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포스코건설은 미래세대·배려계층의 교육지원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1월 3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제은철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3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미래세대들이 환경보전과 친환경 저탄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교육을 지원하고 배려계층 아이들의 생활과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건설업의 역량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도시 마을 재생, 친환경 생태감수성을 위한 체험 교육, 탄소 중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원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과 전국 현장 인근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목공, 요리, 생활체육 등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잠재력을 찾아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배려 계층을 위해 불연성 소재 도배·장판 교체, 문턱 제거 등 건설업의 전문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까지 13년간 43억150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이웃들이 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1-31 10:01: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바다 속과 해안가에 폐기된 플라스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0년 사옥을 인천 송도로 옮겼으며 지난해까지 11년 간 36억180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가치 있고 사회적 임팩트가 있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공감·공존·공생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1-25 15:37:27[파이낸셜뉴스]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액은 총 30억5000만원이다. 성금은 인천지역 아동·노인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0년 사옥을 인천 송도로 옮긴 이래 실질적인 인천지역 기업으로서 인천포스코고를 건립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5년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봉사단을 창단해 건설업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살린 주거환경 개선, 중고생 대상 건설교육아카데미, 대학생 대상 건설분야 진로 취·창업 지원 멘토링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까지 16개로 운영하던 재능기부봉사단은 올해부터 25개로 늘려 봉사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2020-01-27 10:45:12골든블루는 사랑의 열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6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오른쪽)가 성금 전달후 인천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12-18 10:00:09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2년간 인천국제공항에서 탄소상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적립한 녹색기금을 지역사회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녹색기금은 총 3800만원으로 인천 옹진군 북도면 소재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장봉혜림원에 전달돼 태양광발전시설(21kW 규모)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이 운영되면 장봉혜림원 신축 건물에 연간 23.4MWh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연간 3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의 친환경 저탄소 실천을 돕고 재원이 부족한 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녹색기금 전달을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탄소상쇄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은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선진국 및 일부 국내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는 '탄소상쇄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임직원의 해외출장 시 이동거리에 비례하는 탄소상쇄비용을 신청하도록 해 이를 녹색기금으로 적립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2014년부터는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 문화 축제인 'Sky Festival'에도 탄소상쇄프로그램을 확대 적용, 행사를 통해 발생된 이산화탄소량을 산정해 녹색기금을 적립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5-07-23 14:23:40【인천=조석장기자】인천아트플랫폼은 지난해 ‘착한 책가게+’ 나눔 행사 기부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123만 4340원으로 인천문화재단 임직원 및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들,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기증받은 인문학·예술분야 중고도서를 ‘착한 책가게+’ 나눔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연말 나눔문화의 실천과 인문학·예술분야 도서를 한번 읽고 책꽂이에 사장시키지 말고 함께 돌려보자는 좋은 책의 선순환 취지를 함께 담은 ‘착한 책가게+’는 9일간의 행사 기간중 총900여권의 기증도서를 모집, 600여권의 도서가 판매됐다. 기부금은 책 1권당 1000원에서 1만원까지 구매자 자율책정방식으로 모금함에 직접 기부하고 기증도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모금됐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착한 책가게+” 도서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다음 날에는 도서 기증자로서 재방문하는 사례가 빈번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훈훈한 사연을 함께 전했다”면서 “앞으로도 예술의 사회적 공헌을 실현하는 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eokjang@fnnews.com
2010-01-06 15:55:13모아저축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금 기탁 행사 등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수익금의 일정 부분과 임직원 급여의 1%씩을 모금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와는 별도로 분당, 일산, 수지, 평촌, 동탄 지점에서도 자체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모아저축은행은 평소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법률적 편의제공을 위한 자녀맞선 상담서비스 및 법률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본점내 위치한 전시시설인 모아아트홀을 연중 무료개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행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결손가정 보육시설인 향진원과 자매결연으로 매월 1회 소외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길우 모아저축은행장은 “최근 경제위기 여파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fnchoisw@fnnews.com최순웅기자
2010-01-02 12:14:13【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의회는 19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고진섭 의장 등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19일 접견실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김민기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다. 인천시의회는 회기 종료 후 정례적으로 개최한 의정결산 송년간담회를 개최하지 않고 연말연시 행사비용 등을 절약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또 시의회는 지난 12월 9일 저소득층 100세대에 연탄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연탄은행에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의회차원의 각종 행사 비용으로 모두 2100만원을 사랑의 성금으로 내놓았다. /seokjang@fnnews.com
2008-12-19 15:53:15[파이낸셜뉴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센터에 차량 5대를 기증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모를 진행, 지역사회복지 기관 5곳을 선정했다. 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 사업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로 20여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지금까지 누적 686대의 차량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올해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생산되고 있는 인천과 창원 지역에 각각 트레일블레이저 3대,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기증, 해당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및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이 특징이다. 이 차는 청소년 지원 센터의 도심 내 잦은 이동 및 청소년들의 야외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전 세계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및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11-08 10:08:0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월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신규 외부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인권·산업안전·사회복지 전문가를 포함한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외부위원은 △한아름 위원(법무법인 LF 파트너변호사) △송창근 위원(인천대학교 교수) △박용훈 위원(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위원(서울대학교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효진 위원(컴홈 CMO) 등 총 5명이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회의에서는 2018년에 제정된 공사의 인권헌장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의 이동권 관련 조항 등이 신설된 총 12개 조항의 인권헌장 개정(안)이 의결됐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공사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을 비롯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준 높은 인권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1-01 11: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