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월 31일 인천호남향우회 자문위원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식에는 재인천호남향우회의 간부를 비롯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 후보가 발표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새롭게 발전할 미추홀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후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광주의 정신을 받들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인천,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선 미추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3-31 14:41:46[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공적인 자리에 나타난 모습이 12일 공개됐다. 김씨의 모습이 공개된 건 지난 3월 9일 대선 사전 투표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석정규 인천광역시의원은 1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 의원과 김혜경씨가 나란히 지역구 간담회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석 의원은 "인천 계양구 발전과 변화를 위해 이재명 계양을 지역 위원장님과 지역구 간담회"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씨는 수수한 디자인의 연한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 의원과 나란히 서서 '모두 환영합니다 호남향우회'라고 문구가 적힌 꽃다발을 든 모습도 있다. 김혜경씨는 현재 전 경기도청 비서실 별정직 7급 공무원 A 씨의 공익 신고로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라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유세활동에 적극 참여하던 김 씨는 이 의혹으로 2월9일 대국민사과를 한 뒤 외부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경찰은 카드 사용처로 추정되는 129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석이 끝나면 사건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공익 제보자 A씨, 법인카드 사용을 직접 지시한 배씨 등과 더불어 김혜경씨도 소환 통보를 받을 수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6-13 06:29:25[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축화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 바로병원은 지난 1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을 위한 쌀 200㎏ 기부를 시작으로 인천호남향우회 원로 100㎏, 인천무궁화회 100㎏등 릴레이 쌀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추홀 다문화가정에도 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쌀 나눔행사는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수 있도록 바로병원 협력기관을 통해 전달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바로병원 협력기관과 함께 화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도부터 6년째 충남장학재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사 및 인천시 지역 내 기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 20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2-17 16:41:30전통적 야권 텃밭인 호남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옛 새정치민주연합) 내 호남지역 의원들이 잇따라 탈당하며 야권 분열이 현실화되는 데다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나선 안철수 의원이 '호남 민심'을 구애하는 새 라이벌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호남 민심의 중심으로 불리는 '광주 서구 을'은 이 같은 야권 내 지각변동으로 20대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천정배 vs. 송영길 맞대결 이뤄지나 현재 광주 서구 을은 지난해 4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범야권 후보들이 대결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점쳐진다. 광주 서구 을은 지난 4일 기준으로 정의당에서 광주시당위원장을 지낸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 전 시의원 외에는 아직 천 의원과 맞설 구체적인 후보 윤곽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이 지역 출마설이 제기된 더민주당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천 의원의 대결이 가장 큰 '빅 매치'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기관에서는 송 전 시장과 천 의원 간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의 대결구도가 더욱 이목을 끄는 데는 송 전 시장과 천 의원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한몫한다. 송 전 시장은 광주 서구 을 출마 여부에 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최근 가칭 '국민회의'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나선 천 의원을 상대로 날 선 비판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송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신당을 추진하는 천 의원은 대의명분에 맞지 않고 자금력과 조직력도 없다"면서 "광주 시민은 경고와 심판의 의미로 천 의원을 당선시켜준 것이지 야당을 분열시키고 신당을 만들라는 뜻이 아니었다"고 했다. 천 의원의 신당 창당 행보가 오히려 호남 민심에 역효과를 불러와 결국 총선에서 야권에 '독(毒)'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천 의원은 '호남 개혁정치 복원'을 강조하며 내년 20대 총선에서도 호남 민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천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했던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호남 정치비전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천 의원은 "오늘날 호남정치가 쟁취해야 할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바로 '호남 개혁정치의 부활과 복원'"이라면서 △반패권 연대 △가치와 비전의 연대 △승리와 희망의 연대를 개혁정치의 필수요소로 꼽고, 호남 정치개혁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이런 천 의원의 행보를 두고 명확한 비전 제시를 통해 더민주당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더민주당을 탈당해 천 의원 측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권은희 의원과 호남향우회 현직 임원들을 껴안아 지역구 내 결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안철수 신당' '與 후보자' 변수 여전 천 의원 외에도 다양한 야권 후보들이 호남 민심을 책임질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정치권과 지역 정가에서는 이용섭·조용택 전 더민주당 의원과 김하중 전남대 로스쿨 교수 등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여권 내에서도 호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지난해 4월 재·보선에서 득표율 11.07%를 기록한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새누리당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거론된다. 실제로 정 전 처장은 30여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재·보선 때와 같이 '예산 불도그' '힘 있는 여당의 일꾼' 등을 슬로건으로 20대 총선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상태다. 일각에서는 안 의원의 신당이 최대 변수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높다. 아직 광주 서구 을에 출마할 구체적인 후보조차 거론되지 않았지만 안 의원 신당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가 더민주당 지지도를 턱밑까지 바짝 추격해온 만큼 안 의원 신당 후보자가 가진 파괴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20대 총선 정당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안 의원의 신당은 3.2%포인트 상승, 19.5%를 기록한 반면 더민주당은 3.8%포인트 하락한 21.9%를 나타냈다. 다만 천 의원이 안 의원의 신당 세력을 비판하며 더민주당에 대해 "야권 정통 정당으로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연대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광주 서구 을 지역을 둘러싼 야권 내 지각변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6-01-05 17:55:314·29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여야 후보들은 공식 후보등록(9∼10일)을 앞둔 주말인 4일 유권자를 찾아 얼굴을 알리며 '텃밭갈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각 당의 공천을 받았지만 예비후보 등록단계인 이들은 아직 공식 선거운동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지역 축제나 재래시장 등 주민이 몰리는 행사장을 찾아 바닥 표심을 훑었다. ◇서울 관악을 =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는 오전 한 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구립 어린이집의 옥상 텃밭 개소식에 참석했다. 또 오후에는 미림여고 앞과 대학동 상가를 찾아 젊은 표심을 공략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는 아침부터 지역 내 공원과 관악산 입구 등에서 운동을 나온 시민에게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오후에는 추미애 최고위원과 함께 도림천 주변을 걸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관악을 유권자 가운데 상당수가 호남 출향민인 점을 감안, 대구 출신으로 '호남의 며느리'인 추 최고위원이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이다. 전날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국민모임의 정동영 전 의원도 관악산 입구에서 열리는 지역 호남향우회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 뒤 지역 시장을 잇달아 찾아 서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 ◇경기 성남중원 =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모란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지역 주민을 만나기 위해 시장 구석구석을 누볐다. 또 행락객이 몰리는 남한산성과 상점이 밀집한 단대오거리 등을 찾아 인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도 이날 중원복지관과 모란시장을 중심으로 선거 운동을 펼쳤다. 5일엔 안철수·정세균 전 대표가 각각 시간 차를 두고 정 후보를 돕는다. ◇인천 서구·강화을 =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는 오전 일찍부터 강화 풍물시장을 찾은 데 이어 농본기를 맞아 농사가 한창인 논, 밭을 직접 찾아다니며 얼굴을 알렸다. 안 후보는 두 차례 인천시장을 지낸 경력을 앞세워 시장 시절부터 계획·추진해온 각종 지역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3전4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의 신동근 후보도 강화도 내 초등학교 총동문회, 테니스대회장 등을 돌며 지역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고 한 표를 부탁했다. 5일엔 강화도가 고향인 문재인 대표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인재근 의원이 지역을 찾아 신 후보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광주 서을 =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이정현 최고위원의 지원 아래 운천저수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에 참석한 데 이어 풍금사거리 먹자골목에서 민생 투어를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이날 지역 내 벚꽃 축제장을 찾아 나들이 나온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광주 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 전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재보선 승리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2015-04-04 13:26:00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권 후보간 박빙 승부가 예상됨에 따라 막판 대세론 확산을 위한 각 진영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우선 정세균 후보측에선 경북 지역위원장들이 27일 공개지지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참모 모임인 청정회(회장 이용섭 의원)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경북 지역위원장 10명은 이날 성명서에서 “개인의 권력 지향적 교두보를 확보하는 전당대회로 흘러가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청정회도 지난 26일 회의를 열어 1인2표 가운데 한 표를 정세균 후보에게 몰아주는 쪽으로 사실상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공개적 지지성명을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청정회 소속 회원은 100여명 가량으로, 이 중 단체장 및 지역위원장이 40여명에 달한다. 정동영 후보측은 수도권 등에 포진한 호남향우회 결집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비주류 인사들이 지난 주말 서울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잇따라 선출된 것을 놓고 “당권파 심판론이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정 후보를 비롯,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후보 등 당내 비주류 후보들은 28일께 기자회견을 열어 비주류 그룹의 세몰이도 시도할 예정이다. 비주류 연합체인 쇄신연대는 정세균 후보측의 돈선거, 동원선거 의혹을 지속 제기하며 이날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 ‘돈선거 고발센터’를 설치, 외각지원에 나섰다. 쇄신연대 측은 “추석 연휴 이후 금품향응 선거의혹 제보가 잇따르고 전당대회 막판에 돈선거가 자행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계파나 조직보다는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손학규 후보 측은 대의원별 일대일 접촉을 강화, 바닥민심에 기대를 걸고 있다. 대표적 친노인사인 대구 출신의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조직의 귀재로 불리는 박양수 전 의원이 각각 영, 호남에서 상주하다시피 하며 표 단속에 나선다. 한 캠프 인사는 “정세균 후보가 지역위원장 등 상층조직, 정동영 후보가 바닥조직에 강하다면 일반 대의원 사이에선 이미 손학규 대세론이 구축됐다”고 주장했다. /khchoi@fnnews.com최경환기자
2010-09-27 16:03:23한나라당은 26일 이번 4.9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49명의 명단을 중앙선관위원회에 공식 등록했다. 당초 비례대표 후보자 50명을 선정, 발표했지만 41번으로 배정된 정수경(49여) 변호사가 사퇴해 다른 후보자로 대체하지 않고 49명의 명단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다음은 한나라당 비례대표 명단. △1순위-강명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2순위-임두성 한빛복지협회 회장 △3순위-배은희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4순위-강성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5순위-이정선 한국장애인정치포럼 대표이사 △6순위-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7순위-김소남 전 전국호남향우회 여성회장 △8순위-정진석 의원 △9순위-이은재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10순위-이달곤 한국행정학회 회장 △11순위-김금래 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12순위-나성린 전 한국공공경제학회 회장 △13순위-조윤선 당 대변인 △14순위-조문환 고신대 의대 외래교수 △15순위-손숙미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16순위-원희목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17순위-이애주 전 서울대학교 병원 간호부장 △18순위-이춘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19순위-정옥임 선문대 국제학부 교수 △20순위-임동규 전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 △21순위-김옥이 육군 제15대 여군단장 △22순위-이정현 전 한나라당 광주서구을 당협위원장 △23순위-이두아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총괄간사 △24순위-김성동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25순위-최경희 강원도민회 부회장 △26순위-이상철 전 월간조선대표 및 조선일보 이사 △27순위-이영애 당 중앙위 정보과학분과위원장 △28순위-박재순 당 전남도당 위원장 △29순위-최순자 원자력위원회 위원 △30순위-조영래 전 전라북도 새마을회 회장 △31순위-문숙경 여성긴급전화 1366 전국협의회 대표 △32순위-이철웅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33순위-정재량 뉴라이트 학부모연합 전국공동대표 및 서울 상임대표 △34순위-류명열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35순위-양지연 전 법무법인 태평양 IT팀 변호사 △36순위-공호식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37순위-강월구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38순위-김경안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 △39순위-최순애 의료칼럼니스트, 데일리메디 기획편집위원 △40순위-안종복 한국프로축구단장협의회장 △41순위-손인석 전 (사)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 △42순위-김공자 전 대전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43순위-우신구 당 중앙위부의장 △44순위-김영희 제주발전연구원 이사 △45순위-강성만 당 부대변인 △46순위-윤명선 서울시약사회 문화홍보정책단장 △47순위-홍종일 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48순위-허남주 호원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49순위-백기엽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간사위원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2008-03-26 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