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국 최대 한인상공인 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경제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과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미주 70여 지역 한인상공회의소와 미주동포 약 263만여명의 경제를 뒷받침하고 한인 상공인의 경제적 발전과 권익을 보호하는 미국 최대 한인상공인 단체로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았다. 인천시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업 간 투자 알선과 수출 확대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등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인천시와 한인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미주지역 한인상공회의소의 권익대표 및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경제협력과 투자유치에 뜻을 모은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재외동포를 위한 경제교류를 환영하고 인천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11 15:02:23▲김광식씨(전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별세· 김용일(정광종합건설 대표이사) 용원(정광종합건설 상무이사) 용연씨 부친상=6일 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2)460-3444
2019-12-06 16:08:18▲ 김광식 전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별세·용일(정광종합건설 대표) 용원씨(정광종합건설 상무) 부친상·박광욱씨(정광종합건설 부사장) 장인상=6일 가천대 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용인공원 묘지. (032)460-3444
2019-12-06 15:29:15포스코대우가 인천시와 손잡고 해외 소비재 유통 플랫폼 확장을 통해 중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중국 청두에 한국상품관 2호점을 개장해 인천 소재 중소기업의 입점과 제품 홍보, 수출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는 예산 지원과 함께 유망 기업을 발굴하며, 인천상의는 입점 업체 모집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관련 포스코대우는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 지역 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2일 체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이 참석하여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MICE 사업 등 공동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6월 인천시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중국 이우시에 한국상품관 1호점을 개장한 바 있다. 1호점에는 리아진, 엔젤루카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를 포함한 60개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으며, 현재 마스크팩을 비롯한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은 "한국상품관 모델을 통해 인천 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중소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8-01-14 10:33:25◆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부장 임기운 △서북부사무소장 민태운 △교육진흥부장 박남진 △경제산업부장 윤희택 △회원지원부장 조세열
2016-12-28 15:52:52인천본부세관은 14일 안산상공회의소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협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증명서 신청 가이드북을 관내 수출업체에 제작·배포했다. 현재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기관은 세관과 상공회의소 두곳이다. 수출업체가 원산지증명서 신청시 두기관의 업무절차 및 방식이 달라 이번에 통일된 업무 가이드 북을 배포하게 됐다. 가이드북은 원산지증명서 신청 서류와 서류 작성요령에 대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제 전산체계에 맞춰 제작됐다. 그림과 해설에 따라 쉽게 신청할 수 있어 향후 수출업체의 업무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다국적 메가 FTA시대를 맞아 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를 찾아 수시로 지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실무교재 작성 등 교육지원 사업을 한층 강화해 향후 수출업체의 FTA 활용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6-12-14 10:26:43▲조세열씨(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장) 모친상=27일 인하대병원, 발인 29일. (032)810-2850
2014-11-27 15:28:46【 인천=김주식기자】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 절반 이상이 제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상의에 따르면 최근 확정된 제21대 상공의원의 업종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113개 회원사 가운데 제조업이 56개사로 전체의 56.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남동인더스파크(옛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남동구가 25개사를 기록해 전체의 25.3%를 차지했다. 이어 항만이 위치한 중구 18개사(18.2%), 남구와 서구가 각각 15개사(15.2%)로 뒤를 이었다. 기존 회원사가 없었던 옹진군도 1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joosik@fnnews.com
2012-03-05 10:41:42【 인천=김주식기자】인천상공회의소는 16일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나 경영상 애로사항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줄 기업애로자문단을 발족했다. 기업애로자문단은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기업애로자문단은 인천지역 기업들의 내부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경영상담 및 경영진단 클리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번에 발족한 기업애로자문단이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joosik@fnnews.com
2012-02-16 14:11:53【인천=김주식기자】인천상공회의소가 다음달 6일 본관 교육장에서 ‘2011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실무강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내년 법인결산에 대비한 각종 조정업무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상공회의소 누리집(www.incham.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5일까지 인천상공회의소 팩스(032-810-2858)로 보내면 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1-11-24 13: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