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1월30일 '제2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는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난 7월 UCC 공모를 통해 접수된 57개팀 중 선정된 12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 하정초등학교합창단이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웃어요, Sing Sing Sing’을 부른 인천용현남초등학교 해피트리합창단은 인천광역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홀로 아리랑’을 부른 인천완정초등학교 완정ACE합창단(포스코건설 사장상) △‘구르는 소리, 말 잘 듣기’를 부른 인천병방초등학교 병방Feel하모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 △‘무궁화’를 부른 인천영화초등학교 영화어린이합창단(기호일보 사장상) 등이 수상 기쁨을 누렸다. 합창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인교대 음악교육과 이명규 교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합창팀이 올바른 발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연습량과 한층 높아진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포스코건설은 한찬건 사장은 "이번 합창대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룬 성취감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합창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7-12-01 14:41:55포스코건설이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초등학생 합창대회 '제2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합창대회는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20~30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나, 구립 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은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자유곡 1곡 합창 모습이 담긴 UCC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합창대회 운영사무국으로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1차 UCC 예선 결과 발표는 7월 24일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12개팀은 11월 24일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신청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선 진출 모든 팀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을 각각 수여한다. 올해는 일부 우수팀 지도 교사에게 수여하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을 신설했다. 이번 대회는 포스코건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7-03-30 09:38:45포스코건설 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지난 1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합창대회에서 합창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부서 한 곳과 지역아동센터 한 곳이 1대 1로 결연을 하고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2014-12-12 17:52:07【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 부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7∼30일 4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페스트 아트 비엔나(Fest Art Vienna) 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의 최초 한국인이자 여성 지휘자인 김보미씨의 추천과 주최 측인 오스트리아의 교육문화재단인 '페스트 아트'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합창단은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독일 뉘른베르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한인회의 초청으로 교포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연도 할 예정이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비엔나 합창대회 참가 후 빈소년합창단과 함께 연습과 연주 등 교류 활동도 한다. 빈소년합창단은 1498년 창단,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합창단이다. 국내 소년소녀합창단으로는 부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최초로 초청을 받아 공연하는 것이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또 오는 5월 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있을 체코 필하모닉 소년소녀합창단 내한 공연에서 협연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체코 프라하를 찾아 체코 필하모닉 소년소녀합창단과 합동 연습도 한다. kapsoo@fnnews.com
2014-04-11 11:30:52포스코건설은 최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합창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직원과 어린이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포스코건설은 전했다.
2012-12-17 13:32: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에서 오는 10월 계단 오르기 대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시민의 날 연계 행사로 계단 오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포스코타워 송도는 국내에서 6번째로 높으며 지상 65층, 높이 305m로 총 계단은 1680개다. 참가 예상 인원은 약 1000여 명으로 개인기록 경쟁 부문과 가족.동료들과 함께 도전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비경쟁 부문은 최고령.최연소, 화목 가족, 이색 코스튬 등 다양한 분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65층을 완주한 참가자에게 완주증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별도 코스 구성과 홍보품 증정 등 가족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 대회 현장에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기적으로 인천의 상징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30 11:10:57그라시아스합창단의 ‘스바보드나’ 공연이 오는 7일 인천 그라시아스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강원도 평창(8일), 광주(9일), 대구(10일), 경기 고양(11~12일), 대전(13일) 등지에서 펼쳐진다. ‘스바보드나’란 ‘자유롭게’라는 뜻으로, 연주자들이 음악의 형식을 넘어 자유롭게 음악의 세계를 펼친다는 의미다. 수준 높은 기량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자유롭고 깊은 음악세계와 폭넓은 연출은 청중을 한여름 밤 새로운 감동의 세계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받은 보리스 아발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가 맡았다. 또 프로코피예프 국제콩쿠르 등에서 1등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 등 세계 유수의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멜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등이며, 브람스의 ‘어찌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모세 호간의 '예리코의 전투' 등 합창곡도 불려진다. ‘스바보드나’ 공연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해외 유명 음악가들을 초청해 펼치는 클래식 콘서트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음악단체로 매년 2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7-03 16:42:01[파이낸셜뉴스] 6·25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이 30일 서울 신길동 공군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했다. 리셉션 행사로는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의 웅장한 열창이 있었다. 창립행사는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재단 초대 이사장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당시 북한의 남침으로 대한민국이 존폐 위기에 처했을 때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인천상륙작전이 가능하게 했다. 전쟁 양상을 수세에서 공세로 바꾼 탁월한 전쟁영웅"이라며 "장군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선양함으로써 이 땅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장관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한미동맹의 초석을 다진 구국의 영웅"이라고 강조하고 "미국은 지금도 백 장군을 6·25전쟁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하고 존경한다"며 "백 장군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공인의 표본이자 우리 시대의 제복 입은 영웅"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급 위원도 맡고 있다. 재단 고문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영웅이 흘린 고귀한 피와 희생정신을 이어가는 데 소홀한 나라는 존경받을 수 없는 나라"라며 "노병의 헌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존경이 오늘을 계기로 정착되고 고양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축사에서 "백선엽 장군께서 일궈내신 자유 대한민국 승리의 역사와 한미동맹의 가치를 일깨우는 일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백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재단 명예이사장은 "재단이 희생자들과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희망의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창립대회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고현석 육군본부 참모차장,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 박형수 다부동구국용사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북한 목함지뢰 사건으로 다친 하재헌 전 중사, 가수 진미령 등이 300여명이 참석했다.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지난 6월 12일 보훈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설립이 승인됐다. 설립 발기인은 청년, 여성, 군, 학계, 재계, 의료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230여명 인사로 구성됐다. 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애국정신을 선양·계승함으로써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한미동맹,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생애와 업적, 역사 기록물 수집, 보존 및 전시 △추모행사, 기념관·도서관·동상 건립 △학술연구, 교육·홍보 및 장학사업 △한미동맹 증진 및 6·25 참전용사 등과의 연대 △제복의 영웅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재단의 설립취지는 한국전쟁의 영웅, 개발연대 산업화의 주역이자 박애주의자였던 고 백선엽 장군의 숭고한 구국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이 될 이 땅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역사인식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재단의 운영원칙은 백 장군의 생전의 유지에 따라 비정치, 비종파 및 비영리를 3대 원칙으로 정했다. 또 재단의 경비에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도 목적의 본질에 반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만 할 수 있도록 했다. 백 장군은 6·25전쟁 당시 1사단장을 맡아 개전 초기 지연전과 낙동강 방어선의 다부동 전투를 지휘했다. 전쟁 후기에는 육군참모총장으로 국군을 이끌었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6·25전쟁 '10대 영웅'으로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2020년 7월 10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해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6-30 15:15:48【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줄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내달 3일 막이 오른다. 28일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34개국, 323개팀, 8000여명의 합창단이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화려한 수상경력과 타이틀을 자랑하는 94개팀이 대거 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 Sängerkreis Hildburghausen 합창단은 2012년 창단돼 미국 신시내티 대회에 첫 참가 이후 라트비아 리가(2014), 러시아 소치(2016), 남아공 츠와니(2018), 벨기에 플랜더스(2021), 대한민국 강릉(2023)까지 6회 연속 참가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벨기에 플랜더스 대회에서 최고점을 받아 인터쿨투르 월드랭킹 5위에 오른 벨기에 Amaranthe(아마란스) 합창단도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강릉을 찾는다. 2006년 창단돼 인터쿨투르 남성합창단 Top 50중에서 1위에 랭크된 홍콩 청소년 합창단 Diocesan Boys School Choir는 라트비아 리가 대회에서 금메달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계합창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미국 Young People’s Chorus of New York City는 뛰어난 기교와 화려한 쇼콰이어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다문화 청소년합창단이며 유명 국제 합창대회에서 1등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네덜란드 Dekoor Close Harmony는 2012년, 2014년, 2018년 세계합창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고 롤링 스톤즈와 콜라보 작업을 하는 등 국제적 활동의 중심에서 혁신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 팀이다. 이밖에도 보츠와나의 민속음악 보존을 위해 애쓰고 있는 Kgalemang Tumediso Motsete Choir와 페로제도에서 참가하는 Gotu Church Choir는 한국까지 총 20시간 이상의 비행을 거쳐 도착하는 가장 멀리서 오는 합창단이다. 한편 합창대회조직위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통해 합창단들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에서 수송까지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해외합창단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했으며 대회기간 총 805대의 전용버스가 제공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스톱 수송이 지원된다. 또한 해외합창단들은 대학교 기숙사를 포함한 지역내 숙박업소를 1일 1330실, 대회기간 동안 1만4630실을 사용하며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검사를 매일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기애 조직위 행사운영부장은 “대회기간동안 관람객과 대규모 국내외 합창단들이 강릉을 다녀가는 만큼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6-28 07:56:4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5~2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을 주제로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인천에는 2013년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막식(청소년의 달 기념식, 축하공연 등), 체험활동(인천존 등 주제별 오프라인 체험부스, 온라인 메타버스 체험활동), 참여활동(청소년 연합활동 축제, 학교연계 프로그램, K-유스 탤런트 경연대회, 4컷툰 공모전 등), 강연(멘토 특강, 청소년 강연), 폐막식(우수부스 및 참여 활동 시상 등)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252개 체험부스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하는 다양한 주제관이 준비된다. 그중 역대 박람회 최초로 개최도시 부스인 ‘인천존’(26개 기관, 46개 부스)을 운영해, 인천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인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합창단과 풍물공연을 비롯한 진로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와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18 09: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