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위원회는 26일 인천상의회관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을 공식 선포했다. 인천상의는 지난 3월 박주봉 회장의 취임 이후 인천 지역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의하고 공정 경영, 환경 보호, 지역사회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인천상의를 중심으로 확산하기 위해 신기업가정신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신기업가정신은 경제적 성과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전통적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 주주,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용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부터 신기업가정신에 공감하는 기업 협의체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출범시키고 신기업가정신을 선포했다. 당시 인천상의도 ERT 활동에 참여해 지역 내 기업들과 함께 신기업가정신을 선포했다. 이번 기업선언은 인천상의가 신기업가정신 활동을 위해 기존 기업협의체 범위를 넘어 인천상의 의원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내 신기업가정신을 본격적으로 확산시키고 새롭게 도약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에는 △지속적 혁신과 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가치 향상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윤리적 가치 강화 △조직 구성원을 위한 기업 문화 조성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등 다섯 가지 실천 명제가 담겼다. 조상범 신기업가정신위원회 위원장은 “시대와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에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된다.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인천상의 신기업가정신위원회가 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26 15:34: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13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업의 현황과 친환경 전략을 주제로 ‘인천 자동차 상생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인천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관련 연구단체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인천상의는 지난 4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고용노동부-현대·기아차 간 상생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함께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상의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자동차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다가올 탈탄소 시대에 필요한 친환경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박수연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산업 및 인력현황과 전망’을, 자동차 업종 지속가능경영(ESG) 전문컨설팅 기업인 에코앤파트너스의 고순현 부사장이 ‘탈탄소 시대의 생존을 위한 자동차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자동차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가 좌담회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최태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정영식 인천모빌리티연합 회장, 현대차 1차 협력사인 대동도어의 이성진 매니저, 강창묵 인천대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장, 김정식 인천테크노파크 모빌리티센터장, 고순현 부사장이 토론에 나선다. 이번 포럼에는 자동차 업종 상생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 참여 기업, 자동차 부품 제조 관련 기업은 물론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인천시, 중부지방고용청 등 지원사업 유관기관과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업종 관계자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월 6일까지 사전등록(QR코드 활용)하면 된다. 또 인천상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할 예정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들이 탈탄소 시대 친환경 전략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29 15:30:26【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이사(사진)를 25대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인천상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3대와 24대 국제통상위원장을 맡아 왔으며 25대 위원장으로 재선출되면서 3연임을 하게 됐다. kapsoo@fnnews.com
2024-10-24 18:16: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제25대 박주봉 회장(67· 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박주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상공회의소의 새로운 비전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하기 좋은 인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제시했다. 박 회장은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각종 기업고충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시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유대와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 경제계의 중추기관으로서 여러 경제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대주중공업㈜·케이씨㈜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인천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제4대, 5대 옴부즈맨(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인천 유치를 위한 상공인들의 염원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4-04-04 16:06: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역 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개 기업당 최대 250만원, 총100개 기업에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완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더딘 회복세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대중 수출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등의 대·내외적 상황 속에 지역 내 수출기업들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이고 있다. 인천상의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9년부터 직접 수출물류비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160개사에 4억원 상당의 물류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INCOTERMS 조건에 따라 수출자가 부담하는 국제 운임, 현지 창고보관비 및 현지 내륙운송료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DHL, FEDEX 등의 특송 및 EMS를 통한 소량화물이나 견본품 수출의 경우에도 수출자가 물류비를 부담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경인지방우정청 및 인천남동우체국과 협업해 EMS 수출 비용 할인 혜택, LX판토스(지에스글로비스)와 운송비 할인율 적용, 항공기 선적 공간 우선 배정 등 회원사에 각종 수출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시 비즈오케이에서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예산 미 소진 시 추가공고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이창훈 인천상의 국제통상실 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들에게 물류비 부담 완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07 13:31:0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역 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물류비를 오는 9일부터 기업당 최대 250만원, 총 100개 기업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급격한 붕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적인 원인과 선박·항공기의 항로 및 선복(Ship’s Space) 감소, 선복예약(Booking) 지연 등 대내적 원인으로 물류비가 급격히 상승해 지역 내 수출기업 경영에 막대한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상의는 대·내외적인 상황을 고려해 지역 내 기업들에 2019년부터 직접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당 최대 250만원, 총 195개사에 4억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수출기업은 INCOTERMS 조건에 따라 수출자가 부담하는 국제 운임, 현지 창고보관비 및 현지 내륙운송료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DHL, FEDEX, UPS, SF EXPRESS 등 특송업체 및 EMS를 통해 소량화물이나 견본품을 운송하고 수출자가 물류비를 부담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물류비 증가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붕괴로 생산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인천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을 위해 관련기관(우체국) 및 물류기업(LX판토스(지에스글로비스))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에 각종 수출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인천시, 경인지방우정청 및 인천남동우체국과 협업해 EMS 통해 수출을 하는 경우 비용할인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기업은 우체국과 물류비 관련 계약이 체결돼 있어야 한다. 또 LX판토스(지에스글로비스)와 MOU를 체결해 특송업체를 통한 수출을 진행하는 경우 운송비 할인율 적용, 항공기 선적 공간 우선배정 등 수출기업에 혜택이 가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시 비즈오케이에서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증빙자료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이창훈 인천상의 실장은 “2022년 추진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수출물류비 지원은 물론 물류공급망 구축, 해외시장개척, 수출인프라 확충, 마케팅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02 15:44:2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해 해외판로 개척에 나설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상반기 인천시, 인천세관, 인하대 등 지역의 수출유관기관과 인천의 우수상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플랫폼과 함께 입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이번에 미국시장까지 확대해 인천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이번 ‘아마존US 입점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15개사를 선정해 온라인 해외 수출 전 과정에 대해 집중 지원하게 된다. 아마존을 처음 이용하는 기업은 수행기관의 1:1 전문 컨설팅을 통해 상품 이미지 제작, FBA 입고, 아마존 광고기법 등 신규입점을 위한 세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입점기업의 경우 매출이 부진하다면 리스팅 종합 점검을 통해 문제 요인을 분석하여 마케팅 실비 지원 등을 통해 매출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시 비즈오케이 사이트를 통해 9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5개사를 선정해 참여기업별로 3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아마존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29 10:04: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가 공항·항공산업이 밀집돼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인천 중구지역에 대해 인천시에 고용재난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원 지정을 요청했다. 인천상의는 공항·항공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인천 중구지역을 고용재난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17일 인천시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건의문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중구지역의 공항 및 연관 산업 매출 급감과 대량 실직 등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상의는 인천시가 정부에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중구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을 현재 중구지역의 급박한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해 한 단계 상향된 고용재난지역으로 신청해 줄 것과 동시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도 서둘러 줄 것을 건의했다. 고용재난지역은 고용정책기본법에 의거해 대규모 기업 도산이나 구조조정 및 지역의 고용상황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때를 대비한 조치이다. 고용유지 및 안정을 위한 지원이 주된 내용인 고용위기지역과 비교할 때 국가재정을 통한 특별지원과 소상공인 조세감면 및 일자리사업 특별지원 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가능하다. 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의 주된 산업이 위기에 처하거나 경제여건이 악화를 막기 위한 조치로써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 보조와 융자가 지원되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 및 산업 안정 자금이 지원된다. 인천공항 여객수와 화물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객은 예년의 일평균 20만명에서 4000명으로 감소했고, 항공화물 운송량은 1~3월 약 95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항·항공산업 관련 종사자의 절반 정도인 48%인 약 2만7000명이 휴직 또는 퇴직 상태여서 중구 영종도지역 일자리 감소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피해로부터 국가 핵심 기간산업인 공항과 관련산업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4-19 12:02:34[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중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세계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자생력·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상의는 중국 시장 분석 및 현황, 중국 비즈니스 환경 및 관행, 알리바바 및 타오바오를 활용한 온라인 유통전략 등 중국 시장진출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또 설명회 후 1:1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미리 신청하면 된다. 인천상의 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중국 시장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8-30 14:14:42인천상공회의소는 6일 인천지역 원도심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14개 지방산업단지를 통합 관리하는 ‘인천지역 산업단지 총괄 관리기관’을 설립할 것을 인천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에는 3개 국가산업단지와 14개 지방산업단지가 소재하고 있다. 이들 지방산업단지는 인천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지역 제조업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인천기계산단을 비롯한 일부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40년이 넘어 기반 시설의 노후화, 단지 환경 악화 등으로 경쟁력과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다.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업종 구조구도화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지방산업단지는 관리기관의 난립 및 영세성으로 인해 각종 사업을 수행할 여건이 안 돼 정부 지원에 기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지역 지방산업단지의 관리주체는 입주자, 경제자유구역청, 기초지자체 등으로 제각각이다. 반면 남동산단, 부평산단 등 국가산업단지는 정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을 통해 각종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청년교통비 지원,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 등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사업들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2016년부터 산하 기관을 통해 지방산업단지의 관리를 총괄 수행하고 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현재 10개가 넘고 계속해서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인천시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3-06 14: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