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일본 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프로모션( 사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PETOKYO'를 입력하면 30% 할인이 즉시 적용되며, 할인코드 적용시 최저가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으로 22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올해 10월18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프로모션 제외 기간이 있어 유념해야 한다. 한편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43인치 좌석 공간에 독립식 팔걸이를 제공해 우등 고속버스 좌석과 같이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13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 나리타와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기내식과 와인 등의 주류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수하물 용량 최대 32㎏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비즈니스 수준의 서비스와 혜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18 10:28: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배달 쇼핑몰 ‘소래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5월 소래몰 오픈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총 5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고객이 소래몰에 로그인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배송료 무료, 특가상품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온라인 배달쇼핑몰에서 소비자가 회원 가입 후 활어, 선어, 건어물, 젓갈 등 수산물을 구매하면 입점한 점포에서 상품을 포장하고 배송대행업체에서 찾아 집까지 배송하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쇼핑몰에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32개 점포가 약 190개의 수산물을 등록해 판매 중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송가능 지역은 현재는 남동구 논현1·2동, 논현고잔동, 남촌동, 도림동, 서창2동, 만수동 일부지역, 시흥 월곶동 일부로 한정된다.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17 14:59: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전용 관광버스인 인천시티투어를 지역 축제 및 기념일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게 지역 축제 및 기념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 8∼9일 개최되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이용요금을 80% 할인한다. 또 원도심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5∼16일 개최되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행사 기간에는 인천레트로노선을 1883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공사는 6월 5∼7일 현충일 기념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6월 12∼14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여름 맞이 초특가 할인 이벤트로 6월 19∼20일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고 ‘여행가는 달’과 연계 6월 21∼30일까지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한편 공사는 순환형 2개 노선(바다, 레트로)과 테마형 10개 노선(무의도, 교동도, 월미도, 강화역사, 노을야경 등)의 인천시티투어를 운행하고 있다. 2층 버스 4대를 비롯한 총 8대 버스로 하루 14회를 운행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편안하게 인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8 10:45:2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자녀 이상이면 주차요금·체육시설을 50% 할인하는 등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인천시는 군구별로 들쑥날쑥한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대상과 지원율을 통일하고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인천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출산 등의 다자녀 지원범위를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다. 이후 지난 8월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면서 인천시의 다자녀 가정 지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군·구 별로 달랐던 공영주차장 할인 대상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로 통일하고 주차요금의 감면율도 50%로 통일(강화군 3자녀)했다. 공영주차장의 할인 대상과 감면율을 정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는 그동안 각 군·구마다 서로 다르게 운영돼 왔다. 일부 구에서는 해당 구민에게만 요금을 감면한다거나 인천아이모아카드(다둥이 카드)를 소지해야만 감면한다거나 또는 감면 비율을 다르게 정하는 등 군·구별로 지원대상과 지원율이 달라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9개 군·구는 저출생 극복과 친양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기준을 인천시민 2자녀 이상 가구에 50% 할인 지원하는 것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이로써 인천아이모아카드를 소지하거나 2자녀 이상임을 증명하는 서류(주민등록 등본, 건강보험증 등)만 지참하면 인천시 내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 50%를 감면(강화군 제외)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인천시는 시립체육시설 이용료 할인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현재 입법예고 중이고 하수도 요금은 올해 안에 감면대상이 2자녀 가구까지 확대된다. 상수도 요금은 우선 3자녀 가구 대상 감면 신설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중이다. 한편 인천시가 이미 지원하고 있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서비스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 시립문화시설(여성가족재단, 서부여성회관, 여성복지관, 여성의광장) 수강료 면제, 도담도담 장난감 대여점 연회비(1만원) 면제, 시립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시립 청소년 시설 이용료 감면, 국공립어린이집 입소 시 가점부여 등이 있다. 또 3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하수도 요금 감면, 아이돌봄 사업 지원자격 인정, 대기 가점부여, 자동차취득세 면제·감면(2024년 12월 31일 한시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의 다자녀 혜택 기준 완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뿐만 아니라 출생률 회복을 위해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부분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8-30 11:13:22[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부산·인천발 국제선 총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늦캉스’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12일 오전 11시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노선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대 80% 수준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탑승 기간은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탑승 가능한 기간이 10월 28일까지로 길어 여름 휴가철 성수기 기간을 피해 여행을 희망하는 늦캉스 여행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알찬 일정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7-11 09:20: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지역에서 차량공유서비스(카셰어링) 사업자인 쏘카, 그린카, 피플카가 대중교통 파업 시 이용요금을 최대 80% 할인해 준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17일 차량공유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셰어링 4기(2023~2025) 사업자인 쏘카, 그린카, 피플카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카셰어링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이용 가능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것을 말한다. 시는 쏘카, 그린카, 피플카와 오는 2025년까지 대중교통 파업 등 비상상황 시 인천시민 대여요금 할인(80% 할인)을 비롯 카셰어링 주차장 및 차량 등 기반시설 확충, 운전석 및 보조석 에어백 100% 설치, 친환경차량 지속적 확충, 공익사업(사회공헌 프로그램) 홍보 강화 및 확대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유가에 따른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고 온실가스 저감, 대중교통 불편지역 교통수단 제공으로 이동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켜 친환경자동차 소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 기준 카셰어링 주차장 5.7배(74개소→425개소), 카셰어링 차량 13.5배(123대→1,665대), 누적 가입자 수 141.9배(3,893인→552,608인), 1일 이용건 수는 55.9배(31건/일→1733건/일)가 증가했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카셰어링 사업을 활성화해 도심지 교통소통 증진, 주차문제 완화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2-21 10:33:36[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내 평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드니 편도 운임 1만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16만3300원에 매일 선착순 10석을 판매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구간의 유류할증료도 기존 137달러(USD)에서 61달러(USD)까지 55% 할인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기내식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매씩 배포한다. 해당 노선에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2식, 이코노미 클래스 1식의 기내식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이 추가 1식을 사전 주문 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2월 23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다. 인천~시드니 노선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월·수·금·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0시 45분 시드니에 도착하며, 현지 출발 항공편은 매주 화·목·토·일요일 낮 12시 15분 시드니공항을 출발, 오후 9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우선 가치인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장거리 노선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10-24 09:32: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0월 한 달 간 인천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는 인천시티투어의 요금을 50% 할인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민 및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간 인천시티투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10월 1∼31일 한 달 간 인천레트로 노선과 바다노선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탑승할 수 있다. 인천레트로 노선은 송도와 동구, 중구 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신포국제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차이나타운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노선이다. 바다노선은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지나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을 둘러보는 등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한 코스다. 탑승권 구매는 송도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와 인천역의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발권이 가능하며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시티투어 코스 및 운행시간,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신 시 관광진흥과장은 “할인 노선 외에도 섬과 체험콘텐츠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노선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27 08:55:15[파이낸셜뉴스] 코트라(KOTRA)와 대한항공이 올 연말까지 주 2회 인천-도쿄 나리타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선하증권(B/L) 건수 기준 일본으로 수출한 항공화물은 모두 174만3929건으로 전체의 29.5%에 달했다. 항공 수출화물 4건 중 1건을 일본으로 수출한 셈이다. 앞서 5월에도 양사는 중소·중견기업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글로벌 기업에 납품할 화물 자전거 시제품부터 자동차부품, 의류 원부자재, 헤어 컨디셔너, 염모제, 선크림, 화장품, 게임기, 반려동물 의류, 주방매트 등 다양한 제품이 프랑크푸르트행 화물기에 실렸다. 김윤태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물류는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의 핏줄"이라며 "항공, 해상, 육상을 잇는 물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영역의 물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TRA는 물류기업 236개사와 협력해 전 세계 79개국에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1315개사가 공동물류센터의 풀필먼트 서비스(상품보관부터 배송, 마케팅까지 일괄 대행)를 통해 12억달러 이상을 수출했다. 이외에도 매주 190TEU씩 전 세계 14개 노선 45개 기항지의 선복을 확보해 제공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2-08-02 09:50: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시티투어의 이용객 확대 방안으로 인천시민에게 이용료의 50%를 할인하는 제도의 도입이 제시됐다. 인천시의회 이강구(송도2,4,5동) 의원은 13일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업무보고에서 평일 7~8회 운행하는 인천 시티투어의 이용객 확대 방안으로 인천시민 50% 할인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빈차로 운행하는 것과 할인을 적용해 많은 이용객이 탑승하는 것을 비교해 지출비용 면에서 차이가 없다면 관광복지 차원에서 인천시민에게 시티투어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저하게 이용객이 적은 평일 시티투어버스에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인천투어의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는 추가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드리는 것과 같을 것”이라며 “단체, 학생, 주부들, 평일 가족나들이 등이 활성화 되면 관광지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시티투어 수익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평일 이용 시 시민 할인 혜택 제공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13 17: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