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늦은 시간까지 맹성규의 당선을 기다려주신 남동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입니다.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재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거 기간 유세현장을 찾아 응원해주시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그 애정과 격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끝까지 치열하게 경쟁한 미래통합당 유정복 후보와 국민혁명배당금당의 박유민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중단없는 남동 발전, 남동의 교통혁명을 끝까지 챙기라는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염원입니다. 정직하지 않은 공약 남발과 무책임한 네거티브 공세, 국정농단을 반성하지 않는 막말정치에 대한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준엄한 심판입니다. 저는 남동구 갑 지역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진실 되고 솔직하게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보다 따뜻한 남동, 예측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우리 남동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kapsoo@fnnews.com
2020-04-16 14:44:55[파이낸셜뉴스]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에 전략 공천됐다. 유 전 시장은 20일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남동갑에 전략공천하면서 인천 총선 승리를 견인해 달라는 당의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며칠 전 지역의 정치상황을 고려해 미추홀 갑에 공천 신청을 했다”며 “그러나 중앙당 차원에서 제가 남동갑에 출마하는 것이 인천 승리를 위해 보다 전략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전 시장은 또 “25년 전 첫 민선군수 출마 당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제 인생을 던졌던 초심과 6년 전 인천시장 선거 출마 시 장관·국회의원 모두 내던지고 ‘인천을 구하라’는 시대적 소명에 따랐던 저의 선공후사의 정치적 소신을 이번에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유 전 시장은 “그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내야만 한다는 당과 국민들의 절박한 바람에 부응하고 엄중한 역사적 소명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고 역설했다. 3선 국회의원과 2차례 장관 등을 역임한 유 전 시장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 어떠한 역할에 대해서도 마다하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온 몸으로 부딪쳐 반드시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4·15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시장은 “국민을 이기는 정부 없다는 역사의 경험 법칙이 이번 총선에서도 현실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인천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 시민들과 함께 4·15 총선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이 고향인 유 전 시장은 송림초·선인중·제물포고·연세대를 거쳐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해 공직사회에 첫발을 디뎠으며 임명·선출직 김포군수·시장, 3선 국회의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 인천광역시장 등을 역임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2-20 14:24:53[파이낸셜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서울 광진갑, 은평을, 강서을, 구로을 지역을 전략공천키로 결정했다. 인천에선 미추홀갑이 전략공천 지역이 되면서 현역 의원인 홍일표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됐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인천 남동갑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지역구 공천 2차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서울 지역 강북 험지로 꼽히는 지역에 대한 단수 공천도 확정 지었다. 강북갑에는 정양석 의원이, 도봉을에는 김선동 의원이 확정됐고, 강북을에는 안홍렬, 구로을에는 김재식 후보가 단수 공천후보로 확정됐다. 경선지역으로는 서대문을과 마포갑, 금천이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다. 공관위는 인천에선 미추홀갑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했고, 남동갑에 유정복 전 시장을 우선추천키로 했다. 남동을과 부평을, 서구갑 지역은 경선을 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공관위 차원에서 영입된 인재들이 그쪽(전략공천 지역)으로 갈 것"이라며 "이쪽 저쪽에서 인재영입되거나 후보들이 자기가 신청한 지역에 변동이 있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3구 전략공천 여부에 대해 김 위원장은 "강남 3구 중 서초갑은 추가 신청자가 있어 추가 면접이 있다"며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강남병, 송파 갑 을 병까지 모두 추가 신청자가 있어 면접을 한 후에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장민권 기자
2020-02-19 18:02:23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19일 ‘당원 중심의 정책 정당을 위한 인천 남동갑 지역위원회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동갑 지역위원장인 맹성규 의원과 이오상·고존수·박인동 인천시의원, 임애숙·오용환·황규진·김안나 남동구의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문화체육, 지역돌봄확충, 주거환경 등 7개 이슈로 조를 편성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도출했고 조별 발표와 참석자 간 무기명 비밀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역 정책은 △클럽스포츠 활성화(대상) △학교공간 혁신사업(최우수상) △범죄예방도시디자인 사업(공동 우수상)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공동 우수상) △생활쓰레기 줄이기(공동 우수상) 등이다. 대상을 수상한 ‘클럽스포츠 활성화’ 정책은 △유휴 공간(학교 교실,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센터·공원·주차장)을 활용한 주민센터 동아리 활성화 △분산형 네트워크 확충 △생활체육 지도자(체육전문가) 확충 등을 세부정책으로 내세웠다. 이 정책은 향후 민주당 인천시당 정책 경연대회를 거쳐 중앙당 ‘더불어2019정책페스티벌’에 출품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권리당원은 “지금까지 정책은 중앙에서 만들고 지역에 따르는 것인 줄 알았다”며 “선출직 정치인이나 당직자가 아닌 일반 당원의 목소리도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책임감과 주인의식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맹성규 의원은 “이번 행사는 민주당이 현장에서 당원을 통해 필요한 정책을 직접 듣고 채택하는 일종의 당원 중심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상징적 자리였다”며 “당원이 직접 참여해 당의 대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위원회의 정책 기능을 강화해 지역위를 기초로 당원 주권의 정책 정당을 건설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9-08-20 13:28:05문대성 국회의원이 제20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에서 인천으로 지역을 옮겨 출마한다. 문대성 의원은 2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남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문 의원은 “인천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인천에서만 25년 정도를 살았다. 이곳을 위해 봉사하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당의 규칙대로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며 “인천을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부산 사무실을 패쇄하고 27일께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남동갑 선거구는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이 재기를 다지고 있는 지역으로 문 의원과 당내 경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1-25 15:59:11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은 22일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당의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면서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번복, 인천 남동구 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정치를 떠나서 체육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 했으나 불출마 이후 제도권 안에서 체육정책을 실현해 나가는것이 효율적이라는 지도부의 거듭된 권유와 여러 체육인 선후배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새누리당은 20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러 유능하신 분들을 험지로 출마시키고 있다"면서 "저도 당의 뜻에 따라 야당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험지에 출마해 의석수 회복을 통해 당의 총선 승리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박근혜 정부의 생산성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문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천 남동구 갑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에 대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이 제 고향"이라면서 "대학교 때도 부모님께서 (구월동에) 거주 하시는 등 20대 중·후분까지 거주해 있었다"고 답했다. 다만 문 의원은 불출마 선언 번복 및 기존 지역구인 부산 사하구 갑 대신 인천을 20대 총선 지역구로 선택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에 대해 "불출마를 선언할 때 정치권을 거짓과 비겁함이 난무하다고 생각했던 당시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면서 "하지만 초선보다는 재선으로서의 역할이 많다는 등 선배들의 권유가 있었고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변화는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을 아꼈다. 문 의원은 당의 '상향식 공천제도'에 따라 4·13 총선 경선에 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문 의원은 "저는 그 당에서 지금 정한 룰에 당연히 따라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면서 "김무성 대표의 발언으로 (이번 출마가) 전략공천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많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6-01-22 11:06:53한나라당 인천시당 남동구 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윤성 의원)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차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및 창당 14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당협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은 다양한 지역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에 앞장섰고 당원들의 결속력이 뛰어났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이 의원 측 설명이다. 남동갑 당원협의회 측은 평소 현장중심 정치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추진, 인천교통종합정보센터 구축, 새마을 회관 및 남동보훈회관 마련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왔다는 평이다. 지난 7월에 치러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남동구는 인천 전체 투표율 19.4%보다 월등히 높은 23.8%를 기록, 당원들의 결속력을 평가받기도 했다. 이윤성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금은 이끄는 리더십의 시대가 아니라 따르는 리더십, 봉사하는 리더십 시대”라며 “정치권이 국민과 소통하고 나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함께할 것은 함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기자
2011-11-21 16:26:08[파이낸셜뉴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주원규 기자
2024-03-04 14:36: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앞바다에서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해상풍력은 5개로 발전용량은 2504㎿에 달하며 발전사업 허가 신청은 3개 사업 1200㎿, 계측기 설치는 4개 사업 3295㎿ 등 12개 사업 6999㎿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 지역 해상풍력 현황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과제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보고서 ‘해상풍력 계획입지 필요성과 향후 과제-인천시 사례 중심’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지역 발전사업 허가 단지는 9월말 기준 C&I레저산업, 한국남동발전, 오스테드코리아 등 3개사에서 5곳이다. 발전사업 신청단지는 OW사가 3곳, 계측기 설치는 에스에이치에너지, 이도윈드파워, 씨윈드알앤디, RWE 등 4개사가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사업 6999㎿ 규모로 5080㎿ 규모의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발전용량을 넘어서는 것이다. 공기업은 한국남동발전이 유일하고 민간과 외국계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덴마크 기업 오스테드는 2개 단지 1608㎿로 발전용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기업 OW는 400㎿급 3개 단지 1200㎿ 규모로 허가 신청을 했으며 독일 기업 RWE는 2000㎿를 목표로 최근 공유수면 허가를 받았다. 올해 들어서만 6개사가 계측기 설치를 위해 공유수면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9월 허종식 의원은 정부가 해상풍력 계획입지를 발굴하고 지자체가 협의 권한을 갖는 내용의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허종식 의원은 “해상풍력 산업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역이용에 대한 갈등과 이로 인한 사업 매몰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및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12 10:37:5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지난해 인천항에서 중고차를 수출한 대수는 54만7745대, 수출액은 약 37억달러(약 4조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동구미추홀구갑)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2023년 인천항 수출신고 중고차 업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인천항을 통해 중고차를 수출한 대수는 54만7745대, 수출액은 약 37억달러(약 4조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전체 현황을 보면 2320개 업체에서 총 31만5447대를 수출했고 수출액은 23억달러(약 3조170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에 있는 1596개 업체가 23만8467대를 해외에 수출했고 수출액은 약 17억달러(약 2조2300억원)에 이른다. 인천항에서 해외로 나가는 전국의 수출 중고차 중 연수구에서만 40% 중반의 물량을 차지하는 것이다. 연수구 수출단지 외에 △서구 236개 업체(2만7715대 수출, 1억5000만달러) △남동구 152개 업체(1만4990대 수출, 1억2000만달러) △미추홀구 130개 업체(1만698대 수출, 80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수용 중고차 업체들도 일부 물량을 수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현황을 보면 △경기도 1106개 업체(10만7834대, 6억7000만달러) △서울 521개 업체(4만1732대, 3억2000만달러) △충남 77개 업체(1만680대, 1억달러) 순이었다. 특히 항만이 있는 부산에서도 98개 업체가 인천항을 통해 7238대를 수출했다. 중고차 수출 활성화는 정비·튜닝·부품공급, 쇼링(shoring·차를 컨테이너에 고정하는 작업), 금융 분야를 비롯해 향후 인증시스템 구축까지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진다. 허 의원은 “야적장 수준이란 오명을 받고 있는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를 이전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해제되는 내년 상반기 이후 업체들이 타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인천 곳곳으로 흩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서 중고차 수출단지로 서구 청라투기장을 검토했던 인천항만공사는 남항으로 장소를 바꿔 ‘스마트 오토밸리’를 추진하고 있다. 허 의원은 이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선 업체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업체의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사)한국수출중고차협회로부터 취합한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의 업체수는 76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수출현황을 통해 지난해 연수구 소재 업체가 1596개였다는 점을 비춰보면 협회와 무관한 사업체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허종식 의원은 “정부의 중고차 수출 지원 제도는 수출이행기간을 9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준 게 유일하다.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정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인천의 중고차 수출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01 12: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