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의회의 협소한 사무공간 해결 방안으로 인천시청 신청사 이전 뒤 시청 본청 건물로 시의회를 이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김대영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은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자치분권시대가 다가오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의원정수와 사무처 인력 또한 증대될 것이라고 전제한 후 지금의 인천시의회 청사 규모로는 과밀현상이 반드시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은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의회청사를 신축하거나 증축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예산도 턱 없이 부족할뿐더러 행정안전부가 정한 ‘청사 기준 면적 제한’이라는 고약한 규제에 걸려 있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금의 시 본청으로 의회를 이전한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뿐더러 과밀현상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치상으로도 신청사와 교육청 사이에 있어 시정과 교육학예 전반을 다루는 시민의 대변자 ‘의회’ 라는 상징성도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의회사무처에서 인천연구원에 의뢰해 시의회 청사 이전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천시는 우리 의회와의 긍정적인 논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지난해 6월 인천시의회 정례회 때 제안했고 이후에도 소관 부서에 여러 차례 언급했으나 과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지 못해 이번 본회의에서 다시 한 번 제안했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은 의회사무처의 인천시와 인사교류 등 인력 적체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9-06 15:02: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청 화장실에서 시장 비서실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인천시청 본관 2층 남자 화장실에 40대 6급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살펴보니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호흡도 맥박도 뛰지 않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30 14:26:3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4월 30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오후 2∼5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두 번째 박람회로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36개 기업이 참여하고 이중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6개 기업은 간접 채용 형태로 참여한다. 현장 채용관에서는 구직자의 장애 유형별, 직종별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장애인 직업훈련상담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구직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 박람회 종료 후에는 미취업 장애인에게 취업 상담 및 연계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및 참여 기업 정보는 인천상설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력서를 사전등록하면 행사 당일 별도의 이력서 작성 없이 기업 부스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장애인과 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직업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22 08:48: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 청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청 대운동장(인천애뜰)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약359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연 면적 2만570㎡, 주차대수 644대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으로 이달 20일 착공해 오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당초 지하 2층, 연 면적 약2만2000㎡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려고 했다. 신청사 건립계획과 연계 계획 수립으로 인해 공사 추진 일정이 다소 지연된 상황이나 신청사 착공 전까지 임시 사용이 가능토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청사 내 주차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주차장에 임시주차장 130면을 포함해 청사 내 주차장 373대를 확보해 민원인과 차량 필수 대상 직원(유아동승, 비상근무자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문학경기장에 대체 주차장 400대, 문화예술회관에 대체 주차장 100대를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청 내 주차 가능 대수는 총 681대지만 인천애뜰 공영주차장과 신청사 건립이 완료되면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644대, 신청사 1085대, 기존 193대 등 총 1922대로 늘어나게 된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공사 기간 시민들의 청사 이용이 불편하겠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청사 이용자뿐 아니라 시청 주변 주차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16 10:14: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8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교육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닝 공연(업사이클 밴드‘훌라’) △미래세대의 외침 퍼포먼스 △기후위기 골든벨을 울려라! △환경교육 체험 부스(호기심체험존, 업사이클체험존, 신나는 환경과학존, 에코피크닉존, 에코플레이존, 에코전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인천의 환경교육 콘퍼런스와 환경교육 성과공유회, 학교 환경교육 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행사 체험 부스에는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 확인 및 사전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 및 QR코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18 09:42: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맑고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과 누수 예방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예술로 일대 노후관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예술로 일부 구간(인천시청역~문화예술회관역) 총연장 727m를 대상으로 하며 지름 200~300㎜의 노후 흑페인트도장관(이하 흑도장관)을 주철관(내부 에폭시 수지분체 도장)으로 교체한다. 예술로 구간은 1983년 매설돼 40년간 장기 사용하고 있는 흑도장관으로 일반적인 내구연한인 25년보다 오래돼 배관 부식, 수돗물 수질의 영향을 고려할 때 교체가 시급하다. 시는 이 구간이 교통량이 많고 공공기관, 대형건축물 등 수돗물 대수요가 밀집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통 및 단수 대책을 수립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주말·휴일에 주로 공사를 진행하고, 공사를 마친 도로는 바로 복구를 진행해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차량 운행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 단수하지 않고 배관을 연결하는 방법인 부단수공법을 적용해 주변에 밀집한 상가 및 공공기관 등의 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 다만 공사 중 밸브 조작 과정에서 적수가 발생 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 안내에 따라 수돗물을 배출하고 수질 이상 발생 시 관할 사업소인 남동부수도사업소로 연락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시의 전체 상수관 7346㎞ 중 30년이 경과한 노후 상수관은 약 24%를 차지하는데 매년 순차적으로 노후관 교체사업을 진행해 수질개선을 통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9-01 10:37: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전국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에 따라 인천시청에서도 경찰이 출동해 폭발물 수색을 실시했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전국 어느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인천경찰청은 낮 1시께 경찰특공대와 폭발물탐지견 등을 인천시청에 투입해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시청본관을 수색했다. 소방당국도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인력 12명과 지휘차 등 차량 3대를 동원했다. 이날 인천시청 청사에서 폭발물과 관련된 특이 동향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를 특정해 접수된 신고는 아니지만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8-16 14:59:0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2일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 공공청사에 처음으로 시청 애뜰 잔디광장에 1.5℃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화(1850~1900년) 이전보다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시계다. 2023년 4월 22일을 기준으로 1.5℃ 상승까지 남은 예정 시간은 약 6년 91일이다. 다만 탄소중립 등 실천으로 온도 상승을 늦추면 시계의 남은 시간도 늘어나게 된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 올라가면 기상적으로는 폭염발생 빈도 8.6배, 가뭄발생 빈도 2.4배, 강수량 1.5배, 태풍강도가 10% 증가한다. 해양에서는 해수도고도 0.26m~0.77m 상승, 산호초 70~90%가 위험해 지고, 생태계에서는 곤충 6%, 식물 6%, 척추동물 4%의 서식지 절반 이상이 상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인천시는 민선8기 들어 국가 목표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으며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 공공청사로는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고 행사의 슬로건처럼 기후위기시계를 멈추고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4-23 13:13:35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수 심리가 위축됐음에도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높다. 학세권 아파트는 학교와 인접해 있어 유해시설 차단과 스쿨존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이나 도서관 등 여러 교육시설들이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면학 분위기 조성 등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우수하고 대부분 지역 내 최고가를 형성하는 대장주 아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에서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20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우수한 교육 환경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한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중앙공원, 석바위공원, 석바위소공원, 올림픽공원, 희망의숲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유리를 적용하여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잘 갖춰진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특화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다.
2022-12-20 16:52:15요즘 새 아파트 분양 시장을 지배하는 입지 키워드는 멀티(Multi)세권, 혹은 다(多)세권이다.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은 물론, 30·40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인 학세권과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 몰세권 요소까지 한꺼번에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교통과 교육 환경이 좋으면서, 편리한 입지란 이야기다. 다세권을 전면으로 내세운 단지는 청약 성적도 좋다. 최근 높은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하는 단지의 특징은 다세권이란 점이다. 역세권이면서,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의 요소 중 최소 세 개 이상 가진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이다. 인천에서는 현대건설이 다세권 요소로 입지적 장점이 있는 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12월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 48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단지명에서 잘 드러나는 것처럼 인천시청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 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한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역시 돋보인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올리브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 석바위공원, 석바위소공원, 올림픽공원, 희망의숲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2-12-08 09: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