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입주기업 10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기업은 연중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뿐 아니라 센터 내 회의실, 다목적홀, 공용사무기기,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공간과 콘텐츠 제작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인천콘텐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역량 강화교육, 콘텐츠 개발·제작, 사업화,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시장진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면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03 08:51: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장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과 성공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나 지사가 있는 창업 3년 초과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단계의 경우 개인사업자도 참여 가능하고, 성공단계는 창업 3년 이하라도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억 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성장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은 자유 공모로 7개 내외의 과제를 모집해 과제당 최대 5700만원을 지원한다. 성공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은 자유 공모(콘텐츠 상용화)와 지정 공모(수요기관 실증 연계)로 나눠 5개 안팎의 과제를 모집해 과제당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고 사업별로 신청기한이 다르다. 마감일 3일 후에 서류검토 결과에 따라 발표평가 일정과 발표 자료 제출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02 09:33: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의 전통,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TP는 콘텐츠 개발과제 4개를 선정해 각 과제당 1억43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 외 지역 기업인 경우 사업 기간 내 사업장을 인천으로 이전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이고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04 08:32:4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3일과 21일 콘텐츠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돕는 온·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비즈니스 가이드.zip’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부평 소재)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식재산센터, 엔슬파트너스, 고벤처포럼, 대홍기획이 함께 참여한다. 인천TP는 행사 첫날인 13일 오후 2∼5시 ‘콘텐츠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열고 투자유치, 신용보증, 기술보증·벤처인증, 지식재산 분야의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21일 오후 1∼4시까지 창업·벤처, 투자유치, 신용보증, 기술보증·벤처인증, 마케팅 분야 전문가와 기업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콘텐츠기업 고민 상담소’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8 11:12: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인천 확장현실(XR)기업 퍼블리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XR콘텐츠를 보유한 융합기업의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진출 등 경쟁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이다. 인천TP는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 및 광고,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특허·인증 및 해외 시장조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중소·중견 XR콘텐츠 융합기업으로 사업화 및 수출 가능한 XR 관련 콘텐츠를 갖고 있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XR산업 기업의 매출 증대 등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7-15 11:33:5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달 13일까지 ‘VR·AR(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 양성교육’ 온라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지역 VR·AR산업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직무역량 및 콘텐츠 개발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론 및 콘텐츠 제작 실습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교육과정은 1차(개강일 11월 2일), 2차(11월 9일), 3차(11월 16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각각 3주간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과정별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씩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기업 재직자 및 개인사업자로, 수강생에게는 VR·AR제작거점센터 행사 참여 및 장비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VR·AR산업은 5G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어디서든 손쉽게 접근해 수강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0-23 11:29: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달 6일까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4월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83 부평국가산단 내 부평테크시티 9~11층에 개관했으며 인천지역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는 수도권 문화콘텐츠기업 성장지원 원스톱 시설이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이 지나지 않은 콘텐츠기업이다. 인천TP는 이번 공모를 통해 19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전용 사무공간 및 임대료(전액)·관리비(60%) 지원, 회의실, 교육장, 공용사무자동화(OA)시설,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지원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맞춤형 전문역량 강화교육, 콘텐츠 개발·제작지원, 사업화,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등 다양한 입주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지원신청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는 모두 33개 입주공간(20인실 5개, 15인실 12개, 8인실 12개, 5인실 4개)이 구비돼 있으며,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9-16 14:04: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상, 만화, 게임 등 문화산업 관련 새내기 기업의 문화상품 제작을 지원해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분야는 상품화를 돕는 ‘(콘텐츠)시제품 제작 지원(과제당 5000만원 내외 지원)’,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5세대 이동통신(5G) 등 혁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과제당 1억원 내외 지원)’, 새내기 기업이 강소기업과 꾸린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협업 제작 지원(과제당 1억5000만원 내외 지원)’ 등 3개 분야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6건 안팎의 과제를 선정해 제작비를 많게는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새내기 기업으로, 지원 분야 가운데 1개 분야를 골라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06 10:42:29