경기 안성시 석정동에 우남퍼스트빌을 일반분양한다. 35∼54평형의 중대형으로 단지규모는 총 486가구다. 한경대 맞은 편에 위치했으며 걸어서 5분이면 안성시내에 닿을 수 있다. 평택∼음성고속도로 남안성IC와 분당∼천안고속도로가 각각 오는 2007년과 2011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안성지역 최초로 피트니스센터, 멀티미디어실, 실내골프연습장,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포함된 동심원 형태의 썬큰광장이 들어선다. 500가구 이상 단지에만 적용되는 보육시설도 갖춘다. 주변에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건립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 배방면 배방자이Ⅱ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면 북수리에 ‘배방자이Ⅱ’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33평형 592 ▲45평형 120가구 등 총 712가구로 구성된다. 경부선 천안역과 장항선 온양온천역에서 각각 8㎞정도 떨어져 있고 삼성전자 천안사업소와는 인접해 있다. 수도권 연장 전철역인 모산역과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가깝다. 북측에 주거단지인 배방북수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가 개발될 예정이다.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세권의 아산신도시 개발과 삼성 TFT-LCD 복합단지, 천안유통단지 개발 등의 개발로 주택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 월배 2지구에 로하스 아파트인 상인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1단지는 지상 28층 건물 4개동, 2단지는 지상 26층 6개동 규모로 ▲33평형 282가구 ▲38평형 216가구 ▲45평형 111가구 ▲48평형 350가구 ▲ 58평형 44가구 ▲62평형 50가구 등 총 105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755만∼895만원선이다. 전면발코니에 화단을 설치해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지압로,데크, 등의자 등 로하스 시설이 설치된다. 산책로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인터넷 멀티미디어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유천동 쌍용스윗닷홈 월배예가 쌍용건설은 대구 달서구 유천동 월배신도시에 ‘쌍용스윗닷홈 월배 예가’를 분양한다. 33A평형 90가구, 33B평형 51가구, 35평형 266가구, 47평형 92가구, 56평형 56가구 등 총 55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평당 705만∼820만원선이고 분양가의 40%까지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가깝고 구마고속도로, 앞산순환도로, 월배로, 월곡로 등을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시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원어민 영어마을 등이 들어서고 1층 천정의 높이를 다른 층보다 10㎝높여 개방감을 부여했다.30평형대를 3.5베이로 설계하는 등 평면을 다양화했다. 총 75만평의 월배신도시에는 2만900여가구의 아파트와 7개의 대형 테마공원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성원상떼빌Ⅱ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 성원상떼빌Ⅱ이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19층에 35평형 단일평형으로 총 85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한 초역세권 단지다. 광안대교, 제1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 황령산, 금정산 등 양호한 조망을 확보하고 있다. 센텀시티내 삼성 홈플러스와 해성종합병원,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초교, 호암초교, 동수영중, 동아중, 한바다중 등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1-24 13: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