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열고 10개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과 청라 등의 내륙연계를 강화해 BRT 및 주요 도시철도와의 환승 용이(가칭 281번, 가칭 282번),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지역의 노선 확충(가칭 991번, 가칭 6601번, 가칭 8801번, 가칭 9902번), 버스 이용 접근선 개선 및 민원 해소(558번, 592번, 14번, 19번) 등을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은 제3연륙교 개통,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과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08 10:44:1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새해부터 전국 최초로 여객선을 대중교통화해 모든 시민이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인천시는 새해부터 시민이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이동권과 섬 접근성을 개선해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정책은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를 포함한 강화군과 옹진군의 25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편도)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타 시도민은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 적용받아 정규운임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인터넷 예약이나 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으로 할인된 요금이 적용되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장 홍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정책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해 섬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 기존에 일반 시민에게는 여객선 정규운임의 80%를 지원해 왔으나 이번 정책 확대 시행으로 일반 시민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섬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02 09:17: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인천 버스를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금 없는 인천 버스는 교통카드로 승차해 시민 편의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3차례에 걸쳐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해왔다. 시범운영 결과 현금승차 비율은 2022년 1.68%에서 2024년 0.086%로 현저히 감소했다. 시는 시민 대다수가 교통카드 이용에 익숙해진 것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 시는 이번 전면 시행으로 현금 요금 수납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운행 중 현금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과 운행 지연을 예방하고 요금함 관리에 따른 운수종사자들의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승객들을 위한 대안도 마련했다. 교통카드가 없는 경우 승객들은 버스 내 비치된 교통카드를 구매하거나 요금 납부 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또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금 없는 인천버스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노선 194개 노선에 시행된다. 시는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이 열악하고 노인층의 현금 이용이 많은 강화·옹진 지역 등의 노선은 추후 이용객 모니터링을 거쳐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금 없는 버스 시행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2-26 10:11:5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영종·송도·검단지역에 오는 19일부터 시내버스 총 7개 노선, 40대를 신설해 순차적으로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신도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산업단지 조성에 대비해 지난해 노선 신설 및 증차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까지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한들지구 등을 대상으로 11개 노선, 19대를 증차했다. 시는 이번에 추가로 7개 노선(40대)에 대한 신설 준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신설 노선 대상 지역인 영종·송도·검단신도시는 2020년 12월 말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시행 이후 인구가 30% 이상 증가해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영종국제도시에는 221번과 2201번 2개 노선, 14대가 신설 운행된다. 221번(8대)은 영종하늘도시와 자유무역지역 및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2201번(6대)은 하늘도시와 영종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영종지역 내 가장 배차간격(9~12분)으로 하늘도시 주민의 영종역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에는 4401번과 4402번 2개 노선, 12대가 신설 운행된다. 4401번(7대)은 송도 6·8공구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4402번(5대)은 기존 순환 47번의 대체 노선으로 운행대수를 3대에서 5대로 늘려 배차간격이 기존 노선 대비 10분 이상 단축했다. 검단신도시에는 9701번·9731번·9901번 등 3개 노선, 14대가 운행된다. 9701번(5대)은 아라동 대규모 아파트 입주지역과 독정역·계양역을 연계해 신도시 내 통근 및 통학 편의를 제공한다. 9731번(6대)은 검단신도시와 완정역, 마곡나루역(9호선, 공항철도)을 연계해 계양역 혼잡률 완화 및 서울지역 접근성을 개선한다. 9901번(3대)은 아이푸드파크산단 및 아라중·고 접근성을 개선해 통근 및 통학 편의를 제공한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로 해당 지역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14 14:46: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지하철 이용객이 심야시간대 버스가 끊기는 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처음으로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를 운행한다.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해 시범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심야버스는 서울에서는 일명 ‘올빼미 버스’로 불리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인천지역에는 심야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시내버스가 빨리 끊기는 지역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시범 운행하는 노선은 송내역(남부)∼도림주공1·2단지∼논현동(N50), 청라국제도시역∼청라6단지∼청라5단지(N81)이다. 경인선 전철 1호선 송내역(남부)에서 출발하는 N50번은 밤 11시 50분, 12시 30분 출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발하는 N81번은 밤 12시 10분, 12시 40분에 각각 출발하는 등 2번 운행한다. 별밤버스 요금은 좌석버스 수준인 카드 기준 일반 19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00원이다. 현금결제가 불가한 현금 없는 버스로 환승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 특히 심야에만 운행된다는 특수성을 고려해 낮 시간대에 타 업무에 종사해 야간 운행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심야버스 운행만을 전담하는 운수종사자를 별도 채용했다. 시는 운행 후 6개월간 운영 효과 등을 검토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중 계양역∼검단신도시(N90), 검암역∼가정역(N80)을 연계하는 2개 노선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별밤버스로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안전한 이동권 보장은 물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7-04 09:44:1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내년부터 인천시 시내버스와 광역버스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면 한 달을 사용할 수 있는 월 정기권이 도입되고 주차난일 심각한 원도심에 대대적인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연말 인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부터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교통비 지원사업 등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 5월부터 지하철버스통합정기권 사업인 K-패스를 실시하는데 비해 인천시는 서울시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우선 광역버스부터 정기권을 도입해 시작하기로 했다. 일반버스의 경우 지역 특성에 맞도록 보완해 내년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하는 광역버스의 월 정액요금은 10만원으로 정해졌다. 이와 함께 시는 원도심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25개소를 신설해 2698면을 준공하고 주차 공유화를 추진해 부설주차장 등 2712면을 개방한다. 유정복 시장은 “많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2-26 14:14:32【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재정부담이 과중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는 시정 자문기구인 '인천시 시정혁신단'이 14일 제1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한 제반 문제점 등을 개선할 것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정혁신단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준공영제의 예산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했음에도 불구 요금, 노선운영 및 불편민원 등 시내버스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시 재정지원금 규모는 준공영제 도입 시기였던 2010년에 430여억원에 불과했으나 2022년 2650여억원으로 10여년 만에 여섯 배 이상 급증했다. 이뿐 아니라 연간 재정지원금 총액을 연간 버스 이용 승객수로 나눈 승객 1인당 재정지원액도 2010년 114원에서 2022년 1134원으로 10여년 만에 약 10배 이상 급증했다. 시정혁신단은 재정지원금 규모가 급증한 이유로 재정지원금 지급기준이 되는 표준운송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운수종사자의 인건비의 급격한 인상을 꼽았다. 인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임금은 지난 2018년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특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에서 일률적으로 인상돼 왔다. 그러나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서울을 비롯한 타 특광역시에서 임금 인상률을 동결하거나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경우 오히려 대폭 인상됐다. kapsoo@fnnews.com
2023-04-16 18:04: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시내버스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한 청정버스를 운행한다. 인천시는 도로변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생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버스 전면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한 시내버스를 이달 초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운행지역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개소(중구 연안동·신흥동3가, 동구 화수·화평동, 계양구 효성동) 및 미세먼지 우심지역인 서구 드림로 일대로 이곳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36대가 대상이다. 미세먼지 흡착필터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으며 친환경 특수직물로 제작돼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을 흡착하고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인천지역은 2019년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 기준으로 도로재비산, 운행차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전체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31%를 차지해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맞춤정책 도입이 시급한 상태다. 시는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한 시내버스가 곳곳을 달리며 도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과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학교 벽이나 공사장 가림막 등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취약도로 66개 구간에 총 28대의 도로 물청소 및 분진흡입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관리구역 3곳에 소형 분진흡입차량과 소형살수차를 운영 중이다. 또 민·관 협약 및 자율참여방식으로 1사 1도로 클린제를 운영해 취약지역 및 공사장 주변 도로의 미세먼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민을 안심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24 10:14:0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기존 2개 노선에 시범 운행 중인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총 17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행 노선을 오는 20일부터 15개 노선을 추가해 총 17개 노선, 228대 시내버스로 확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2번(서창2지구∼동인천역)과 535번(서창 뒷방죽들∼동암남부역) 2개 시내버스 노선에 현금함을 떼어내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시는 5개월의 시범운영 기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교통카드 없이 승차하는 탑승객 비율이 0.06%에 불과해 대부분 탑승객이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불편민원도 19건에 불과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총 15개 노선(2-1, 6, 24-1, 34, 35, 76, 103-1, 111, 307, 330, 순환 43, 510, 511, 579, 586)으로 기존 2개 노선과 함께 총 228대가 현금 요금함 없이 운행하게 된다. 카드 미소지 승객은 지난 시범운영 시와 마찬가지로 정류장에 부착된 홍보물 속 QR코드로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차량 내 비치된 5000원권 교통카드를 구매해 바로 승차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2022-06-12 17:39: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기존 2개 노선에 시범 운행 중인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총 17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행 노선을 오는 20일부터 15개 노선을 추가해 총 17개 노선, 228대 시내버스로 확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2번(서창2지구∼동인천역)과 535번(서창 뒷방죽들∼동암남부역) 2개 시내버스 노선에 현금함을 떼어내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시는 5개월의 시범운영 기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교통카드 없이 승차하는 탑승객 비율이 0.06%에 불과해 대부분 탑승객이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불편민원도 19건에 불과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총 15개 노선(2-1, 6, 24-1, 34, 35, 76, 103-1, 111, 307, 330, 순환 43, 510, 511, 579, 586)으로 기존 2개 노선과 함께 총 228대가 현금 요금함 없이 운행하게 된다. 카드 미소지 승객은 지난 시범운영 시와 마찬가지로 정류장에 부착된 홍보물 속 QR코드로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차량 내 비치된 5000원권 교통카드를 구매해 바로 승차할 수 있다. 시는 군·구 및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업해 현금 대체 탑승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시범노선의 버스정류장마다 부착하고 버스 내 안내방송뿐 아니라 시정홍보 모니터, 공식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성하영 시 버스정책과장은 “이번에 확대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0 14: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