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협약을 인천광역시청에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ISA는 올해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공모와 선정 평가를 수행했다. 그 결과,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을 제3호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지역 특화산업 연계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입주환경 지원 △기업육성 지원 △해외전시 참여 지원 등을 통해 블록체인 개발 환경 및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KISA 권현오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가 송도국제도시에 구축되는 만큼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거점 역할을 기대한다”며 ”KISA는 3개 지역에 구축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및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3-28 17:17:12◆인천테크노파크 ◇본부·단장 △일자리창업본부장 김문식 △산업단지지원단장 정승욱 ◇팀·센터장 △기획평가팀장 이진욱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박상호 △디자인지원센터장 배민호 △단지지원팀장 임현용
2021-06-30 10:17:43◆인천테크노파크 ◇본부·실·단장 △윤리경영실장 김태성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일자리창업본부장 박충묵 △산업단지지원단장 김문식 ◇팀·센터장 △전략정책TF팀장 권기현 △인사총무팀장 김근식 △ICT진흥센터장 김종윤 △스타트업파크센터장 심원보 △항공산업센터장 김호 △로봇산업센터장 추상현 △일자리센터장 강도식
2020-06-26 09:48:41◆인천테크노파크 ▲본부·실장 △경영관리본부장 김진평 △기업지원본부장 박충묵 △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 △일자리창업본부장 김태성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 △윤리경영실장 이환태 ▲팀·센터장 △기획평가팀장 정승욱 △인사총무팀장 강도식 △재무회계팀장 조성민 △기업지원센터장 김동민 △성장지원센터장 김형준 △마케팅지원센터장 조병훈 △ICT진흥센터장 정승수 △SW융합센터장 심원보 △항공산업센터장 박병곤 △자동차산업센터장 이윤영 △로봇산업센터장 김근식 △바이오산업센터장 이기범 △녹색산업센터장 강인철 △일자리센터장 권기현 △취업지원센터장 이진형 △청년지원센터장 박창언 △창업지원센터장 최성창 △디자인지원센터장 이완석 △환경디자인센터장 오유선 △문화산업지원센터장 이진욱 △콘텐츠지원센터장 채기철 △전략정책TF팀장 김문식
2019-04-29 15:24:58인천테크노파크는 법인 명칭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로 변경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새 출발을 한다. 8일 인천TP에 따르면 법인 명칭 변경(안)과 조직개편(안) 등 정관 변경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을 얻었다. 인천TP는 기존 4본부 5단 2실 29팀·센터를 5본부 1실 1단 24팀·센터로 개편했다. 기업지원과 인천시의 8대 전략산업의 실현에 주안점을 뒀다. 인천TP는 그동안 쌓아 온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SW) 분야의 노하우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ICT진흥센터와 SW융합진흥센터를 지원기업지원본부로 재배치,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항공, 자동차, 바이오 융합소재부품으로 이뤄진 산업기술본부를 로봇진흥센터와 그린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보강해 전략산업본부로 재구성했다. 일자리와 창업도 협업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본부로 승격 통합했고, 별개 부서로 운영하던 디자인과 문화도 통합본부로 승격,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인천TP는 서병조 원장의 임기 중 3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단계별로 추진한다. 우선 기업성장기반 확충에서 수도권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전문랩 구축과 일자리 맵(Map) 작성, AT(자동차부품센터), BT(바이오센터), MT(메카트로닉스센터) 등 산업기술단지 내 전문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또 미래지향형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기술단지 조성, 인천바이오공정전문센터와 화장품품질검사기관 구축, 스마트공장 보급 및 인식제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TP의 내부 자원과 역량을 발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편했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기관, 인천의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08 13:22:14◆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1급 △경영혁신본부장 김진평 △기업지원본부장 김교철 △윤리소통경영실장 이환태
2018-02-12 11:15:14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최경주재단이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TP와 최경주재단은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6층 회의실에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기술정보 교류’, ‘장비·인프라 공동 활용’, ‘골프 인력 육성 및 꿈나무 지원’, ‘상호 협력증진’ 등을 이끌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된다. 최경주재단은 한국인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인 최경주(47) 이사장이 지난 2007년 창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꿈이 있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천TP는 국내 골프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 관련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키 위해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Korea Institute Of Golf&Sports)를 설치 운영중이다. 이 센터에서는 최첨단 분석 장비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및 골프용품 시험·평가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용품에 대한 시험법 표준화를 비롯해 중소기업의 시험·평가 분석, 국내 브랜드 제품의 품질 향상,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09-11 14:02:50【 인천=한갑수 기자】 "통합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잘 관리하는게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지역 경제 분야 3개 공공기관의 통합 법인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박윤배 초대 원장(64.사진)은 9일 통합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통합과정을 돌아보면서 조직의 안정적 정착을 강조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기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별적으로 담당했던 자동차.항공, 로봇, 바이오.뷰티, 정보통신기술(ICT).문화콘텐츠 등 전략산업 지원과 산업기술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기업성장지원, 창업.일자리 지원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이용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로 개편 박 원장은 "통합과정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큰 잡음 없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박 원장은 조직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기존 3개 기관에 있던 사업부서는 그대로 유지하되 지원부서는 통합해 조직역량을 강화했다. 유사 중복기능 통합과 지원부서 인력 및 관리직 비율 축소를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업무특성을 살리는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로 조직의 틀을 짰다. 제품과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기존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내 인천디자인센터를 팀 단위에서 독립 부서인 '디자인지원단'으로 확대했다 3D프린팅 등 시제품 제작 지원까지 가능해 중소기업의 제품생산 기간이 단축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뷰티산업의 집중 지원에 나설 '뷰티산업지원팀'과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정책연구실'도 새로 구성했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한 '기업SOS센터'도 미추홀타워 1층에 설치, 통합기관을 찾는 기업인들을 문 앞에서부터 응대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개발과 첨단산업에 집중 지원 기업지원서비스의 다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전담부서 비즈-오케이(BIZ-OK)팀을 신설하는 등 기업지원 방식을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했다. 박 원장은 "현재로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업무를 정상 진행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끌어 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기존 업무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지만 그 중에서 기술개발과 로봇.인공지능.신재생에너지 등 첨단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란다. 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첨단분야 산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 중소기업청,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 출연 기관과 연구개발 협업체계를 갖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힘을 쏟고 지속적으로 기업지원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유도할 방침이다. 박 원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역 사회에서 요구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기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2016-10-09 18:09:14【인천=한갑수 기자】 "통합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잘 관리하는게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지역 경제 분야 3개 공공기관의 통합 법인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박윤배 초대 원장(64·사진)은 9일 통합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통합과정을 돌아보면서 조직의 안정적 정착을 강조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기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별적으로 담당했던 자동차·항공, 로봇, 바이오·뷰티, 정보통신기술(ICT)·문화콘텐츠 등 전략산업 지원과 산업기술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기업성장지원, 창업·일자리 지원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이용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로 개편 박 원장은 "통합과정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큰 잡음 없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박 원장은 조직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기존 3개 기관에 있던 사업부서는 그대로 유지하되 지원부서는 통합해 조직역량을 강화했다. 유사 중복기능 통합과 지원부서 인력 및 관리직 비율 축소를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업무특성을 살리는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로 조직의 틀을 짰다. 제품과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기존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내 인천디자인센터를 팀 단위에서 독립 부서인 '디자인지원단'으로 확대했다 3D프린팅 등 시제품 제작 지원까지 가능해 중소기업의 제품생산 기간이 단축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뷰티산업의 집중 지원에 나설 '뷰티산업지원팀'과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정책연구실'도 새로 구성했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한 '기업SOS센터'도 미추홀타워 1층에 설치, 통합기관을 찾는 기업인들을 문 앞에서부터 응대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개발과 첨단산업에 집중 지원 기업지원서비스의 다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전담부서 비즈-오케이(BIZ-OK)팀을 신설하는 등 기업지원 방식을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했다. 박 원장은 "현재로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업무를 정상 진행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끌어 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기존 업무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지만 그 중에서 기술개발과 로봇·인공지능·신재생에너지 등 첨단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란다. 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첨단분야 산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 중소기업청,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 출연 기관과 연구개발 협업체계를 갖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힘을 쏟고 지속적으로 기업지원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유도할 방침이다. 박 원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역 사회에서 요구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기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10-09 10:36:11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기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는 ‘사업화 신속지원(패스트트랙) 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인천지역 기업이 갖고 있는 유망 아이디어 발굴 및 신속한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종합지원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에 사업장(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을 두고 있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사업화·수출지원 등으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참여 기업에 대한 심사를 벌여 2~3개 분야를 맞춤형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3억8000만원으로 사업비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수시로 접수를 받아 한 기업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Biz-OK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7-27 14: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