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김장철을 맞아 7∼8일 2일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고구마, 흑미, 버섯,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과 꽃게, 새우젓, 말린 생선, 김, 소금, 미역.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의 특산물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옹진군은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인근 지역(미추홀구)까지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밖에 해당화 음료 시식회, 행복 잇기 뜨개사랑 체험부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해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04 11:00:4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13∼15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2023 농수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수특산물 생산 농어업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터에는 60개 부스에서 판매, 홍보·체험,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판매행사(54개 부스)에서는 인천 생산 농수특산물인 고구마, 순무, 인삼 등 농산물(24개소), 한우, 한돈 등 축산물(7개소), 꽃게, 미역, 건조 수산물(10개소), 김치, 인절미 등 농식품(12개소)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인천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인천이음카드로 구매(최대 30만원)하면 15% 캐시백이 적립되고 행사 기간 중 매일 쌀 1㎏(200개)과 농수산물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13일 포크콘서트에서는 백영규, 유심초, 남궁옥분, 양하영, 강은철, 도시아이들, 고아라, 백다방 밴드가 출연한다. 14일 트롯콘서트에서는 홍자, 이찬성, 정혜린, 후니정이 출연한다. 이어 15일 ‘레트로콘서트’에는 사랑과 평화, 심신, 이규석, 전유나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밖에 사탕 절편 만들기, 캐리컬처, 타로카드 등 체험행사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터가 마련된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05 09:43: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9월 1∼2일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옹진군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포도, 단호박, 마늘 등 농산물과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 섬 지역 특산물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옹진군은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군청 인근지역(미추홀구)에는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옹진군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만에 개최하는 직거래 장터로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섬 농산물과 깨끗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19 15:55:38【파이낸셜뉴스 횡성=김장욱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횡성휴게소(인천 방향)는 10월 31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와 '2020 강소농대전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에는 횡성군 강소농 자율모임단체인 '뭉크'(뭉치면 큰다)가 참여해 강소농(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가) 경영체와 소비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장터에는 7개 업체가 참여, 흑더덕 스틱, 건표고, 동충하초 생초, 찹쌀, 꽃차, 밤꿀, 굼벵이환 등 횡성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였다. 홍봉호 횡성휴게소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 및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11-04 15:33:48인천 옹진군은 19∼20일 옹진군청 앞마당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도시민에게 품질 좋은 청정 옹진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농.수.특산물인 포도, 단호박, 고춧가루, 표고버섯, 잡곡, 장류, 기타가공품 등 농산물과 싱싱한 꽃게, 소금,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김 등이 판매된다. 또 부대행사로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해 직거래장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옹진군 청정 농·수·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주민 소득을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13 10:20:13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15일 영흥면 늘푸른센터 앞 광장에서 영흥도산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포도와 단호박, 잡곡류 등 제철 농산물과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바지락, 꽃게 등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또 염색체험과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영흥도산 재료로 만든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영흥도산 농수특산물을 현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생산자 입장에선 유통 절차를 줄여 판매함으로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직접 눈으로 보고 최고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도시민과 직거래함으로써 영흥도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민 소득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04 13:25:37인천시는 오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서진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2012년부터 개장되고 있으며 시골의 5일장터와 같이 인천지역 주말장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6년간 사용한 낡고 빛바랜 장터부스를 새로 구입했다. 주차공간 240면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검암역에서 40분 간격으로 간선버스(77-1)도 운행된다. 장터 운영은 인천지역 농업경영인이 중심이 돼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채소(딸기, 오이, 상추 등)와 다육식물, 각종 모종, 강화인삼, 강화 새우젓 등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농가에는 소득 증대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4-05 09:40:24인천시는 추석을 맞아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23일 인천산림조합, 24~27일 서울직거래 장터, 28~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30일~10월 9일 서구 정서진에서 열린다. 인천산림협동조합은 23~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촌동 본관 산림조합부지에서 생표고와 남동배, 강화건고추, 마늘, 햅쌀, 잡곡, 아로니아, 꿀, 가공식품 등 30여농가 150여 품목을 판매한다. 또 28~30일까지 3일간 추석 특판행사도 개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도 28~29일 이틀간 인천소비자연맹 주최로 100여농가에서 생산된 인천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 정서진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 주관으로 30~10월 9일까지 10일간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9-21 09:45:32인천산림조합은 매주 토요일마다 여는 토요직거래장터를 오는 23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30여 농가가 참여해 국산 생표고와 강화건고추, 마늘, 햅쌀, 잡곡, 아로니아, 꿀, 가공식품 등 우수농특산물 150여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은 직거래로 판매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 장터는 남동구 남촌로 57 인천산림조합 본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조합은 앞으로 추석 특판행사 및 김장철 특판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9-18 15:35:59【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오는 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서진 정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정서진 직거래 장터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부지 사용 협조로 2012년부터 개장·운영되고 있다. 장터 주변으로 차량 24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77-1 간선버스가 검암역에서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장터에서는 인천지역 농업경영인이 중심이 돼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채소(딸기, 오이, 상추 등)와 다육식물, 각종 모종, 강화인삼, 강화 새우젓 등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판매한다. 오는 4일 개장 당일에는 떡메치기, 투호 등 체험행사도 마련해 정서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과 소통의 장이 마련돼 농가는 소득 증대를 꾀하고, 소비자는 장바구니 경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5-04-02 07: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