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소통참여/공모전), 이메일, 팩스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심사 등이 실시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 및 총 700만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인천e음카드 어플 내 마감세일 시스템 도입, 배달음식점 공유용기 서비스 실시 등의 정책을 발굴·시행한 바 있다. 이각균 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작은 행복이 모여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교육청은 청렴윤리의식 확립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역 초ㆍ중ㆍ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 학생 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교육 분야의 청렴관련 등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형식은 1컷 만화, 여러 컷 만화(4컷 ~ 8컷)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청렴 연관성, 창의성, 파급효과성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2편(최우수 3편, 우수 3편, 장려 6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 ‘청렴나눔방’ 탑재해 전 교직원에게 홍보 확산시키고 청렴 만화집 등을 통해 각급 학교 등에서 청렴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교육청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교육계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오는 8월10일까지 ‘제4회 인천시 재활용 공모전’에 참여할 응모작품과 재활용 우수사례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응모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등 세 분야로 구분, 생활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품을 이용해 제작한 재활용품이나 재활용 실천 우수사례를 접수하면 된다. 1인당 가로.세로.높이 각 1m, 무게 10㎏ 이내 작품 1점씩을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작 선정기준은 실용성 40점, 폐품이용도 20점, 창의성 20점, 예술성 20점이다. 시는 입상자 62명 전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줄 예정이다. /joosik@fnnews.com

【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 관광매력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8월 09일까지 실시한 ‘제4회 I LOVE 인천 UCC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2009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UCC 공모전에는 2009년 여름“인천속의 무더위 탈출 비법”이란 주제에 맞게 재미·엽기·발랄하게 표현한 동영상 및 포토스토리 등 총 115점의 다양한 작품이 응모되어 열띤 경쟁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네티즌들이 우수작을 평가하는 온라인투표제를 도입해 심사에 일부 반영했다. 500만원의 상금 및 인천관광공사 사장상이 걸린 공모전의 대상은 손명철씨의 ‘배 끊기는 섬에서 나는 웃었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아름다운 인천의 여름휴가지, 주말나들이 장소 등을 포토스토리로 소개한 박지영씨의 ‘인천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노하우∼’, 특별상은 김선영씨의 ‘더위사냥을 인천에서!’ 등 본상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 I LOVE 인천 UCC 공모전’은 인천시가 네티즌들에게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수상작들은 인터넷 및전광판 등을 통해 인천관광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2009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www.visitincheon.org)를 방문하면 감상할 수 있다. /seokjang@fnnews.com

【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관광매력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제3회 I LOVE 인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부문과 포토 부문으로 구분되며 동영상부문은 ‘내가 찍은 인천 CF’을 주제로 올 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인천의 여행지, 축제, 맛집, 역사, 문화 등 인천의 자랑거리를 CF형식의 순수창작 또는 패러디 등의 1분내외의 영상과 CF 배경이 되는 인천 명소의 설명을 글로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포토부문은 ‘내가 찾은 인천 포토존’을 주제로 봄향기 가득한 인천의 사진촬영 명소를 찾아 촬영한 사진 3장 이상과 촬영장소, 의도, 날씨, 시간대, 촬영각도 등 촬영 노하우를 글로 작성하여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www.visitincheon.org) 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일단 접수된 응모작은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당선작은 5월 26일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동영상 부문) 500만원의 시상금을, 최우수상(포토 부문) 200만원의 시상금을, 특별상 100만원의 시상금을, 그 외 76명에게 시상금 및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09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와 인천방문의 해 추진기획단(☎032-440-8045)으로 문의하면 된다./seokjang@fnnews.com

【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는 시민들의 인터넷방송 참여를 활성화 하고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및 ‘인천방문의 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UCC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2009년 8월에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소개 및 성공기원을 담은 인천여행 가이드, 인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미래비젼 등의 다양한 소재로 하여 2∼5분 분량으로 제작된 동영상을 내년 1월 2일)까지 인천시 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받는다. 시는 시 웹 사이트 회원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우수작 8편을 선정하여 총 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작에 대하여는 인터넷방송 및 2009인천세계도시축천 홈페이지 컨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인터넷 홈페이지(http://tv.incheon.go.kr)에 접속하면 된다. /seokjang@fnnews.com

【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는 장기화되고 있는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출산친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11월 13일까지 임산부, 가임연련층 여성을 포함한 시민들로부터 온라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주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정책 아이디어로서 자유주제와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E-mail (birth2008@incheon.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제출양식은 시 및 군ㆍ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제안배경, 제안내용, 기대효과를 기술하고 제안자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1인당 홍보 아이디어, 정책 아이디어는 부문별로 각 1편식 2편까지 접수 가능하다. 발표는 12월 1일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에게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재래식시장 상품권을 수여한다. /seokjang@fnnews.com

인천시는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공공디자인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08 인천 도시경관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품을 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옥외광고 분야와 공공디자인 분야의 2개분야로 나누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각 대학교 학생 및 옥외광고 및 공공디자인 관련회사의 131명이 공모에 참가했다. 공모작들은 거리 특색간판·가로등·벤치·수목보조대·자전거거치대·가림막·버스승강장 등 옥외광고물 및 다양한 공공디자인 분야 작품들로 이뤄졌다. 수상작은 옥외광고분야 창작부문 금상에 안기대씨의 “다리너머 미리보는 생생박물관 가는길”, 기설치부문 금상에 이창공씨의 “경복궁”이 선정되었다. 또 공공디자인분야 창작부문 금상에 최병철·고호씨의 “우드플라스틱을 이용한 방음벽 디자인”, 기설치부문 은상에 박춘근씨의 “쾌적한 버스승강장” 등이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발표됐다./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인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 시민의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9, 10월 2개월간 ‘자원봉사활동 UCC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민 또는 인천소재 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50만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인천’으로 자원봉사활동 현장 및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담은 내용으로 상영시간 최대 10분이내의 모든 형태의 디지털 영상물이면 된다. 응모부문은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부와 청소년부 2개 부문으로 오는 11월 25일 발표하는 총12개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인천시장상과 더불어 부상이 주어지며, 선착순 참가자 50명에게도 참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작품은 매년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대축제 개막시 상영될 뿐 아니라 각종 자원봉사 관련 교육, 홍보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된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인천시는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광역시 재활용품 공모전’ 참가 작품을 오는 18부터 9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로운 작품주제로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부로 나뉘어 접수한다. 단 1인 1작품으로 가로·세로 1m, 높이 1.5m, 무게는 10㎏ 이내로 제한된다. 입상작 선정기준은 폐품이용도 30점, 실용성 40점, 창의성 20점, 예술성 10점으로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6명에게 풍성한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 발표는 9월 12일에 있을 예정이며 작품접수는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전화 032-433-2122) 또는 전국 각 지역별 실천협의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